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행복한 글과는 반대로..^^;
남편이 날 이젠 사랑하지 않는구나.는 언제 느끼세요?
저는....시댁과의 문제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무조건!! 자기 식구들 편들때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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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대로 남편이 날 안 사랑하는구나. 느낄땐?
.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09-08-17 13:11:51
IP : 114.129.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많지요
'09.8.17 1:21 PM (116.123.xxx.228)아플 때 어디가 얼마나 아프냐는 묻지도 않고 왜 병원에 안 가? 보험이 없어? 뭐가 없어? 하고 짜증낼때..
겨울에 자면서 이불 없으면 추워서 떠는 줄 알면서도 이불 안덮어 줄때
무언가 얘길 하려고 하면 '왜 저래' 하고 냉소적으로 말하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 때
내가 쓰는 돈은 아까워 할때
이밖에 더 기가찬 일들이 많지만 생각이 안나네요. 많아요~~~2. ..
'09.8.17 1:30 PM (59.19.xxx.25)아파서 죽을지경인데도 밥 차려달라고 기다릴때,,,패죽이고 싶음 ㅠㅠ
3. .
'09.8.17 1:31 PM (121.136.xxx.184)아프거나 힘들 때 그냥 병원가봐~하고 말뿐...살갑게 위로 안해줄때.
4. 음..
'09.8.17 1:40 PM (210.92.xxx.7)매일 치!!!
5. 다리
'09.8.17 1:52 PM (119.201.xxx.131)깁스 하고 있는데 손님 같이 온다고 밥 차리라고 할 때요
6. ..
'09.8.17 1:55 PM (116.126.xxx.118)아무래도 여자는 아플때 감동이나 상처를 많이 받는것 같네요.
저도 그래요.
컵이 깨져서 손이 심하게 베거나, 아픈적이 몇번 있었는데 화내면서 하필 주말에 아프냐고....ㅜ.ㅜ(늙어서보자!)7. 하루종일
'09.8.17 2:24 PM (203.244.xxx.254)전화없을때.. 일주일에도 거의 문자 전화없습니다..ㅡ.ㅡ 안사랑하는걸 알면서도 살아요..-_-;
8. 감기걸려
'09.8.17 8:56 PM (115.136.xxx.24)감기걸려 옆에서 죽도록 기침해대는데
아는 척도 안할 때요,,,,,,,,,,,,,,,,,,,,,,,,,
어찌 저럴 수가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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