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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피자 한우등심이 먹고싶은 임산부 -_-
입덧으로 초반에 3kg 가량 빠지는가 싶더니 물만 먹어도 살이 찌네요.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1.5kg 가량이 증가한 상태에요.
안그래도 조금 과체중이라 출산까지 8kg 이하로 찌는게 목표인데
벌써 배나오는 티가 나고 몸무게가 불어나니 스트레스가 자꾸 늡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셨는지...
전 5개월엔 컨디션이 최상이라 하여 이시기만 기다리며 살았는데 컨디션이 썩 좋지가 않네요.
조금만 먹어도 헛배가 심하게 부르고 정말 배가 남산만 해져요.
지금 부른 배는 애기배가 아닌것같은데...
한 끼 식사로 사과 하나를 배불러서 다 못먹을 지경이에요.
그런데 먹고 돌아서면 바로 속이 더부룩한 가운데 또 배고픈 느낌이 들면서 쓰려와요.
산책을 매일 한 시간씩하고 하루 한끼는 사과로 때우고..
그러는데도 이렇게 계속 헛배 부른 느낌에 체중은 계속 불어나니...
오늘은 집에 있는 김에 먹고싶은 것 다 먹어버릴까 하는 유혹이 막 고개를 드네요.
아침 라면 점심 피자 저녁 등심 이렇게 먹으면 아마 한 3kg 찌겠지요? ㅜㅜ
임산부 체중관리 넘 힘드네요...
1. 저도 임신부
'09.8.18 9:51 AM (210.105.xxx.12)그냥 먹읍시다^^
저도 17주차에요. 벌써 1.5kg쪘네요 흑흑 .이미 임신전에 생애 최대의 몸무게를 달성했는데
... 전 요새 소화가 안되서 먹지도 못해요.먹을 수 있을 떄 적당히 먹고 운동해요^^2. 막달산모
'09.8.18 9:56 AM (115.178.xxx.125)바로 위에 글쓴 산모인데요 ^^
전 지금 32주 넘어섰어용.. 원래 44사이즈에 난장이 키였는데 현재 9킬로 가까이 체중이 불었어요..
저도 17주 무렵 심하지 않았던 입덧이 거의 끝났는데 배에 항상 가스가 무지 차서 빵빵했어요.. 거북할 정도로.. 그래서 과일만 달고 살았떠니 알고보니 과일이 체중증가에 큰 몫을 한다네요..
그래서 20주부터 근 두달을 매일 1시간씩 빠른걸음 산책을 하니 확실히 몸무게가 조금씩만 증가하더라구요.. 병원의사 말대로 세끼 밥외에 저지방 떠먹는 요거트 두개, 거봉 20알 정도만 식간에 먹으면 충분하다고해서 그정도만 먹었구요...
전 출산까지 10킬로 증가가 목표였는데 상태로 보아 넘을것 같아요 ㅎㅎ3. 막달산모
'09.8.18 9:57 AM (115.178.xxx.125)임신중 필요한 칼로리는 임신전보다 200칼로리면 충분하대요..
위에 말한 요거트와 과일양은 하루 양으로 식간에 두세번에 걸쳐 나눠 먹으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용..4. 윗님
'09.8.18 9:58 AM (119.71.xxx.23)원글님은 단순히 체중조절을 위해 지나치게 음식물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헛배가 부르고 속이 쓰리다고 하시잖아요.
원글님께선 아직 입덧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어요.
저는 땡기는 거 먹고 안땡기면 안먹는게 아기에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살 좀 쪄서 임신했는데요
내 평생 눈치 안보고 맘껏 식탐 부릴 수 있는 시기가 언제냐? 생각하며 마음껏5. ,,
'09.8.18 9:58 AM (119.71.xxx.23)윗윗님;;;
6. 으앙
'09.8.18 10:21 AM (211.199.xxx.179)임신15주 4일쨉니다 입덧도 안해서 초기부터 먹고싶은건 많고 되는대로 많이 먹었어요 벌써 디룩디룩 살쪄서 맞는옷이 없답니다 다들 조금씩 드시는데 저만 무식하게 먹어댔나봐요 ㅠㅠ 아직 배나올때아닌데 배가 엄청나왔다고 언니형부들이 놀려댑니다 아 걱정되요
7. ..
'09.8.18 10:44 AM (221.150.xxx.210)산모가 살안찔라고 다이어트 하세요?전 큰애때는 9kg정도 늘었고 둘째때는 무려 15kg늘었어요...그래도 몸무게는 원상테로 돌아오더라구요...과식은 나쁘지만 먹고싶은거 참지는 마세요..
8. __
'09.8.18 11:13 AM (211.200.xxx.81)저는 32주차인데~ 처음 몸무게에서 5킬로 쪘어요~
처음 몸무게에서 입덧하면서 4킬로 빠졌었구요~
제가 듣기엔 아이가 만삭일때 양수까지 합쳐 9킬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10킬로 찌는걸로 목표잡았는데~ㅎ
이제 좀 있음 달달한게 엄청 당기실거예요(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정말 참기 힘들어요^^
저는 생크림이나 단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그런것만 찾고, 밥먹고도 단것을 꼭 먹어줘야했어요~
너무 다이어트 하지 마시고, 먹고 싶은거 맘껏 드세요^^
모유수유하면 다 빠진다고 강하게 믿고 저도 다~ 먹고 있어요^^
심지어 콜라에 커피에 하루종일 밀가루 음식에~ㅎㅎ9. 둘리맘
'09.8.18 11:55 AM (59.7.xxx.36)어느 분 말씀처럼 임신 중엔 당기는 음식 먹고 먹기 싫은 거 안 먹어요.
임신하면 좋은 것만 먹어야 하는게 그게 잘 안 돼요.
전 세째 임신중인데 입덧 할때는 라면- 특히 컵라면- 이 그렇게 당기더라구요.
입덧 끝나면 거짓말처럼 라면 쳐다 보지도 않고...
오히려 임신 중에 더 외식하게되고 인스턴트 식품 먹게 되고 그래요.
너무 참지 마시고 드시고 싶은것 적당히 드세요10. 윗님 빙고
'09.8.18 2:07 PM (122.42.xxx.21)먹고 싶은거 먹고 먹기 싫은거 안먹기
그래야 평생 후회(?)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