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랑당에서 말하는 잃어버린10년이란 인물 두분을...

[한나랑당에서말하는]

한해에 모두 보내고.....
거긴 즐거울까요????

우린정말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맘을 다잡아야겠어요...

[제쓰로]

다시 한번 맘을 잡자구요...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

[그때는]

철 없어 몰랐는데 그 시절이 요. 순 시절이었네요. 행복했던 그 시절 보내놓고 왜
그땐 못느꼈는지...지금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ㅠㅠ]

어떻게 한 해에 두 분이 다...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것도 불과 몇 달 사이에...

[슬프다는]

말도 마음도 아닌 이건 무슨 맘인지요
우르르 무너져내린 건물더미에 깔려있는 기분인지 허무합니다.
아직도 그들은...

[..]

이젠 누굴 믿고 살아야 하나요
하늘이 무너져버린듯.. 마음이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