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을 싸갖고 다니신다면 반찬은 어떤게좋으세요?
홀로 자취하고 있습니다. 자취한지는 7년쯤..
처음에 1년정도는 매일 해먹다가.. 휴 ~ 매일밥해먹고, 설겆이하고, 출근하고.. 주말에 몰아서 도시락반찬을
만들어보기도했는데.. 그럼 토요일오후는 금방 훅 ~ 지나가고, 또 청소하고 그러면 완전 지치더라구요..
그리고, 다 같이 싸갖고다니는분위기도 아니고..
이제는... 도저히 바깥음식이 물려서 못 먹겠더라구요.. 그리고, 건강도 안좋아져서 ..
매일 야근에, 회식할때 술.. 인스턴트음식에.. 아침은 못먹으니 매일 커피 나 베이글등..
피부도 트러블에.. 체중도 10kg쪘고, 아직 30살 초반인데.. 진짜 안아픈데가 없거든요..
늘 골골에.. 피곤함을 달고삽니다.ㅠㅠ
차곡차곡 안좋은게 쌓인다는 기분이들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한게 다시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려구요. 시간도 많이 안 뺐기고, 물기도 없으면서, 냄새도 많이
안나는 메뉴 없을까요?
키친토크의 도시락을 쭉 보니.......
누가 저리 매일 싸준다면 맛나게 먹을수 있겠는데 ~~ 앙..이럴때 엄마가 곁에 있었으면..
풋 ~
제가 결혼해서 애기 유아식을 해줄 나이에 도시락 싸줄 엄마를 찾다니..좀 우습긴하지만..
좋은 메뉴 좀 알려주세요..
이왕이면 활용도 높은것두요..
홀로 자취를 하고, 출근시간이 8시다보니...... 거의 1주일내내 집에서 밥먹느날이 없어요. 주말도
배달시켜먹고요.. 아님 약속....
해먹는다고 재료사면 버리기 일쑤여서요..
이제는,. 건강 좀 챙기려고, 도시락 싸려고 합니다. 좀 힌트 좀주세요..
저번주 목욜은, 냄새안나고 쉬운 고구마,키위,토마토 금-순두부, 고무마,방울토마토,파프리카
이렇게 싸갖고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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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려는데.정보좀주세요!
자취녀 조회수 : 262
작성일 : 2009-08-15 12:24:56
IP : 220.116.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15 12:55 PM (61.74.xxx.6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3&sn=of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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