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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가 좋고 물건이 많아요

역시 이** 조회수 : 5,565
작성일 : 2009-08-15 21:34:31
서울에 살때는 항상 이**에 장을 보러 갔는데 ....옷도 상표도 많고 옷이 질이 좋아서 자주 애용하곤 했는데....
지방이다 보니 주로 가까운 홈**가는데 맨 중국산에다 러시안산 직원들도 인사성도 없고 ....불친절하고
어쩔 수 없이 가는데....옷이 항상 싸구려고 ......메이커 없는 팬티 한장에 3500원씩이나 하네요...
근데 오늘 이** 갔는데 옛 기분 느끼면서 쇼핑을 하는데 넘 좋고 ...옷 가지수도 많고
시식코너도 많고 기분이 좋네요...물건도 많아 쇼핑하기에 좋네요...
IP : 122.42.xxx.20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09.8.15 9:42 PM (122.108.xxx.125)

    음.... 그래도....

    쌤/송/불/매/입니다 ^^

    원글금 죄송합니다 ^^;;

  • 2.
    '09.8.15 9:49 PM (121.151.xxx.149)

    울동네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세개가 붙어있다시피한데
    세개중에 제일 안좋은곳이 이마트랍니다
    야채도 반이상은 썩어서 버려야하고
    생선은 냄새도 나고
    울동네에서는 주말에도 제일 한가합니다

  • 3. 마쟈요
    '09.8.15 9:54 PM (211.207.xxx.249)

    양*동 이마트 고등어 완죤 끝내줍니다.
    내가 요리를 못해서 그런줄 알랐는데 백화점이나 다른 마트서 사니 엄청 맛있더랬죠.
    암튼 생선하나는 끝내주죠;;;

  • 4. ㅋㅋ
    '09.8.15 9:54 PM (218.37.xxx.201)

    저도 쌤송불매 하는 사람인데
    아무리 대형마트에 반이상이 썩은 야채를 진열해놓고 판다는건 쫌 믿기어렵네요
    구체적으로 어느지역 어느동네래요?

  • 5.
    '09.8.15 9:56 PM (121.131.xxx.64)

    저희 동네에 큰 마트가 홈더하기와 이땡땡가 있어요.
    요즘 이땡땡이 물건 많이 구리더라고요.
    예전에는 상품도 괜찮고 식료품도 신선하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원글님은 어느 동네신지...이땡땡이 점별로 물품이 다른가봐요.
    요즘엔 중소마트 위주로 이용하게 되거나.....아예 안가게 되네요-_-;;
    여름이라 장보는 것도 귀차니즘...

  • 6. 광고글
    '09.8.15 10:05 PM (125.133.xxx.202)

    아닌가요? 아님 계열사 직원이던지.. 이** 자사 브랜드 옷도 별루던데 .

  • 7. 너무 티난다
    '09.8.15 10:28 PM (59.21.xxx.25)

    이렇게까지 해야 했나요?
    ㅉㅉㅉ

  • 8. 미래의학도
    '09.8.15 10:34 PM (125.129.xxx.96)

    이마트 신선식품 아주 개판이죠...
    똑같은 파를 사더라도... 좀 거리가 있지만 집더하기(죄송여;; 역시 세개별;;)가 더 신선하더라구요
    같이 보관했엇는데 이마트께 더 금방 시든다는...
    그리고... 생선도 역시 선도가 떨어진다는.. 비린내도 너무 심하구요;;;;
    웬만하면 이용안하고 있어요..
    원글님 근데 너무 티나요..^^;;

  • 9. .........
    '09.8.15 10:42 PM (122.42.xxx.200)

    직원 아니거든요 지방에 살아보세요 ...생선이고 과일이고 부식비 해결하기 어렵거든요..
    파는곳이 없어서

  • 10. 지방이라면
    '09.8.15 10:57 PM (220.88.xxx.254)

    재래시장 이용하기 어렵나요?
    전 재래시장이 없는 곳이라 그게 불만이라서요.
    대중적이지않은 제철과일이나 채소는 구경하기가 어려워요.

  • 11.
    '09.8.15 11:12 PM (220.120.xxx.23)

    이**밖에 없어서 가끔 가지만..
    물건 좋단 생각은 한번도 한적 없어요...
    과일, 채소도 다 비싸고..

  • 12. ..
    '09.8.15 11:38 PM (218.145.xxx.147)

    미국소팔잖아요. 가족들 걱정되서 못 가겠든데..거긴 지방이라 아직 안 들어왔나 봐요.

  • 13. ...
    '09.8.16 12:02 AM (122.35.xxx.34)

    삼숑은 안녕...
    삼숑계열도 안녕...

  • 14. ....
    '09.8.16 12:50 AM (125.178.xxx.157)

    이*트 다른건 모르겠지만 야채값은 비싸요. 어쩌다 가끔 싸게 행사도 하지만 대부분 비싼듯~
    그리고 싱싱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야채는 아파트 장서는 날에 사는게 더 싱싱하고 좋네요.

  • 15. ...
    '09.8.16 2:20 AM (58.141.xxx.59)

    이마트는 신세계그룹이지만 홈플러스는 삼성그룹이지요. 롯데마트도 불매대상기업이지요.
    그렇다고 무조건 안갈 수도 없는 노릇...
    개인적인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절대안가는 것도 괜찮고 필요에 의해 이용하는 것도 괜찮지요.
    가끔 여기 자게에 재래시장 얘기나오면 부정적인 댓글이 긍정적 댓글보다 많지요.
    융통성있게 릴렉스하며 살면 좋겠어요.

  • 16. d
    '09.8.16 3:22 AM (125.186.xxx.166)

    솔직히 이마트 옷은 좀 아니지않나요?ㅎ 신선식품들도 별로고... 대신, 공산품 구색 잘갖추고, 인테리어주방식기..쪽은 싼맛에 써볼만 하겠더라는...그래봐야 카피가 대부분이었지만..

  • 17. 홈****
    '09.8.16 5:41 AM (119.66.xxx.27)

    삼성 지분2%예요. 손뗐어요. 영국계 할인점이죠.

  • 18. 뭥미
    '09.8.16 6:23 AM (72.193.xxx.239)

    대놓고 광고.ㅉㅉㅉ

    쌤송불매는 죽을때까지~

  • 19. ...
    '09.8.16 6:40 AM (211.202.xxx.10)

    다른건 몰라도 옷은 절대 안사요..구려요!!!

  • 20. 삼성불매랑 상관없이
    '09.8.16 1:26 PM (117.53.xxx.216)

    다른건 몰라도 옷은 절대 안사요..구려요222
    이마트에서 산 추리닝 한철입고 버렸어요. 보풀이 너무 심해서 집에서도 입을 수가 없더군요.
    식품류도 싸다고 생각한적 없고 질도 그다지...
    집 1km 반경에 대형마트가 두개 있는데 둘다 이마트네요. 예전 월마트였을때는 새로운 물건도 자주 로테이션 되고 세일도 많았는데..이마트는 맨날 그물건이 그물건이고 세일한다해도 받을거 다 받고 판다는 느낌..

  • 21. 이땡땡
    '09.8.16 2:46 PM (211.229.xxx.141)

    저희 지역에는 이땡땡밖에 없는데 정말 집더하기 가고 싶어 눈물이 나요.
    물건도 개판, 가지수도 없고.. 이상한 PB만 가득.
    집더하기는 테스* 직품이라도 있어서 좋은데.
    정말 집더하기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요~

  • 22. 그래도
    '09.8.16 2:55 PM (112.144.xxx.4)

    삼성 불매입니다.
    현대백화점 수퍼를 가도 이마트는 안 갑니다.
    돈이 더 들어가는 게 가슴 아프지만 국가 발전에 기부한다고 생각합니다.

  • 23.
    '09.8.16 3:13 PM (119.202.xxx.185)

    홈*** 좋아요 이** 보다 훨씬 좋아요

  • 24. ...
    '09.8.16 3:28 PM (118.32.xxx.197)

    동네 둘다 있어서 가는데, 저희동넨 둘다 별로.

    오히려 집 바로앞 GS수퍼가, 대기업에서 하지만 동네장사라 그런지 야채나 과일은 참좋아요.
    거기 구매담당 총각도 넘 친절하고 ㅎㅎㅎㅎ

    정말, 마트보다는 종제 장사하는 곳이 신선식품은 휠좋은듯해요.
    안그럼 어쩌겠어요, 살아남으려면..

  • 25. ~~
    '09.8.16 3:38 PM (121.147.xxx.151)

    둘다 있지만 둘다 별로
    과일이나 채소는 특히 이마트는 재래시장의 거의 두 배 가격
    옷도 그 정도는 동네에도 있죠.
    홈** 옷 자체 제작은 그야말로 허접...
    재활용에서 금방 나온 듯....차라레 동네 보세가게가 훨~ 낫죠

  • 26. 지방..
    '09.8.16 4:11 PM (211.228.xxx.93)

    어디에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 27.
    '09.8.16 4:34 PM (210.113.xxx.16)

    삼성불매운동하는 사람은 전혀 아니지만, 위의 분이 이XX 어디 지점에서 썩은 것을 파냐는 질문에 답해드리고 싶어서요..
    용산 이XX 가면 반이상이 썩은거 많이 볼수 있습니다.
    처음엔 제 눈을 의심했는데...한 1년 그 근방에 살면서 자주 갔었는데..
    정말 잘못 고르면 대박이예요-_-; 직원들이 제대로 안 치우는건지 몰라도, 그걸 그냥 놔두더라고요...특히 복숭아가 기억에 남아요-_-

  • 28. ..
    '09.8.16 4:46 PM (220.70.xxx.98)

    참 뜬금없기도 하고..
    엄청 티나는거 알아요?

  • 29. 그래봤자
    '09.8.16 5:20 PM (110.15.xxx.133)

    이마트는 여러가지 제품에서 싼티 납디다. 제품만 많았지...허접하고 질도 안 좋더만요.

    게다가 미국소 칼질한 그 칼로 호주산이니 한우니 손질하면...광우병 예방 말짱 꽝!!!! 아니겠어요?
    매장내 물건도 넘 다닥다닥 붙어서 카트끼리 부딪히기만 하고....아무리 떠올려도 좋은점 하나

    없네요-.-;; 전 예전에 이마트 끊었습니다.

  • 30. 저마트가
    '09.8.16 5:30 PM (118.36.xxx.240)

    좀 비싸서 전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요새 가격싸게 균일가 해서 가져다 놓는 야채들은 누가봐도 팔다남은 야채 손질해 놓은 것처럼 별로로 보이고..(아닐 수도 있겠죠)
    야채는 재래시장에서 조금씩 사는게 좋고, 저희동네는 집더하기 저마트 킴씨네 롯데 다 있는데 어디가 절대적으로 좋지는 않아요. 그때 그때 다르고요.
    집더하기는 요새 배송비 천원인 시간대가 있어서 그 시간 이용해서 장보는데....
    신선하고 좋은거 많이 와요.

  • 31. ..
    '09.8.17 2:20 AM (211.212.xxx.229)

    이마트 다녔는데 주변에 홈플이 생겨서 거리상 가게 되는데요,
    전 이마트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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