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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세상에 이런 치대생이...
요즘은 엄마의 정보력도 한몫 한다는데 저는 바쁘다는 핑게와 아이의 시원치않은 성적으로 고민만 하고 있던중
"치대생"으로 올린 글을 보게 되었어요.
그러나 선뜻 용기가 나질 않았는데 ebs책을 찾던중 먼저 쪽지로 제게 도움을 주려하더군요.
너무 반가운 나머지 만나서 경험담과 선배로써의 조언등 묻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82cook을 통해 만나보기는 처음이라 떨리는 기분도 잠시, 훤칠하고 얼굴피부 특히 치아가 돋보이는 말그대로
치대생다운 청년을 만나게 되었어요. 본인 동생도 고3이라며 부모님 생각하면 남의일 같지 않다고 하더군요.
요즘 같은 세상에 어디 남의 일에 이렇게 신경써주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하나요..
정성껏 답해준 것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고민 가지고 계시분들 쪽지 보내보세요. 많은 도움 받으실겁니다.
82cook을 알게 된것도 기쁘고 이런 청년이 우리 주변을 밝게 비춰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그래요???
'09.8.16 1:01 AM (218.156.xxx.229)잘 생기기까지 했단 말이예요???
아니..그 청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82에 계속....남아 계세요. 내 좀 더 늙으면 임플란트 하러 가리다.
그 아픈 것 하면서 잘생긴 의사선생...이라도 보는 맛에??? 참지....^^;;;;2. 앗!
'09.8.16 1:04 AM (218.156.xxx.229)지금 제가 한 말...."성희롱"에 해당 되나요??? ㅡ,.ㅡ;;;
3. 세상에나~
'09.8.16 4:08 AM (122.34.xxx.175)잘생기기까지 했단 말이에요??? 22222222
치대생님~ 나도 좀 기다렸다 임플란트 하러 갈께요~^^
우리 예쁜(?) 딸래미랑 같이 갈께요~ㅋㅋㅋ
난중에 사위(?)덕에 틀니는 공짜로...ㅋㅋㅋ4. d
'09.8.16 4:18 AM (125.186.xxx.166)남자분이라면, 자게 글 보다간 결혼 안하고 싶을지도 ㅎㅎㅎ
5. ,,,
'09.8.16 6:17 AM (119.201.xxx.6)보면,,의사들중에 미남들 꽤 많지 않나요??
아는 친구 졸업앨범을 보니 꽤 괜찮은 의대생들 많더라는,,,ㅋ6. 고3엄마
'09.8.16 7:23 AM (119.203.xxx.80)저도 급 상담받고 싶어 집니다.
근데 지방이라 뵈옵긴 어렵겠고
쪽지라도 보내볼까요?
잘생긴 치대생님~ 문과 고3 상담도 해주시나요? ^^*7. 치대생
'09.8.16 1:30 PM (122.37.xxx.219)저 잘생긴편 아녜요......
문과고3도 연락 함 주세요~~ ^^;;8. 제2의???
'09.8.16 4:33 PM (218.156.xxx.229)이러다가 치대생님....병원이 아니라 제 2의 메가스터디....되시는 것 아닙니까???
그러시면...상장 되긴 전...주식은...82에서 먼저 풀어주세요....ㅋㅋㅋ9. 치대생
'09.8.16 5:36 PM (122.37.xxx.219)그리고.....
후기글 감사합니다 ㅜㅜㅜ10. 저도 좀..
'09.8.16 6:52 PM (121.134.xxx.210)에공 저는 딸이 생물학과 2년인데 내년에 약전 준비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좀 욕심내서 치과로 전과 도전 하라고 하고 싶은데...........이런것도 상담이 될지...
11. ^^
'09.8.17 12:52 AM (119.67.xxx.157)울 아들 초1인데....미리 땡겨서 상담받아도 될라나여^^;;;;
쌍둥이라....... 상담 따블예약이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