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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들 다세요~~

쓰레기정권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9-08-18 14:42:23
에고...지금 밖에 조기 달고 들어왔어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어른이 돌아가셨으니 조기로 슬픔을 표현해야지요...

해야할일이 이것밖에 없어서 더욱더 슬프네요
IP : 115.139.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뛰자
    '09.8.18 2:44 PM (61.81.xxx.235)

    저 집에 있는 아이한테 조기 좀 달아달라고 부탁했답니다.
    달았다고 문자왔어요.
    우리집만 걸려있다고 합니다.

  • 2. 저도
    '09.8.18 2:45 PM (221.140.xxx.30)

    지금 달아요.

  • 3. ..
    '09.8.18 2:47 PM (124.5.xxx.102)

    님 글 보고 얼른 정신차리고 조기 달고 왔어요
    다시는 달고 싶지 않았는데..이렇게 빨리 오네요

  • 4. sidi
    '09.8.18 2:47 PM (210.109.xxx.69)

    노무현 대통령님 때문에 태극기를 샀습니다.
    그분이 가시는 날 조기를 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젠, 그 태극기 쓸 일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정말 땅을 치고 주저 앉아 울고 싶습니다.

  • 5. 이쁘니
    '09.8.18 2:49 PM (210.206.xxx.130)

    정말 가장 큰 어른이시죠. 조기 달아야 겠습니다.

  • 6. .
    '09.8.18 2:51 PM (211.217.xxx.40)

    그렇네요....조기

  • 7. ..
    '09.8.18 2:55 PM (125.137.xxx.182)

    달았습니다. ㅠ.ㅠ

  • 8. ...
    '09.8.18 2:59 PM (59.4.xxx.238)

    저도 달고 왔습니다.

  • 9. ..
    '09.8.18 3:00 PM (211.57.xxx.90)

    노대통령 서거 때 49일동안 계속 걸어놔 가지고 때가 다 탔네요..ㅠ
    그걸 정신이 아직 덜 들어(?) 깨끗이 빨지 못한 상태에서 광복절 태극기 걸고
    아직 안 떼고 있었는데
    태극기 세탁할 새도 없이 또 달 일이 생기다니..ㅠㅠ
    정말 황망해 죽겠네요.ㅠㅠ

  • 10. 쓰레기정권
    '09.8.18 3:07 PM (115.139.xxx.242)

    윗님...
    얼른빨아서 탁탁 터시고 거세요

  • 11. 슬픈영화
    '09.8.18 3:13 PM (121.169.xxx.250)

    조기 달아야겠군요~~ ㅠ.ㅠ

  • 12. ..
    '09.8.18 3:51 PM (211.57.xxx.114)

    네.. 쓰레기정권님..
    지금 직장이라 당장은 못하고 퇴근해서 얼른 깨끗하게 걸어야겠어요.
    더러운 태극기가 송구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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