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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언이 있었나요?

잘못봤나 조회수 : 6,672
작성일 : 2009-08-18 18:54:19
82쿡 댓글에서 본 것 같은데
올해 국상 2번 있을거라고

이거 검색 해봤는데 안나와서요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것이고 다음대통령은 존경 받는 대통령이 될 것이며
이번 대통령은 임기를 못 마친다?이것도 본 것 같고...

제가 잘못 봤나요?
IP : 220.126.xxx.18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謹弔▦
    '09.8.18 6:59 PM (119.196.xxx.239)

    어디서 본거 같아요.

  • 2. 부디...
    '09.8.18 7:00 PM (122.32.xxx.10)

    그 예언이 맞아 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젠 잃을 것도,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 3. 작년에..
    '09.8.18 7:18 PM (124.5.xxx.5)

    올해 정치적으로 큰 인물이 세분 사망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대통령 두분정도였던거같고..
    제 생각엔 김수환 추기경이 종교적인 분이지만, 한국 민주화 정치사에 빠질 수 없는 분이시니까..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전대통령, 김대중 전대통령.. 큰 인물 세 분이 떠나신걸로 이젠 그 예언은 끝났고..
    다음 예언만 맞으면 되겠죠..

  • 4. ..
    '09.8.18 7:26 PM (58.148.xxx.92)

    그 예언 나머지 부분 이루려면
    우리가 해야하는 게 뭔가요?
    제발 이루어졌으면 하는 예언이네요.

  • 5.
    '09.8.18 7:31 PM (211.55.xxx.30)

    이렇게 됐으니 예언이 마저 맞기를 바랄 뿐입니다.
    근데 너무 슬픕니다.
    저 동교동으로 찾아가고 싶었답니다.
    입원하시기 전에요. 응원해드리고 싶었는데 또 이렇게 가셨네요.

  • 6. 궁금
    '09.8.18 7:54 PM (124.186.xxx.83)

    제발 좀
    그 마지막 예언이 맞기만을

  • 7. 부디
    '09.8.18 8:06 PM (121.147.xxx.151)

    두 분의 힘으로 나머지 인간 데려가시길~~

  • 8. ▶◀웃음조각
    '09.8.18 8:08 PM (125.252.xxx.2)

    나머지 인간 뿐 아니라.. 이나라 친일파들도 모조리 데려가시길...

    김대중 대통령님 외의 국장 한건 더 기다리는 1인

  • 9.
    '09.8.19 12:23 AM (119.64.xxx.197)

    큰별이 2개 떨어진다고 들은듯... 노무현 대통령님하고...하나는 마이클잭슨인줄 알았는데...T_T

  • 10. ..
    '09.8.19 9:33 AM (211.108.xxx.17)

    그 글 저도 정확히 봤어요.
    정말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 조금만 더 버티셔서 좋은세상 오는 걸 꼭 보셨음 했는데...ㅠ.ㅠ
    그 무속인인지, 예언가인지,,
    나머지 말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 11. ...
    '09.8.19 11:35 AM (211.212.xxx.229)

    예언 중에 하나만 안맞겠어요..다 맞아떨어지겠죠.
    임기못채우는 넘은 가족장이겠죠.

  • 12. 오늘
    '09.8.19 11:44 AM (121.178.xxx.241)

    아침에 뉴스 보면서 드는 생각...

    1987년 6.29 선언 했던날..
    어느 다방은 "오늘 커피 무료" 이랬었고
    어떤 식당은 "오늘 점심 무료" 이랬었습니다

    그런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날은 어떨때 오는지 여러분들 다~ 아시죠?..

  • 13. 인천한라봉
    '09.8.19 11:55 AM (211.179.xxx.41)

    저도 봤어요. 국상이라 한건아니구..

    그래서 김정일이 예상하구 그랬던것같은데..

  • 14. ...
    '09.8.19 12:03 PM (121.161.xxx.110)

    국상이 두 번이라고 하진 않았고

    국상을 입거나, 전쟁이 나거나, 아니면 큰 불이 난다고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 큰 불이 아마 촛불인 거라고 그랬죠.

  • 15. 아주...
    '09.8.19 2:24 PM (211.173.xxx.182)

    소설을 쓰시네...
    정말 듣기가 거북합니다.
    원 초등생들 같으니..ㅉㅉㅉ

  • 16. 이건 쫌...
    '09.8.19 2:57 PM (125.178.xxx.35)

    ㅋㅋㅋ

  • 17.
    '09.8.19 3:28 PM (121.151.xxx.149)

    국상정도라면 최소한 나랏님정도는 되어야지요
    그러니 전현직대통령정도 그정도는 되어야 국상이라고 말할수있지요
    아무리 연예인이 사람들 가슴을 울린다고해도
    국상이라고 말하기는
    김정일이 죽었다고해도 김정일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니-같은민족은 맞지만요 - 국상으로 될건아닌것같구요
    국상정도라면 노통과 김대중선생님정도 아닐까하네요

    이곳에서 한창 떠들던 소리가
    두번의 국상뒤 전쟁이나 큰불이 난다고했는데 그예언이 맞다면
    이제 혼란의 정국이 되겠지요
    지금보다 더한

    그런데 그런말들을 다 믿기엔 조금...

  • 18. ....
    '09.8.19 5:11 PM (211.210.xxx.30)

    찾아보니 차길진법사예언입니다.
    국상2번 아니고 "올해 두 개의 커다란 별이 질 것이다" 이구요..
    예언기사 내용중 "8월 중순을 조심하라. 경천동지할 것이다." 는
    그다음 예언에서 간도 관련 소송을 하겠다는 거라고 했으니깐
    8월중순 문구는 크게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이건 그냥 시기가 맞은듯...

    첫번째 예언 기사
    기사입력 2009-06-17 08:56


    【서울=뉴시스】

    ◇신동립의 잡기노트 <135>

    제17대 대통령 선거 1년 전 차길진(62) 법사는 파자 암호(木子 明 十十月?寸)로 ‘이명박(李明博) 필승(必勝)’을 예언했다.

    지난 1월1일 차 법사가 국운을 짚었다. “올해 두 개의 커다란 별이 질 것이다.”

    5월23일 노무현(1946년생)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 법사의 예언을 기억하는 남녀는 2월16일 선종한 김수환(1922년생) 추기경을 떠올렸다. 노무현과 김수환, 두 거인이 큰 별이라는 점에 토를 달 국민은 없다.

    새해 첫날 법사가 별 둘 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북한의 격변이 예상된다. 벼랑외교 전술의 달인인 북한은 외부가 아닌 내부의 붕괴로 급속한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도 했다. 김 추기경 대신 김정일(67)을 연상할 수밖에 없는 발언이다.

    김정일은 빚잔치 무력 시위로 범지구적 관심을 끌고 있다. 엊그제는 셋째아들 김정운(26) 패를 슬쩍 꺼내 보였다. 김씨조선의 왕세자, 제3대 임금 후보다.

    법사는 “3대 가는 부자 없고, 9대 가는 거지 없다”고 은유한다. 김일성(1912~1994)-김정일-김정운으로 흐르는 킴 다이너스티는 불가라는 말일 수 있겠다. 금년에 떨어질 나머지 별 하나가 김정일일는지도 모르겠다.

    법사는 “조선판 광주민주화운동”격인 1589년(선조 22)의 기축옥사, 1949 기축년으로 이어진 여수·순천사건을 특기한다. “기축옥사 직후 임진왜란이 발발했고, 여순사건은 6·25로 연결됐다.”

    하필이면 2009년도 소띠해, 기축년이다.

    “날짜의 일치는 영혼세계의 신호다. 특히 같은 월, 같은 일에 거의 같은 사건이 빚어진다면 우연의 일치는 잊어야 한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날이 10월26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날도 10월26일이다.” 환생을 통한 역사 반복이라는 암시다.

    한국을 움직이는 시계바늘은 20년마다 한 바퀴씩 돈다고 한다. 시차는 다소 있지만 영계는 한국의 정치 변환주기를 20년으로 할당한다고 귀띔한다.

    “1900년대 들어 조선의 왕조체제가 붕괴했다. 1919년 3·1 운동 이후 일본의 문화정치로 우리나라는 식민지로 전락했다. 그러다 1945년 광복이 왔다. 이승만 정권은 1960년 4·19로 무너지고 1961년 5·16 쿠데타가 터졌다. 박정희 정권은 1979년 10·26으로 막을 내렸다. 1980년 5·17로 전두환을 위시한 군인들이 정권을 장악했다.”

    다시 20년을 보낸 21세기 벽두, 법사는 “1980년대 초보다 더 강력한 혁신이 올 것”이라며 “팔금산(八金山)”을 언급했다. 八+金=釜(부), 부산의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다는 예언이었다.

    노무현은 과거가 됐고, 현재진행형 김정일은 화염을 토하고 있다.

    “언제나 내부 갈등이 문제다. 태평양을 우리의 양어장으로 여기는 넓은 마음이 필요한 때다. 온갖 주의주장들이 태평양의 물고기떼처럼 자유롭게 놀게 놔둬야 한다. 좌익보다 위험한 것이 극우다.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찰과 검찰이 증오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

    미디어는 예언자를 시험하려 든다. 예언을 수치화, 계량화하고 싶다. 흑백을 가리련다는 의욕으로 예언을 대한다. 신비관련 뉴스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 횡행하는 근본원인이다.

    망자의 사주팔자를 들고 용하다는 예언자들을 두루 만난다. 그런데 죽은 이의 생년월일시라고 맞히는 이가 전무하다. 기사는 보도될 수 없고 TV 프로그램은 방송되지 못한다. 예언자가 반짝인기를 끌다 하루살이처럼 사라지고마는 현실은 상당부분 매스컴 종사자의 상업적 호기심 탓이다.

    차길진은 예언 비슷한 세 마디를 던지고 이탈리아로 갔다. “8월 중순을 조심하라. 경천동지할 것이다. 반가울 수도, 절망적일 수도 있는 이슈가 기다리고 있다.” reap@newsis.com




    이 기사 댓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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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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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두개의 별과 8월 중순의 격변은...
    조회 756
    공감 1
    비공감 1
    작성일시 2009.06.25. 04:14 IP 118.217.xxx.245
    신고하기
    두 개의 별은 전직 대통령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그 하나는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올 해 돌아가실겁니다.

    그리고 8월 중순의 격변이라는 것은
    아마도 김정일에 대한 문제일 텐데

    권력에 눈이 먼 김정운은 자기 아버지를 살해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미리 눈치채고
    신변에 위협을 느낀 김정일이 러시아나 중국으로 극비리에 망명을
    하게 될 겁니다.

    김정일은 이때 남한에게 큰 도움을 요청하는데
    남한은 김정일의 편을 드느냐 아니면 아버지를 몰아낸 김정운을
    지도자로 인정하느냐에 상당한 고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부터는 8월 경천동지 관련 기사일부

    2009-07-28 09:15:19
    8월에 경천동지할 일이 터진다는 예언은 이미 차 법사가 운영하는 후암미래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드러난 바다. 하지만 그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차 법사는 “그것은 다름 아니라 간도협약 무효화를 주장하는 소송제기다. 이 소송은 우리나라와 중국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하면 중국 측의 반격이 거셀 것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이 일이 향후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언했다.

  • 19. 소리
    '09.8.19 6:19 PM (61.251.xxx.51)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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