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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요실금 증상인가요?

... 조회수 : 500
작성일 : 2009-08-14 18:56:27
좀 창피한 얘기인데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수돗물을 틀거나 할때 조금씩 나오는데

요실금 증상일까요?
IP : 119.69.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뛰거나
    '09.8.14 7:14 PM (116.122.xxx.194)

    뛰거나 줄넘기하거나 웃거나 아랫배에 힘주거나 기침하거나 할때 그러면 요실금
    증상인데 수돗물을 어캐 틀어요?
    아랫배에 힘줘서 그런거 아닌가요?
    요실금은 창피한게 아니예요
    그런 사람들 많아요
    전 수술했더니 런닝머신 위에서 뛰어도 괜찮더라고요

  • 2.
    '09.8.14 7:21 PM (121.167.xxx.172)

    수돗물을 틀 때, 수돗물 소리에 오줌에 새어 나올 수 있어요.
    요실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시면, 생활시 어떤 때에 오줌에 새 나오는지 의사가 묻게 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수돗물 틀 때입니다.

    중년이 아니어도, 젊은 사람의 경우에도 샤워기 소리에 소변이 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수돗물 소리로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거나 새는 건 방광이든, 요도근이든 약해서 혹은 문제가 있어서 생긴 일이라고 봅니다.

    요도 근육의 힘이 단단하다면, 물 새는 소리 들린다고 해서 소변을 새는 일이 없거든요.
    중증이 아니라면 아주 간단한 요법으로, 아프지 않게 편하게 치료받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꼭 병원 방문해 보세요.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홈피에서
    자기장 치료 가능한 곳을 찾아 방문해보세요.

    자기장 치료는 의자에 앉아서 받는 거라 전혀 아프지 않은데,
    문제는 이 기기를 가지고 있는 병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겁니다.
    기기 가격 때문에...

    요즘은 여성 전문 한의원에서 침치료랑 뜸치료, 한약 치료랑 겸해서 자기장 치료를 하기도 해요. 물론 이것도 좀 유명하고 큰 여성전문 한의원의 경우겠죠.

    이런 건 놔두면 더 심해집니다.
    초기 때 잘 잡으면 아무 문제 없어요.

  • 3. ..
    '09.8.14 8:16 PM (119.71.xxx.23)

    심리적인 건가요?
    전 저번에 아기낳고 20개월 후 줄넘기 시작했는데 줄넘기할때마다 찔끔찔끔 나온다고 고민글 올렸어요.
    신기하게도 줄넘기 1주일 했더니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운동은 참 신기해요..

  • 4. 병원 가셔요
    '09.8.14 10:12 PM (218.233.xxx.138)

    요실금 맞아요.

    어여 잡으셔야지 더 두면 저 같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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