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행 보면서 울었어요.
작성일 : 2009-08-14 13:02:26
756303
아이둘과 남편 ..같이 보면서
남편도 좀 우울해하고 아이들도 뭔가 느끼는지 심각한 표정이고
전 눈물이 흐르네요.
이혼을 하면 우리나라는 여자가 무조건 약자라서
더 맘이 아파요.
방송 나왔으니 도움에 손길이 많아졌으면..
관할 구청에서도 많은 지원 받았으면..
IP : 218.234.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난주
'09.8.14 1:05 PM
(211.57.xxx.114)
동행때도 수미랑 아빠가 너무 불쌍해서 후원 신청했어요. 보면 맘아파요. 조금씩이라도 도와주면 좋을것 같애요.
2. 이번은못봤는데
'09.8.14 1:19 PM
(125.129.xxx.49)
지난주 수미네...조금 보냈었습니다...
동행...볼 때마다 부자도 아닌 내가 먹고 살고 앉았는게 너무너무 미안해요...ㅠㅠ
3. ..
'09.8.14 1:28 PM
(122.153.xxx.11)
저도 보면서 울었네요..
중간 부터 봐서 남편이랑 이혼한 상태인지..
왜 양육비는 못받고 있는지...궁금하네요
4. 원글
'09.8.14 1:51 PM
(218.234.xxx.229)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했고
아이셋을 데리고 몸만 나왔어요.
남편이 양육비 주기로 되있어서 정부 지원도 못 받고 있나바요.
얼른 자리잡아 행복해졌으면...
5. 힘내세요
'09.8.14 2:37 PM
(211.237.xxx.50)
저도 어제 중간부터 봤는데요.
어머님도 너무 힘들어보이고, 애들도 삐쩍 마른게.. 넘 가엾더라구요. 근데 참 착하고. 막내딸은 참 밝은데 아들들이 기가 한참 죽어보여서 맘 아팠어요.
그리고... 어머님이 일하시는 그 분식집 주인언니.....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막 신경써주고, 애들 밥도 챙겨가서 배려해주고.
그 분식집 가서 팔아주고 싶은 맘이 막 생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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