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작곡가 방시혁이 변희재에게 던지는 글
작곡가 방시혁이 변희재에게 던지는 글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05595
변희재의 반박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936
"앞으로 프로페셔널 작곡가답게, 음악에 더 신경쓰시고 글쓰기 영역에 함부로 들어오지 마십시오. 저도 작곡의 영역에는 프로페셔널이 아니라 함부로 들어가지 않고 있다는 점도 알아주시구요. 그럼 여전히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이 말이 진짜 ㅎㄷㄷ하도록 대박이네요 -ㅁ-
어떻게 저딴 사고방식을 가지고 그걸 당당히 외칠 수 있을까요?
박중훈씨의 한마디에는 자격이 없으면 지껄이지도 말아라 요딴 소리 하고
그나마 그 자격도 무슨 독서량 어쩌고 생난리를 피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무서운 놈이죠......
그럼 민주정치가 아니라 "자격을 갖춘" 특권계층에 의해 주도되는 정치를 하자는 거 아닙니까 ㅎ
전여옥이든 김동길이든 조갑제든 변듣보든............
사실, "뭐야? 웬 개가 짖나?" 소리가 나오도록
눈 앞에서 메가폰으로 소리를 질러도 씹어줘야 맞는건데........
참...... 말뽄새 하나하나가 매번 갖다놓고 같이 까고 싶게끔 만들어주는군요 -_-
작곡가 방시혁씨도 한마디 했네요. ㅎ
진짜 변듣보 하나가 참 여러 사람 가슴에 불댕겼나봅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거기에 "반박"했구요. ㅎ
어제 댓글로 말씀드린 적 있죠. ㅎ
변듣보가 자기 이름 알리는 방법은 "글"이 아닌 "그 글에 대한 반박에 대한 반박"인 듯 하다구요. ㅎ
답글 진짜 빨라요.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ㅋ
자기가 뱉은 것처럼 최소한 1주일에 2~3권 이상의 사회과학서, 인문과학서 책을 읽고,
매일 신문과 잡지의 글을 최소 3시간 이상 읽고,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보고서도
주마다 서너 편씩은 읽고 답글 다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 요 부분 옮겨쓰고 나니까 어제 못 썼던 한마디가 다시 떠오르네요.
"그래 잘 알았다. 그럼 국회의원도 그 기준으로 뽑자."구요.
한나라당의 새 의석이 기대되네요.
―――――――――――――――――――――――――――――――――――――――――――――――――――――――――――――――――――――――――――――――――――――
국민의 안녕은 최고의 법률이다.
- 키케로 -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 벤저민 바버 -
임금의 도덕성이 나라의 근본이다.
- 공자 -
세상사는 이치가 그런 것 같다. 어떤 강도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강도 바다로 가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 노무현 -
―――――――――――――――――――――――――――――――――――――――――――――――――――――――――――――――――――――――――――――――――――――
1. 세우실
'09.8.17 11:44 AM (125.131.xxx.175)작곡가 방시혁이 변희재에게 던지는 글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05595
변희재의 반박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9362. 제쓰로
'09.8.17 11:52 AM (220.120.xxx.23)방시혁씨가 서울대 미학과 출신이었군요...
글이 좋으네요...
이렇게 연예계 사람들과 변듣보가 릴레이식으로 계속 주고받게 될라나요?
변듣보는 곧 고소하겠다고 gr 하겠군요...
요새 하는일이 그거밖에 없는듯해요..3. 변듣도
'09.8.17 11:55 AM (24.205.xxx.251)그 많은 책들은 다 발로 읽었나? 눈으로 읽긴 읽었는데 글은 안 읽고 글자만 읽었나? 참 희한한 일이네.. 어떤 책들을 읽었는지 그 정도뿐이 안되는지.
4. ohmy
'09.8.17 11:56 AM (122.45.xxx.19)말이 안통하는데 말을 해서 무엇하겠습니까. 맞아야 정신차리죠.
5. 병이재.
'09.8.17 11:59 AM (125.178.xxx.12)얘는 아무리 봐도 변태같아요.지가 어떤식으로든 이슈가 되면 그사실 하나만으로 쾌감을 느끼는 변태중 상변태.. 욕먹어도 좋아, 볍신취급당해도 좋아, 까여도 좋아, 오로지 내이름 석자만 알릴수 있다면ㅎㅎㅎ...뭐 이런 정신세계같음.
6. 후유키
'09.8.17 12:01 PM (125.184.xxx.192)변듣보는 그냥 악플러 수준인거 같아요.
7. 프리댄서
'09.8.17 12:14 PM (218.235.xxx.134)미친 넘.. (변희재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저기 저 노상방뇨 잘 하시는 이웃집 아저씨한테 하는 말임)
상식을 세우기 위해 날도 더운데 참 여러 분들이 수고하시네요....8. 똘...
'09.8.17 12:32 PM (118.221.xxx.32)변가 덕에 많이 웃습니다.
그분이 참 외로우신 모양입니다. 여기저기 다 쑤시고 돌아 댕기고...9. 개~ㅅ ㅐ끼
'09.8.17 12:45 PM (115.139.xxx.242)저도 저기저 프리랜서님이웃에사는 노상방뇨잘하는 비열한놈에게 욕한마디 거듭니다~~
10. 후..
'09.8.17 1:23 PM (61.32.xxx.50)변듣보, 공공의 적이 되었구나.
11. ..
'09.8.17 1:27 PM (218.145.xxx.251)쏟아지는 관심에 엄청 행복해하고 있을 거 같아요.
12. ..옛다
'09.8.17 2:00 PM (124.49.xxx.54)아나 먹고 떨어져라 관심...
세상의 모든 듣보잡에게 던지는 관심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으로 아주 쑥쑥 자라고 있군요..
이러고 싶을까...13. 연예인 협회에서
'09.8.17 2:31 PM (114.204.xxx.144)릴레이 하시면 되겠네요.
내일도 기대합니다
지가 뭘 알면 얼마나 안다고 꺄불고 있어 꼴값 떤다 희재야 얼마나 충성을 하겠다고..14. ㅋ
'09.8.17 3:02 PM (211.59.xxx.150)꼴깝을 떠네요..
변 ㅌ ㅐ 같은 노 ㅁ
더이상 관심가져주면 안될듯..15. ㅡㅡ;;
'09.8.17 3:55 PM (116.43.xxx.100)변듣보가 왜나믄 지가 운영하는 사이트 조회수 올리면 지주머니로 들오는 돈이 많아서 일껍니다.
자본주의의..개져....대표적인..ㅡㅡ;;이슈화되고 그러니깐....그래봤자 진교수 발밑에 때도 안된당.ㅎ16. ...
'09.8.17 9:06 PM (221.138.xxx.26)뭔넘인가 했드니 서울대까정 나오셨나봐요? 정말 서울대생 수준 다시보게 만드는 정말 한심한 동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