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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왕의 개' 비유되자 퇴장해버린 검사
공정택보다 20명 교사들이 더 잘못했나
주경복 후보 선거운동 참여, 무더기 실형 구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6181&PAGE_CD=N...
교사들의 가슴에서 우러나온 최후 진술이 가슴을 치네요.
권력의 주구가 할 말이 있을리 없겠지요.
1. 개아니면주구
'09.8.14 4:18 PM (121.139.xxx.2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6181&PAGE_CD=N...
2. 판사님
'09.8.14 4:20 PM (123.109.xxx.144)제발 공정하게 판단해주세요~.
3. 좋은 비유
'09.8.14 4:26 PM (211.175.xxx.152)인데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보고 짓는 것은 요임금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걸왕의 개이기 때문이라고..딱 맞는 비유입니다.4. 살아있는역사
'09.8.14 4:33 PM (125.129.xxx.49)방금 검사가 최후 진술에 대한 불만으로 법정에서 나가버렸다. 검사는 지금 이 한 순간의 분함을 참지 못하고 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는데 대단히 잘못한 것이다. 여기 있는 22명의 피고인들은 수사와 심문 내내 검사에게서 6개월 동안 비아냥과 조소, 인신공격을 받아왔다. 그런데 최후 진술 하는 동안 단 한번을 참지 못하고 나가 버린 것은 자신의 기소 논리를 스스로 철회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5. 한숨
'09.8.14 4:39 PM (121.144.xxx.80)걸건폐요. 씁쓰레한 명언을 이 시대에 기억합니다.
6. 소망이
'09.8.14 4:47 PM (58.231.xxx.123)'걸왕의 개' 비유가 딱인데요ㅋㅋㅋ
퇴장한 검사님아도 부끄럼을 아는듯하네....
그 교사분 대단하네요.7. ㅋㅋ
'09.8.14 5:41 PM (211.177.xxx.101)걸왕의 주구들이라~~~
8. 비유
'09.8.14 5:56 PM (222.112.xxx.130)딱이네요. 걸왕의 개라.. 주제를 알아야죠
9. 눈물이
'09.8.14 6:11 PM (125.252.xxx.94)나서.. 몇 자 적어요
교사들의 각기 최후 진술이 진실된 논리라 그 진실됨에 눈물이 나지만 읽고 보디 상식인데
기본 상식을 말하는 데도 감동되어 눈물이 날 지경에 이른 지금의 정권의 비상식에 답답해
흐르는 눈물이 씁쓸합니다.
집행판사는 걸건폐요가 아니길 희망하는 내 심정도 웃긴달까요.10. ,,,,,,
'09.8.14 6:31 PM (221.146.xxx.135)암환자라는 교사분은 너무 안됐네요.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습니다.11. ㅠㅠ
'09.8.15 1:14 AM (122.254.xxx.96)걸왕의 개들이라...
정말 딱 와닿는 말이네요...
속상하네요... ㅡㅡ;;12. 참내..
'09.8.15 1:44 AM (123.109.xxx.53)소수이건 어쩌건 청렴하다 어쩐다 하는 검사님들은 도대체 어디에 꽁꽁 숨어계신답니까?
어찌나 외진곤에 홀로이 숨어있으니 저런 검새들만 눈에 띈답니까?
더러운 권력의 개들..13. phua
'09.8.15 10:42 AM (110.15.xxx.38)걸왕의 개들이라... 정말 딱 와닿는 말이네요...
속상하네요... ㅡㅡ;; 222222214. 알아듣다니...
'09.8.15 1:24 PM (218.156.xxx.229).................머리는 있는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