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농심 비29 아시나요?

카레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9-08-14 13:58:04
그 옛날 먹었던 추억의 과자 농심 비29 아시나요?
즐겨먹진 않았지만 어느 새 단종된 제품이였는데
어제 슈퍼 가보니 비29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하나 사봤어요
since 1981 로 적혀있더군요
카레맛인건 여전한데 옛날보다는 조미료 맛도  좀 덜나고 짠맛도 덜하니
순화된 느낌이였어요.  

좋아했던 과자중에 타잔이라고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분?
고놈도 단종되버렸는데  타잔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참 많있었는데 다시 나오면 쟁겨놓고 먹어줄테닷~~~
IP : 211.215.xxx.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29
    '09.8.14 2:01 PM (122.43.xxx.18)

    어릴 적에 정말정말 좋아했던 과자에요.
    재출시 소식에 반가웠는데,,, 농심이였군요 ㅠㅠ
    추억 되새길 겸 딱 한번만 사먹어볼래요. 딱 한번만

  • 2. 방가!
    '09.8.14 2:02 PM (221.145.xxx.163)

    비29 진짜 좋아했는데..
    오늘마트 가 봐야 겠네여

  • 3. 그래도
    '09.8.14 2:04 PM (115.139.xxx.242)

    농심은 좀~~

  • 4. 저요!!
    '09.8.14 2:05 PM (58.149.xxx.28)

    저도 '비29'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아했었어요!!!!
    얼마나 좋아했었냐면 매일매일 사 먹어서
    아빠가 손가락이 카레처럼 노랗게 물들겠다고 하실 정도였거든요.. ^^

    하지만 넝심이라 이젠 먹고 싶어도 참아야해요.. 흑~

  • 5. 비29
    '09.8.14 2:05 PM (211.210.xxx.30)

    굉장히 특이했던 과자지요?
    그렇게 생긴건 달달한것만 나오다가 카레가 묻혀서 나와서.

    음... 농심이라서 사람들이 뭐라 할걸요.

  • 6. 국민학교시전
    '09.8.14 2:05 PM (116.34.xxx.47)

    옛날 생각나네요
    국민학교때(전 목동국민학교나왔는데 혹??)
    소풍가는날이 29일날이었는데 그날 비가와서 소풍을 연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타잔이란건 기억에 없는데...쫀드기나 뽑기 그리고 봄이면 항상 학교앞에서 병아리팔았잖아요 한마리에 50원...
    전 아직도 좁쌀은 병아리밥이라고 불러요 어릴때 기억에 병아리만 먹는걸로 알아서..
    옛날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나네요

  • 7.
    '09.8.14 2:10 PM (222.106.xxx.24)

    저두 어제 사먹었는데...

    그 카레맛이 일반 카레향과 다르잖아요... ?

    타이음식점 가서 카레시켰더니..딱 그향이더라구요..호호호

  • 8. 저도
    '09.8.14 2:12 PM (124.28.xxx.142)

    농심은...

  • 9. 농심아웃.
    '09.8.14 2:16 PM (115.140.xxx.24)

    추억의 과자라도...쳐다도 안보죠...
    삼양 깐도리를 처음 만났을때만큼의 기쁨.....

    농심은 아웃!!!

  • 10. 추억의 과자
    '09.8.14 2:20 PM (116.125.xxx.232)

    맞긴 하죠.
    그 카레맛. 가끔 생각나곤 했어요.
    저는 cm도 생각이 나네요. "B29 입안으로 날아간다~" 하면서 나왔던 노래.

    눈에 보이면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11. 타잔
    '09.8.14 2:23 PM (115.136.xxx.24)

    타잔은 모르겠는데,, B29는 정말 잘 알죠 ㅎㅎ

  • 12. 딱따구리
    '09.8.14 2:23 PM (122.43.xxx.18)

    혹시 딱따구리과자 기억나시는 분~~ 이것도 농심이였나요?
    아... 먹고파라...

  • 13. 그때그시절
    '09.8.14 2:24 PM (116.34.xxx.47)

    맞다!!! 깐도리 저도 알아요
    진짜 좋아했었는데.......

  • 14. 준하맘
    '09.8.14 2:24 PM (211.176.xxx.250)

    타잔은 잘 모르겠구
    비 29는 정말 좋아했어요~

    비 29를 아시는분들은 모두 같은연배?

    에구구
    브랜드가 농심였는줄은 몰랐네요..

  • 15.
    '09.8.14 2:37 PM (121.131.xxx.56)

    어느수퍼에 파나요
    사먹고 싶어요

  • 16. 나무꾼
    '09.8.14 2:40 PM (218.157.xxx.148)

    가장 싫어하던 농심 찌거기군요

  • 17. 흠..
    '09.8.14 2:45 PM (116.39.xxx.98)

    웬만한 건 다 농심이네요. 저도 먹고 싶지만 참을랍니다.
    그나저나 저는 논두렁인가 밭두렁인가 하던 쪼그만 포장의 불량식품 과자가 생각나요.
    그것도 엄청 많이 사 먹었는데...

  • 18.
    '09.8.14 3:01 PM (121.139.xxx.69)

    비29가 다시 나왔군요!!
    과자이름도 참 희한하게 지어요 농심은.ㅋ
    정말 딱 한번만 사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흑흑흑

    이거 예전에 입에 넣고 녹여먹다가 입천장 다 까진 기억도 있는데.ㅋㅋㅋ

    타잔은 혹시 라면땅처럼 생긴 과자 아닌가요? 아닌가?

  • 19. .
    '09.8.14 3:37 PM (221.163.xxx.100)

    다시 출시됐다는 말에 반가워 집근처 마트 갔더니,,없더라구요..ㅜㅜ
    근데 농심인건 저도 몰랐네요^^:

  • 20. 비 29
    '09.8.14 4:04 PM (59.13.xxx.171)

    나도 엄청 좋아했는데
    찝찔한 조미료맛이 나는데도
    자주 사먹었었는데..
    입에넣고 살살 녹여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 21. 이제는
    '09.8.14 4:11 PM (112.144.xxx.4)

    농심은 아웃

  • 22. 나무..
    '09.8.14 4:50 PM (211.207.xxx.89)

    농심 out out out...

  • 23. ..
    '09.8.14 5:06 PM (221.159.xxx.94)

    제 마음에 농심은 노 노 노

  • 24. 쟈크라깡
    '09.8.14 5:44 PM (118.32.xxx.116)

    삼양목장에 가니 매점에 깐돌이가 있더군요.
    아이들이게 인심쓰듯 하나씩 사줬어요.
    뽀빠이도 사줬더니 과자속에 별사탕 있다고 아이들이 쓰러지더군요. 짜식들 ^^
    차에서 아이들 잘 때 사또밥을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
    그 날 불량식품 엄청 먹었어요.
    B29도 정말 먹고 싶구나~

  • 25. ..
    '09.8.14 11:24 PM (124.5.xxx.181)

    농심 나빠요~

  • 26. 농심....
    '09.8.15 12:52 PM (220.75.xxx.192)

    농심이 왜 나쁜가요?...

    저도 딱다구리 과자 생각나네요..

  • 27.
    '09.8.15 11:28 PM (125.188.xxx.27)

    전 타잔이니..B.29니..다 생소해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108 천기저귀 많이 경제적인가요? 11 초보엄마 2007/07/26 1,078
350107 전세 날짜 문의드립니다. 3 궁금이.. 2007/07/26 337
350106 5살아이의정확하지않은발음 8 걱정이예요 2007/07/26 690
350105 여윳돈 1500만원 어떻게해야하나요 ? 2 ... 2007/07/26 1,198
350104 찿을 수 있을까요. 4 누나 2007/07/26 754
350103 부부간 급여명세표 공개해야 하나요? 2 그것이.. 2007/07/26 772
350102 부천에 새로 생긴 캐리비안 베이 이름이 먼가요? 2 ^^ 2007/07/26 1,017
350101 중학생 아들 골반이 1 골반 2007/07/26 478
350100 아는동생멘트에 기분상하다. 6 오래못사귐 2007/07/26 1,721
350099 탈레반에 대한 분노는 왜 드물까요? 31 궁금 2007/07/26 2,087
350098 혹시 티비에서 선전하는 린나이 비움 써보신분 2 ^^ 2007/07/26 742
350097 음식 잘 하시는 분 찾아요 1 둘째맘 2007/07/26 727
350096 컴퓨터 아시는분...글씨가 춤을 춰요. 1 속상 2007/07/26 242
350095 에어컨 물어볼께요. 1 궁금.. 2007/07/26 325
350094 남아아래위붙어있는수영복 여아껀 없나요 6 궁금 2007/07/26 474
350093 불쌍한 생일... 8 ㅠ.ㅠ 2007/07/26 937
350092 롯데면세 가려는데요,,^^ 7 알려주세요^.. 2007/07/26 772
350091 괌에 사시분 계신가요? 1 궁금.. 2007/07/26 343
350090 며칠전에 한번, 어제도 한번, 또 1 신경통인지?.. 2007/07/26 404
350089 팔레스? 팔래스? 이 호텔에서 예식하는것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8 의견 부탁드.. 2007/07/26 990
350088 이런 남편은 몇 점 짜리일까요... 26 ... 2007/07/26 2,444
350087 피자 시켜먹고싶어요~~~ 4 말려줘요 2007/07/26 1,026
350086 분위기 좋은 여행 가기 여행 2007/07/26 322
350085 비자금으로 펀드를 했는데..에효..잘한 일인지..도움좀~ 부탁드려요 7 판단은자신몫.. 2007/07/26 1,319
350084 유두가 아파요.ㅠㅠ;; 1 임산부 2007/07/26 440
350083 이런걸로 신경정신과 가면.. 우스운가요? 10 우울증 2007/07/26 1,210
350082 산모 도우미 반일 와주시는 분도 계신가요? 2 산모 2007/07/26 527
350081 화려한휴가 봤어염.. 5 화려한휴가 2007/07/26 1,159
350080 오션월드 근처 숙소 2 부탁합니다... 2007/07/26 1,413
350079 출국시 의약품은 어떻게 갖고 나가나요? 5 통관 2007/07/26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