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대통령 만나고 계시겠네요..ㅠㅠ
1. 삼가...
'09.8.18 2:03 PM (211.176.xxx.21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2. ,,
'09.8.18 2:03 PM (116.120.xxx.114)저승사자가 이승에서 활개를 치니 대한민국 망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분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ㅠㅠ3. 은석형맘
'09.8.18 2:03 PM (210.97.xxx.82)그러시겠군요.............ㅠ.ㅠ
장례식장에서 권양숙여사님 손 잡고 목놓아 우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ㅠ.ㅠ4. ..
'09.8.18 2:03 PM (58.148.xxx.92)나라 꼴이 너무 엉망이어서...
저 세상에서도 나라 걱정에 두 분 평안하실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죄송합니다;;;;;;5. 두분이
'09.8.18 2:03 PM (221.146.xxx.1)서로를 위로해주시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분다 죽어도 죽지 마십시오..
두분다 제 가슴속에선 영원히 살겁니다.6. 아..
'09.8.18 2:05 PM (125.188.xxx.27)정말..맘이 아파요..
어떻게..한해도..두분의 것도..정말..7. ㅠ.ㅠ
'09.8.18 2:05 PM (58.121.xxx.212)어떻게...한해에..그것도 세달정도 차로..ㅠ.ㅠ
노무현 대통령께서 마중 나오셨겠죠?
두분 서로 두손 꼭 잡고 천국으로 가셨을거 같아요...으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 제쓰로
'09.8.18 2:06 PM (220.120.xxx.23)맘 아파 미치겠네요...ㅠㅠ
울 노짱이 웃으며 반겨주시겠죠? ㅠㅠ9. ..
'09.8.18 2:06 PM (61.73.xxx.15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분이셨는데.. 고생만 하다 가시는군요..10. ...
'09.8.18 2:09 PM (124.49.xxx.19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아~~ 정말.........ㅠㅠ11. 마음아파
'09.8.18 2:10 PM (210.98.xxx.135)한해, 어려운 나라 상황에 꼭 계셔주셔야할 두분이 가시다니요.
괜히 불안하고 뭔지 무서운 징조 같아 무섭습니다.
뭐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12. 이런 꼴을
'09.8.18 2:14 PM (114.204.xxx.148)보고 가셨는데 어떻게 두분이 만나신들 서로를 위로하실까요
우리가 죄인입니다.13. ㅠㅠ
'09.8.18 2:15 PM (203.229.xxx.234)노통 서거 때 상심이 무척 크신 듯 하셨는데..
그때 그렇게 통곡 하시더니. 결국 맥을 놓으셨나, 어찌 이리 급히 가시나요?14. ......
'09.8.18 2:17 PM (125.129.xxx.67)여기에 남은 우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서 떠나신 두분 대통령님이라도 붙잡고 하소연하고 싶지만... 이곳에서 그동안 모진 풍파 겪으셨던 두분을 생각하면 이제 그곳에서라도 모든 것 놓아버리시고 평화로운 안식을 취하시길 바라는 마음도 있네요.
15. 이든이맘
'09.8.18 2:18 PM (222.110.xxx.48)노대통령님 영결식에서 권여사님 손 붙들고 우시던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그리고 그 곳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길...16. 아아
'09.8.18 2:23 PM (61.106.xxx.128)제목이 너무 슬픕니다. ㅜ.ㅜ
저 역시 영결식에서 어린아이 마냥 꺼이꺼이 우시던 모습이 내내 떠올라
아프시단 소식 들을 때마다 걱정되었었는데
드디어 이런 비보를 듣게 되었네요. ㅜ.ㅜ
그곳에선 그렇게 슬픈 눈물 흘리지 마시고 아름다운 분들끼리 웃음만 지으셨음 좋겠어요. ㅜ.ㅜ17. 노짱
'09.8.18 2:27 PM (121.151.xxx.176)영결식때 결국 추도사도 하시지 못하시고 오열하시던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
...
김대중 대통령님 이렇게 가버리시면 이제 남은 우리들은 어찌합니까
노짱 가신지 100일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훌쩍 떠나시면
노짱과 함께 이제 편안하시고 그곳에서 꼭 저희를 봐주세요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18. ...
'09.8.18 2:31 PM (211.55.xxx.30)겨우 진정하고 있었는데 제목 보자마자 또 터져 버렸어요.
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