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하고 10년정도 나이차 나시는 분들.. 살기 어떠세요?

나이차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09-08-18 12:53:25
물론 세대나 연령대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고,
나이가 많다고 해도 개인적인 성격이나 성품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래도 보통 기준에서.. 어떠신가 싶어서요.



어떤 사람은.. 애매하게 4-5살 차이나면,
괜히 어른대접 받으려고 하는데,
차라리 나이차 확 나면 여자를 더 아끼고 이뻐해준다.. 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사실 왜 여쭤보느냐면... ㅠ
저 20대 중후반이거든요.
선자리가 들어왔는데 전해들은 그 사람의 성품이나 가정 환경, 직업 등은 무난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가 걸려요.


혼자 너무 멀리 가기도 했지만,
애가 중학교 들어갈때 애아빠가 50이다 생각하면 까마득해요
(결혼을 늦게 하셨거나, 아이를 늦게 나으신 경우도 많겠지만,
제 기준에서 생각했을때를 말씀드리는거에요)


사람이 어떤가 일단 만나봐라~는 말씀도 좋지만,
인생 선배님들께 현실적인 조언 듣고 싶어서 여쭤봐요.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실제로 나이차 많이 나시는 분들..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IP : 210.223.xxx.2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8 1:01 PM (218.209.xxx.186)

    나이차보다 사람 됨됨이에서 오는 차이가 훨 크죠. 요새 남자 40에 애 낳는 거 많이 늦는 거 아닌데.. 여자도 30대 중후반에 많이 낳잖아요.
    근데 애 중학생때 아빠 나이 50이 까마득하다고 느껴질 정도라면 아예 선 보지 마세요.
    괜히 선봤다 맘에 들었는데 나이 땜에 어쩌느니 하느니 아예 안 보는 게 나아요.

  • 2. 5년차이
    '09.8.18 1:01 PM (121.161.xxx.119)

    개인적으로
    나이 차이 나는 결혼은 아주 죽도록 사랑하지 않으면
    생각 많이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저는 5년차이인데도 뭔가 모를 세대의 벽이 있어요.
    지난 주일에 집 근처에서 무슨 음악쇼를 하더라구요.
    댄스음악도 나오고 암튼 분위기가 넘 신나던데
    남편은 시끄럽다고 빨리 딴 데 가자고 하더군요.
    노래방을 가도 남편이 부르는 노래는
    비와 찻잔사이, 사랑했어요, 같은 80년대 노래를,
    저는 90년대 초반의 가요를 불러요.
    정서상의 공감대가 부족해요.
    이건 한 예에 불과하구요
    이런 일들이 여러 번 거듭되다 보면 어떤 유리벽이 생기는 것을 느껴요.
    남편 친구들 모임에 가 보면 더 확실한 세대차이를 느끼죠.
    학교 친구들이라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다니던 학창시절하고는 분위기도 다르고 암튼 재미가 너무 없어요.

    동갑내기랑 결혼한 친구들이 주변에 많은데
    대부분 친구처럼 재미있게들 살더라구요.
    나눌 이야기가 많아 보여서 부러웠어요.

  • 3. 사람들의 편견
    '09.8.18 1:01 PM (61.81.xxx.203)

    나이차가 많으면 아내를 이뻐해준다
    남자가 연하면 아이스럽다 다 틀린말입니다
    아내 아껴주고 이뻐할 사람이라면 아내가 10살 연하든 10살 연상이든
    자상하고 이뻐하고 사랑해 줍니다
    사람의 인성 문제이지 나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내가 연상 이라도 얼마나
    사랑해주고 듬직한 분들도 많은데요

    나이차 많아서 나를 더 사랑해 주겠지?
    나이차 많으니까 내가 못하는 것도 그저 이쁘다 하겠지?
    절대 아닙니다 나이차가 얼마가 나든 결혼 한 순간 부터는
    그저 그저 앞에 아무런 형용사 없이
    아내일 뿐입니다

    그런말이 있어요 '미스코리아 출신 애인'은 있지만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는 없다고
    결혼 하는 순간 아내라는 이름만 남고요

    저 나이차 많은 10살 이상 사는 남자랑 사는데요
    전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성향과 사고가 저랑 달라서 힘듭니다
    남편 세대가 다 제 남편 같이 생각한다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사람 나름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4. ^^
    '09.8.18 1:02 PM (119.202.xxx.82)

    처음부터 불꽃 튀는 사랑이였다면 나이가 대수겠냐 싶지만 그래도 조건 봐서 하는 결혼에 10년 이상 차이는 비추입니다. 제 친구 일곱살 나이 많은 남편 오랜 연애 끝애 집안 반대까지 무릅쓰고 한 결혼이지만 노후를 생각하면 불안한가 보더라구요. 친구 남편은 엄청난 동안이라 겉으로 봐서는 나이차이 전혀 실감 못할 정도지만 그래도 몇년 후면 50대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하니 걱정되나 보던데요.

  • 5. .
    '09.8.18 1:05 PM (211.212.xxx.2)

    20대 초반에 30대 초반이라면 모를까.. 20대 후반에 30대 후반이면 좀... 나이 더먹어선 말할것도 없구요.
    상대분 조건이 무난하다고 하셨는데
    원글님 보다 아주 월등하게 좋은 조건이 아니라면 보통 그정도 나이 차 선 주선 잘 안하는데요.
    남자 정년없는 전문직 아니라면 저같음 그 선 안볼거 같아요.

  • 6. 6년
    '09.8.18 1:05 PM (222.116.xxx.182)

    저흰 6년차인데 별로 못느끼고 살아요..
    남편이 나이가 많으니 낭중에 늙으면 나보다 먼저갈까 걱정이지만.. ㅠ.ㅠ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나이말고 사람을 보세요..
    나이많아도 철없는 남편들 정말 많구요..
    어려도 믿음직한 남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7. .
    '09.8.18 1:07 PM (121.136.xxx.184)

    맞아요. 나이에 따른 세대차이도 물론 있겠지만 성향차이랄까..그런 게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저는 3살 터울인데도...저랑 남편이랑 공유할만한 것이 별로 없어요. 특히 취미같은 부분에서요. 저 윗님 말처럼 노래만 해도 진짜..저는 70-최신까지 쫘르르하고 울 애들하고 같이 노래 부르며 즐기는데 울 남편은 오갈데 없는 7080년대 노래만...같이 끼질 못합니다.ㅋ

  • 8. ...
    '09.8.18 1:15 PM (121.161.xxx.110)

    성격, 인간성은 둘째 치고
    죽을 때까지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돈을 이미 모아 놓았거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경제력이 없다면 말리고 싶어요.
    저 아는 집 늦은 결혼에 띠동갑이었는데 아빠 나이는 50 바라보는데
    아이는 초등 저학년이었어요.
    아빠가 실직하니 애는 어리고 살길이 막막하더라구요.

  • 9.
    '09.8.18 1:18 PM (121.161.xxx.119)

    제가 또 나이차이 나는 거 안 좋다고 느낄 때는
    나보다 나이 많은 동네 아줌마들이
    남편 나이는 나보다 젊을 때,
    퇴직, 노후...이런 것들과 연관이 되어
    좀 우울해지더라구요.

  • 10. ㅡㅡ;;
    '09.8.18 1:21 PM (118.37.xxx.176)

    정말 1%의 괜찮은 남자 아니면, 결혼하고 나서 나이가 많든 적든 아들처럼 굴더라구요.
    그나마 파릇하고 생생한 연하나 동년배가 그러면
    귀엽게나 봐줄 수 있는데
    왠 노인네 같은 남편이 나한테 기대서 편하게 살려고 아들같이 구는 거 보면
    밥맛입니다. ㅡㅡ;;;;;
    돌이킬 수 없이 빠져버린 불같은 사랑 ㅋㅋㅋ 같은 거 아닌 다음에야
    나이차 많이 나는 결혼 완전 반댑니다..ㅡㅡ;;

  • 11.
    '09.8.18 1:27 PM (119.196.xxx.66)

    저희 학번은 이상하게 동갑끼라 많이 했구요, 바로 윗 학번 남자선배들은 열 살차이, 아홉 살 차이 정도의 여자들과 많이 했어요. 남편이 동기라 남자 선배들의 속이야기를 많이 전해듣는데요, 그 선배들 나름 힘들어 죽으라 그러드라구요.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아내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저 애기처럼 위하고 감싸주길 바란다고 힘들어 해요. 나이차가 있으니 아내들이 당연히 그런 기대를 하겠죠. 어린 마누라 있어 좋겠다..해도 한 오년 살고 나니 바람도 피더라구요. 나이차 난다고 뭔가 다를 것 같지만 더 힘들기만 해요. 동갑끼리 하니 서로 동등한 관계라 편해요. 나이차가 나도 아빠에게 기대듯 마냥 의지하지 않고 동동하게 잘 살 수 있는 분들은 나이차가 나도 잘 살아갈 것 같아요.

  • 12. 리얼월드
    '09.8.18 1:31 PM (125.131.xxx.1)

    현실적으로 볼께요.

    님 나이 27살이라고 가정

    남자 나이 37살이라고 가정.


    네, 지금 그 나이가 남자 나이에서는 가장 황금기네요.

    40살 넘으면... 남자가 전문직 아니고서야, 아무리 유명 대기업이라고 해도 항상

    명퇴 리스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것이며 일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이라고 해도

    힘들긴 매한가지...

    실제로 50살 넘어서 회사 생활을 영위한다는건 요즘 현실로는 많이 힘들죠... 만약 회사

    다니시는 원글님이라면 잘 아실꺼에요.

    그럼 50살 이후로부터는 제 2의 인생.

    한평생 다닌 퇴직금으로 뭔가 조그마한걸 한다거나 아니면, 보통 그 나이 이후때는

    자식들 대학 다 보내놓고, 부부가 여유롭고 조용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정도...의 소일거리

    혹은 자식에게 부양을 받으시거나 연금을 받아 생활하시는 분도 계실꺼구요.

    그치만 남자가 37살 이라고 가정했을때, 약 13년 후면 더이상 회사와 사회의 파워 있는

    중심에 서기엔 턱없이 많은, 그리고 힘없는 나이 일텐데 ( 물론 CEO 들도 있겠지만, 상대적

    퍼센테이지를 보면 그냥 열외로 치는게 낫죠 ;; ) 결혼하자 마자 신혼생활 없이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이제 겨우 그 아이는 초등학생.....


    남들은 한창 즐겁고 편안한 노후를 꿈꾸고 계획하는 나이에 아직도 한창인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부가 치열하게, 고생하고 노력하는 시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2배 이상 길어질거라는

    이야기여요...

    그 남자가 조건만 놓고 봤을때 이 모든걸 잠식시켜줄 만한 그런 것이 없다면... 더더군다나

    아직 한창이 나이에 10살 차이 남자라면... 저같으면 안볼꺼에요. ;

  • 13. ^-^
    '09.8.18 1:34 PM (121.169.xxx.199)

    저희도 나이차 많이 나요.
    세대차이 많이 느끼는데 저희는 두명 다 그걸 신기해 하고 즐거워 해요.
    서로 이야기 하고 신기해서 웃고 그래요.
    배려하고 이해하고 맞추려 노력하니 나이는 아무 문제가 되질 않아요.

    나이보다 중요한건 사람 됨됨이죠.

  • 14. .
    '09.8.18 1:35 PM (121.136.xxx.184)

    그 남자의 경제력이 10년 이내에 직장을 관둬도 상관없을만큼 빵빵한가요?
    건강과 열정은요??
    잘 생각해서 하세요. 자녀나이와 아빠나이도 가늠해 보시구요.

  • 15. 나이차 나니
    '09.8.18 1:40 PM (122.37.xxx.197)

    남편이 귀연 동생 취급하며 많이 양보합니다..
    최근에야 알았는데 철없는 마눌땜시 남편이 참고 살앗던 모양입니다..^^
    나이차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남편들은 덩치만 큰 아이와 같아 마눌님의 이해와 사랑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앗으나 어느날부터 노인네티를 냅니다..그간은 한국남자의 근성을 숨기며 살았던 거죠..나이많은 자기 나이 또래 남자들처럼 대접받고 싶어하고 사십 넘으면 남자의 미모도 하루가 다르게 꺾입니다..
    거기다 중요한 경제력도 기반이 없다면 굳이 나이많은 남자...만날 필요는...세대차 존재합니다..

  • 16. 나이차
    '09.8.18 1:56 PM (210.223.xxx.210)

    원글이에요. 이렇게 답글 많이 달아주실 줄 몰랐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니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 일단.. 직장인은 아니구요. 이제 갓 사시 패스한 예비(?) 변호사에요. 근데 요새는 변호사도 하도 많아서 도, 아니면 모라고 하더라구요.
    건강, 열정...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남자쪽 아버지가 굉장히 성품이 좋으시고 부부간에 금슬도 좋다고 그러시네요. 100%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아들들은 아버지 성품을 많이 닮으니까 그래도 보통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데 워낙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저도 잘 생각해보려구요.

  • 17. 3년차이
    '09.8.18 2:03 PM (124.54.xxx.18)

    나이차 별로 안 나는 3년 차이인데도 저는 잘 모르는 노래를 남편이 알고 있더군요.
    뭐, 정신연령은 저보다 동생이지만 학창시절 얘기하면 3년도 결코 작진 않다는 거.
    어렸을 땐 3년 차 정말 크쟎아요.

  • 18.
    '09.8.18 2:26 PM (116.38.xxx.246)

    어쩌다 만나서 고민하는 거면 모르겠지만, 굳이 소개 받기는 위험이 많네요. 저도 차이 많이 나는데 쫌 반대요

  • 19. ...
    '09.8.18 2:36 PM (122.46.xxx.118)

    시끄러운 음악 좋아하는 것하고 조용하고 고상한 음악 좋아하는 차이가
    나이 때문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사람의 교양정도에 따라 어떤 음악을 좋아하느냐가 결정되는 것이지요.

    위에 분이 남편이 시끄러운 음악 싫어하는 것을 나이탓, 세대차이탓으로

    돌리시는데 그건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20. 어이구
    '09.8.18 3:57 PM (210.123.xxx.199)

    서른일곱에 사시 패스했다구요?
    연수원 마치면 39살이네요. 좋은 로펌에서는 그 나이의 신입 변호사 안 데려갑니다.

    그리고 사법연수원 성적이 아주 상위권이라야 김앤장, 제일광장 등에 들어갈 테고 아니면 연봉 얼마 안되는 군소 로펌으로 흩어집니다. 군소 로펌일수록 나이 많은 변호사 선호하지 않지요.

    사시패스했다고 다 해결되던 과거가 아닙니다. 요즘은 1년에 사시패스 천 명씩 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도 명암이 극과 극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사법연수원 성적도 안 나왔으니 좋은 로펌 갈지 형편없는 로펌 갈지 모르는 상태고, 사법연수원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고 해도 나이 때문에 좋은 로펌 가기 힘든 상태면, 어떻게 따져도 좋은 조건 아니죠. 저 같으면 그 선 안 봅니다.

  • 21. 10살
    '09.8.18 4:47 PM (116.39.xxx.77)

    저희부부 정확히 10살 차이나요. 저 26에 결혼했구요.
    맞선까지는 아니었지만 소개받았구요.
    세대차이.. 저는 처음부터 못느꼈어요.
    제가 그렇게 확~ 트인 타입이 아니고 남편이 그렇게 막힌 타입이 아녀서 그랬는지..
    어떤 일에 대한 의견차이때문에 싸워본 적은 없어요.
    제 일 이해 잘해주고.. 직장내 인간관계때문에 고민할 때 한걸음 떨어져서 충고도 잘해주고
    결혼 10년차인데 아직도 제가 부엌일 하는 게 신기하대요. ㅋ
    제가 하고 있는 거 보면 소꼽장난 하는 거 같고 뭐 만들어 내는 게 신통하다나.. ㅡ.ㅡ"
    또 남편이 막내인데 제가 10살이나 어리니.. 시댁에 가도 저는 마냥 어린애처럼 보십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어요.

  • 22. ....
    '09.8.18 5:34 PM (121.161.xxx.110)

    요즘 개인변호사사무실에서 월급변호사 채용할 때 월급 300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도 연수원 갓 졸업한 지원자들 넘쳐나고,
    심지어 전년도에 연수원 졸업하고 1년 동안 취직 못하고 백수로 있던 지원자들도 많아요.
    저희 남편이 그쪽 실무쪽에 있어서 현실을 잘 알거든요.
    연수원 성적이 좋아서 판검사 임용될 수 있거나, 대형 로펌에 들어갈 성적 되거나
    그도 아니면, 최소한 서울대 법대 출신 아니면 그 바닥에서 힘들어요.
    소개 들어온 분이 연수원 졸업할 때까지 길게 사귀다가 성적 봐서 장래를 결정하실 수 있는 은근과 끈기, 계산력, 냉철함, 자기경쟁력을 모두 갖추신 분이 아니라면 그 소개팅 반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253 신논현역(9호선)에서 강남역(2호선)까지 걸어갈 수있을까요?? 5 길치 2009/08/18 1,057
483252 썬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썬크림 2009/08/18 177
483251 서거하셨답니다 11 흘쩍 2009/08/18 807
483250 어떡해요 서거하셨다는데... 1 김대중대통령.. 2009/08/18 278
483249 ▦서거하셨습니다...ㅠ.ㅠ▦ 10 은석형맘 2009/08/18 765
483248 일반인 신종플루 백신 접종 어려울 듯 1 세우실 2009/08/18 2,059
483247 아이구 어떡해요..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6 ▶◀ 2009/08/18 633
483246 스테인레스 거름망, 뜨거운 물을 부어도 괜찮겠지요? 티팟 2009/08/18 207
483245 82에 동일 아이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접속 할 수 있나요? 6 궁금 2009/08/18 467
483244 어디를 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1 고민고민 2009/08/18 175
483243 자식문제로 글 올린 엄마입니다. 1 감사.. 2009/08/18 708
483242 떡케익 주문할려고 하는데...맛있는 브랜드 어디인가요? 6 생신 2009/08/18 847
483241 클로미펜 복용후 임신, 태아보험 가입할때 어찌하나요?? 2 클로미펜 2009/08/18 1,148
483240 대치동 이민 헤어 본점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2 미용실 2009/08/18 3,735
483239 후라이팬이요.. 5 질문요 2009/08/18 420
483238 남편하고 뭔가 같이 배우는 분들... 많이 계세요? 5 으dz.. 2009/08/18 732
483237 강원도로 휴가가는데요~~~ 4 들뜬맘 2009/08/18 478
483236 플래쉬 웹디자인 배우면 취직 잘 될까요? 6 일을 해야할.. 2009/08/18 463
483235 대학교수 연봉과 기타등등 궁금해요. 8 교수 2009/08/18 3,140
483234 손가락 부상입은 82 여인네에요! 3 얼마전에 2009/08/18 231
483233 나이들고 살찌니까 코를 곯아요...ㅠㅠ 8 왕고민 2009/08/18 702
483232 김준규 “위장전입·다운계약서 사과” 6 세우실 2009/08/18 234
483231 초경하고나서 얼마 후에 다음 생리를 시작하는지요? 4 초경 후 생.. 2009/08/18 573
483230 습관이란게 정말 무서운가봅니다~ (맥주한캔을 못마시다.) 6 몸짱될꼬야!.. 2009/08/18 757
483229 진중권 교수님 얘기예요....스페인으로 유학가신답니다...ㅠ.ㅠ 12 DK 2009/08/18 1,966
483228 고추 장아찌가 좀 짠듯한데 1 .... 2009/08/18 178
483227 입 안쪽에 흰 분비물같은게 생기는데... 8 치약탓인가?.. 2009/08/18 694
483226 남편하고 10년정도 나이차 나시는 분들.. 살기 어떠세요? 22 나이차 2009/08/18 2,217
483225 전업이면 남편이 주말마다 나가는것을 이해해야하나요 9 생각 2009/08/18 1,035
483224 잘 다녀왔습니다. 1 -용- 2009/08/18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