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담합니다..
큰 지도자를 두분이나 떠나보내고
돌아본 현실은
......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죠...
이제는 기가 막혀 눈물도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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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여러분..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9-08-18 18:28:14
IP : 115.139.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8.18 6:31 PM (125.177.xxx.83)그냥 멍청하게 있네요. 눈물도 안 나오구요. 이제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나..앞이 캄캄할 뿐입니다. 세 달 사이에 전직 대통령이, 그것도 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던 분들의 줄초상이라니요. 먹먹하네요.
2. ▶◀웃음조각
'09.8.18 6:31 PM (125.252.xxx.28)그동안은 그나마 버텨주시던 든든한 안전막이 있었지만.. 이젠 정말 맨몸입니다.
이럴수록 국민들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죠.
그리고 우리가 더더욱 아이들 교육 잘시켜야 합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이 나와도 더이상 힘들지 않게 우리가, 아이들이 잘 알아보고 뒷받침 해줄 혜안을 기르도록 이요.3. 늘 그렇듯
'09.8.18 6:38 PM (121.167.xxx.239)문득 깨닫고 보면 세월이 저만큼 가 있을 겁니다
나약한 소리 하지 마시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키우십시오.4. 용기를 가져요
'09.8.18 7:00 PM (122.37.xxx.51)울 아짐들이 아이들 잘 키워야 되요 두분을 이어 민주주의를 수호할 의인이 나타날거라 믿습니다
5. 여러분..
'09.8.18 7:06 PM (115.139.xxx.149)녜...
이제 더이상은 울지 않을래요..
이 한스러움
우리애들은 느끼지 않게
엄마인 제가 정신차리겠습니다.6. ...
'09.8.18 7:14 PM (124.54.xxx.143)걱정마세요.
이제껏 그래왔듯이 우리나라 잘될겁니다.7. 그 분은
'09.8.18 8:15 PM (121.147.xxx.151)그냥 계신걸로만도 우리나라에 큰 힘이 되시는 분이셨는데...
8. 암담한 것은ㅂ
'09.8.19 8:03 AM (124.212.xxx.160)사실이지만..
박정희17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그 오랜 시절을 민주화를 위해 참고 견딘 님들을
생각하면서요..
말을 이렇게 해도.. 갑갑해요.. 힘냅시다.9. 걱정마세요222
'09.8.19 11:12 AM (119.70.xxx.133)그래왔듯이 그냥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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