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롭니다
여기 요리사이트에는 들락거리면서
더위탓인지 밥하기 너무 싫어요
하루는 카레끊여 단무지랑
또하루는 미역국 한솥
어제는 반찬없이 달랑 김치찌게
그래도 오늘은 말복이라고 닭 끊이는데
대추가 안보여 마늘, 양파, 황기만 넣고서..
이러다 애들 방학동안 안크겠다싶어요
빠르게 쉽게 할만한 메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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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하기 싫어요
더워서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09-08-13 17:50:33
IP : 121.160.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13 5:51 PM (125.130.xxx.87)저도밥하기싫어서 무조건 단품입니다.
반찬하나하면 거기에 무조건비비기. 너무더워요 덥고 늘어지고2. 융이
'09.8.13 5:53 PM (125.137.xxx.207)저는 요리도 하기싫고 요리솜씨도 없어서 있는재료 무조건 뽁습니다 ㅠㅠ
요리솜씨도 있고 뚝닥 잘만드시는분들 부러워요3. 식구들이
'09.8.13 5:57 PM (119.196.xxx.239)닭칼국수 잘 먹었어요.
백숙처럼 하다가 쭉쭉 찢어서 마트에 파는 칼국수 넣고 끓이다 호박,양파, 청홍고추
넣어요...4. ㅎㅎ
'09.8.13 5:58 PM (116.37.xxx.3)밥 하기 싫을 때 항상 외치는 말
' 우리는 배달민족 '5. 하하
'09.8.13 6:00 PM (220.90.xxx.62)ㅎㅎ님,,,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저도 그 말 써먹어야겠어요^^
6. 씨리얼에
'09.8.13 6:45 PM (79.89.xxx.157)우유 말아 먹으면서 82 앞에만 붙어 있는 사람, 여기요 ㅋㅋㅋ
7. ..
'09.8.13 7:27 PM (85.154.xxx.8)요리사이트에 하루종일 붙어 있으면서 밥은 하기 싫은 사람 여기도 있어요..
8. ...
'09.8.13 8:44 PM (119.64.xxx.169)밥하고 김치 먹으면서 흐믓하게 사진(키톡)한번씩 쳐다봅니다.
9. 어제는
'09.8.13 10:09 PM (122.36.xxx.165)만들어뒀던 돈까스에 야채볶음하나... 오늘은 닭고기삶고 닭죽 끓여 먹였어요..
정말 반찬은 못하겠네요-.ㅜ 불쌍한 울 아그들...10. ..
'09.8.13 10:35 PM (125.178.xxx.71)...님 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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