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떠내려가는 ‘경기도 SOC사업’

[verite]

제 생각은 이런겁니다...
4대강에 퍼부을 돈들,,,,,,,,,,, 이미 파헤쳐 있는,,,,, SOC사업에 쓰라는 거죠.
그것이,,,더 실질적인 경기 부양이 될수도 있고,,,,,,,, 실업자를 줄일수도 있죠.
4대강에 투입될 건설 노동자들은,,,, 지금 각 SOC사업에 일할수가 없답니까?
업적 하나  얹을려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사업 하지말고,,,,,,
기존에  해야할 것들이나,,,,,,,,,,, 마무리하도록 하지,,,,, 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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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펌  >>


4대강에 떠내려가는 ‘경기도 SOC사업’

정부 예산 대폭 깎아 철도·도로건설 비상
분당선 연장공사 등 ‘찔끔찔끔’ 시민 분통

경향신문 |


정부가 4대강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대폭 축소하면서
계속사업인 분당선 연장선을 비롯해 경기도내 철도 및 도로사업에 비상이 걸렸다.
분당선 연장선 공사는 철도시설공단이 당초 1299억원의 예산을 신청했으나
기획재정부 1차 심의에서 300억원만 수용됐다.
이 예산으로는 6개 구간 공사업체당 한해 사업비가 50억원에 불과해 구간 유지·보수비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용인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한 용인 경전철사업과 연계돼
분당선 연장선 시구간 부분을 2011년까지 완공하지 못할 경우
민간업체와의 협약에 따라 연간 600억원을 보상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비상이 걸렸다.

수원 시민들은
가칭 '수원지하철 예산삭감 시민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인터넷에 카페(http://cafe.daum.net/suwonsubway)를 개설하고 공동행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은 "오리~수원 간 분당선 연장선 예산은 전년에 비해 83.2%나 삭감했으며,
신안산선 복선전철 예산 역시 48.2%가 깎인 상태"라며 "예산을 증액해도 부족한 판에
4대강 사업을 위해 예산을 삭감한 것은 경기도민을 두번 우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verite]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0004&newsid=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