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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대통령 서거소식에 속상할일없겠네요
ㅠㅜ
그후론..
1. phua
'09.8.18 2:56 PM (218.52.xxx.125)마자요...
떡은 먹을 수 있겠지요...2. ..
'09.8.18 2:56 PM (58.148.xxx.92)그렇긴 하네요,
3. 그러고
'09.8.18 2:57 PM (123.109.xxx.144)보니 그러네요.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4. 정말..
'09.8.18 2:57 PM (122.34.xxx.147)그렇군요..ㅠ
5. 쓰레기정권
'09.8.18 2:57 PM (115.139.xxx.242)오호~~
떡돌릴린만 남았다구요?...
그래도 지금은 가슴이 아프고 슬퍼요6. 미래의학도
'09.8.18 2:58 PM (125.129.xxx.96)이제는 떡 적금이나 들어야 겠네요...
이번 국장 지나고 나서요.. 에휴....(국민장 아닙니다... 국장 반드시 해야죠)7. 이 와중에
'09.8.18 2:58 PM (211.176.xxx.169)완전 공감되는 글이군요.
앞으론 누가 죽어도 춤 출 일만 남았네요.8. 음
'09.8.18 2:57 PM (218.38.xxx.130)국장으로 되어야죠.
이 다음은 춤판이겠고요..9. 후..
'09.8.18 2:58 PM (61.32.xxx.50)그렇네요. 근데 국장으로 해야죠.
10. 음
'09.8.18 2:58 PM (121.151.xxx.149)우리가 떡돌리고 떡 먹을수있도록 노력해야지요
우리가할수있는일을 다해서 떡돌릴수잇도록하자구요11. ▶◀웃음조각
'09.8.18 2:59 PM (125.252.xxx.28)999999999가지의 슬픔가운데.. 딱하나의 희망이군요.
다음부턴 떡돌리기..12. ㅠㅠ
'09.8.18 2:59 PM (218.37.xxx.170)노짱말고 또다른 노씨는 왜그리 명이 질기대요?
건강안좋다 소식들린게 한참전인거 같은데.....
이제 한숨돌리고나면... 갈사람들 얼릉얼릉좀 가주셨으면......13. 제쓰로
'09.8.18 3:00 PM (220.120.xxx.23)우리 이번까지만 울고..
다음번 부터는 떡돌리면서 놀수 있게 열심히 투표하고, 정치 사회에 관심 갖자구요...14. 슬프지만 웃겨요.
'09.8.18 3:00 PM (221.146.xxx.1)엉엉 울다가 갑자기 뒷통수맞은 거 같아요.
맞는 말이네요.15. 하긴
'09.8.18 3:00 PM (121.129.xxx.49)그렇네요. 완전공감 입니다
16. 그리고
'09.8.18 3:01 PM (211.176.xxx.169)앞으론 전직 대통령들 죽어도 국장 같은 거 하지말고
그냥 지네들끼리 가족장 하라고 하면 좋겠어요.
그것들 장례식에 내가 낸 세금 내기 싫거든요.17. 이든이맘
'09.8.18 3:01 PM (222.110.xxx.48)왕년에 떡 기술 배웠던 저희 남편...
이번 국장만 치르고 나면.. 쌀 담그고 기다린다고 손 풀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 그 떄 시청광장, 광화문광장에서 떡 돌릴께요.. 다들 나오실꺼죠?18. 큰언니야
'09.8.18 3:01 PM (122.108.xxx.125)우리 이번까지만 울고..
다음번 부터는 떡돌리면서 놀수 있게 열심히 투표하고, 정치 사회에 관심 갖자구요... 2222222222219. 아하
'09.8.18 3:02 PM (61.106.xxx.128)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데.... ^^;;;;;
희망을 주는 한 줄 이네요.20. 아...
'09.8.18 3:02 PM (59.20.xxx.182)그렇군요
이제 다음서거부터는 축제로군요21. 어차피
'09.8.18 3:03 PM (123.109.xxx.144)그것들 죽은 후엔, 국장으로 하든, 국민장으로 하든 국민들이 문상이나 가겠습니까.
22. 펜
'09.8.18 3:03 PM (121.139.xxx.220)국민장이 아니라 국장입니다.
표현 바로 합시다.23. 무조건
'09.8.18 3:06 PM (115.140.xxx.24)국장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도 그렇게 보내드렸는데..
이번에는 무조건 국장입니다..24. ..
'09.8.18 3:06 PM (211.179.xxx.103)덕분에 울다가 웃었어요.
생각해보니 기분 좋은 일도 있네요.
근데 우린 떡 돌리고 기뻐하는데
세금 쓰고 국장 한다고 하면 또 촛불 들고
떡들고 거리로 나가 반대해야해서 바빠질듯..25. 그러게요..
'09.8.18 3:07 PM (121.165.xxx.30)앞으론.. 떡돌릴 일만 남았네요...
전 백설기로 돌릴건데...
정신 똑바로 차리자구요....26. 새우튀김
'09.8.18 3:07 PM (211.189.xxx.250)아... 한해에 국상 두번 치루는게 너무 슬프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만 견디면 앞으로는 축제만 남았군요. 그걸로 힘내겠습니다.
일단 국장으로!27. 그런데
'09.8.18 3:08 PM (116.43.xxx.31)저도 이메가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만...
이런 댓글은 별로입니다.
앞으로의 대통령 서거시엔 저도 마음에서 우러나서 애도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한 사람의 죽음일진데
너무 심한 말은 하지 맙시다.28. ㅜㅜ
'09.8.18 3:08 PM (203.142.xxx.64)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ㅠㅠ
넘 슬퍼요~~29. 그런데
'09.8.18 3:09 PM (116.43.xxx.31)노노일당들이... 김대중 대통령 서거에 대하여 말하는 거나
일부 사람들이 ... 누구 죽으면 떡 돌린다고 하는거나
결국 그게 그거인거죠.30. phua
'09.8.18 3:10 PM (218.52.xxx.125)그게 그것???
떵하고 보물하고 감히 어떻게 비교를...31. mimi
'09.8.18 3:11 PM (116.122.xxx.164)이제...우리또....어떻게해야하나요......정말 하늘을 원망하고 이렇게 그냥 있어야 하는건가요...진짜 너무 답답하고...믿기싫고...
32. ..
'09.8.18 3:11 PM (222.237.xxx.205)당연히 국장이 되어야 합니다.
쥐베베가 상주가 되는 일이 걸립니다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 수는 없죠.
여론을 모읍시다. 무조건 국장입니다.33. phua
'09.8.18 3:12 PM (218.52.xxx.125)그런데님...
일제강점기에는 모두 창씨개명 했었어~~~ 라고 주장하는
쓰레기신문이 생각납니다.34. 정말이네요~
'09.8.18 3:14 PM (210.220.xxx.64)" 그래도 인간적으로 한 사람의 죽음일진데
너무 심한 말은 하지 맙시다. "
글쎄 모두 진정 사람일까요?35. 그런데
'09.8.18 3:14 PM (116.43.xxx.31)푸아님...
잘 압니다.
보물과 떵의 차이란 것을요.
그러나 노노일당들이 그래도 한 인간의 죽음인데 아무리 정치적으로 반대할지라도
너무 심하게 말한다고... 네이버정치기사 댓글읽다가 속상해서 왔거든요.
우리도 아무리 한나라당과 그 누구가 밉더라도
죽음앞에서는 조심스럽게 말해야 한다고 봅니다.36. 그러네요
'09.8.18 3:17 PM (211.212.xxx.229)휴..
37. 슬퍼
'09.8.18 3:22 PM (122.34.xxx.54)정말 이젠 죽었다고 슬퍼할 대통령은 남아있지 않네요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들 사는건가38. ..
'09.8.18 3:23 PM (124.5.xxx.102)어따대고 노노일당을 들먹입니까?
두개 놓고도 판단이 안서는..당신 뇌는..주름없는 뇌39. 그런데님..
'09.8.18 3:24 PM (121.165.xxx.30)죽음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라구요...
아뇨...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벌써부터 대한문에 전경두르는 그것에 대해서요...
대한문에서 깡패동원해서 노대통령 분향소 깨부수던 그것에 대해서요...
용산에서 사람들 불태워 죽인 그것에 대해서요....
또... 광주사태를 만든 그것에 대해서까지요 말입니까...
전 그것들을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것들에 대해서 조심스러울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40. 그런데
'09.8.18 3:31 PM (116.43.xxx.31)김대중대통령보고 투신자살하라하는 김동길이나
이명박대통령 죽으면 떡돌린다는 사람들이나
결국 둘다 똑같지 않나요?
저는 할 말과 안 할 말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김동길도 욕할 수 있거든요.
김동길도 김대중을 우리가 이명박 생각하듯 하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겁니다.
정치적으로 반대입장이라고 해서
막말 맘대로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41. 20년 주부
'09.8.18 3:34 PM (121.135.xxx.126)이번에도 너무 슬픈데... 지난번에 다 흘렸는지 눈물도 안나오네요
"그래 이젠 떡이야" 되새기며 마음 추스리고 갑니다....42. 윽
'09.8.18 3:38 PM (118.32.xxx.193)저자신이 정말 죽음앞에 숙연한 1인이라 생각하지만..
절대로 떡돌릴껍니다 누구누구 죽으면...!!!43. 그런데
'09.8.18 3:39 PM (116.43.xxx.31)음......
아무리 그래도 또다른 노대통령은 왜 안죽냐는.. 그런 댓글은 지나칩니다.44. 분당맘
'09.8.18 3:39 PM (222.99.xxx.13)29만원만 갖고...대머리 그 양반 오래도 버틴다는............
나도 그 돈 만으로도 그리 오래 버텨봤으면 한다는...............
먼저 가야할 인간은 버젓이 살아 있구...45. 진짜
'09.8.18 3:42 PM (211.176.xxx.169)오늘 같은 날도 꼭 저렇게 쏘쿨 족이 나오는군요.
아무리 그래도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라는 그런 논평은 지나칩니다.
거기다는 분노 좀 하셨습니까?
쿨하신 분이라 안하셨죠?46. 심플
'09.8.18 3:57 PM (122.34.xxx.54)누구 죽으면 떡돌린다는 말에 저렇게 발끈하시는 도덕주의자시라면
이 정권의 반민주주의적 행태에는 얼마나 분노하고 피눈물을 흘리셨을까 싶...지 않네요
호남대표정치인의 죽음이라는 자유선진당에 아무 느낌이 없으시죠? ^^
저렇게 단순도덕주의자들 표면적인 어휘나 표현에만 발끈하지
근본적인 문제에 비판적 시각을 갖추지 못하는 한계가 있거든요
쏘 쿨이라기보다 지나치게 심플한게 문제죠47. 저두..
'09.8.18 4:06 PM (125.137.xxx.182)그 날이 오면 꼭 떡 돌릴거예요. 제 도덕관은 이 정권과 함께 묻어버렸어요. 욕은 아예 입에 달고 사는걸요 뭐.
48. 추천칸있다면
'09.8.18 6:59 PM (59.7.xxx.227)추천 꾸욱!!
49. 초공감
'09.8.19 1:18 AM (121.166.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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