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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승용차로 아가씨납치사건 올라온 기사 보셨었죠
주택가에 검정승용차로 여성을 때려서 납치한 후 급히 사라졌는데
그자리에 스카프와 이어폰이 떨어져 있었고 주택가 주민들 10명정도 나와서
경찰불러 신고하고 등등
그것들 잡혔다고 네이버에 떳네요
초등동창인 20대 남자 셋이서 강호순을 모방해서 여자들 납치해서 금품갈취하고
집단 성폭행했다고 하네요
이번 아가씨 말고도 피해자가 또 있는지 조사중이라는데 저런놈들 평생 감방에서
안나왔음 좋겠어요
1. ..
'09.8.19 11:53 AM (218.50.xxx.21)컥....강호순을 모방해??..말세일세...
2. 어제
'09.8.19 11:56 AM (118.221.xxx.32)티비에서 cctv에 찍힌거 보여주는데 우와~
순식간에 내려서 진짜 무지막지하게 패서 기절시키고 들어서 차에 넣더군요..;
세상이 왜 이렇게 살벌하게 돌아가는지 그거보고 너무 섬뜩했어요.3. 아..
'09.8.19 11:56 AM (59.151.xxx.7)세상에.........너무 화나요..
4. ㅁ
'09.8.19 11:57 AM (220.85.xxx.202)정신 이상자들 아닌가요..
얘기만 들었는데.. 가슴철렁하네요. ㅠ ㅠ5. 저도
'09.8.19 12:01 PM (125.188.xxx.27)어제 뉴스보고..정말 기절할거 같았어요.
주택가에서...버젓이..세상에..
주택에 사람이 있었을텐데..순식간에..일어난일이라고 하던데...휴..6. 근데
'09.8.19 12:03 PM (59.151.xxx.7)저놈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립니다.
자기들보다 힘쎈 남자들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찌질이들.......7. ohmy
'09.8.19 12:34 PM (122.45.xxx.19)태형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매 앞엔 장사 없습니다. 죽을만큼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죠.
http://cafe.daum.net/ambri/3nQo/34?docid=Li7h|3nQo|34|20090723173424&q=%BD%CC...8. 그 여자분
'09.8.19 12:41 PM (211.179.xxx.103)목소리도 뉴스에 나왔었죠.
전 음성변조 좀 하지 싶더라고요.
다 잊고 잘 사셨음 좋겠어요.
그 놈들 너무 끔찍해서 소름이 돋더라고요,9. 미친것들
'09.8.19 1:23 PM (122.35.xxx.34)저런것들은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할텐데요..
10. 그글에
'09.8.19 2:18 PM (220.75.xxx.180)112에 신고하고 하도 경찰이 안와서 한번더 112에 전화하니 전화받는 여자분 짜증내고
신고하고 20분후에 경찰들 도착하고 주민들cctv빨리 보라고 하니 경찰들은 미적미적 미온적인 대응을 했다고 읽은 것 같네요11. 제가
'09.8.19 4:12 PM (121.139.xxx.21)퍼온 글인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66&sn1=&divpage=69&sn=off...
범인을 잡아서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피해자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타깝네요.
누구라도 이런 인간 말종들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답답하고요.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는지....12. 정말
'09.8.19 6:56 PM (59.13.xxx.149)피해자분이 앞으로 제대로 정상생활이 가능할지 그게 가장 걱정이더군요.
온전한 정신으로 제대로 살아갈수 있을까 너무너무 걱정되요.
제발 떨치고 보란듯이 잘 사셨으면 좋겠구요.
한사람의 삶을 망쳐놓을만큼 행동하는 저런인간들은 대체 어떻게 자랐길래 그럴까 하는 안타까움도 한편에선 들어요.
제대로 사랑받고 커서도 저런짓을 할수는 없을꺼란 제 생각이 잘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