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동행 보면서 울었어요.

..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09-08-14 13:02:26
아이둘과 남편 ..같이 보면서
남편도 좀 우울해하고 아이들도 뭔가 느끼는지 심각한 표정이고
전 눈물이 흐르네요.

이혼을 하면 우리나라는 여자가 무조건 약자라서
더 맘이 아파요.

방송 나왔으니 도움에 손길이  많아졌으면..
관할 구청에서도 많은 지원 받았으면..




IP : 218.234.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주
    '09.8.14 1:05 PM (211.57.xxx.114)

    동행때도 수미랑 아빠가 너무 불쌍해서 후원 신청했어요. 보면 맘아파요. 조금씩이라도 도와주면 좋을것 같애요.

  • 2. 이번은못봤는데
    '09.8.14 1:19 PM (125.129.xxx.49)

    지난주 수미네...조금 보냈었습니다...

    동행...볼 때마다 부자도 아닌 내가 먹고 살고 앉았는게 너무너무 미안해요...ㅠㅠ

  • 3. ..
    '09.8.14 1:28 PM (122.153.xxx.11)

    저도 보면서 울었네요..
    중간 부터 봐서 남편이랑 이혼한 상태인지..
    왜 양육비는 못받고 있는지...궁금하네요

  • 4. 원글
    '09.8.14 1:51 PM (218.234.xxx.229)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했고
    아이셋을 데리고 몸만 나왔어요.
    남편이 양육비 주기로 되있어서 정부 지원도 못 받고 있나바요.
    얼른 자리잡아 행복해졌으면...

  • 5. 힘내세요
    '09.8.14 2:37 PM (211.237.xxx.50)

    저도 어제 중간부터 봤는데요.
    어머님도 너무 힘들어보이고, 애들도 삐쩍 마른게.. 넘 가엾더라구요. 근데 참 착하고. 막내딸은 참 밝은데 아들들이 기가 한참 죽어보여서 맘 아팠어요.

    그리고... 어머님이 일하시는 그 분식집 주인언니.....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막 신경써주고, 애들 밥도 챙겨가서 배려해주고.
    그 분식집 가서 팔아주고 싶은 맘이 막 생기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41 이 쇼핑몰 모델 16 이름 뭐죠?.. 2009/08/14 3,404
481940 알로에향? vs 피* (섬유유연제) 1 다우니 2009/08/14 336
481939 뭐라고 써서 줄까요??? 아이디어를 주세요~ (T.T) 3 남편생일선물.. 2009/08/14 163
481938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 소리 2009/08/14 152
481937 분당에 바닥분수있는 공원이 어딘가요?? 2 바닥분수 2009/08/14 611
481936 일본어 중급 2 일본어 2009/08/14 365
481935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에 침이 많이 나와요...(조금 지저분할 수도..) 침! 2009/08/14 401
481934 은행원들 몇년에 한번씩 다른 지점으로 가나여? 3 은행 2009/08/14 682
481933 [조선] "지역 MBC 연차적으로 4~5개씩 매각 검토" 4 세우실 2009/08/14 264
481932 임신중에 침 ,,, 2009/08/14 166
481931 직화오븐이랑 스팀청소기 좋은가요? 1 홈쇼핑서 파.. 2009/08/14 370
481930 거꾸로 하는 주식매매,, 정말 손을 묶어놓고 싶어요 ㅠ 5 주식 2009/08/14 760
481929 생리직후 바로 임신성공 되신분 혹시 계세요? 14 궁금 2009/08/14 4,939
481928 지성이 구하러간 남자 아이한테 충을 맞아는데 (가슴쪽) 어떻게 살아서 제주도에 와있는지 태양을 삼켜.. 2009/08/14 434
481927 딸아이 진로 7 고2엄마 2009/08/14 824
481926 왜 요즘 신축 아파트, 빌라는 욕조가 없는 집이 많을까요? 7 궁금 2009/08/14 2,016
481925 시어머니와 둘이서 뭐 하면 좋을까요? 6 맏며느리 2009/08/14 864
481924 어제 동행 보면서 울었어요. 5 .. 2009/08/14 1,156
481923 선녀바위가보신분 2 휴가 2009/08/14 168
481922 여름 수건은 항상 삶아사용하시나요? 27 궁금 2009/08/14 1,768
481921 약콩이라고.. 작고 까만콩으로 무얼 해먹나요 6 똘이엄마 2009/08/14 514
481920 직장맘이 쏘래요~~~인기있는 간식은? 3 운동하는 아.. 2009/08/14 1,392
481919 1년 전부터 생리 시작과 마지막쯤 탁한 팥죽색 찌꺼기 같은게 나와요. 4 .... 2009/08/14 2,228
481918 보험요..청약철회 1 혹시 2009/08/14 218
481917 저에게 지름신은 언제쯤 올까요? 5 쇼핑~ 2009/08/14 514
481916 27개월 아이의 MRI 어떨까요? 2 친구고민 2009/08/14 307
481915 님들도 생리중에 화장실 자주 가나요? 5 님들도 2009/08/14 867
481914 문방구 앞에 요런게 다 9 있네요 2009/08/14 825
481913 미소고기 불합격율 2년 연속 1위 !!!!! 4 윤리적소비 2009/08/14 298
481912 턱관절 및 두통으로 한방병원갈려고 하는데요,, 3 문의드려요 .. 2009/08/14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