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포영화나 잔인한거 못보는분들 안계세요~

나만 이상한사람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09-08-13 13:21:19

저희집 부녀요. 공포영화. sf영화 엄청 좋아들 합니다.

저는 공포영화 분위기 나는 음악만 들어도 피하고 꺼버리고 채널 돌리고
무서워서 못보구요.
심지어는 드라마에서 폭력적인 장면들.. 사람 팔 부러뜨리고
칼로  얼굴이며 손이며 그어버리고 하는 것들 못봐요.

정말 젤로 무서운건 일본 사무라이 영화들.. 칼로 사람 어찌 하는건 진짜
제몸이 당하는듯 하여 못봐요.

이소룡은 좋아하지만..막 뼈마디 부러지는 소리나는거 목 확 돌리는거 그런거 보믄
에효~

전설의 고향 .. 절대 못보구요.

이런 제가 이상하다고 부녀가 막 놀립니다.
그런데.. 요즘 영화에는  잔인한 장면들  폭력적인 장면들 그런것들이  조금씩이라도 다 있는거 같아서
영화 보기가 꺼려질때도 있어요.

뭐 보자 하면.. 그거 폭력적인 영환지 꼭 물어보구요.

저같은 사람은 카모메 식당.. 모 그런류가 딱 맞는데
부녀는 그런거 싫어하구..

저 혼자라도 보게... 전혀 폭력적이지 않은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아~ 궁금한것요~
저같은분들  정말 안계세요~?
주변에 친구들에게 물어도 공포영화나 전설의 고향 같은거 잘 본다 하구..



IP : 125.178.xxx.19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9.8.13 1:24 PM (220.90.xxx.62)

    저도 그런데요^^ 일단 잔인하고 잔혹한 장면 나오면 무조건 고개가 돌아가요.
    그래서 남편한테 놀림 받아요, 영화인데 뭘 그러냐고 애도 아니고...
    하지만 진짜라고 생각하고 보게되고 실제 그런것 처럼 상황이 그렇잖아요.
    전 정말 그런 장면들 싫거든요...

  • 2. 원츄
    '09.8.13 1:24 PM (218.232.xxx.137)

    저요~~~^^
    전 잔인하고 무섭고 특히 여름만되면 무슨 납량특집 그런거 딱 질색이거든요
    공포물,아니면 잔인한거,미스테리물 그런거 딱 싫어요
    절대 안봐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있는데 그 배우가 하필 공포영화를 찍었는데 어쩔수없이 안봤어요--;;;
    올드보이,살인의추억,추격자,그런것도 못봤구요
    잔인한 영화 아닌데 가끔 칼로 목을 벤다거나 그런 장면 나오면 눈 감아요
    예전에 아주아주 잠깐 추격자의 한장면을 저도 모르고 본적이 있는데
    한 일주일정도 생각나는데 비위상해서 너무 괴로웠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비위상해서 속이 울렁거려요
    전설의고향은 당연히 못보구요
    제 주변에도 저같은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 3. ....
    '09.8.13 1:26 PM (211.178.xxx.24)

    저도 그게 참 싫어요 .그래서 현빈좋아하지만 친구 외면중이고
    하정우연기력 죽인다는 추격자궁금한데 ... 딸이 그러네요 엄만 못봐

  • 4. 저도
    '09.8.13 1:27 PM (123.215.xxx.104)

    그런거 못봐요ㅜㅜ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꿈에 나와서 절대 못봐요.

  • 5. 추억만이
    '09.8.13 1:29 PM (118.36.xxx.185)

    2층에서 밑에봐도 현기증 납니다 -ㅁ-;;;

  • 6. 저도~!!!
    '09.8.13 1:29 PM (125.131.xxx.206)

    잔인한 영화 못 봅니다.
    특히 슬래셔 무비는 아주 치를 떨고 싫어라 합니다.
    "텍사스 전기톱" 종류나 "쏘우" "큐브" "데스티네이션" 같은 영화들
    정말정말 무서워 하고 싫어라 합니다.

    차라리 귀신이 나오는 영화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람을 잔혹하게 다루는 영화는...ㅜ.ㅜ

  • 7. ..
    '09.8.13 1:30 PM (143.248.xxx.9)

    제 와이프와 똑같으세요~~

  • 8. 원글
    '09.8.13 1:31 PM (125.178.xxx.192)

    맞아요.. 저두 하정우 연기 잘한다해서 추격자
    김혜수 좋아해서 영화 다 보구싶은데.. 분홍신인가 것도 못보구..

    공포영화라도 멋지고 좋은영화 많은데 못봐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제 어느분이 기억에 남는 영화글 올리신거 댓글 쭉 봤는데
    공포스러워도 볼만한 영화 넘 많더라구요..

    그래도 못봅니다.
    몇날 며칠이 아니라 내내 뇌리에 남아서 볼 수가 없어요.
    이것도 정말 병인지.

  • 9. m..m
    '09.8.13 1:33 PM (121.147.xxx.164)

    그래서 영화를 잘 못 봅니다.
    쌍화점 보러가서 절반 눈감고 보다가
    저런 영화를 찍어야 하는 조인성 불쌍해서
    그냥 중간에 나온사람입니다.

  • 10. 저요.
    '09.8.13 1:34 PM (211.210.xxx.30)

    첫애 임신 전에는 여름만 되면 무조건 공포영화 찾아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한번 안보기 시작하고는 지금은 아에 못봐요.
    처음엔 무서워서 못봤는데
    이젠 무서워서라기보다 볼때는 괜챦아도
    본 바로 그날 그 영화 주인공이 되어 꿈속을 종횡무진하게 되더라구요.
    뉴스에서 잔인한 이야기 나와도 악몽 꾸게 되어서
    되도록이면 안보려고 노력해요.
    무서워서 못본다기보다 후환이 두려워서요.

  • 11. ..
    '09.8.13 1:34 PM (114.129.xxx.5)

    저는 반대로 너무 재밌게 봐요.
    여자인데요..-_-
    킬빌, 새벽의 황당한 저주..이런류 영화 너무 좋아합니다.
    가끔 스트레스 쌓일때 피 막 흐르는 그런 영화 보면 웬지 후련해요...
    평소에도 겁이 너무 없습니다.
    저녁에 불 꺼놓고 혼자서 공포 영화 봅니다.

  • 12. 그래서
    '09.8.13 1:40 PM (118.127.xxx.23)

    여름이 싫어요.
    그런 거 보고픈 사람 보라고 하고 나는 안보면 되는데
    여름엔 채널 돌릴 때마다 잔인/살벌/잔혹한 장면들이 광고나 예고편에서
    예고도 없이 나오기 때문에 증말 깜짝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귀신 나오는 것도 그렇고 사람을 잔인하게 다루는 것도 그렇고요.
    같이 사는 사람이 보자고 할 땐 어쩔 수 없이 눈 가려가며 보기는 하는데
    아주 괴로워요. ㅜ.ㅜ

    근데 뮤직비디오에도 그런게 있던데요.
    분위기 싸늘 했지만 그래두 설마 발라드 뮤직비디온데 설마아~ 함서 보다가
    깜짝 놀랐었어요.

  • 13. 저 역시
    '09.8.13 1:42 PM (110.11.xxx.140)

    아주 싫어라 합니다..
    예전엔 종종 보기도 했었는데..(소시적에요..^^;;;)
    근데..일단 피튀기는 영화는 딱 질색이에요..
    너무..긴장되고..스트레스 받아서..저에게 독이 되는것 같아요..^^;
    반면..잔잔하고..로맨스코메디같은..그런 영화를 선호하지요..

    요즘은..살기가 좀 그런지..
    봐서..마음에 짐이 되는 다큐나..티비프로도..덩달아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저번에 mbc에서 했던 북극곰같은..프로나 아프리카 중계 말이죠..)

  • 14. 반대
    '09.8.13 1:42 PM (125.131.xxx.1)

    저도 위의 분처럼 새벽의 황당한 저주 , 이블데드,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이런거 너무 좋아하구요 어릴때부터 나이트 메어, 13일의 금요일 이런 시리즈를 비디오로 사모았어요 ㅡ.,ㅡ

    그리고 셔터 디아이 주온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남편이 정말 넘너무너무너무넘 못봐요. ㅠㅠ 그런거 보면 막 가위눌리고....
    그런다네요. ㅡ.ㅡ

    얼마전 극장에 지아이조 보러 갔는데 예고편에 서양판 주온 ( 그루지 2) 예고를

    해주길래 남편한테 조용히 " 저거 무서운거에요... 눈감아요... -_- " 했는데 그만 눈을

    감는 찰나 토시오 (주온의 애기귀신 ) 를 봐버린거에요.. ㅡㅡ;

    그 순간 혼자 " 으악 !!" 소리 지르고 다 큰 남자의 비명소리에 주변 사람들이 더 놀라서

    다들 막 " 아 뭐야... " " 아 깜짝이야.... " 웅성웅성 -_-"""

    저한테 울상지으며 " 나 봐버렸져..... 무서워... ㅠㅠ" 어리광 부리는 남편을 내내

    " 걱정마요 귀신나오면 내가 다 없애줄께 내가 있잖아요 -_-" 하고 달랬었네요.. ㅡ.ㅡ

    에혀...

    나도 가끔은 여름밤 남편 품에 공포영화 핑계삼아 안겨가며 무서운 영화 한편 보고 싶어라~

  • 15. ..
    '09.8.13 1:45 PM (220.76.xxx.158)

    공포도 싫지만.. 폭력 영화도 싫어요

    그냥 총쏘는거 말고.. 사람 때리고 피 철철 흘리고

    그런영화도 잘 못봐요

  • 16. ..
    '09.8.13 1:47 PM (211.59.xxx.154)

    저도 공포물은 좋아하는데 잔인한 장면은 잘 못봐요.
    피가 솟구치는 장면이나 신체 절단장면이나 뭐 그런부분

    장면도 소름끼치지만 그 소리가 더 무서워서...덜덜

    그래서 저는 그런 장면 나올때쯤에 두배속으로 고고...그러면서 초점을 살짝 놓아요...살짝

    그러면 소리도 안 들리고 줄거리도 안놓치고

    근데 울 신랑은 그러면서까지 뭐 그런 영화를 보내고 타박하더라구요

  • 17. 음,,,
    '09.8.13 1:54 PM (218.52.xxx.154)

    전 아기낳구부터 아이들을 키우면서 잔인한거 못봐요,,,,

    정말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는 알~흠다운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ㅎㅎ

    요즘 혼 보면서 왕따 자살,,살인,,, 너무 무서워요,,,

  • 18. 제가최강
    '09.8.13 1:59 PM (222.99.xxx.3)

    일듯해요.
    저는 어느정도냐면요
    잡지에서 본 영화 '주온' 소개하는 한 장면을 정말 코딱지만한 싸이즈 (화투1장크기)의 그림을 보고 일주일간을 잠을못잤어요. 무슨장면이었냐면요. 티비에서 귀신이 나오는 그장면이었거든요.
    그 작은 장면이 계속 머리속에서 생각이 나서
    한동안 티비만 보면 무서워서 후덜덜.

    그랬던제가 아무생각없이 추격자보고는 거의 한달간을 ㅠ.ㅠ;;
    앞으로 전 마당있는집 절대 못살것같아요. ㅠ.ㅠ

  • 19. 저는겁은없는데
    '09.8.13 2:05 PM (203.247.xxx.172)

    기분이 나빠져서 안 봅니다...
    어쩌다 그런 장면 보고나면 가뜩이나 볼품 없는 내 영혼이
    기괴해지기까지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 20. 저도 그래요~
    '09.8.13 2:10 PM (220.86.xxx.101)

    저도 무서운거, 잔인한거, 지저분한거, 이상한 동물 나오는거 이런거 못봐요.
    저도 상태가 조금 심각해서요 별로 무섭지 않은 영화 보다가
    하도 악악 대서 주위사람들이 제가 악 할때마다 단체로 웃은적도 있었다는...ㅠㅠ
    드라마도 당연히 공포는 못보구요,
    잘 보던 드라마에서 악녀가 악녀로 드러나는 그 순간도 볼수가 없어서
    다른방 갔다가 지나가면 나와서 다시 본다는...ㅋ
    암튼 저 같은 사람도 많은것 같아서 반가워요~

  • 21. 원글
    '09.8.13 2:12 PM (125.178.xxx.192)

    정말 반갑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제 주변엔 온통 그런류 잘 보는 사람들만 있어서 저보구 이상하다구..
    근데.. 희안하게 나이먹을 수록 더 그래요.

    윗분 말씀따나.. 여름엔 채널 돌리다가 무서운거 예고편 자주하는데
    그 순간 심장이 딱 얼어버리는거에요.

  • 22. ...
    '09.8.13 2:45 PM (119.66.xxx.209)

    저두 절대 안 봅니다
    함 보면 그 후유증이 넘 오래가서...
    공포영화 아니래도 사람 죽이는 장면만 봐도
    기겁을 해요

  • 23. ㅋㅋ
    '09.8.13 3:00 PM (121.166.xxx.39)

    반대님 남편분 너무 귀여우삼.ㅋㅋㅋㅋㅋㅋㅋ
    나 봐버렸져~~~~~ 귀여워서 우째요. 오늘 댓글 중 제일 웃겨요.
    사실 저도 못봅니다. 거기다 완전 스포일러, 꼭 끝을 알고 봐야 하는 이상한(?) 체질이에요.
    주인공이 죽거나 비극적 결말은 결코 보지 않습니다.

  • 24. ㅎㅎ
    '09.8.13 4:05 PM (122.35.xxx.34)

    저는 포털사이트 맨앞에 공포영화 광고하는것도 못봅니다..

  • 25. 저요!!
    '09.8.13 6:05 PM (125.177.xxx.139)

    총 쏘는 건 그래도 봐줄 수 있어요-.-
    칼로 베는 거, 목 꺽는 거.. 당연 그 이상의 것은 모두 다 못봅니다.
    저는 그런 거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사람들 정말 신기해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건가요?
    게다가 저는 쥐도 못봐요. 영화 보다가 혼자 자지러질때 많답니다.
    예전에 남편이랑 둘이서 영화를 볼 때는 제가 그러는 모습에 남들이 약한 척 꼴*한다고 할까봐 걱정했었어요 ㅎㅎ
    아들애랑 둘이서 영화를 보다가도 그런 장면 나오면 저는 윽~소리 내며 손으로 가리고 난리죠..
    꼭 제가 그걸 직접 당하는 거 같아 너무 소름끼치는 거예요.

    추격자 정말 궁금한데 못보고.. 정말 아쉬워요.
    예전에 티비에서 올드보이 해줄때도 혀 짜르는 장면에서 눈을 가리고 말았답니다.
    식스센스 같은 스릴러물(맞나요?)은 보지만, 어쨌거나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은 못봐요.
    이런 사람 죽을때까지 계속 이럴란가요? 으.. 생각만해도 무서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