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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댓글이 맞았어요...
몇일전에 집에만 가면 연락두절 되는 남친때문에
고민이라는 글 올렸던 ....ㅠ.ㅠ
언니들 달아주신 댓글보고
아닐꺼라고 아니였음 좋겠다고
마음을 다잡고...있었는데
그전에 두번정도 낮에 집에 놀러간적 있었어요
여자 흔적 전혀 없었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 었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 못했는데...
어제 저한테 딱 걸렸네요
여자 있는거 맞았구요
그여자집에 들락거리면서
최근엔...아주 그냥 들어가서 사신듯...
최대한 화 안내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려고 노력중인데...
근데 자려고 누워도
울컥 솟아 오르는 분노와
문득문득 떠오르는 배신감...
일하다가도 부르르 떨리는 손을
보면서...
청춘에 덫에서 심은하가 했던 말처럼
"부셔버리고 싶어요"
용서가 안되는데
지금 그냥 화만내고 끝내면...
제가 화병나서 죽을꺼 같아요...
갈갈이 찢긴 제마음처럼
그마음을 찢다 못해
갈아버리고싶어요...
멋지게 뻥 차주고 더 좋은 남자 만나는게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하지만...
소심하지만...
저 복수 할래요...
오늘은 일단 머리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 먹고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어떻게 복수 할지...
생각 해봐야 겠어요...
저번에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마웠어요...
1. 1
'09.8.10 9:45 PM (125.181.xxx.215)만나서 실컷 때려주는것도 방법이예요. 하여간에 참지마세요. 드라마에서처럼 물컵을 확 쏟아버리던가.. 구두로 정강이를 차주던가.
2. 좋은말로
'09.8.10 9:48 PM (219.241.xxx.11)일단 만나서 물을 퍼 부어버리세요. 갑자기 뺨을 한대 날려버리든지... 인간이면 가만 있을 것이고 아주 드르븐 놈이면 반격을 할라나요?? 나쁜 놈들..정말 많아요,,조심하세요
3. 경험자
'09.8.10 9:51 PM (61.78.xxx.159)입니다. 그냥 그 남자분 친구고 선후배고, 미니홈피에 바람핀거 다 알려지게 하시는게 최고에요.
남친분은 아마 안알려지고 넘어가길 제일 바랄거에요.
바람핀 여자고 뭐고 다 까발려져야 정신을 차립니다.4. 참지마세요
'09.8.10 9:51 PM (125.186.xxx.201)저 쿨하게 헤어진다고 뒤도안돌아봤는데 제속은 문드러져요.
욕이라도 화풀리게 실컷해주세요.나쁜시*5. 음
'09.8.10 9:53 PM (121.151.xxx.149)제느낌은 원글님이 중간에 끼신것은 아닌가싶네요
암튼 나쁜놈 맞습니다
그런놈들은 확6. 흠
'09.8.10 9:56 PM (118.6.xxx.200)원글님이 중간에 꼈다고하시면 촘 그렇죠.ㅎ
그게아니고 그넘이 중간에 끼워넣었다...고 믿고싶어요~
한가운데를 힘껏 걷어차심이.7. 추천
'09.8.10 10:07 PM (116.42.xxx.111)그냥 그 남자분 친구고 선후배고, 미니홈피에 바람핀거 다 알려지게 하시는게 최고에요. 2222
8. 음
'09.8.10 10:08 PM (121.151.xxx.149)흠님말씀이 맞네요
님이 중간에 낀것이 아니라 그놈이 바람피운것이지요
나쁜 놈
확실하게 혼내세요
다시는 그런 생각못하게9. 생각해보세요
'09.8.10 10:18 PM (221.143.xxx.192)내가 만약 그나쁜 남친이라면
원글님이 하지말기를바라는 ,,제일 두려워 하는일이 뭘까를요??
차분히 골똘히 생각해보시고 그중에서 실행해보세요~
뭐일단은 그여자하고도 아작나도록 해야겟죠??
뺏어오는게 아니라 그 둘 사이도 흔들리고 힘들도록10. 억울하시면..
'09.8.10 10:31 PM (121.88.xxx.35)그 놈이 가장 싫어하는 '바람피는 놈'이라는 낙인을 찍어 주셔야해요..
원글님과 그 남친(?) 두사람만이 서로 비밀리에 사귀던게 아니라면,
중간에 꼈든 그 놈이 바람을 폈든 주변에서는 어울렸던 그 남자 수준으로 님을 볼겁니다..
속았다, 억울하다, 마음을 다쳤다, 분노한다.. 이런거 잘 표현해 보세요..
'인생 그렇게 추하게 살지 마라.. 넓은 세상같지만 결국 한다리 건너 다 알게된다.. 바람피니까 좋으냐, 사람을 속이고 양다리를 걸치는게 좋으냐.. 사랑이란 말로 사기치지 마라..'라고 그 놈한테 말하지만 그 놈을 아는 사람들이 알게끔 써보세요^^11. 제친구경험담
'09.8.10 10:55 PM (222.239.xxx.14)일단 피해자이고 최대한의 주위사람의 동정표를 사야 합니다.
미니홈피에 공개도 좋지만 난 쟤때문에 이렇게 힘들다를 강조하시고요,.
최대한 쿨한척하면서 그넘에게만 치사하게 괴롭히세요.
님이 지금 풀지않으면 몇년 지나도 응어리가 남아 미혼이지만 홧병생겨요 진짜 정신과 진료받았음!선배언니왈....
그리고 기회된다면 그 상대녀에게 너나 가져라 엣다~~~한번 해주시고요.
나 버린거 너가져라 아님 바람피는놈 나중에도 피는걸 그녀에게 알려주시길~~~12. 윗님
'09.8.11 12:39 AM (61.78.xxx.159)윗님의 방법대로 하면, 남자들이 또 이상한 방법으로 원글님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그놈을 괴롭히는 최고 좋은 방법은 그놈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것 밖에 없어요.
제 친구는 연애하다가 남친이 제주여행갔다 온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날이 그놈 결혼식이었더군요. 그런데도 그놈은 제 친구가 스토커인양 몰고간적이 있어요. 그냥 처음부터 대놓고
난 속았다. 이놈은 변태 바람둥이다. 이렇게 그놈 미니홈피에 까버리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정말 요즘 이상한 남자들 너무 많아요 -_-13. 써니
'09.8.11 1:40 AM (58.225.xxx.99)다들 시간이 약이다 지금이라도 그넘이랑 끝내는걸 감사해하면서 잊어라 하시지만...
당사자가 되면 정말 내 모든걸 바쳐서라도 그인간을 부셔버리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저도 그런상황일때 친구한명이 이렇게 조언해주더군요
니가 하고 싶은건 다해봐 그래야 속이 후련하고 미련이 안남아..
다들 그냥 잊어라 할때 그친구 한명만 이렇게 얘기했는데
전 모두의 조언보다 그친구의 조언이 더 후련했어요
암튼 친구의 조언을 따라서 카드조회, 메일조회 다하고, 상대방 여자한테 전화해서
다 폭로하고
만나서 실컷 싸우고 좀 때리기도 하고..ㅡㅡ;;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분들 말처럼 주변에 모두 알게 하는거였어요
미니홈피나 주변인맥 이용해서 소문다 내세요
그여자한테도 다 알리시구요..
그러고나서 정말 확 차버리는게 제일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그런놈을 다행이도 지금이라도끝낼수 있는게 가장큰 축복이긴 합니다 !!!14. 에휴
'09.8.11 4:17 AM (81.107.xxx.45)제가 그런 경험 있어요. 중간에 끼인 거...기분 더럽더군요 ㅡㅡ;
그쪽에서 먼저 대쉬해서 사귀기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도 다 소개받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가끔 연락이 잘 안 되더군요. 특히 헤어지고 집에 간 다음에요.
나중에 물어보면 뭐 졸려서 길에 차 대놓고 잤다는 둥 전화기 배터리가 나갔다는 둥 그랬는데
결국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그 사람 친한 선배가 저한테 직접 얘기해 줘서 알았어요.
그 여자가 저보다 먼저 사귀기 시작했는지 아니면 저랑 사귀는 중에 끼어든 건지는 정확치 않은데
그 선배 생각에는 저보다 그 여자를 어떤 식으로든 먼저 만난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랑은 그냥 만나서 밥 먹고 영화보는 정도로 평범하게 사귀었는데
그쪽하고는 돈 문제도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 같고 종종 잠자리도 하는 것 같다고...
심지어 그 사람이 이사가는 데 전세금도 빌려주고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대요.
웃긴 건 그러면서도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에게는 다 제가 여친이라고 했다는 거죠.
그 선배가 지켜보니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 사람은 너무 나쁜 놈인 것 같아서
욕 먹을 거 알면서도 얘기해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어차피 그런 놈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으니 관계 나빠져도 상관 없다고요.
정말 믿을 수가 없어서 대놓고 물어봤는데 결국 끝까지 잡아떼긴 했어요.
그냥 고향에서부터 좀 아는 여자인데 일 관계로 만나는 거였다구요.
그러다가 그 선배가 얘기했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씁쓸하게 웃으면서 그럴 줄 알았다고,
그 선배는 처음부터 자기편이 아니라 네 편이었다고...이게 무슨 말이겠어요.
그래서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딱 끊었어요.
난 여하튼 널 못 믿겠고 이런 기분으로는 더 이상 사귈 수 없다고 했지요.
그 뒤로 몇 번 전화 왔는데 안 받고 하다가 그렇게 헤어졌는데
결국 몇 달 후 그 여자랑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더 어이없는 일은 결혼한 지 한 달인가 만에 저한테 전화해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는 거...
제가 자기가 결혼한 줄 몰랐을 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결혼했다는 말 들었다고 축하한다고, 잘 살라고 냉정하게 얘기했더니 그뒤로 연락이 없더군요.
저 나름 똑똑하고 사람 보는 눈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뒤로 완전히 질려서
결혼할 때는 정말 10년 이상 가까이 지내면서 집안부터 다 속속들이 알던 사람이랑 했어요.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다 좋다고 하고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 사람을 골랐지요.
더 이상 제 자신의 남자 보는 눈을 믿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전 복수는 생각도 못했고 더이상 그 인간이랑 얽히지 않게 된 것만도 감사했어요.
잠시나마 그런 사람을 만난 제 자신이 창피해서 어디 소문도 못 내겠던데요.
저라면 첫번째 댓글처럼 카페 같은 데서 물이라도 확 부어버리든지 정강이를 한번 차주고 말 것 같아요.15. 경험자로서..
'09.8.11 5:35 AM (112.167.xxx.181)전.. 아주 이상한 케이스인데요..
대쉬를 해와서 간보며 만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는 사람과 비밀연애중이었더군요..
그리고 그걸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 있었고...
전 별로 연애를 감추고 내숭떨고 하는 스탈이 아니라 그냥 만나는 중이다.. 이렇게 하고 다녔고..
남자도 웃겼지만 처음에 그 사람을 만난 것부터 다 알고 있던 그 여자도 사이코로 보였었네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그 여자에게 연락해서
왜 처음부터 말을 안했냐.. 그럼 시작도 안했을텐데 라고 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말을 못했다"라고 하더군요.. 쩝~
그래서 "그럼 지금은 왜 말을 했냐"라고 했더니 암말도 몬하더군요..
남자에겐 단칼에 잘랐습니다..
정말 쌩~ 했습니다. 제 성격이 좀 그런 면이 있지요..
심정이야 말도 못할 정도였지만 그걸 갖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거, 더 구차스러워보였어요..
그랬더니 그 남자, 그 후로도 꽤 여러번 연락을 해오더군요.
네, 전화통화까지는 해줬지만 나머진 "내가 왜 너 같은거랑~"하는 경멸하는 분위기로 밀고 나갔죠.
그것도 못알아차리고 계속 연락하던 그 인간..
결국 욕 한바가지 얻어먹고나서야 연락 안하더군요...흘~
그 여자랑도 별로 잘 되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구요..
전 복수란거 참 구차스럽고 아까운 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스탈입니다.
어떻게 보면 계속 그 남자에게 매여있는 것의 연장이라고 보이구요.
그 남자에게 미련이 남은듯이 보이잖아요..
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그 정도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 인간이 얼마나 득의양양하겠어요..
이미 바람핀 인간이 뭐 창피하고 그런걸 알겠어요..
내가 한 여자가 이렇게 매달렸던 남자야~~ 이러고 있겠죠..
너 같은건 나한테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인간이었어~ 라고 보여주려면,
한 순간에 내 인생에서 싹 지우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 여자가 매달리고 울고불고 그럴줄 알았는데,
손톱이 때만도 못하게 날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남자에겐 더 자존심 상하는 일 아닐까요??16. 그
'09.8.11 10:17 AM (114.129.xxx.6)여자가 원글님의 존재를 모른다면 알리는게 최고의 복수같아요.
17. 상대여자에게
'09.8.11 10:18 AM (220.75.xxx.170)최고의 복수는 상대여자 괴롭히기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넘도18. 근데
'09.8.11 10:27 AM (61.77.xxx.112)솔직히 이 경우는 남자놈이 잘못한 거지
다른 상대 여자도 피해자 아닌가요?
그 여자가 원글님 존재를 알고 있고 자기 남친이 다른 여자 만나도
그냥 그러던지 말던지 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 여자도 그놈이 그러고 다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을텐데
그 여자한테 분풀이 한다는 건 웃긴거 아닌가요.
다만 그 여자에게도 그놈이 그런 놈이라는 걸 알려줄 필요는 있지만
제일 손봐줘야 할 놈은 그 놈이죠.19. 그런
'09.8.11 10:46 AM (125.190.xxx.48)경험 소시적에 저도 한 번 있었네요..
부두인형까진 아니어도..틈날때마다 맘속으로 저주를 퍼부어 줬지요..
아는이에게 그랬다더군요..
나 때문인가 하는일마다 안되서 죽겠다고...
지금쯤 죽었겠지요..
같은 과였는데 소식 한자락 들리지 않는걸 보면..
틀림없이 죽었을 꺼예요...음햐햐햐20. 회사로 찾아가서
'09.8.11 11:00 AM (115.178.xxx.253)멋있게 따귀 한대 때리고 땡하면 좋겠다...
21. 그냥 버리세요.
'09.8.11 11:32 AM (128.134.xxx.82)그런 남자 한테 복수고 뭐고 다 별 소용도 없습니다.
원글님만 힘들 뿐.
그냥 너 같은거 아무런 미련 없다고 차갑게 말하고 버리세요.
그게 최고의 방법입니다.22. 복수
'09.8.11 12:26 PM (124.28.xxx.164)맘 아프고 복수도 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런작자에게 님의 1초도 아깝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남자 보는 안목을 키우시는게 어떨까요?
그런남자 만났던 사실, 괴로운 마음도 삭제하심이.23. ....
'09.8.11 12:28 PM (118.32.xxx.197)화내는 모습도 보이지 마시고,
정말, 쿨하게, 나한테 너따위는 암것도 아니었다는 그런모습을 보여주세요.
물론 속은 부글부글 하시겠지만..
그리고 정말 쿨한 어조로 그놈의 바람을 만천하에-싸이하시면 적극 이용하시고-알리세요.
글 이용해서 상대녀도 슬슬 긁어주시구요. 엣따, 너나 가져라, 그런 그지 같은놈..
화내는 것도, 애정이 남아 있다는 표식이 되니까
그런거 드러내지 마세요. 조상께 감사한다는 맘 가지시구요.
그런 거지 같은놈, 일찍 떨굴수 있게 해 주신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여간, 어설피 복수하고 화내시면
이상한 구실붙여서 이러쿵저러쿵 말 나게 됩니다.24. ...
'09.8.11 1:27 PM (123.111.xxx.202)저라면 그냥 쿨하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단, 너무 감정이 차오르지 않게 조심하시고
(화내다가 제풀에 울거나 뭔소린지도 모르게 버벅거리시면 안되요)
괜히 말하지말고, 물한바가지 퍼부어주고 따귀 올려붙이는게 제일 좋겠네요.
(강남역 뉴욕제과 앞이나, 그 남자 회사 구내식당에서 점심시간에 강추)
아! 깨끗한 물말구요..적당히 뜨뜨~한 커피 어때요?
하루종일 얼룩도 남고 커피 알갱이 덜 녹여서 얼굴에 꺼먼 커피알 덕지덕지..
농담하듯이 말씀드린것같아서 문득 죄송해지는데요..
그렇게라도 님 마음 푸셔야지 나중에 한이 안남습니다.
그런 남자는 바람(혹은 양다리?)에 대해 아무 죄책감 없어요.
그냥 이왕 알게 된거 조용히 사라져주길 바랄겁니다. 전혀 님 생각 안할거예요.
그러니 괜히 쿨해지려고 애쓰지 마시고
맘 다잡으시고 그놈 면상에 커피 뿌려주세요.
얼굴 젖은 다음 뺨맞으면 소리도 경쾌할겁니다. 짝!25. 세월
'09.8.11 1:29 PM (121.160.xxx.9)복수같은거 생각지 마세요 그 인생차체가 복수의 진행일겁니다.
그저 인생살면서 큰 공부 했다치고 더 발전되지 않은것만 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그놈 나쁜놈인거 남들이 먼저 압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런놈 끝은 파멸입니다.
괜한 시간낭비하지 마시구요 삭히고 잊으세요
가슴아프지만 나두 너 즐겼다 생각하세요..26. 진흙탕
'09.8.11 3:50 PM (59.26.xxx.142)복수는 또다른 진흙탕을 뒹굴게 할 것 입니다. 바람핀 남자가 맞지만.. 복수하면.. 주변에 알리고 넌 더러운 놈이다.. 소문내고 다니면.. 그 남자는... 꼬리내리고 가만 당할까요?.. 나름 남자도 님의 아무부분이나 꺼내서 함께 지저분해지려고 할지도 모르죠.. 그럼 진흙탕을 뒹굴게되고.. 그러다보면.. 님께서 입으시는 피해도 있을터... 제 생각에는.. 한방에 끊어버리는데 복수 일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대면하거나 대화하거나 하지 말고 한방에 끊어야될듯...
27. ..
'09.8.11 4:38 PM (211.229.xxx.98)최고의 복수는 아주 깨끗하게 잊고 너무너무 잘사는겁니다.
다시는 그남자와 얽히지 마세요..절대!!28. c
'09.8.11 4:43 PM (124.5.xxx.112)최고의 복수란 그런 저질 남자가 더 이상 내 인생에 끼여들지 못하도록
확실히 선을 깨끗이 헤어지는 것이 최고의 복수입니다.
거머리 같은 놈들 많거든요.
더이상 감히 원글님을 넘보지 못하게 그 여자 앞에서 확실히 차버리시고,
님은 님 갈길 가세요. 추억거리도 못되는 놈한테 시간 길게 쓰지 마시고.29. 이런!
'09.8.11 6:36 PM (218.37.xxx.209)그런 써글넘은 어디가서 구실도 못하구로
사람 많은 대로변에서
가운뎃 다리를 힘껏! 걷어차주세요~
에잇,더러븐 넘!!!30. ㄹㄹ
'09.8.11 8:55 PM (61.101.xxx.30)제 주변에 있던 일에 놀란 적이 있는데요
제 친구 시누이가 막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시누이 남편에게 숨겨논 여자와 자식이 있는거에요.
너무 뻔뻔해서..결혼까지 했는데..31. 완전부자
'09.8.11 9:33 PM (116.41.xxx.184)은근슬쩍 만나서 아버지가 복권에 맞았다던지...은근히 아버지땅이 대박 났다던지 해서..
엄청 부자된척 하세요..
약 바짝 올리고 뻥 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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