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먹는데(좌식상)...
초3아들 사각팬티에서 구멍이 숭~숭~그것도,,안에 보물이 빼꼼히,,,
그 팬티는 3살때 산 팬티였습니다.
세상에 구멍난 팬티를 그대로 말도없이 입고 다녔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너무 아끼고 살았나 싶어요!!
당장 아들 팬티부터 주문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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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구멍이,,,,
세상에나~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09-08-16 22:45:07
IP : 211.48.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궁...
'09.8.16 10:47 PM (115.139.xxx.242)아낄걸 아껴셔야지요...
귀한아들 보물이 노출되서 되겠어요?ㅎㅎㅎ2. 켁
'09.8.16 10:48 PM (121.149.xxx.65)3살때 산 팬티가 아직도 맞았더란말이죠? 그나저나 그녀석도 무던한 녀석이네요 구멍이 났는데도 걍 입고 다니다니...
3. 지금 상상이
'09.8.16 10:50 PM (222.113.xxx.156)제아들도 초3 이라서 그런가요? 구멍난 사각 팬티 안에 보물이 빼꼼이.. 라고 쓰신표현이
넘 재미잇고 귀여운거 있죠...ㅋㅋㅋ4. 근데
'09.8.16 11:20 PM (220.126.xxx.186)팬티 사이즈는 3살때 입던게 맞아요?
5. ㅋㅋ
'09.8.16 11:38 PM (125.143.xxx.186)귀한 보물이 세상 구경 하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
근사한 팬티 사 주세요6. 면박씨의 발
'09.8.16 11:52 PM (211.209.xxx.182)보물이 뭔지 30초 정도 이해 못한 미혼 1인;;
너무 귀엽네요;7. 그게
'09.8.17 12:08 AM (220.117.xxx.153)여태 맞았다는게 부러운 뚱보 아줌마 여기 대령이요 ㅎㅎ
8. 원글입니다
'09.8.17 12:24 AM (211.48.xxx.34)사각팬티,,3살때 엄청 큰것 샀었습니다.ㅋㅋ
9. 이번에는
'09.8.17 6:51 AM (119.70.xxx.20)맞는거 사주세요
10. 하하
'09.8.17 8:27 AM (203.247.xxx.172)딸 중3 때 함께 공중목욕탕 갔는데 웃으며 숨더라구요...
자기 팬티 백설공주라고...(초등 저학년 때 샀던 거라 잠자리 날개 처럼 얇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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