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님이 몸이 아파서 급히 돈이 필요하셨다네요,, 한달뒤에 그 돈이 나오는데, 못기다리는 형편,, 그래도 82에서 아는 오리아짐님에게 SOS
오리아짐님.. "일단 아픈거 부터 고칩시다.. 돈은 내일 보내겠어요..."라고 돈을 보내주셨데요,,
들꽃님 그 돈으로 수술하셔서 지금은 좋아지셨고 한달뒤 그 돈을 돌려주셨다는 내용이에요,,
오리아짐이라는 분,,, 물론 돈이 넘쳐나는 분이실 수도 있죠.. 근데 돈은 있는 사람이 더 짜다고 하죠,,
참 감동이에요,,
수술비가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근데 혹시 그게 사실이라면, 다른데 요청할데가 없어서 82에서 알게된 인연에게 희망을 가지고 요청한 것이라면,,
전 이렇게 생각해요,, 오리아짐님,, 거짓으로 그럴수도 있지만, 사실이라면 이 요청을 하는 분이 넘 힘들겠다,,
오리아짐님,,,
들꽃님께 보내주신 돈이 얼마든, 큰돈이든 적은돈이든 님은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들꽃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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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줌아웃에 들꽃님..'고마운 인연'을 보면서,,
제시켜 알바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9-08-18 07:26:21
IP : 81.57.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18 8:43 AM (121.152.xxx.29)두분의 우정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두분 모두 건강하십시요..^^
2. 눈물찡~
'09.8.18 8:46 AM (203.247.xxx.17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3. 큰언니야
'09.8.18 8:48 AM (122.108.xxx.125)콧끝이 찡해요 ㅠ.ㅠ
저도 오리아짐님처럼 넉넉한 인격이 되었으면 좋겠는데......4. ^^
'09.8.18 8:49 AM (202.136.xxx.66)어머나 정말 감동이네요.
오리아짐님 글 보면 따뜻한 분인것 같았어요.
오리아짐님도 요즘 아프신거 같던데 빨리 건강해지세요.5. ^^
'09.8.18 9:09 AM (218.238.xxx.229)인터넷이지만 그동안 두분이 쌓은 신뢰가 있으셨을거예요.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6. 저도
'09.8.18 2:03 PM (122.42.xxx.21)그글읽고 찡~
얼굴도 한번 안본사이라는데 -82니까 가능하겠죠^^7. 쟈크라깡
'09.8.20 12:36 AM (118.32.xxx.165)아름다운 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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