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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고 싶어요
핑계인지 모르지만 몸이 늘 찌뿌드드하고 아프다
우울증도 잇고
운동좀해보자고 걷기하고는 며칠 몸이 탈나서 병원비로
돈 날리고 자전거좀 타고는 엉치뼈가 아파서 못하고
요가좀 하면은 오히려 몸이 상태가 더 안좋아지고
지금도 손가락 발가락이 아파 뭔 일을 못하겟어여
레시피데로 요리하는데도
맛도 없고 시각적으로도 형편없고
빵이고 과자고 만들면 때깔도 안나고
오전에는 무기력하게 잇다가 오후되면 겨우 살림좀 대충 살고
한동안 이런 나가 싫고 바꿔지지 않아 더 우울 햇었는데
지금은 이게 나라고 받아들이고 그냥 산다
난 왜 이리 약하게 태어낫을까요
어릴때는 이렇지 않앗는데
살면서 마음고생 몸고생 많이해서
특별히 병원에 가면 병명은 없는데
이런 나를 좀 바꿔 볼수 없을까요
그렇다고 나이 40넘어 수술한번 받은 적없고 큰 병들어 병원에 입원한적은 없지만
몸도 마음도 찌뿌드드하게 아파요
지금은 여름이라서 겨우 살고 잇지만
가을이 오면 어떻게 견뒬지 벌써 두려워요
가을이 오면 몸이 더 아프고 힘들어지거든요
나도 부지런하게 살고파요
나도 부지런해지고 운동도 좀 활기차게 하고
내년에는 방통대라도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싶어요
그러나 이젠 책보기도 힘들고 집중이 안되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겟어요
82쿡 죽순이엿는데 올해되니 글도 못 읽겟어요
집중도 안되고 머리가 아파
그러니 저절로 컴에서도 멀어지고 먹을 사람이 없으니 살림사들이고
음식하는것에서도 멀어지고
나를 바꿀수 없을까요
진정으로 나를 바꾸길 원하고 잇어요
1. 동감
'09.8.13 4:23 PM (210.205.xxx.195)동감백만배예요..
저도 뭐하나 할라치면 다른게 삐걱해서 그냥 주저앉는.. 그런.. ㅜ.,ㅜ
열정과 의지가 부족한것 같아요.. 천성이 나태하고 게으른것도 같고.. 참..
그나마 직장다니며 밥벌이하니 그걸로 위안삼습니다.. 그러나.. 저도 바꾸고 싶어요..2. 혹시
'09.8.13 4:31 PM (220.123.xxx.189)저혈압이나 갑상선은 아닐까요~
무기력증이 오래된다면 한번 대대적인 종합검진도 생각해보실 수 있을 듯~3. 음
'09.8.13 4:33 PM (121.151.xxx.149)지금 님을바꾸기를 원한다면
지금 나가세요
조금만 걸어도 병원가야한다고했는데
운동한다고 빨리 걷고 그런것 하지마시고
천천히 여기저기 구경다니듯이 다니세요
산책하듯이 남들 30분걸리는 거리라면 님은 한시간을 걸리는속도라도
나가세요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그것부터하시면 나아지실겁니다4. 일어나
'09.8.13 5:57 PM (121.147.xxx.177)나의 무엇을 바꾸시길 원합니까?
저도 한때 괴로워했읍니다. 많은 고민과 방황끝에, 지금은
받아 들이자.
용서하자
죄짓지 말자
오늘을 충만되고 행복하게 살자
세상이 내 마음대로 안됩니다. 님도 아시죠.
내 몸이 내 맘대로 안됩니다. 님도 아시죠.
하지만, 딱 한가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있읍니다.
무얼까요?
바로
내 마 음
내 마음을 바꾸세요.
인정 할것은 인정합시다, 더러운 세상, 늙음, 아픈 몸, 부족한 돈, 성에 안차는 자식....
지나간 과거는 용서하십시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십시요.
매 순간 ,혹은 갈등이 생길때
하늘에 부끄럽지 않는가?
내 마음이 허락하는가?
내가 즐거워서 하는가?
매일 매일 훈련이 필요합니다.
혹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셨다면, 용서를 배우십시요.5. 원글
'09.8.13 8:49 PM (125.137.xxx.193)일어나님 핵심을 찝어 주셧어요
요즘 용서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잇답니다
그러나 말로는 생각으로는 용서하고 받아들인다고
되내이지만 쉽지가 않네요
가난한 내처지를 가장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어요
나를 가장 괴롭히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매일 매일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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