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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ㅏ들 생활비 남편에게 얼마나 받으세여?
새ㅇ활비로 사는게 넘 빠듯해여
ㅠ.ㅜ
1. ..
'09.8.17 1:40 PM (59.19.xxx.25)한달에 190받아서 80저축하고 나머지 남편 15,나머지 모두 생활비에여
2. 오잉?
'09.8.17 1:41 PM (67.168.xxx.131)울남편 월급 통째로 다 내거임
3. 나도
'09.8.17 1:43 PM (59.20.xxx.134)울남편 월급 통째로 다 내거임 2222222
4. 궁금..
'09.8.17 1:43 PM (58.239.xxx.18)남편월급,제월급 다 제거네요 33333333
5. 남편
'09.8.17 1:46 PM (202.30.xxx.226)월급통장까지 제가 관리하고요.
남편은.. 용돈통장이 따로 있습니다.
월급날 전화와요...용돈 넣어달라고...6. .
'09.8.17 1:47 PM (125.130.xxx.87)남편용돈50만원빼고 다내돈 ㅋㅋㅋ
7. 다들
'09.8.17 1:50 PM (119.149.xxx.77)아..저희 남편은 개인사업하거든요.그래서 어쭈어 본거에요 개인사업하니까 따로 형식적으로
월급 한달에 한번씩 나오긴 하는데여 1000만원이라 저한테 딱 반토막 주는데 너무 모자라서 그랬어요.,,, 매달 일정금액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너무 많네여..8. 전
'09.8.17 1:51 PM (211.219.xxx.78)한달에 250 받아요 일정금액 빠져나가는 거 다 빼구요
9. 저도..
'09.8.17 1:52 PM (116.39.xxx.96)남편월급이 다 제 꺼...
남편용돈 교통비에 점심값 다 포함해서 20주고 몽땅 제꺼예요.10. 맥빠져..
'09.8.17 1:58 PM (115.139.xxx.254)원글님 그럼 한달에 500 생활비로 받는다는 얘기시네요.
이건 하소연이 아니라 자랑 아닌가요?
한달에 200 안되는 외벌이 가족들..생각보다 많습니다..11. 다들
'09.8.17 2:01 PM (119.149.xxx.77)아니에요,,, 저희집 고정으로 빠져나가는 거 빼면 ,,생활비 삼백 만원도 안되여 자랑하는거 아니랍니다...ㅜㅜ
12. ..
'09.8.17 2:06 PM (114.207.xxx.181)저도 생활비 한달에 삼백 못쓸때 많아요. ㅠ.ㅠ
82쿡에서 삼백 가지고 적다 하심 돌 맞습니다.13. .
'09.8.17 2:06 PM (211.212.xxx.2)아이가 몇명이고 애들이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고정으로 나가는거 빼고 온전히 생활비 삼백.. 적은돈 아닙니다~
외벌이 월수 총 삼백에서 이것저것 다 제하고 나머지 생활비.. 이런 분들이 훨씬 많을텐데요.
뭐..원글님댁 형편에 따라 그돈이 적을수도 있겠지만
이런데다 남들 생활비 물어보면서 형편 빠뜻하다고 하실 처지는 네버네버 아니라고 봅니다~~14. 에고
'09.8.17 2:09 PM (121.151.xxx.149)이것저것 따 빼고 삼백이라고요
이것저것 다 안빼고 삼백입니다
그돈으로 고등학생둘과 부부입니다
그돈으로 아껴쓰면 저축도 하시겠네요15. 휴..
'09.8.17 2:11 PM (222.106.xxx.23)부모님집에사는데..용돈 80만원으로 핸드폰비용.. 보험5만원..차까지 끌고다니려니..너무 빡빡하네요...
16. ,,,
'09.8.17 2:16 PM (116.126.xxx.118)사람마다..가정마다 사용범위와 생활, 문화..여러가지 등등이 차이나기때문에 부족함이 느껴지는건 상대적이므로 그럴수 있어요.
무엇에 돈이 빠져나가는지 하나하나 체크하시고, 줄이시는방법밖엔 없을것 같네요.
혹시 외식이나 쇼핑을 많이 하나요? 그것도 조금 줄이시고..
돈을 버는 입장이 아니라면,,,남편이 더 주지 않는다면... 줄여야지요.^^ 간단하지만 어렵기도 하구요.
고정으로 나가는것도 잘 체크해보시구요~17. 많네요
'09.8.17 2:22 PM (221.144.xxx.89)한달 수입 1000만원에 반, 500만원을 받으시면, 상당히 많이 받는것 아닌가요?
제 남편도, 개인사업이라, 생활비로 270만원 받습니다.
초등생, 유치원생 아이 둘 있구요.
제 생활비에서 30만원 적금 들고, 먹고, 입고 쓰는 것, 다 합니다. 친정, 시댁에서 가져다 먹는 것도 일절 없구요.
남편도, 하루세끼 집에서 해결하고, 시댁 생활용품 간간히 사다드리고, 차도 굴립니다.
저도 부족한듯 하지만, 아껴서 생활합니다.
원글님은 넉넉하시네요.18. ^^
'09.8.17 2:24 PM (211.207.xxx.49)원글님이 힘겨운 건 남편한테 받는게 500이어도 남편이 가져간 500 때문에 힘든거죠.
남편이 500으로 재테크 잘하고 있다면야 괜찮지만 엄한게 쓰거나 사용처가 불투명하다면
원글님 입장에선 나만 힘들다고 (빛 좋은 개살구죠. 남들 보긴 고소득인데 이거 저거 떼고 나면
보통 샐러리맨 봉급 정도 손에 쥐니까요) 생각되는 게 당연하죠.
전 남편 월급 비록 320이지만 월급 통장 제가 관리하니
이거 저거 제하면 남는 게 없이 적자라 힘들어도 허무하 건 없죠.
남편이 만약 600 벌어 저금하는 것도 아니고 용도도 불분명한데 쓰면서
저한테 400 준다면 저도 지금보다 힘들거 같아요 마음이. ^ ^19. ...
'09.8.17 4:16 PM (124.51.xxx.32)위의 ^^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