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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 햄버거..

햄버거..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09-08-14 18:02:47
여기 지방입니다..
얼마전에 크라제 햄버거가 들어와서 가봣는데..
일단은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한데 처음엔 수입 브랜드인줄 알았네요
벽면에 브랜드 설명이 영어로 써있어서..
근데 우리나라 브랜드네요.
우리나라 브랜드이면 한글로 써놓지..읽어라도 보게..
테이블에 세팅 되있는 메뉴판을 보니..
이건 또 사진은 하나도 없구..
메뉴에 들어가는 토핑정도로만..써있네요..
나이먹음 눈으로 봐야지..주문하기도 편한디..
그리고 가격또한
수제 햄버거라서 그런지 많이 비싸네요..
햄버거 하나에 보통7~9천원대라...
둘이서 햅버거하고 감자칩 음료 시키니까..삼만원 조금 넘네요..  
거기다 햄버거에 부가세까지...
두 번은 못 갈것 같아요.
IP : 121.179.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8.14 6:07 PM (121.131.xxx.250)

    첨부터 외국 브랜드인냥.. 머리를 썼죠
    크게 수제 햄버거 브랜드가 나온다는 말에 오뚜기에서 몇년인가? 1년인가 동안 무상으로 케첩을 제공해준다고했었대요 근데 그거 거절하고 하인즈꺼 쓰죠~
    외국 브랜드인청 하려고...

  • 2. 햄거버하나에
    '09.8.14 6:07 PM (218.238.xxx.116)

    그정도가격이면 특별한날에만 먹어야할듯...

  • 3. ^^
    '09.8.14 6:08 PM (123.215.xxx.127)

    크라제버거가 비싸도 맛은 있지요.
    그치만 소고기가 의심스러워 안 먹은지도 몇 년 됬네요.

  • 4. 햄버거..
    '09.8.14 6:12 PM (121.179.xxx.231)

    테이블에 셋팅된 캡찹 하인즈꺼구...소고기는 호주산이라고 써잇데요..

  • 5. 10년 단골
    '09.8.14 6:24 PM (61.81.xxx.203)

    비싼거 알면서 저는 먹어요
    중독이 되었나봐요 맛있어서

  • 6. ^^
    '09.8.14 6:26 PM (123.215.xxx.127)

    호주산이래도 원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 7. 너무
    '09.8.14 6:32 PM (110.8.xxx.141)

    먹고 싶네요ㅠㅠ
    저도 고기 의심병이 걸려서 안먹은지 꽤 됐어요.
    확 믿고 먹어버릴까..

  • 8. .
    '09.8.14 7:13 PM (59.10.xxx.77)

    정말 맛있어서 좋아하는 집이에요. 햄버거를 패스트푸드로 가볍게 여겨서 가시면 안될 집이고요. 맛있는 양식으로 외식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정말로 정말로 좋아하는 집. 진짜 맛있잖아요.
    (크라제는 호주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 9. 그래서
    '09.8.14 7:16 PM (121.161.xxx.161)

    전 쿠폰생길때 아침굶고 친구랑 거기서 점심약속합니다..^^

  • 10. 하나마이웨이카드
    '09.8.14 8:20 PM (202.136.xxx.37)

    있었을 땐 할인이 되어 주구장창 먹어댔는데요,
    요새는 쳐다도 안 와요. 제값 주고 먹기엔 많이 아깝다는...

  • 11. ..
    '09.8.14 9:09 PM (58.141.xxx.209)

    크라제 버거 맛없던데요

    패티에서 고기냄새가 너무 나서. 역겹더라구요

    원래 햄버거를 거의 안먹긴 하지만

    크라제 버거가 왜 인기 있는지

    마치.. 오므토 토마토가 인기 있는거처럼 이해 안가는 식당입니다

  • 12. 좋아해요
    '09.8.15 12:13 AM (110.9.xxx.163)

    무조건 즉석 조리잖아요.
    한입 깨물면 뜨거운 패티에서 육즙이 차르르 흘러요.
    이로 씹을 때 마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패티가 이끝에 눌려서
    살짝 쫀득하니 줄었다가, 탄력있게 탁 올라오는데 너무 좋아요;;
    고기냄새요?
    신선하지 않은 고기냄새는 싫지만, 그렇지 않은 고기 냄새는 좋아요.
    김혜경 선생님도 희첩에 쓰셨듯이,
    악취가 아닌 경우에도 모든 고기의 원래 냄새 자체를 지워버리는 것도 좀
    별로인거 같아요.

  • 13.
    '09.8.15 12:50 AM (58.120.xxx.41)

    저도 넘넘 좋아해요
    그런데, 자주는 ㅠ.ㅠ
    가격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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