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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김대중, 투신자살해야” `DJ 문병 이해 안 가`
2009년 06월 26일 00:14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남한에서 북으로 간 달러가 북의 핵무기 개발을 도운 것이라면 그 돈을 가져다 준 사람은 마땅히 뒷산에 올라가 투신자살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6·25에 나는 통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북의 김정일을 따뜻한 햇볕으로 감싸겠다는 이른바 ‘햇볕정책’이 선포되고 김대중은 어마어마한 액수의 달러를 가지고 북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껴안고 대한민국의 분해공작에 착수했다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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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정재계 인물들, DJ 병실 찾는 까닭 이해 안 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정계의 인물, 재계의 인물들도 줄을 지어 김 전 대통령의 병실을 찾는 까닭을 나는 헤아리기가 좀 힘이 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또 다시 혼란한 한국을’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외국에서 온 대사들의 방문도 눈에 띈다고 하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병상에 누워 벌써 여러 날, 생과 사의 사잇길을 오가는 김 전 대통령은 요새 세브란스 병원의 특별 입원실로 자신을 찾아, 병문안 하는 인사들이 누구인지 잘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환자 자신은 인사불성이라는데, 누구를 보려고 이 많은 지도급 인사들이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가나. 이희호 여사를 위로하기 위해서냐 아니면 수백만 호남인들에게 '나도 다녀갑니다'라고 한 마디 해야 하기 때문이냐"고 말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을 직접 방문해 '위대한 지도자였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기를 쓰고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믿고 물불을 가리지 않은 1140여만의 유권자들은 안 해도 될 짓을 한 거냐”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로 빚어졌던 그 혼란을 또 한 번 경험하고 싶은 거냐. 철학도 이성도 심지어 상식도 없는 한국 정치, 어디 두고 보자”고 말했다.
한편, 35일째 입원 중인 김 전 대통령의 병실을 찾은 인사는 800여명으로 나타났다. 15일 김 전 대통령 비서진에 따르면 10일부터 5일간 이명박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 대사, 시린 에바디 노벨평화상 수상자, 어린이 환경운동가인 조너선 리 등이 김 전 대통령의 병실을 방문했다.
1. 저 주둥이
'09.8.18 3:23 PM (121.149.xxx.65)꿰메줄 사람 어디 없는지...
2. ..
'09.8.18 3:23 PM (124.5.xxx.102)오지마..오란 사람 없다..
지가 굉장한 사람인줄 아는 늙은이
걍 죽어3. 진짜
'09.8.18 3:25 PM (122.47.xxx.18)농담아니구요
이사람 정말 치매아닌지 검사 함해보고싶어요4. 그래도
'09.8.18 3:26 PM (118.221.xxx.13)순진한 노친넵니다. 말뒤집기는 안하쟎아요.
5. 저사람
'09.8.18 3:26 PM (211.212.xxx.45)죽으면 장례식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가족도 없고 존경해주는 사람도 없는...
6. 펜
'09.8.18 3:31 PM (121.139.xxx.220)뒤질 놈은 안 뒤지고. 제길슨.
7. 김동길
'09.8.18 3:31 PM (220.126.xxx.186)김동길씨도 죽으면 떡 돌려야겠당~
8. 미치광이
'09.8.18 3:32 PM (211.212.xxx.229)떠들어대는 걸 꼭 올려야 하나요...짜증.
9. 윰이
'09.8.18 3:37 PM (221.140.xxx.51)미친넘
지혼자 떠들라고 하세요
사람들이 열받고짱나하는걸 즐기는 변태같네요10. ㅉㅉㅉ
'09.8.18 3:48 PM (121.147.xxx.151)이 인간 떠날때
어떻게 떠나는지 눈 부릅뜨고 지켜보게소11. 후..
'09.8.18 3:50 PM (61.32.xxx.50)또라이가 뭘 알겠나. 쯧쯧 곱게 늙어야지.
12. ㅎㄷ
'09.8.18 4:09 PM (123.109.xxx.228)말은 바로해요 우리.
저치는.. 안 가는게 아니라 못갑니다.
말론 찌질거려놨어도 막상 가면 맞아죽을까봐 다리 후달려서 바지에 지립니다.13. 한 땐...
'09.8.18 4:31 PM (125.178.xxx.35)그나마 시대를 앞서가는 지식인으로 숭상받기도 했었던 사람이었는데..
참, 말년이 안 좋네요...
곱게 늙는 것도 복인데... 불쌍한 인간...14. ㅉㅉ
'09.8.18 5:18 PM (118.219.xxx.158)찌질이...
네놈은 비참하게 생을 마감할걸....기운있을때 맘대로 지껄여~~15. 김동길
'09.8.18 5:48 PM (114.204.xxx.148)죽으면 안 됩니다
부디부디 오래오래 사세요
그냥 살지 마시고 안락사 시켜달라고 애걸복걸하면서 그렇게 오래오래 고통스럽게 사세요16. 어찌
'09.8.18 11:53 PM (220.117.xxx.104)선덕여왕에서 왕후가 미실에게 퍼붓던 무시무시한 악담 똑같이 해주고싶군요.
어이가 없어서..17. 그럼
'09.8.19 12:30 AM (119.64.xxx.197)당신 죽을 때는 어디서 어떻게 죽나 보자구
18. 쟈크라깡
'09.8.20 12:00 AM (118.32.xxx.165)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