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귀가 너무 아파서 계속 우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비염때문에 매일 코가 막혀 있는 아이인데 코를 아무리 풀어도 코는 안나오는데 그냥 코로 숨이 쉬어 지지 않아요.
갑자기 귀까지 아프니 너무 힘든지 잠도 못자고 통곡을 하는데 응급처치라고 없을까요?
1. .
'09.8.14 11:22 PM (211.187.xxx.31)코로 숨이 안 쉬어 진다면...
콧망울 양옆에를 손가락 두개로 꾹 눌러주세요.좀 움푹 들어간 자리인데
여기를 눌러주면 코로 숨 쉬는게 좀 나아져요.
귀는...어쩌죠..일단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것 같아요2. 아공
'09.8.14 11:22 PM (218.238.xxx.116)귀아픈데는 응급처치 없어요..ㅜㅜ
정말 못견디게 아프거나 안들리면 ..응급실가야해요..
그러다가 몸에서 열나요..
아니면 다음날 아침까지 참을수 있을때까지 참았다가..병원가는거예여..3. 꽃게
'09.8.14 11:23 PM (218.209.xxx.94)귀 아픈것 정말 참기 어려워요.
응급실이라도 데리고 가세요..4. 내 일 같아
'09.8.14 11:25 PM (58.140.xxx.200)로긴했어요
울 아이하고 같아요
귀뒤쪽으로 만져보시면 뜨겁게 열이 날거예요
해열제라도 쓰시면 그래도 낫죠
타이레놀 같은 경우 진통도 함께 되잖아요
아효..
귀는 진짜 안 아파야 하드라구요
어릴적 안 아픈 사람은 평생 안 아프고
어릴적 아팠던 사람은 평생 아프는건 가 보드라구요
수영도 못 시키지요, 휴...5. 아이가
'09.8.14 11:26 PM (58.140.xxx.200)계속 울면 응급실에서 항생제 처방해 줄거예요
항생제와 해열제 동시에 쓰셔야겠네요
해열제 써서 1시간 지나도 계속 울면 데려가세요
근데 울다 지쳐 잠들거 같아요
응급실 비용....6. 중이염?
'09.8.14 11:29 PM (222.235.xxx.79)실시간 조언 너무들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당장 먹일 약이 없어서 부루펜 먹였는데 이밤을 어찌 보내야 하나 걱정입니다.
갑자기 저렇게 아플까 너무 속상하네요.
고맙습니다7. 에효
'09.8.14 11:38 PM (122.35.xxx.20)절대 코는 풀지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중이염이 코를 심하게(?) 세게 풀어서 생기기도 한다는군요...
콧물이 나오면 그냥 꾹꾹 눌러 닦아주고 코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풀게 하지 마세요...중이염이 다 낫더라도 코 푸는 습관 아주 안 좋은거에요....아이가 많이 괴롭겠네요..8. ...
'09.8.14 11:51 PM (203.228.xxx.150)초등5학년떄 귀가 정말아파서 한동안병원다녔는데요
수건을 뜨러운물에빨아서 귀에대고열을 쏘이니 아주아픈건 그나마 참을만하게아팠던것같아요
이빈후과가면 원적외선인지뭔지빨간불귀에대는것처럼 그정도 따뜻하게 귀에 대줄수있는뭐가있으면 좋겠네요..수건빨아쓴건 20년전..없을떄이야기고요..습기채이면 안좋지싶어요9. 귀 정말 아파요
'09.8.15 12:49 AM (118.222.xxx.247)애가 계속 보채면 응급실이라도 다녀오세요.
저 작년에 중이염 걸렸을때 진짜 귀 아파서 밤새 굴렀어요. ㅜ ㅜ
저희 둘째 중이염 잘 걸려서 귀아프다고 막 울었는데 그정도로 아픈줄 몰랐어요..; ㅠ ㅠ
계속 아프다그러면 밤에라도 병원가세요~10. ....
'09.8.15 1:07 AM (121.161.xxx.110)왜 병원에 안 가고 게시판에 질문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가 잠도 못자고 통곡하는데 뭐하고 계세요?
중이염 같은데 얼른 응급실 가세요!!!!!!!!11. 왜
'09.8.15 7:11 AM (219.251.xxx.18)왜 병원에 안 가고 게시판에 질문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
애가 아프면 작은 거라도 오밤중에라도 응급실 가셔야지요.
저는 애가 10살 때까지 응급실 잘 갔어요.12. 해열제
'09.8.15 11:49 AM (122.34.xxx.54)우리 아이들이 중이염에 자주 걸려 아이들이 아프다고 울면 참 안타깝죠
저도 밤에 아프다고 그러면 어쩌지 못하고 내일 병원가보자 하고 토닥여주고 말았는데
의사샘이 병원에 바로 오지 못할때
해열제 먹이면 진통이 줄어든다고 해열제 먹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지금은 벌써 병원에 다녀오셨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