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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있을 선거 일정입니다.
안타까움과 분노를 넘어서.... 가신님들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네요.
아마도 기다리고 계실 선거일정입니다.
2009년 10월 28일 : 2009년 하반기 재보선
********* 2010년 6월 2일 : 지자체 선거**************
2010년 7월 28일 : 2010년 상반기 재보선
2012년 4월 11일 : 국회의원 선거
2012년 12월 19일 : 대통령 선거
레임덕 오면 2012년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적어질겁니다. 어서오라 선거여~!!
1. ▶◀웃음조각
'09.8.18 4:07 PM (125.252.xxx.28)가까운 10월부터 본때를 보여줍시다.
2. 10월에
'09.8.18 4:09 PM (125.182.xxx.136)눈뜨자마자 새벽에 선거하러 갈 겁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기 위해서요.3. 세우실
'09.8.18 4:09 PM (125.131.xxx.175)유시민 전 장관의 책 제목 대로,
우린 민주주의를 후불제로, 그것도 10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으로 쟁취한 듯 하다.
이 지불유예 프로그램의 숨겨진 금리가 이렇게 높을 것이라고 생각 못한 우리 불찰 같기도 하고..
앞으로 기나긴 work out 기간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소극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일은 바로 투표 되겠다.
2009년 10월 28일 : 2009년 하반기 재보선
2010년 6월 2일 : 지자체 선거
2010년 7월 28일 : 2010년 상반기 재보선
2012년 4월 11일 : 국회의원 선거
2012년 12월 19일 : 대통령 선거
중요한 것은 2010년 지자체 선거이다.
어차피 올 하반기 재보선에서 한나랑 쓸어버려 봐야 눈 하나 깜짝 안한다.
그쪽에 국회의원은 쌓이고 쌓였다.
나경원이나 정두언 같은게 Brain이라고 설치는 수준이니 그 pool의 질은 말 할 것 없겠지만,
결국 날치기로 밀어붙이면 뭐든지 다 할 숫자다.
거의 꽹가리와 피리만 든 중국군이 UN군 밀어버리듯 말이다.
지자체 선거에서 기초 단체장을 확보해야 그 다음의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들을 쳐낼 수 있다.
보통 동네 구청장 뽑고, 시장 뽑는 것에 별 관심 안가지는 양반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면 정상적인 선거에 영향을 미칠리도, 미칠 수도 없겠으나,
지금의 광명 시장 머시기 처럼 개차반이라면 악영향을 뿌릴 것임엔 틀림 없기 때문이다.
자, 어차피 우린 work out을 걷고 있다.
기껏 이 고난의 길을 걸은 후에 파산 선고를 받고 싶진 않다.
정신 차리자.
결론:
투표 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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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알람 맞춰놓으시오 다들...
우리의 직접적인 힘은 투표요.
20대 19% 투표율,, 정말 반성해야 하오.
우리가 앞으로 살 세상이오, 우리가 일궈야 하오. 지금 그들이 우리가 살 세상을 망쳐놓고 있단 말이오.
꼭 알람 맞춰놓으시오!!! 꼭! 꼭!!!!
출처: 쌍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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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댓글 죄송합니다만, 꼭 올리고 싶었던 글이라 여기에 함께 올립니다.4. 나무꾼
'09.8.18 4:13 PM (218.157.xxx.148)투표꼭 대구분 님들 주성용이 다음에도 국회로 보네실껀가요 ?
5. 미래의학도
'09.8.18 4:22 PM (125.129.xxx.96)제발 대구는... 화끈한 밤문화 미스터 주만 어찌;;; 해보셔도....ㅜ.ㅜ
아주 동대구역 갈때마다 욕만 하게되니... 에휴....6. 꼭이죠
'09.8.18 4:23 PM (121.169.xxx.250)투표는 나의 힘~~!!!
7. 후..
'09.8.18 4:32 PM (61.32.xxx.50)저 놈들이 또 어떤 물타기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8. ,,
'09.8.18 5:01 PM (116.120.xxx.114)물타기에 속지 않아야지요. 멍청하게 여겨지는 국민이 되지 말자구요!!
9. 대화 좀 하자.
'09.8.18 5:02 PM (219.248.xxx.185)국민을 우습게 보면 어찌 되는지 꼭 우리의 힘을 보여 줍시다.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들은 무조건 퇴출되야 하느니..10. 개나라당
'09.8.18 7:57 PM (116.34.xxx.31)주성용, 최연희, 나경원....아주 싹을 잘라버려야 하는데 말이죠.
11. ..
'09.8.18 8:54 PM (124.5.xxx.102)저도 우리 가족도 제 절친들도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칼을 갈고 있어요
단칼에 베내지는 못해도 날카로운 칼로 여러번 베어버리면 됩니다.
우리 힘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