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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서진씨를 보면서...
그냥 잘 생겼으면 잘 생겼다고 감탄
예쁘면 예쁘다고 감탄하는 정도지요.ㅎㅎ
요즘 '혼'이라는 드라마가 시작되었잖아요.
그전에도 이서진씨가 여러 작품을 했었고
동료 연예인과 사귀다가 헤어지고 누구의 잘못이든 오해든
뭔가가 있었겠지요.
여튼.
그전 작품에서도 몇번 보았지만 관심이 안갔는데
사실 아주 잘 생겼다랄지 연기를 너무 잘 한다랄지 뭐 그런것은
별로 없었던 거 같은데.
요즘 이서진씨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상대를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느낌이 많이들어요.
왜 그런사람 있잖아요.
그리 잘생긴 것도 화술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뭔가 그사람에게서
나오는 느낌이 사람을 끌어들이게 하는 듯한.
여자분도 예쁘지 않은데 그냥 평범한 듯 싶은데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는 분 있잖아요.
다른 남자 연예인에게서 그런 느낌은 못받았는데
요근래 이서진씨 보면서 왠지 그런 느낌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그뿐이지만.ㅎㅎ
1. ...
'09.8.12 2:03 PM (121.161.xxx.110)와, 저랑 정반대시네요.^^
전 이서진씨 보면 딱히 꼬집어 어디가 못생겼거나 이상한건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촌스럽고 어색할 수 있을까 궁금하던데...
사람 눈이 제각각이란 말이 맞나봐요~ ^^2. ..
'09.8.12 2:03 PM (114.129.xxx.5)전 그 사람 얼굴만 보면 $_$ <--이렇게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3. 원글
'09.8.12 2:06 PM (61.77.xxx.112)...님 생김새 보다는요 그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이서진씨 생김새는 저도 그닥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에요. ㅎㅎ4. 저도
'09.8.12 2:08 PM (218.39.xxx.13)좋아하진 않는데 이상하게 그사람 나옴 집중해서 보긴해요
혼도 그렇구요5. 8
'09.8.12 2:09 PM (125.181.xxx.215)이서진이 집안이 좋다고 해서 후광효과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서진 연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얼굴별로이고 연기도 별로이면서 매력이 있따면???
하여간에 문자로 이별통보는 좀 많이 깹니다. 정말 상대방 여자에게 오만정 다 떨어지고 만나기조차 싫은정도가 아니고서야..6. 그러게요
'09.8.12 2:09 PM (125.177.xxx.103)저도 이서진씨의 개인 행동은 못마땅합니다만..
이 사람의 '스타일'을 10년 넘게 좋아했죠. 그 분위기에 드라마 '연인'이나 '불새'는 딱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일편단심 10년 좋아했는데..김명민 나오고 확 바뀌어버렸어요,ㅎㅎㅎ7. 촌스러
'09.8.12 2:13 PM (121.166.xxx.39)연기자를 왜 하는지 통 이해가 되지 않는 1인 입니다.
민간인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연예인으로서는 안 어울리죠.8. 별루
'09.8.12 2:14 PM (122.35.xxx.34)저도 참 촌빨날리게 생겼다 생각했었는데....
집안후광으로 뜨는 사람중 한사람 같아요..9. 다른건모르겠고
'09.8.12 2:17 PM (123.215.xxx.104)예전에 김정*씨..
이분과 헤어진 후 잡지 인터뷰를 한 기사를 봤는데,
정말 비호감이더군요.
그 기사를 백프로 믿긴 어렵겠지만,
여자 연예인이,그것도 탑레벨의 여자 연예인이 그런 인터뷸 할 정도면..10. 그닥
'09.8.12 2:19 PM (124.51.xxx.174)그냥 심심하게 생겼어요.
11. 볼수록,
'09.8.12 2:20 PM (218.158.xxx.95)전 그사람 드라마 안보고 첨에 집안이 좋다라고만 알고있었는데,,
불꽃이었던가 막상 거기서 연기하는거보니까,,얼굴도 좀 못생긴듯보이고
연기력두 별루,,매력을 통 못느끼겠던데 ㅎ
하여간 사람 보는눈은 가지각색인가보네요12. 앙쥬
'09.8.12 2:21 PM (119.71.xxx.93)불새할때 제 친구들은 이서진만 보면 너무 좋다고 난리를 치던데..전 이해를 못했어요. 평범하고 약간 촌스럽게 보이는 사람이 뭐가 좋은건지.. 아직도 바뀌진 않네요.
13. .....
'09.8.12 2:28 PM (123.204.xxx.245)이서진 나온건 불새 그것도 앞부분...이은주랑 동거인지 결혼인지 같이 살던 부분밖에 없는데요.
전 그거보면서 이서진이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상황 비슷한 사람을 알았는데..역할 해석을 잘했더라고요.
이은주씨도 참 잘했지요.
여자가 많다고 여기 게시판에서 본거 같은데요.
그거 읽으면서도 뭔가 매력이 있나보구나...싶던데요.14. 까만봄
'09.8.12 2:29 PM (220.72.xxx.236)집안이 좋다기보다는 돈이 엄~청 많은 집이죠..
하여튼 후광효과가 없었다면...과연?15. 저도
'09.8.12 2:30 PM (58.127.xxx.38)원글님과 같아요.
분명히 촌발도 날리는 것 같고, 키도 작고, 머리도 큰데, 출연하면 꼭 보고 싶은 인물.
요즘 선덕여왕보며 엄태웅 인물, 연기 모두 너무 아닌것 같아서 이서진이 나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는. ㅎㅎ
이서진 배경이 좋아서 호감드는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전 그 사람 배경이 얼마나 좋은지도 모르겠고, 윤태영도 집안 좋다고 하는데 윤태영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연예인에 대한 느낌은 그냥 아주 개인적인 느낌이랄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16. ^^
'09.8.12 2:32 PM (211.46.xxx.253)'다모'를 제 드라마 인생 20년을 통털어 최고의 드라마 3개 안에 꼽는 저로서는..
개인 이서진이 누구누구와 연애를 했고,
어떻게 헤어졌으며,
그 입과 턱이 각도에 따라 좀 촌스러워 보인다 해도
모든 게 다 용서가 됩니다. ㅎㅎ17. 다모
'09.8.12 2:35 PM (67.168.xxx.131)이서진이 매력은 있죠, 실물이 그리 괜찮아요 화면과는 정말 180도 달라요
아주 귀티나고 잘생긴 얼굴이더라구요..
얼굴 각이 화면 안받는 각이에요 잘못 잡으면 상당히 촌스러운..
연기도 곧잘 하잖아요,
실수도 많이 했지만 인간성 괜찮아요,,전 이서진 다모때부터 팬이거든요^^
아주 가까이서 봐와서..뜬소문보다는 잘 알고 있어요 ^^
황보윤 정말 잊을수 없죠,,18. 별로
'09.8.12 2:38 PM (222.107.xxx.148)이서진의 인기는 그놈의 후광효과 때문일거라 생각하는 저로서는
아주 딱 싫습니다
그 사람 나오는 드라마는 다~ 안봐요
발연기의 대표주자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좋다는 분이 있으니 원통할뿐이죠 ㅎㅎ19. 그자가 적이다...
'09.8.12 2:41 PM (218.156.xxx.229)~~~~~~~~~~~~~~~~~~~~~~~~~~아! 황보 종사관. 다 용서 할거야...
20. 그게요
'09.8.12 2:43 PM (67.168.xxx.131)김정은건은 이미 9월에 헤어진 상태에
김정은이 10월에 언론 플레이 한거죠,
그리고 일방적으로 버림당한건 아니에요
남녀 사이 누구도 모르죠,,
암튼 그래요 지금은 팬도 뭐도 아니지만 알흠알흠 많이 듣고 있어요
측근에 아는 사람도 많아서..
이효리는 원래 이서진이 오랫동안 좋아했었고요.
이효리랑 헤어지고 나서 해비타드라고 팬들하고 집짓기를 했는데..
아직 이효리 못잊고 있더라구요..
미련이 많이 남은 상태.. 많이 외로워하고 그러더니 그라마 연인하면서
김정은이랑 빠진거죠,,
전 김정은 원래 너무 수다스러워서 싫어 했는데 둘이 사귄다 공식화 하고
행복하니 어쩌니 해서 팬 접었죠,,21. 관심없는
'09.8.12 2:45 PM (211.210.xxx.30)별 관심없어 후광효과가 안미치는 저의 눈에도
매력은 있던데요.
깨끗한 얼굴에 까맣고 진실해 보이는 눈이랑
과묵하고 살짝 웃는 입
연기는 잘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키도 크고
못생기지 않고
조연하기엔 아까운...
그들만의 세상이라 만나고 헤어지는데는 별 관심 없어요.
그냥 역에만 충실하면 그뿐.22. ..
'09.8.12 2:49 PM (218.157.xxx.106)제 주변 사람들은 죄다....주는 것 없이 그냥 미운 놈이라고 하던데요...
23. 익명
'09.8.12 2:49 PM (125.131.xxx.1)실제로... 엄청 귀티나고... 정말 멋집니다.
눈만 봐도 빠져드는 스타일.....
측근이... 예전에 잠깐.. 인연이 있었어서...
저도 그때 몇번 봤는데... 정말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ㅡㅡ; 그윽한 그 눈빛에 빠져서
어느샌가 시간이 1시간이 지나가 버린 ;; 그런 경험도 있고...
말 잘하구요, 언변 좋아요. 그리고 은근히 재치있는 ? 유머있는 스타일이에요.
연기자로써 브라운관에 본인의 매력을 다 표현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그리고, 여자한테 정말 잘하는 매너 남..
타고난 바람둥이라기 보다는... 그냥 워낙 천성적으로 몸에 배어있는 젠틀함?
아 맞아요 그래요 정말 영국 왕실의 귀족같아요. 매너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뭐랄까.. 아무튼 몸에 형용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이 줄줄 흐릅니다.24. 분당 아줌마
'09.8.12 3:04 PM (59.13.xxx.225)그렇군요.
저는 이서진이 수염 달고 나오면 멋지더만
수염 없으면 참 별로던데......25. 원글
'09.8.12 3:05 PM (61.77.xxx.112)전 이서진씨 개인적인 (학벌,집안등) 부분에 관심도 없고 잘 몰라요.
집안이 좋은지 돈이 많은지도 잘 모르고요.
연기자로서 좋아한적도 없고 했던 작품에서 그냥 잘 어울린다 싶은
정도였는데
혼을 보면서 드라마속에 나오는 '류'인가요? 여튼 드라마속의 인물에
빠져서 생각하는 느낌이 아니라
저 사람은 묘한 매력이 있구나.라고 느꼈어요.26. ..
'09.8.12 3:12 PM (113.10.xxx.198)저도 동감..매력있어요
꽃미남...이런류에 너무 질려서..27. .
'09.8.12 3:15 PM (220.84.xxx.95)예전,
오사카의 칸사이 공항에 일본 여인들이 많이 모여 있더라구요..
갑자기..캬아!! 해서
뒤돌아 보니 이서진이 나오고 있더군요.
보조개 패인 얼굴로 손으로 답례를 하면서 .......
첨 봤지만,
느낌은 익명님 말씀 고~대로...ㅎ
암튼 그날 눈이 호강을 했어요........28. 원통이라니
'09.8.12 3:21 PM (121.159.xxx.41)예전에 좋아하다 지금은 별로 관심이 없어진 사람이긴 하지만
윗 댓글 보다 뜨악합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다른 누가 좋아한다고, 그럴수도 있지 원통씩이나...
무섭네요 참.29. ^^
'09.8.12 3:23 PM (121.131.xxx.56)이산할때만 괜찮았어요 ㅎㅎ
30. 제게는
'09.8.12 3:26 PM (164.125.xxx.183)별을 쏘다? 였나 조인성 전도연 나왔던 드라마에서의 캐릭터 그대로의 느낌.
다 알려진 사람들인데 좋은 친구로 남고 싶다는 말도 안나올 정도면???31. 작업맨
'09.8.12 3:39 PM (112.149.xxx.12)연예인과 작업하기위해서 연예인이 되었다던 그. 자기 팬크럽 아짐들 있는데서 우아하게 인사하면서 차 타자마자, 할일없이 쏘다니는 여편네들 이라고 욕했댔다는그....
연예인 엑스파일에 적힌 내용이 너무 쇼킹해서, 그 이후로 드라마 몰입이 안되요.32. 다모
'09.8.12 4:24 PM (121.161.xxx.119)저도 다모 때문에 개인사는 다 용서됩니다~~~~~
33. 촌빨 날리는,
'09.8.12 4:28 PM (121.142.xxx.135)남자연예인중 1人..
어찌그리 주연만 맡는지 도통 이해불가....
거기다가 바람둥이에 왕싸가지라니....
방송 나오면 몰입방해로 채널 돌림..34. ckask
'09.8.12 4:33 PM (203.244.xxx.59)이서진 연기를 발연기라고 하다니~@.@
전 배경은 잘 모르겠구요...별로 생각한적도 없어요.
평소엔 그닥 관심없다가
드라마에만 나오면 쏘옥 빠져들어요.
사람 끌어들이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실제 본 사람들 얘기가 윗님들 하신 말씀들이네요.ㅎ
집안 배경을 떠나서...그런거 생각안하고 봐도
너무 너무 멋지다고
화면과 정말 다르데요.35. 슈팅스타
'09.8.12 5:11 PM (121.181.xxx.92)이서진씨 보조개랑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ㅎ~
36. ....
'09.8.12 5:25 PM (114.201.xxx.163)저도 이서진 좋아했었는데 ㅎㅎ
완전 매너남이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매너남이 헤어질때 문자로 통보하는지 ㅎㅎ
뭐 할튼 깹니다..확~37. b.b
'09.8.12 5:30 PM (58.230.xxx.188)전 작년에 다모보구 이서진 아니 황보 윤이 너무 좋았어요
다모아시는분들 공감가요38. ...
'09.8.12 5:33 PM (110.9.xxx.163)제생각
- 매너남 맞습니다.
- 매력 있습니다. 특히 멜로연기.
- 그냥 연기는 잘 못합니다.
- 실물??? 훗.... 워낙 인물쪽을 봐주는 배우가 아니어서 그렇지,
다른 배우랑 비교해서 귀티? 전혀 모르겠는데요. 화면보다 실물이 곱상하기야 하죠.
- 문자통보 사실 맞습니다.
- 저도 황보윤만 보면... 다 용서 될라 하다가도... 정신차립니다.
애초에 용서할 자격 따윈 그냥 시청자인 나한텐 없는 거거든요 ㅋㅋㅋ39. 이런
'09.8.12 5:42 PM (116.34.xxx.221)x파일이나 김모양 일이나 모두 사실로 확인될 수 없는 일인데도 무슨 근거로 그런말들 하시는지.... 이럴 경우 가만히 있는 사람만 바보되는 거네요.
아님 여기 82게시판수준이 이런건지
그냥 연기자는 연기로 판단하셔야죠
호불호가 갈리는 연기자의 경우 모든사람에게 좋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사극에 잘 어울렸다는 분이 계시면 현대극에서 멋있게 보았다는 분도 계시니....
나쁜짓 한 것 없고 남녀사이 모르는 일이고
그 사람이 연기한 캐릭에 올인한 사람들도 생겨났으니
너무 근거없는 루머로 판단들하지맙시다
그냥 댓글들 보기가 좀 그러해서 한마디 거드는 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 아줌마가40. 아
'09.8.12 5:59 PM (124.216.xxx.212)나의 황보윤.....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발연기를 말하시는 분은 대체 무슨 황당한 말씀이시며
엑스파일은 참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일세
그리고 지 아무리 빽이 좋고 돈이 많아 맨날 주연 자리 꽤찮다면
어느분 댓글 말마따나 윤태영씨는 왜 맨날 그 자리일까요
돈이 없어서? 빽이 없어서?
시청률이 왕인 세상에서 그사람이 한 드라마 시청률은 어디 조작인가41. ㅠㅠ
'09.8.12 6:06 PM (218.39.xxx.13)정말 다모팬들이면 황보윤 그 이름 석자로 모든게 용서되죠;;
사실 우리가 용서할만큼 뭐 큰 잘못 저지른것도 없구요42. 흠
'09.8.12 6:19 PM (218.55.xxx.205)남들은 이서진이 어쩌구...하면서 많이들 욕하지만 외롭게 자란 사람으로 알고있어요.
아버지가 둘째부인? 이랑 살고...그래서 이서진이 엄마랑 둘이 살고 엄마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다고 들었어요.
여자문제로 데뷔때부터 말들이 많고...또 정은이한테 단지 문자로 통보했다는 점에선 잘못한거지만...한 여자에 빠지면 오로지 그 여자만 바라보고 지극정성을 다 한다고 하더군요.
정은이한테도 그렇게 정성스럽게 잘 했다는데.....문자로 헤어짐을 통보한건 잘못한거지만 그 외엔 잘못한거 없다고 들었어요.43. 발연기의
'09.8.12 8:02 PM (122.36.xxx.11)대표주자.
게다가
문자통보 하고 헤어졌다고라?
그외에 잘못이 없는게 아니라
그게 잘못의 극치구만요.44. 저는 별루
'09.8.12 8:06 PM (221.151.xxx.194)저는 별루 매력 못느끼겠어요 ㅋ 제대로 안봐서 그런가. 일단 생김부터가 제 타입이 아니라 그런지 ㅋㅋ
45. ㅎㅎㅎ
'09.8.12 8:14 PM (221.146.xxx.74)이 서진 좋아하지도 않고
실물은 못보고 화면으로 보기는 울퉁불퉁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쎄요,,
연예인들의 가십 어느 정도까지 믿으시는지.
집안 어떻다 말 하지만
옛 연인이던 김양 집안도 꽤 유복하다고, 그 문제로 깨진 건 아닌 걸로 알고요
인터뷰도 소속사 주장에 따라 엉뚱하게 실리기 일쑤라서
(실제로 그 문제로 불쾌해하면서도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경우 몇 봤어요
본인 소속사의 입김이 불쾌할 정도라면 뭐,,)
그것도 믿을만 않하고
누구 자잘못을 떠나서
최진실씨 사후 스캔들에 대해 많이들 분개해하지 않으셨나요?46. 이서진
'09.8.12 8:35 PM (123.228.xxx.23)미남은 아닌데 은근히 매력있지 않나요?
근데 혼에서 신 류 역이요,
멘탈리스트의 싸이먼베이커를 참고로 캐릭터를 잡았나봐요.
옷차림부터 성격도 얼핏 비슷해보이고..ㅋㅋㅋ
둘 다 전형적인 미남이기 보다 호남형에 가까운데 약간 바람기도 있어보이고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네요.47. sss
'09.8.12 9:21 PM (121.171.xxx.108)저 어느 행사장서 실물보고 홀라당 넘어갔어요. 다들 우아떠는 행사장이었는데
저만 애들하고 사진찍자 그러고 난리쳐서 사진 건졌지요. ㅋㅋㅋ
근데 기본 예의가 훌륭하고 팬서비스가 몸에 밴든 .. 아님 여자에 대한 친절이 몸에 밴 것인지
노땅 아줌마하고 사진찍는데도 손으로 쏘옥 안듯이 응대해요.
노땅 아줌마 밤새도록 잠 못잤지요.48. ㄷㄷㄷㄷ
'09.8.12 9:40 PM (219.241.xxx.49)저 오늘 "혼"에 나오는 신인 남자 배우 봤는데요..
이름은 모르겠고,,왕따 고등학생 있잖아요.. 흉기들 수집하는...
멀리서부터 봤는데 가까이 지나치면서
누구지??? 누구지???
와 잘났다...키도 크고, 날씬하고,,얼굴도 조막만하고...
화면에서는 그냥 그랬는데,,실제로 보니 멋지드라구요.
그냥 일반인이랑은 어딘가 다른 포스~~~
하물며 이서진은 어떻겠어요??
이 글 쓰려고 로긴했네요^^49. 그냥
'09.8.12 10:20 PM (59.22.xxx.33)얼굴이야 다른 분들이 촌스럽다 등등 말씀하셨으니 패스하고
주는 느낌이 뭐랄까 이미지가 참 맑지 않은 느낌,
이 사람과 이전에 혜교양이 사귀었던 ㅇ ㅂ ㅎ.
대체로 남자 연예인 별로 싫어안하는데 ㅎㅎ.
이 둘은 패스.50. 컵케이크
'09.8.12 10:34 PM (211.192.xxx.205)실물이 그리 괜찮다니 의외네요.
올해 초던가... 용평에서 봤거든요.
식당에서 봤는데 글쎄요... 제 눈이 결코 높은건 아닌데.............ㅠㅠ
살이 좀 쪘는지 부은 얼굴에 인상도 그리 좋아뵈진 않았어요.
같이 계셨던 부모님도 별로라고 하셨는데.....................
뭐 그닥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관심없는 일인인데
한번 봤다는 인연으로 댓글써봐요^^51. 불새
'09.8.12 11:00 PM (221.138.xxx.111)전 지금도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52. 다모
'09.8.12 11:12 PM (116.46.xxx.152)팬 한명 추가요
전 황보윤보다 김민준이 훨 멋있어서 그때 부터 왕팬 되엇어요 ㅋ53. 흠
'09.8.12 11:14 PM (118.221.xxx.62)제가 볼땐 도올과 똑같을뿐
54. 다모..
'09.8.12 11:29 PM (221.148.xxx.163)안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아!! 황보윤~~내 심장을 뚫어버린 남자!!55. 음..
'09.8.13 1:10 AM (121.154.xxx.37)제가 보기엔 정말 촌스럽게 생겼는데 ^^;;
56. 아! 다모...
'09.8.13 1:29 AM (218.156.xxx.229)폐부를 찌르는 슬픈 음색.....내 심장을 뚫어버린 남자!!!
안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57. ^^;
'09.8.13 2:06 AM (124.111.xxx.196)이효리랑 잘 되길 바랐던 입장에서 깨진 이유가 심히 궁금했어요 ^^;
58. ㅎㄹ
'09.8.13 2:07 AM (220.117.xxx.104)저 위에, 이효리 관련 댓글. 반대로 잘못 아신 듯.
이서진과 김 양과 한참 사귀고 핑크빛 무드일 때,
이효리가 연예계 기자와 얘기하면서 그랬다지요.
"방배동 그 분, 여자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에도 눈물나요.."하면서
아쉬운 눈빛 보이더라고.
원래 이서진이 한번 여자한테 빠지면 그렇게 쏙 빠져서 잘해주고 그런답니다.
매너도 좋은데다가 집안도 좋은지라..
근데 문제는 그게 오래 안 간다는 거.59. 딱 질색 납량
'09.8.13 6:28 AM (211.212.xxx.229)이서진이고 뭐고 요즘 혼인가 뭔가 예고방송이 언제 나올지 몰라 mbc 보기가 무섭다는.
어쩌다 마주치면 깜짝 놀라 채널 돌려요..60. 주변에
'09.8.13 8:46 AM (122.43.xxx.9)제 주변에 이서진씨 열렬팬이 있어서요.
제가 하~~도 세뇌가 되서 저도 긍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긴 한데 ...
그럼에도 그의 매력을 잘 발견 못하겠더라구요. 사람보는 눈은 가지가지라^^
이서진씨 팬들은 윗님들이 말씀하신 거랑 똑같은 말해요.
실물이 정말 귀엽고 귀티난다,
매너 죽음이다...
심지어는 그의 소문들
바람끼나, 유흥업소 출입을 좋아한다는 소문까지도^^
미화?의 대상이 되더라구요. 매너가 있고, 풍류를 아는 남자래나?ㅎㅎㅎ
그의 품격?이나 지적인 능력에 대해 귀가 닳도록 들어서
멋지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다모를 봤었는데...
다모라는 드라마를 보고도...
걍 이서진씨에 대해서는 덤덤하더라구요.
아프냐?나도 아프다도 그냥 시에프대사처럼 감흥이 없구.
오히려 하지원씨가 너무 좋아졌고,
김민준의 매력(몸매, 미소, 걸음걸이)과
마축지의 귀여움,
도중도중 나오는 음악 등등의 이유들
잊지 못하는 드라마가 됬어요.^^;;61. 위엣분
'09.8.13 9:02 AM (123.248.xxx.32)도올.... 푸하하 미치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
62. 저도 다모폐인
'09.8.13 9:16 AM (218.55.xxx.2)생각보다 많네요.82에도...
전 사실 드라마 보면 누가 한사람이 좋아서 보기 보단..
전체적인 연출 .저한테 와닿는 느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지라...
배우 그 사람 보다는 그 역할에 버닝이 되는데요..
이서진이 아닌 황보종사관은 상상하기 힘들긴 하죠..
개인사가 좀...아쉽긴 하지만...
그래도..황보 종사관으로써의 이서진은...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연예들 사귀고 헤어지고...
우리 보통네 사람들보다..지저분한거는...
다들 아시고 계시지 않나요...63. 흐음..
'09.8.13 11:02 AM (211.200.xxx.239)이서진은 사극에 나올땐 외모가 발군인데
현대극에선 왠지 2프로 빠진 느낌...64. 거의관심밖
'09.8.13 11:31 AM (203.249.xxx.21)하하..도올....맞아요, 닮았네요..^^
이산할때는 세뇌?되어선지 멋있어도 보였는데...
흠....소문이 넘 안좋아서 정? 확 떨어진 상태예요.
안하무인이라 이순재옹이 욕했다는 소리 들으니...인간성이 짐작되어서요.
얼굴도...별 매력을 못느끼겠고요.
그나저나 아줌마팬들에 대해 차에서 한 얘기는 충격이네요. 그런 아짐들이 있기에 지가 밥먹고 사는 것일텐데...이런 괘씸한~65. 도올이 재발견
'09.8.13 11:37 AM (115.95.xxx.139)입니다. 이서진 닮았네요. 푸핫핫~
66. 서진아~~
'09.8.13 12:13 PM (221.141.xxx.67)이서진 좋아요...
눈빛도 좋고...웃을때 보조개가 환상~~~
이서진을 처음 본 건 mbc 주말드라마였는데 김현주 파트너로 나왔어요.
정말 그때는 용접공인가?암튼 오토바이판매원이었는지...정말 촌스러웠는데
나중에 부잣집아들로 신분이 바뀌는 역이었어요. 그때보고는 정말 얼굴도 아니고
연기도 아니고...김현주 상대역이 됐지? 이상하다 했죠.
그 후 조인성,전도연이 나온 "별을쏘다"에서 악역인데 왠지 밉지 않고 측은한 느낌이
강하게 들더니 "다모"에서 저의 이성을 마비시켰죠.
정말....황보종사관은 이서진 말고는 생각할 수 가 없었죠.
그 후....김정은과 나온 "연인"에서 은근 귀여운 깡패로 나왔는데 그때도
줌마들 가슴 꽤나 흔들어 놓았죠..
연예인들이야 좋을 수도 있고...싫을 수도 있는 거지만
이서진이 배경이 좋아서 떴다고 생각은 안 들어요. 발연기란 것도 그닥....
이순재가 안하무인이라고 했다는 것도 정말 내가 옆에서 보고 들은 것도 아니고
연예기자들이 이니셜로 어쩌구저쩌구 하는 거 보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언론플레이 좀 잘 하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이서진팬이라 댓글 답니다.67. 참!!!
'09.8.13 12:16 PM (221.141.xxx.67)아~~추가로 "불새"도 있었네요. 그때는 에릭의 닭살스러움 때문에
이서진의 매력이 좀 가렸고 거기서도 좀 나쁜 남자로 나왔지만
나쁜 남자가 된 것도 다 이유가 있기에 용서가 됩니다...ㅎㅎ68. 다모는
'09.8.13 1:16 PM (121.147.xxx.151)걸출한 연출력으로 봤던 드라마
아무튼 이서진 드라마만 나오면
언론 플레이 끝내주더군요.
정말 배경이 좋아서 뜬 남자..
사실 제가 별로 좋아하는 인상이 아니라 패스~~69. 뒤늦게 댓글에 합류
'09.8.13 1:20 PM (114.204.xxx.192)82는 이서진 팬이 많이 가봐요..울신랑이 몇년전 논현동서 이서진 봤는ㄴ데..키도 조그맣고
머리도 크고...정말 별루였다구..일반인뻘이 난다구..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두 걍 배경이 좋아서 그런가 부다 하는데..여기 글보니 #%@%
얼마전 백화점에서 윤진서?? 인가 봤는데..생얼이라서 그런지 넘 평범하더군요...70. 이효리가
'09.8.13 1:21 PM (202.156.xxx.103)어느 토크쇼에서 그랬어요.
--자기가 차이고 난 다음에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서 며칠동안 술만 푸다가 그 집앞에 가서
외쳤대요. 도대체 이유나 좀 알자~~~-- 하구요. 이름 석자 말하진 않았지만, 함께 있던 패널이나 보고있던 시청자나 모두 아 방배동 그분~ 하고 알 수 있던 상황이었구요.
그러니 위에 쓰신 분처럼 헤어지고 힘들어하고.. 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웃음 나오죠...
김정은 속사정이야 모르지만서두, 문자 얘기 듣고는 아.. 완전 이 남자의 고질병이구나 싶던데요. 사귈땐 집안 행사도 참석해서 벙긋 웃으면 사진도 찍고, 여행도 같이 가고 정말 잘할진 모르지만. 뒷끝이 안좋네요..사람이 자고로 뒷마무리를 잘해야 하는데...
아.. 전 연기자로서 이서진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딱히 발연기도 아니고, 인물도 너무 잘생기면 그 역할에 몰입이 안되는데, 이 역 저 역에 고루 어울리는 얼굴같아요.71. 근데
'09.8.13 1:28 PM (61.77.xxx.112)이서진씨랑 이효리씨가 사귄다는게 방송으로 나오고 그랬었나요?
전 왜 여기서 이효리씨랑 사귀었었다는 걸 알았죠..ㅎㅎ72. ...
'09.8.13 1:42 PM (121.168.xxx.229)네... 몇 년전 여성지에
이효리 집안 돌잔치에도 참석하고..
그녀 가족들과도 잘 어울려서...
곧 결혼 날짜 잡을 것 같다는 식의 기사가 실렸답니다..
워낙 효리가.. 사실을 아니라고 부정하는 식의 눈가리도 아웅하는 짓은 안해서
그 때 분위기로는 이서진이 나름 효리에게 공을 들였던 건 사실같아요.
하지만.. 사귈 땐.. 갖은 정성들이다가.. 싫증나면.. 가차 없어지는 거...
정말 나쁜 남자의 전형이죠.
아는 사람이 인터뷰한 적 있는데...
자신감이 살짝 지나쳐.. 약간 건방지기도 했다고.
인텨뷰하러 간 이가.. 메이저급 기자가 아니라 프리랜서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사람에 따라 처신을 좀 달리하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왠지 이서진은 자기가 찍은 여자에게 공들여.. 완전 자기한테 넘어오는 걸..
게임처럼 하는 것 같아요.
일단 넘어오면.. 게임 끝.
그리고 다음 대상을 물색해서 다시 게임시작...
김정은과 사귈 때도 그녀의 지인들이 다 말렸기에.. 그녀 역시
상당히 경계하고 조심했던 것 같은데...
그러니.. 이서진이 더 그녀를 함락하기 위해 다른 여자보다
더 많이 더 오래.. 심지어 언론에 까지 공개해가며..
그녀가 완전히 자기 수중에 들어오게 한 것 같더라구요.
전에 연예인으로 뜨기 전에도
한창 고급 이미지 메이킹하던 심은하하고도 살짝
말이 있었구...
그.러.나.
연기자로서는 나름.. 나쁘지않고.. 제 역할을 잘 한다고 보여집니다.
배경얘기하면 늘 따라나오는 윤태영이 보다는
연기자로서 매력은 이서진이 더 우위인것 같아요.
그러니 순전히 배경탓 하기도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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