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 딸 가슴이 아프대요

문의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9-08-13 15:51:50
아래  초경한 딸아이 글보고 저도 문의해봅니다.

저희 딸아이는 4학년인데 키가 134센티에 몸무게가 33킬로 입니다.

6월에 다니던 태권도 그만두고 지금까지 2킬로가 쪘습니다.

항상 작고 마른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법 살이 올라 통통하지요.

그런데 가슴이 가렵고 아프다고 하더니 요새 메추리알처럼 조금 나왔어요.

한의원에 가서 초경 늦추는 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누군가 율무가루 먹이면 초경 늦출수 있다고 하여 먹고 있고요.

키가 어느 정도 되야지 초경을 해도 걱정은 안하겠는데

저희 아이는 이제 134센티이니 너무 걱정이 되요.

제가 164정도 인데 남편도 저랑 비슷하거든요.

아빠쪽을 닮았나 싶어서 심난하네요.

그냥 줄넘기만 시키고 있는데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아래 글쓰신 님처럼 축하를 해줘야 하는데 걱정만 늘어집니다.

제게도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16.41.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3 4:17 PM (121.131.xxx.250)

    일찍한다고해서 아예안크는건 아니고..
    유전적인면도 있고,
    식습관도 있는거같애요
    전.. 초경후 .. 지금 8년정도 후까지 키가 컸구요
    우유 많이먹고 잘자고 스트레승 ㅏㄴ받고 그랬떠니...
    큰키에요..

  • 2. ....
    '09.8.13 4:36 PM (125.189.xxx.46)

    초경은 몸무게가 40키로 정도 될때 많이 하더군요
    우리딸은 가슴 몽우리 생기고도 2년정도 뒤에 초경했어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

  • 3. 글쎄요.
    '09.8.13 4:43 PM (203.248.xxx.13)

    물론 사람마다 크는 시기가 다르기는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못합니다.
    원글님의 키는 양호한 편이지만 남편분 키는 남자로서는 꽤 작은 키죠.
    저희딸도 원글님과 마찬가지로 초등4학년(99년7월생)인데 물론 남보다 항상
    크긴 했지만 지금 152센티입니다...사실 키보다 체중이 문제죠 50킬로정도 됩니다..

    사실 저희 딸의 경우 아직 초경은 하지 않았지만 가슴은 좀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저희 딸은 키가 이정도인데도 덜컥 초경이 와서 더이상 크지 않을까봐 걱정인데요.
    저는 160중반, 남편은 170중반입니다.

    키가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키가 작은데도 벌써 성징이 나타나는게 문제죠.
    병원에 데리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4. 사람마다
    '09.8.13 4:47 PM (115.178.xxx.253)

    달라요..
    저희 애는 가슴 아프고 한참 지나서 중1때 했어요..

    가슴 아프다고 바로 안합니다.

  • 5.
    '09.8.13 8:31 PM (218.239.xxx.43)

    몽우리 잡히고도 한참 이년정도 후에나 합니다.
    그리고 한약 아무거나 먹이심 큰일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