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7개월 여아인데요....언어상담좀 부탁드려요..
말이 너무 느려서 검사받으러 가보기전에 상담글먼저 올려봅니다..
현재 따라하는말은 엄마, 아빠, 숫자2.5 알파벳 V, 그리고 빠이~ 또...일단 이정도..
심각할정도로 하는말이 없습니다...
문제는 전혀 따라하지도 않는다는거에요..
엄마아빠조차도 평소에 엄마~ 아빠~하고 부르는경우도 거의 없었습니다..
엄마~해야..한번 말해주고..아빠~해야 한번 따라해주는정도였구요..
정말 할줄아는말이 손에 꼽을정도네요....
숫자를 알고 알파벳을 알고 본인이 즐겨보는 만화캐릭터이름등등도 다압니다..
근데..전혀 말로 이름을 따라하질 않아요....정말 엄마입장에서 답답합니다..
뭐든 본인이 원하는건 행동으로만 할려합니다...
제가 누워있을때 일어나길 원한다면....머리를 들어올리려고하고...
냉장고나 가고싶은것이 있으면 옷을 잡아끌고가고...TV가보구싶으면 리모콘을 들고오구....모든표현을 어어어어어어...이러면서요...
그런데 말은 느린데...인지능력은 빠른듯합니다..
일단 하는말은 다 알아듣긴 하구요...
24개월때 기저귀를 3일만에 밤기저귀까지 뗏구요...
숫자와 알파벳을 일부러 가르친건 아닌데 자주보는 뽀로로책을 반복적으로 읽어보면서 거의알구요
퍼즐은 24-25개월때쯤부터 시작했는데..10.15.20.25.35.42조각까지 너무 빠르게
진행했어요....나중엔 하나만하기가 식상했는지..20.25.35조각 세판을 한꺼번에
쏟아놓구는 하더라구요요....그리고 지금은 63조각퍼즐을 하는중이랍니다..
아...아이가 운동발달은 느립니다..
일단 겁도 많구요....
그리고 몸이 좀 아기때부터 우량했던탓인지.....걷는거 뛰는거가 좀 안정적여보이지
않는정도구요....계단오르내리기가 서툴구요.....
아기때부터 발달은 좀 늦었던거같네요...기는거 서는거 걷는거 모두요..
너무 답답해서 요약없이 상담글을 올렸는데요..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젤중요한 질문은요..
언어발달검사는 어디루 가야하는건가요???
저렴하면서 좋은곳좀 알려주세요...
1. 양평댁
'09.8.9 11:56 PM (59.9.xxx.216)우리 딸애도 26개월인데 기저귀는 다 떼고 말은 못해요--;;엄마 아빠 빵빵 비비 배배 우~~아이티(아시스크림)정도??아!!이모는 하네요--;;그런데 3 돌까지는 두고 보려구요. 일단 말을 다 알아들으면 크게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는데 여시같이 말은 다 알아듣거든요--;;
조금 더 기다리시는 것이 어떨까요?2. 울딸도
'09.8.10 12:00 AM (211.59.xxx.78)28개월 들어섰는데 비슷한데요??울아기는 아직 기저귀도 못떼었답니다^^;;
울아기 친구 보름늦게 태어난 친구 남자아기는 아직 물..이라는 단어도 못하는걸요?
전 별로 걱정 안되는데....넘 심각하게 고민하시는것같아서요~
제가 느긋한건가요?^^;;3. 언어
'09.8.10 12:00 AM (116.40.xxx.88)많이 느린 것 같지 않은데요.
제 딸은 만26개월에 단어 8개를 말했네요.(기록이 있어요^^) 30개월에 가까워지니까 말문이 트였었고, 배변훈련은 36개월지나서부터 시작했어요.
제 친구아들은 두돌전에 기저귀떼고, 19개월부터 말을 해서 저도 많이 비교를 했지만,
5살정도 되니, 뭐... 똑같더군요. ^^
30개월까지만이라도 기다려주시면 안 될까요?4. 말이느려요
'09.8.10 12:01 AM (118.36.xxx.188)다들 좀더 기다려보라는데 너무 답답하구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엄마가 너무 말을 안시키는거 아니냐는둥 그러시고..
제가 절대 아이와 말이없거나 그러진 않거든요....아무리 시켜도 안따라하는데...
주변에서 그러시니 맘이 너무 속상해서 죽겠네요....
그리고 또..더 기다리다가 시기가 훌쩍 지나버리는건 아닌가 싶어서요...에효..5. **
'09.8.10 12:03 AM (58.140.xxx.110)우리집은 어른들이 말 알아들으면 다~ 하는거다 걱정말라해서 병원 안 다녔어요
6. 언어
'09.8.10 12:07 AM (116.40.xxx.88)00:59 글쓴 사람인데요. 저도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집에서 엄마랑 둘만 있으니 말을 안 한다. 애엄마가 말이 없어서 그렇다.
정말 왕짜증나는 말 많이 들었지만...
꾹 참고 그냥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인지만 잘 하면 이상없다는거 아시니까요.7. ,,,
'09.8.10 12:08 AM (118.40.xxx.51)저희 아들은 36개월에 말이 트였어요. 말이 트이자 너무 너무 잘하고 엄마가 아이에게 말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잘알아들으시나봐요. 저희 애도 엄마 아빠외에는 어어어 만해했어요. 그러나 그동안 말귀는 다 알아듣고 있었어요. 지금은 군인이지만 그때 저도 병원가야 하나 걱정많이 했죠.
8. 음...
'09.8.10 12:12 AM (125.146.xxx.236)EBS 부모 60분 김수현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아이가 말을 다 알아 듣는다면 5세까지 기다려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 아이도 지금 29개월 정도 되었는데 제가 둘째를 얼마전에 낳으면서 첫째를 어린이 집 보냈어요 지금 2개월 넘었네요 근데 어린이집 간 시점부터 말문이 트였답니다...
음..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요 어린이집을 가서 말문이 트였다기 보다...
때가 되니까 말문이 트인거 같아요 어린이집은 그냥 동기부여 정도 된거 같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말 빨리 한다고 모든걸 잘 하는건 아니니까요
단지 엄마와 의사소통이 조금 더딜 뿐이랍니다...;
아이들은 자기 의사 표현 다 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용~9. 아으
'09.8.10 12:29 AM (121.139.xxx.246)점세개 님과 울아들이 비슷하네요
만 세돌에 말을 첨 했는데 지금 만 다섯돌 됐거든요.
저보고 '엄마는 왜이리 사람 말귀를 못알아듣느냐'고 절 호통칩니다.
저런 애를 말을 하네 못하네 전전 긍긍했던 시절이 있었노라고 생각할 시절이 올거에요
제가볼때 큰 무리는 없어보이는데....
아이가 겁이 많거나 신중하고 내성적인 경우에도 섣불리 말을 트질 않는다고해요
자기 마음속으로는 말을 하고싶으나 마음처럼 선뜻 입이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10. 기다림
'09.8.10 12:36 AM (115.136.xxx.235)몇달전 제얘기같아요. 아이가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면 기다려야한다네요.
울 애기도 30개월에 말문이 트였는데..정말 깜짝놀랄정도예요.
이제 제가 조용히 하면 안돼? 이런답니다.얼마나 조잘조잘 말을 하는지...
잘 점검해보시고..느긋하게 기다려보세요.11. 27개월 남아
'09.8.10 12:39 AM (116.37.xxx.51)울아들도 말 늦다고 주변 할머니들이 그러셨는데..
7월말부터 오늘까지 매일매일이 다르게 말이 늘어요..
우선 엄마아빠가 평소에 자기한테 했던말을 적시적소에 그대로 써먹더라구요..
어느날 물을 숟가락으로 떠먹으면서 저한테 한숟가락 주더니 "맛있지?"이러길래 깜짝놀랬구요..
그저께는 과자먹다가 한개주면서 "한번 먹어봐~"이래서 또 깜짝놀래구요.
한번에 터질때 와장창 터지는것 같아요.
아시는분 아들은 3세때 비행기라고 발음했는데..정확하지 않은 발음에 주위 어른들이 비행기라고? 머라고? 다시한번 말해봐~했더니 그날이후로 5세 될때까지 입을 안열었데요...지적받은것에 마음이 상했었나봐요.근데 5세때 입여는 순간부터 아주 정확한 발음으로 할 말 다했다면서..알아들으면 아무 이상없다하더라구요.
엄마는 맘편히 있는데, 주변사람들이 얘는 말이 늦네~이소리 하는거 정말 짜증나요~12. 듣기론
'09.8.10 12:42 AM (221.143.xxx.192)갈림길이 36개월이라그러더군요
만약 치료가 필요한경우라면 36개월은 넘기지말고시작해야 한다고,,
그러니 일단 말을 하던 안하던 부모랑 교감이 이루어지고 의사소통을 하고
청력에 문제 있는게 아니라면
30개월 좀 넘어서까지 지켜봐도 될듯하네요
제 큰아이는 30개월전에 글자가지 알정도 였는데
둘째는그무렵까지 말을 잘 안했어요
워낙에 큰애랑 다르게 고집불통에 자기 맘대로 말도 자기맘대로
30개월가지도 그래서 계속 그러면 병원 가봐야지 하는데
한번 말을 시작하더니 줄줄 ,,
지금도 성향이 연습이 확실하고 자신이 생겨야 보여주는스타일이에요
생각도 깊은편이구요
지금 7살인데 라임맞춰서 말장난 할정도 수준이네요
말과글이 빨라서 생각하기보단 받아들이고 학습하는데 익숙한 큰애보단
언어가 정말 창조적이죠13. 저희
'09.8.10 12:46 AM (210.221.xxx.59)아들 28개월인데 말 별로 못해요. 엄마,아빠, 빠방, 할매(할머니),맘마,까까,짹짹,매미,이~(이모), 아네(안해)... 이 정도인데 저희애도 말은 진짜 잘알아들어요. 엄마아빠가 얼핏 하는 대화에서도 알아듣는게 나오면 자기가 막 가서 다 가져오고 그래요. 저녁 다 먹어갈때 수박이라도 먹을까 이런 대화 하면 자기가 냉장고 열어서 수박꺼낸다고 하고;; 대충 알아듣는 단어가 얼마나 되나 했더니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원글님 아이처럼 시켜서는 절대 말을 안해요 ㅜㅜ ... 말이 늦으니 주변에서도 매번 전화오면 첫얘기가 "말 잘 해?" 이런식이고.. 그치만 어째요. 주변사람들이 내가 육아하는거 딱 붙어 보는것도 아니고... 아이 성향이 다 같을 수도 없는건데. 전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병원가봐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어떤 프로그램 보다보니 성향이 꼼꼼한 아이 일수록 말을 잘 안따라한다고 하더라구요.아기지만 말을 혼자서 연습하고 남앞에서 못하는걸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고 ;;; 주변에서 주는 부담이 크겠지만 아이 인지능력도 정상인거 같고 단 한마디라도 아이가 말을 할 수 있고 인지능력이 정상이며 다른 발달이 심하게 문제있지 않다면. 36개월까진 기다려 볼만 하다는데 좀더 지켜보세요.14. 저희도
'09.8.10 1:04 AM (121.180.xxx.95)제 아들 만30개월 반인데 별말 못해요. 그런데 엊그제 갑자기 말이 확 늘었어요. 아침에 어린이집 보낼 때만 해도 몰랐는데, 저녁에 보니 이말 저말 따라하더라구요. 오늘은 물놀이 때문에 그런지 별말 안했는데... 차츰 늘어갈 것 같아요.
세돌무렵까지는 좀 기다려보세요. 딱히 문제가 없는 거라면 병원가도 별 수 없어요.15. 저도 여쭐께요.
'09.8.10 2:43 AM (211.223.xxx.189)우리애가 37개월인데요.
어린이집에서도 좀 걱정된다고 하고 저도 좀 맘이 급해지고 그렇거든요.
근데 윗분들 말씀대로 알아듣긴 다 알아들어요. 눈치도 무지 빠르구요.
남편이 "뭐 살거 없수?" 하고 말하니 "나두~ 나두~" 해요.
마트에 장보러 갈거 없냐는 물음이구 자기도 따라간다고 하는거예요.
어른들은 속에 영감이 들어앉았다구 다 알아듣는데 뭐가 걱정이냐구 기다려보라고
하시는데..
검사를 두군데서 받아봤거든요. 근데 두군데서 다 언어치료 받으라고 했어요.
한군데선 말이 늦다는건 단순히 말하기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인 지능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이번주 다른데서 한번더 검사받아볼려구요.
저도 참 고민되요..알아들으니 기다려볼까..랑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거 아니가?? 랑16. 저희집
'09.8.10 9:15 AM (221.140.xxx.253)둘째아이도 말이 참 느렸어요.
둘째들은 빠르다는데, 이녀석은 뒤집기도 만6개월 되서야 하고..^^;;
말도 30개월까지 어버버만 했는데..세돌되니 청산유수가 되었구요
5살인 지금 말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좀 조용히 하라고 한답니다.. -.-17. 에효
'09.8.10 6:11 PM (125.128.xxx.77)우리아이는 48개월인데 이제서야 말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네요. 언어치료 받으라 모모하라는둥 소리많고 많이 힘들었는데, 아이가 말을 이해하는걸 확실히 알았기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어요. 중요한건 아이의 근육상태. 즉 운동하는모습을 잘 관찰해야하는데, 울 아이는 이제야 두발점프를 좀 하게됐거든요. 트램블린 뛰는걸 보면 확실히 알수있는데, 20개월된 아이도 두발점프 잘하는데 걔들은 확실히 말이 빨라요. 계단 올라가는거 내려오는거 뒤뚱거리지않는지? 뛸때 제대로 뛰는지? 점프 할수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그게 다른아이에 비해 잘 안된다고 느끼시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세요. 물론 아이의 인지상황이나 이해력이있는지 확실히 잘 관찰한 후에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언어치료 받아야하는건 아닌가싶기도하고 상담도 받았는데, 저는 그분들 물론 전문가이기도 하겠지만 어느정도는 돈벌이로 하는게 아닌가싶어요.
카페에서도 몇몇분들은 언어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품으신분들 좀 있더라구요. 옛 어른들말씀처럼 커서 말못하는 아이는 진짜 지적장애자 아니면 없다고 하셨고, 사실 지적장애같은건 엄마가 잘관찰하면 눈에 보이거든요. 언어치료 최소 6개월인데 다들 1,2년은 받으시고 그때 말문트인다고 하는데 저는 그것보다는 시간이 흘러서 말할때가 돼서 하는것 같네요. 아뭏튼 잘 판단해서 언어치료를 하든 해보세요. 36개월까지는 함 기다려보시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2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39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0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2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0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6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09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2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8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6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3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0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7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27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6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3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7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1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3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5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6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6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9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8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