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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요..

미워죽겠어요..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09-08-11 21:47:58

4시간을 자전거 타고 놀다 들어와도,
집에서 공부 1시간 하는 걸 싫어하네요.

초2입니다.

1시간 다 되어서 지겨워하는 게 아니구요.
시작할 때부터 짜증을 부려요.
참다 참다 저도 폭발해요.
정말 가물에 콩나듯(한 달에 한 번?) 남편이 공부라도 봐주려 하면
똑같이 짜증 부리고 너무 많다 모르겠다 난리펴서, 결국 큰소리가 나요.

도대체 왜 저럴까요.  
정말 미워요.
IP : 125.177.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1 9:49 PM (219.251.xxx.54)

    한시간 공부하면 많이 하는거지요.

    ㅎㅎ

    너무 몰지 마세요.

    때가되면 지 할만큼 하더군요.

  • 2. 웃음조각*^^*
    '09.8.11 9:50 PM (125.252.xxx.11)

    7살도 그래요.. ㅡ.ㅡ

    유치원만 딸랑 보내고 학원은 아무것도 안보내는지라..

    그나마 내년엔 초등학교 가야해서 공부하는 습관이라도 잡아주자 싶어 집에서 국어쓰기, 산수연산 정도 문제 출력해서 풀게 하거든요. 3~5장 내에서..

    그것도 하기 싫어하더군요. 잘 타협하던지.. 큰소리 좀 나던지 그래요. 우리 집도...

  • 3. 초1인..
    '09.8.11 9:54 PM (122.44.xxx.196)

    저희 큰 아들도 그래요..시작하기도 전에 제 진을 따 빼놔서 방학인데 끼고 있자니 아주 죽겠어요....그림 하나 그리고 두줄만 쓰면 끝인 그림일기도 하기 싫다고 하니...어흑..
    원글님 넋두리에 보태고만 갑니다..ㅜㅜ

  • 4. 원글
    '09.8.11 9:56 PM (125.177.xxx.103)

    문제는요... 제 폭발 정도가 많이 심해요. 정말 살기를 느낍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공부하자고 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보다못해 6살 여동생이 그럽니다.
    오빠, 즐거운 마음으로 좀 공부해.... 정말 미치겠어요.

  • 5. 5
    '09.8.11 10:00 PM (125.181.xxx.215)

    이런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그 부모는 공부 잘했을가? 음... 기분나빴다면 죄송..

  • 6. 저도..
    '09.8.11 10:01 PM (122.44.xxx.196)

    한번 화나면 무섭고 금방 수그러들지 않아서 문제에요..한동안 아이가 미워보이고.
    정말 애를 잡아서 공부다운 공부를 시키는 것도 아니고 딱 지가 해야할 숙제만 시키는데도 그러네요...지 공부인데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하는 한탄스럽고...
    원글님은 둘째가 그래도 제법 크네요..전 이제 돌쟁이..옆에서 낑낑대고 참견하고 그러면
    정말 돌아가실 것같아요 흑...

  • 7. 5님..
    '09.8.11 10:08 PM (122.44.xxx.196)

    네..저 공부 잘했어요..초등땐 엄마 도움없이 숙제 알아서 해가고
    중고등때는 학원 다니거나 과외 한번 안받고 그냥 알아서 하고
    경시대회에 나갈때도 그냥 혼자서 준비하고..
    건강 상한다고 엄마가 공부 그만하라는 소리까지...
    그렇다고 제가 머리가 무지 좋은 것도 아니고..그냥 제가 해야 될 일이라 생각해서
    성실하게 했어요.

    그래서 제 아이가 그러는 것이 더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려운가봐요..

  • 8. 초5아들눔
    '09.8.11 10:14 PM (121.149.xxx.65)

    아직도 그럽니다. 저도 어렸을적에 알아서 하던 스탈이라 말해야만 하는 울 아들 너무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들들은 원래 그런건가싶기도 하다가 울 애만 이상한건가 하다가..

    진짜 지칩니다

  • 9. ㅋㅋ
    '09.8.11 10:27 PM (114.203.xxx.208)

    제목을 보는 순간 순간적으로 초2인가 했어요.
    저도 요즘 그래요.
    뭣좀 하자고 하면 친구랑 놀고싶다는 말이 먼저 나와요.
    친구랑 노는게 너무 좋은가봐요.
    에휴....할때 되면 할까 싶지만 요즘 애들 보면 저희 애는 너무 놀아서 걱정이 되요

  • 10. .
    '09.8.11 10:54 PM (125.186.xxx.5)

    원글님은 여자이고 아들은 남자잖아요
    남자아이들이 특히 저학년때 더 집중을 못해요
    여자애들처럼 약고 순하게 알아서 하질 않아요
    그런데 2학년이 1시간 공부하는거 너무 길지 않나요?

  • 11. ...
    '09.8.12 12:09 AM (121.167.xxx.180)

    당연히 그럴시기 같은데요.
    일단 책임량을 주고 완성해보도록 유도해 보시지요. 시간에 집착하지 마시고.

  • 12.
    '09.8.12 7:46 AM (219.251.xxx.18)

    아침에 눈 뜨자 마자 공부 시키시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다 해보세요.
    놀고 들어와서는 절대 공부 분위기 아닙니다.
    공부할려면 분위기가 차분해져야 하는데 혈기왕성한 남자 아이들은 금방 못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가 가장 공부시키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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