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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대통령묘지는 안전하겠지요?....
울 노대통령묘지도 걱정되네요
워낙에 무겁고 튼튼한 돌비석을 올려나서 안전은 하겠지만
뉴라이트 똘아이들이 습격할까봐 불안하네요
요즘 미친 똘아이들이 하도 설쳐되서요 ㅠㅠ
1. 저도
'09.8.15 4:03 PM (121.144.xxx.80)이 방송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런 사태를 우려해 바위를 얹어 놓았다고 하더군요.
그 바위는 사람 손으로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겁고 만약 크레인 등 차가 진입할려면
사저 옆 다리를 건너야 하기 땜에 안심해도 좋을 듯 합니다.2. 저도
'09.8.15 4:05 PM (211.223.xxx.189)그 가사 보고 같은 생각했어요.
거북같은 큰 돌은 어찌 못하겠지만 혹시 옆의땅을 파고 들어가면 어쩌지?
생각했다가 전에 49재 안장식때 보니까 그 아래도 사방으로 돌로 방을 만들었지 싶어서 조금
안심했다가..그랬어요..
세상이 미쳐 돌아가다 보니 별걸다 걱정하는 ..그 미친것들이 무슨짓을 할지 상식있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 유치찬란 공포 호러 코미디 짬뽕 영화같습니다.3. 걱정뚝!
'09.8.15 4:09 PM (211.177.xxx.101)예견해서일까...
수키로 고인돌이 딱 하고 지키고있으니~~4. 저도
'09.8.15 4:14 PM (221.140.xxx.66)그 걱정이 제일 먼저 되더구요.
안전할거라니 맘이 좀 놓여요.5. 세상이
'09.8.15 4:16 PM (121.144.xxx.80)무섭고 살벌하다지만, 죽은 이의 영혼도 편하게 쉬지 못하게
묘가 훼손당하니 가족의 마음은 어떨까요?6. 다녀옴
'09.8.15 4:18 PM (122.35.xxx.34)묘비 근처에는 사람도 많고 경찰들도 현재는 상주해있어서 걱정안해도 됩니다..
대신 나중에 어찌될지 걱정되긴 해요..7. 에구 내 팔자야...
'09.8.15 4:21 PM (99.230.xxx.197)그러게요.
별 걱정을 다 하게 됩니다, 그려...8. 에혀
'09.8.15 4:47 PM (122.252.xxx.61)그래게요... 세상이 하 살벌하다보니..
9. 글쎄 말입니다
'09.8.15 4:48 PM (121.147.xxx.151)도대체 상식과는 너무 거리가 인간들이 활개를 치는지라
10. 안장
'09.8.15 5:39 PM (222.233.xxx.170)되던 당시부터 전 너무 걱정되었어요.
죽자고 싫어하는 뉴라이또가 상당히 많잖아요.
내내 걱정이 사라지지 않을 거 같아요.
특히 밤에...
경보장치라도 철저히 달아놨으면 좋겠어요.11. 노사모
'09.8.15 6:10 PM (211.245.xxx.179)조를 짜서 돌아가며 지킴이 어떨까요?
12. 윗님
'09.8.15 7:50 PM (121.144.xxx.80)노사모도 직장생활을 하고 가정생활을 해야 하는데
얼마만에 끝날 일도 아닌 장기적인 일을 할 수 있을까요?13. ㅠㅠ
'09.8.15 9:50 PM (122.34.xxx.77)그런 일은 상상도 못했는데 현명하신 분들이 만약의 경우를 위해 미리 대비해 두셨군요.
최진실씨는 참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14. ..
'09.8.16 12:05 AM (124.5.xxx.18)저도 너무나 불안해요
노짱님은 다행히..똑같은 일이 벌어지진 않겠지만..뉴또라이들이 해꼬지할까봐요..
왜 이런 걱정을 하고 살아야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친 나라 같아요15. 군복들만 조심하면
'09.8.16 2:00 AM (58.142.xxx.108)서xx넘 조심해야할거 같네요
도구다이들 쥐가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하지않을가 두렵네요16. ..ㅠ.ㅠ
'09.8.16 2:59 AM (222.98.xxx.175)전 그 큰돌 얹을때 저렇게 무겁고 큰걸 올려놓다니 가슴이 아프네 했는데....지금은 안심이 좀 됩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