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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최근 상종가를 치고 있는 여배우 E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 후유증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 낭패를 당한 경우다. 인터뷰 중에 갑자기 코피를 쏟더니 콧대마저 주저 앉는 바람에 본인은 물론 기자까지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급히 인터뷰를 중단하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평소보다 더 조심해야 할 기자 앞에서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인 탓에 사태 수습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순박한 이미지인 여성 아나운서 F는 최근 가슴 성형 수술을 갑자기 받아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아나운서도 방송계에서는 준 연예인급으로 통하는 만큼 성형 수술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지만 가슴 수술은 드문 경우라서 놀라움이 더 컸다. 일각에서는 F가 시사·뉴스 분야에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향하기 위한 채비를 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일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입을 다물고 있다.
도도한 이미지에 최근 학구파 이미지를 더한 중견 여자 탤런트 G는 뒤늦게 성형 중독에 빠져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빈축을 함께 사고 있다. G는 데뷔 20년을 훌쩍 넘기면서도 나름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몇년 전 쌍꺼풀 수술을 시작으로 얼굴 이곳 저곳을 연이어 손보면서 점점 ‘인조 인간’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성형 때문에 생긴 스타들의 버릇이나 취향도 자주 구설에 오른다. 톱스타 여배우인 H는 다리가 예쁜데도 짧은 치마를 입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허벅지에 커다란 반점이 있었던 컴플렉스 때문이라고 한다. 연예계 데뷔를 위해 성형 수술로 반점을 없앴지만 여전히 긴 치마를 고수하고 있다. 또다른 톱스타 I는 외출 때마다 방석을 휴대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엉덩이에 지방 이식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버릇이 됐다고 한다.
1. 푸핫
'09.8.14 9:18 PM (211.178.xxx.104)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짧은 치마 안입는 톱스타는 딱 떠오르는 여배우가 이나영씨 아닌가 싶기도 한데.
2. 헉~
'09.8.14 9:20 PM (123.213.xxx.166)코피를 쏟고 코가 주저 앉다니... ㅡㅡ
무셔라...3. 이미숙은 아니죠
'09.8.14 9:24 PM (61.81.xxx.203)쌍꺼풀 아직 안했으니까
4. 그냥
'09.8.14 9:25 PM (114.200.xxx.118)아니면 말구...식의 기사 아닐까요?
저는 이니셜만 나오는 기사는 안믿어지던데요5. 핫..
'09.8.14 9:26 PM (58.142.xxx.187)김미숙을 이미숙으로 잠시 착각해서 달았는데.. 그새 이어진 댓글을.. ㅎㅎ
검색하고 왔어요.. 전 도도한 중견 여배우로 김미숙이 떠올랐거든요..6. ㅁ
'09.8.14 9:28 PM (125.181.xxx.215)누군지 궁금하지도 않네요. 왠만한 연예인, 아나운서, 방송인들, 여기저기온몸 성형하고 다닌다는 뉴스.. 별로 신기하지도 않고.. 들키냐 안들키냐의 차이.
7. 핫..
'09.8.14 9:28 PM (58.142.xxx.187)그런데, 검색하다가 본 블로근데요.. 고두심 너무 이쁘네요..
http://cafe.daum.net/gisung8/77FW/49?docid=168iM|77FW|49|20090109182912&q=%C1...8. 저도
'09.8.14 9:32 PM (82.60.xxx.197)다른 건 모르겠는데 첫 번째 내용 인터뷰 도중에 콧대가 내려 앉았다는 소식은 너무 무서워요. 코를 대체 어떻게 세웠길래 갑자기 코피가 흐르더니 콧대가 내려 앉나요? ;;
9. g는
'09.8.14 9:35 PM (121.166.xxx.251)대강 감이 오는데요,,,,요즘 학위 받는 분 검색해보시면 ,,,
10. 아 알았다 g는
'09.8.14 9:49 PM (61.81.xxx.203)배종*
11. 뭐든
'09.8.14 10:14 PM (121.136.xxx.184)처음이 무서운 거죠. 한번 시작하면 그만두기가 어렵나봐요.
어이 무셔라....12. @
'09.8.14 10:15 PM (116.126.xxx.118)위에 핫..님이 링크해주신 중견여배우들의 예전사진을 보면서 다들 이쁘셨구나..하면서 보다가
강부자에서 마우스 멈춰버렸다는..ㅋㅋㅋ
강부자씨는 지금이 더 예쁘시네요^^;;;;13. ㅋㅋㅋ
'09.8.14 10:24 PM (116.34.xxx.165)저도 윗님 리플보고 얼릉 클릭해보고
강부자에서 죽고가요 ㅎㅎㅎㅎㅎ14. 삼천포
'09.8.14 10:41 PM (124.78.xxx.221)얼마전 케이블 보다 우연히 보게 된 남행열차 그분..
눈이 마치 양손으로 일부러 치켜올린 각도로 올라가 있더라구요..
어떤 그지같은 의사가 고따구로..15. 강부자
'09.8.14 11:10 PM (219.249.xxx.120)넘 심하당ㅋㅋㅋ
16. 와..
'09.8.15 12:12 AM (116.42.xxx.111)이영애씨는 진정한 미녀네요
그 옛날 사진인데도 조금도 촌스럽지가 않네요17. 윗님..
'09.8.15 12:23 AM (210.116.xxx.216)이 영애씨가 어디 있나요?
18. 김입니다
'09.8.15 12:24 AM (125.142.xxx.70)윗님, 이영애가 아이고 김영애입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