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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난자는 28세부터 노화 된다는 거 아시나요?
그래서 엄마보다 할머니의 생활환경등 유전자가 많이 중요 하다고 하구요. 환경다큐 보는 데도 그러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바로 안나타나겠지만 그 다음 손자손녀 세대되면 영향이 미친다구요.
반면에 정자는 계속 생산& 배출 되는 거구요.
주변에 늦게 결혼하셔서 여자분이 마흔 가까이 되셨는 데 원하지만 생기지 않는 다는 슬픈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저희는 아무말로 못해드렸는 데 아쉬우신지 자꾸 말을 꺼내시더라구요.
1. 앗
'09.8.9 9:11 PM (222.239.xxx.45)저 올해가 만으로 28세인데. 흠..난자야. 너도 이제 청춘이 다 가버렸구나..
2. d
'09.8.9 9:36 PM (125.186.xxx.150)나이도 나이지만, 요즘은 불임이 너무 많더군요.
3. ..
'09.8.9 9:44 PM (221.165.xxx.99)요즘은 여자 나이 28이전에도 불임 많아요.
남자들은 나이 80되도 생산능력이 있지만 여자는 아니죠
글치만 성욕은
남자는 10대 후반~20대 초반이 피크
여자는 30대 후반이 피크라는 사실
이거 뭐 잘못된거 아닌가요? 신이 실수하신거 같기도 하고 ^^;;;4. ...
'09.8.9 10:00 PM (221.140.xxx.169)그래서 어쩌라구요?
난자 노화되기 전인 28살 전에 무조건 임신, 출산 하라구요?
인생의 목적인 임신과 출산도 아닌데...5. 노화
'09.8.9 10:02 PM (121.221.xxx.57)인류발달문화역사??이런 책을 남편이 자주 보고 그래서 관련방송다큐도 챙겨서 보는 편인데요.
남자의 정자수와 배출 욕구 이거 너무 불필요 하게 많이 디자인?? 되어 있다고 하는 걸 책에선가 방송에선가 들었어요.
다른 동물에 비해 과대하게 기간이 길고 생산이 많다구요. 그래서 니들은 일반동물보다도 좀 디자인이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라보니 남편의 행동들이 조금 이해가 가더라구요. 유전자에 박혀 있는 걸 어쩌겠어요.
그러나 또한 이런 불쑥(하하) 쏟는 자식에 대한 욕구들이 과학 발전 도구발명, 생명을 이어나가는 데 필수로서 원동력이 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니 좀 존중해 줄 필요도 있는 거 같구요.6. 노화
'09.8.9 10:08 PM (121.221.xxx.57)그냥 막연하게 나쁘다 좋다 하는 거보담 과학적/생물학적으로 접근해 보시라고 모르시는 분들 있을 까봐 써 본 정보차에서 봐주시면 될 것인데 어쩌라니요.. 저보고 어쩌라면 어찌합니까.. 참 말도 박하게 하시네요.
참고로 여자가 3년 더 공부하면 아이를 한 명 적게 낳는 다는 최근에 나온 통계가 있지요.
몇 달 전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로는 남자가 나이가 많아도 40+세 아이한테서 자폐증이나 학습능력등이 떨어진다는 통계가 있었구요.
하지만 경제적 사회적 안정적인 요건에서 아이에게 더 신경을 많이 써주는 좋은 아빠가 될 확률도 높다고 했구요.
누구보고 뭐 해라 말아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7. ...
'09.8.9 10:10 PM (221.140.xxx.169)원글님 주변분에게 아이가 안 생기는 게 여자분이 결혼 늦게 해서라고 의사가 확진내렸나요?
그런 것도 아닐텐데 마치 불임이 여자 때문인 양 단정하시네요... 참 나...8. 그냥
'09.8.9 10:10 PM (58.142.xxx.152)정보로 알아두시라자나요, 쌈닭2분..으이구..
9. ...
'09.8.9 10:13 PM (124.169.xxx.11)그런데요 원문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
난자가 28세부터 노화된다.
아기때 난소에서 처움부터 지니고 태어난다.
(그래서?) 엄마보다 할머니의 생활환경등 유전자가 많이 중요하다.
여기서 저 가로 안의 (그래서)는 왜 쓰인거죠? ^^;; 둘은 관계가 없지 않나요..?10. ...
'09.8.9 10:21 PM (221.140.xxx.169)참고로 여자가 3년 더 공부하면 아이를 한 명 적게 낳는 다는 최근에 나온 통계가 있지요.
몇 달 전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로는 남자가 나이가 많아도 40+세 아이한테서 자폐증이나 학습능력등이 떨어진다는 통계가 있었구요.
--> 통계가 얼마나 맹점이 많은지는 혹시 모르시나요?
통계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기가 이루어지는지 정녕 모르시나요?
얼마 전에는 입덧한 아이가 머리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더군요?
그럼 이런 것도 다 믿고 살아야 하나요?
여성의 난자와 자궁의 상태는 개인차가 엄청나게 큽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여성의 난자의 노화는 태어나면서 진행되겠지요.
근데 28세라고요?
그럼 27세 11개월까지는 괜찮다가 28세 되는 순간부터 갑자기 노화가 진행되나요?
숫자로 되어 있다고 다 과학이고 통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증명할 수도 없는 걸 거기에 숫자가 있다고 정보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저게 얼마나 정치적인 "정보"인지 알면 저런 걸 "정보"라고 말 못할 겁니다.
저런 걸 정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요...
28살 넘어가면 난자 노화되니 사회활동하지 말고 임신, 출산에 힘쓰라는
마초들이 펴는 논리예요, 아시겠어요?11. 뭐
'09.8.9 10:22 PM (87.1.xxx.161)요즘 남자들은 정자도 제대로 못 만들어 내는 남자들 많은데요 뭐.
정자는 생산해도 그 정자는 생산성 없는... 운동도 제대로 안 하는 정자들이요.12. 노화
'09.8.9 10:27 PM (121.221.xxx.57)남자들이 연구소에 아무래도 많겠지만 모두 마초로 단정하시면 모든게 그냥
미스테리로 남아야겠네요. " 남자가 여자 나이 많아서 싫데.." 이런 식으로요.
이런 말은 더 듣기 좋으신가요? 전 아무 써포트 의견 없는 두리뭉실로 말해도
그냥 그게 답인양 인식되는 것이 참 싫던데요. 특히나 여자친구들의 수다들
중에서 많이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나죠.
물론 정치적으로 쓰일 요소도 많은 이슈 겠지만요.
돌과 석은 가려서 받아들이시면 되죠.13. d
'09.8.9 10:28 PM (125.186.xxx.150)관련이 없진 않겠지만...이곳에서는, 학습능력이 유전이 아닌 랜덤이라는 마당에, 부모나이와의 상관관계가 얼마나 있을라구요??ㅎ
14. 노화
'09.8.9 10:30 PM (121.221.xxx.57)전 통계 대학에서 공부한 사람인데요
통계가 진리는 아니죠.. 그러나 다반수에서 소수를 인식하고자 하는 도구일 뿐인데요 그걸 왜 진리인 양 받아들이고 열내시는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CSIRO 라는 호주국가과학연구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서 낸 결과들도 많이 듣습니다.15. 뭔말이여
'09.8.9 10:34 PM (202.136.xxx.37)할머니의 생활환경 등이 더 중요하다는 건 뭡니까?
16. .
'09.8.9 10:35 PM (220.85.xxx.241)원글이 맞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만,
엄마가 아이를 제대로 키울만큼 정서적으로 성숙하냐 하는 문제도 중요하구요,
여자 인생의 목적이 출산은 아닙니다.17. ...
'09.8.9 10:37 PM (123.214.xxx.176)주변에 늦게 결혼하셔서 여자분이 마흔 가까이 되셨는 데 원하지만 생기지 않는 다는 슬픈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저희는 아무말로 못해드렸는 데 아쉬우신지 자꾸 말을 꺼내시더라구요.
----------결국 너 늙어서 애 못낳는데 무식하게 너 그것도 모르냐 그얘길 해주고 싶었단 거예요?
이런것도 정보랍시고........나 원~~ 다 압니다.
피부는 25세부터 노화인건 알고 계시례나.........그러고보면 태어나자마자 늙는거구요.18. ...
'09.8.9 10:39 PM (221.140.xxx.169)진리인양 받아들이고 정보랍시고 제공해주겠다는 분은 오히려 노화님 아니신가요?
그리고 호주말고 미국, 영국 기타 선진국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연구 중에
얼마나 쓰레기 같은 연구들이 많은 줄은 더 잘 알고 계시겠네요?
그리고 노화님 원글과 댓글을 보면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 못하는 분 같아요.
원글도 뭔 소리인지 모르게 쓰더니 마초이야기도 저렇게 이해하시다니 살짝 황당합니다.19. 노화
'09.8.9 10:42 PM (121.221.xxx.57)아휴 다 아시는 내용이면 ㄷㅚㅆ구요.
앞으론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 겠네요.
무자식이 상팔자로 끝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글 올리고 기분 무척 상하네요.
여자/남자 단순 2중으로 한쪽 편 만 드시는 거 같아요.
"성숙"이란 과정을 빼고 태어날 때부터 "노화" 라고 하시면 안되겠죠.20. ....
'09.8.9 10:43 PM (58.127.xxx.16)제 동생이 불임 연구원인데
저한테 맨날 하는말이죠
하루라도 빨리 시집가라구,,,
제가 듣기로는 27살로 들었는데
근데 문제는 동생이나 저나 그나이는 지나버렸다는거요
ㅋㅋㅋ
너무 늦게 안가라는거죠21. ...
'09.8.9 10:46 PM (221.143.xxx.192)할머니 이야기는 ,,,
지금 내가 관리 못한 것들이 내자식대에 나타나는게 아니라
한세대 걸러서 손자대에 나타날 경우가 많다는거죠
노산해도 자식똘똘하게 잘만 낳더라 하지만 손자대에 알수없다 뭐이런,,,
늘 그렇듯 확률의 문제죠
그렇다고 억지로 애먼저 낳을수도 없는거고 ..
참고하실분 참고하시는거고22. 노화
'09.8.9 10:50 PM (121.221.xxx.57)에휴.. 할머니 이야기만 부가설명을 붙이고 싶어요. 이 내용은 환경다큐(미국건
지 비비씨 것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 에서 나온 것이구요.
할머니( 엄마) - 엄마 ( 나) - 나 ( 아이) 이렇게
엄마의 난자는 할머니 뱃속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할머니의 임신 기간 일어난 일 등등 할머니가
살아오신 환경이 이어져 나간 다는 겁니다.23. ,,
'09.8.9 10:51 PM (121.131.xxx.116)과학은 걍 과학으로 받아들이심 안 될까여...날도 더운데...
24. 노화
'09.8.9 10:52 PM (121.221.xxx.57)인터넷에 배설??
아끼던 자유게시판에 아주 가끔 글을 쓰고
답글은 아주 많이 다는 사람입니다.
별 기분 나쁜 소리를 다 듣겠네요.
ㅋㅋㅋㅋ님 이나 많이 자유게시판에 많이 배설하세요.
전 탈퇴하고 다시는 오지 말아야 겠습니다.25. ...
'09.8.9 10:54 PM (124.169.xxx.11)오..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답변 감사해요. ^^
그리고 원글님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아이를 낳아야 하는 여자로서... '당연한' 반응이기도 하잖아요. :)26. 예전에
'09.8.9 11:00 PM (115.143.xxx.107)30넘어 둘째 낳았더니 노산이다. 노처녀/노총각의 기준은 몇살이다 하고 열심히 우기셨던 누군가의 글이 떠오릅니다. 혹시 같은 필자는 아니시죠?
27. 에휴
'09.8.9 11:11 PM (121.180.xxx.95)저게 얼마나 정치적인 "정보"인지 알면 저런 걸 "정보"라고 말 못할 겁니다. 2
원글님은 꼭 일찍 결혼하여 28세까지 둘째나 셋째까지 원하시는대로 출산을 마치시길 바랍니다.
여성의 난자는 어느 시점에서 노화하기 시작한다는 얘기 거의 20년전 가정시간에도 선생님께 들었던 얘기인데, 여기서 이러는 거 좀 우습네요.28. 기계도 아닌데
'09.8.9 11:24 PM (112.153.xxx.92)사람이 기계도 아닌데 개인차가 있는거죠. 왜 논란거리를 만드는건지..
29. 그런데
'09.8.9 11:25 PM (211.212.xxx.2)노화된 난자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렇지 않은 경우와 어떻게 다른가요?
실상은 그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난자가 노화되면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친다.. 이런게 정보죠.
나이들면 노화되는거야 당연한거구요.30. 글의
'09.8.9 11:28 PM (121.154.xxx.150)글의 목적이 도대체 뭐에요?
30세 이상은 낳지도 말라는거에요?
나참 원 ㅡㅡ;31. 원글님,,
'09.8.9 11:54 PM (211.215.xxx.195)제가보니,,,
원글님의 의도는 별뜻없었는데,,,
원글님이 의도치않게,,,글을 좀 애메모호하고 좀 저같이 애도2이나되고 불임과는 아무상관이없는사람이봐도...좀 기분이 그리좋디않는 엄감으로 쓰셨어요..
원래 글이오해를부를소지가 많쟎아요...
댓글들을 욕할것많은 아닌것같아요32. 여자나이 35세
'09.8.9 11:59 PM (221.165.xxx.99)넘으면 좋은 남자 만나기 힘들다는 글에 달린 댓글과 좀 반대네요.
35살과 28살의 갭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30대 초반에 아기 낳는거도 완전 아니라는 식으로 댓글 많이 올라 왔던데33. ..
'09.8.10 12:13 AM (121.88.xxx.57)에고..여자만 그렇나요?
남자의 정자도 나이가 들수록..정자의 질이 떨어지죠
또한 환경적 영향에 난자보다 더 많이 예민하고 약하고요
그래서 늙은 정자가 수정되면 특히 정신병이 많다네요
헌데 이런글에 상처받을 님들도 계실것같은데 좀 뜬금없으시다.34. 그러니까
'09.8.10 1:29 AM (118.36.xxx.240)어쩌라고요,
이런 글 보면 젤 먼저 생각 나는 말이에요.35. 솔이아빠
'09.8.10 2:32 AM (59.25.xxx.145)그냥 아 그렇구나 하면 될걸.....
저희는 30넘어 셋 낳았어요.
20살 초반에 만났을 때
사랑을 키웠으면 20대에 아이들을 낳았겠지요.
그런 면에서는 참 아쉽답니다.36. 47
'09.8.10 2:54 AM (125.181.xxx.215)잘 이해가 안가는게, 아이세대에는 바로 안타나타지만 할머니의 유전자가 영향을 미친다는게 무슨 뜻이죠? 손녀세대에 뭐가 나타난다는건가요? 뭔 뜻인지?
37. 어쩔수 없이
'09.8.10 6:35 AM (99.7.xxx.39)아기는 어린 나이(?)에 낳아야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좋다는건 누군나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옜날에 비해 학교다니다가, 직장 다니다가 어쩔수 없이 늦게 결혼을 하게 되요.
그렇다고 (아짇 태어나지도 않은)아이만을 위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놔두고 성굽히 결혼하기도
웃기잖아요.
모두들 아이들 곁에 오래 남아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쓰신"주변에 늦게 결혼하셔서 여자분이 마흔 가까이 되셨는 데 원하지만 생기지 않는 다는 슬픈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저희는 아무말로 못해드렸는 데 아쉬우신지 자꾸 말을 꺼내시더라구요. 라는 얘기는 님이 그분에게 설명 하지마세요.
님이 의사는 아니잖아요.38. *
'09.8.10 7:10 AM (96.49.xxx.112)원글님 중간에 기분 나빠 하셨는데, 원글님 글의 내용이 오해가 소지가 있어요.
그건 모르시고 왜 정보 줬는데 뭐라고 하냐 하시면 안되죠.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요,
마치 불임의 원인이 여성 난자의 노화 때문인 것 같은 느낌,
여자의 건강, 생활환경만이 절대적인 작용을 할 것 같은 뉘앙스.. 뭐 이런거요.
아무리 공부 많이 하셨어도, 이런 글은 절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뭔지는 알겠지만
저도 기분은 별로 안 좋네요.
참, 그런데 정자는 안 늙고, 난자만 늙나요???39. 그런데
'09.8.10 7:17 AM (87.1.xxx.125)아무리 친하셔도 님께 그 언니분께서 불임 이유까지 자세히 말은 안 해주셨을 것 같은데
그게 그 언니의 난자가 노화돼서 그런건지 아님 남편 분께 무슨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님께서 어떻게 아시고 난자가 노화된다는 내용에 붙여 그 이야기를 써 놓으신 건지 의도가 이해가질 않네요. 불임에는 많은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하기 힘들다는 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그 언니분이 40이라고 하시는데 설마 젊은 사람들처럼 척척 임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당연히 않으셨겠죠. 님께서 굳이 난자 노화라고 말 안 해 주셔도 말이에요.40. 아따
'09.8.10 7:30 AM (124.56.xxx.86)82젋은 언니야들 너무 까칠하시다. 그냥 이런 정보도 있구나 하고 그렇지만 난 꼭그렇게 생각지 않는다하고 좋게 보시면되지 뭐 원글님이 나쁜의도가 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41. 아따2
'09.8.10 7:46 AM (121.135.xxx.48)82젊은 언니야들 너무 까칠하시다. 그냥 이런 정보도 있구나 하고 그렇지만 난 꼭그렇게 생각지 않는다하고 좋게 보시면되지 뭐 원글님이 나쁜의도가 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22222
게다가 원글님의 부연 설명덕에,
할머니가 왜 관계가 있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카더라 내용보다
원글처럼 통계적 수치이든 뭐든 출처를 어느정도 밝혀주면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글들이 더 좋던데, 다들 참 이상하네요.
통계가 어떤 의미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 꼬투리 잡는 분들도 계시고...
어쨌든 원글님 감사하구요, 82 떠나지 마시고, 아시는 내용 있을땐 글 올려주세요.
전 다큐를 잘 안보는 편이라, 그런 쪽 출처의 글..관심있거든요^^42. .....
'09.8.10 12:17 PM (118.32.xxx.197)통계의 맹점이 있죠.
통계를 근거로 주장을 펼때 정말 주의 해야합니다.
통계라는게 왠지 신뢰성 가득해 보여도, 설문지의 작성, 그리고 중요한 설문그룹 선택, 또 오차범위 등등... 이런게 명확하지 않은 통계는 수단화 될수 있어요.
-지금 정부, 그딴일 많이 하던데..
저 통계가, 설마 가임기 여성 전부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잖아요.
제 생각엔, 특정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통계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이렇게 말할수 있는게, 제 주변에선 35세 넘어 아이낳은분이 불임도 한명도 없고, 아이들도 똑똑하고 건강하다면, 뭐, 다를것이 있나요?
출처는 어디인가요?
-어디서 들은것....-,.-
님은 그냥 그런거라 글을 쓴 것이라고 하지만,
아시죠? 요즘 추세가 점점 결혼 늦어지고 있는것.
말도 안되는 맹점이 보이는, 신뢰성 없는 글로, 사람들 걱정하게 하지 마시길.
-정확한 정보 아니면, 그냥 말을 마세요. 이렇게 꼬투리 잡힐말은.43. ㅓㅇㄴ
'09.8.10 2:38 PM (125.181.xxx.215)그럼 첫째가 똑똑하고, 둘째, 셋째, 막내일수록 머리가 나쁘거나 몸이 부실하든가 유전자가 안좋은가요? ㅎㅎㅎㅎ
얼마나 저런류의 기사가 과학을 빙자한 말도 안되는 구라인지.. 좀 자각좀 하시죠. 여자분들.
20대 중반부터 피부노화오듯이 신체기능이 떨어지는거라면 또 몰라도, 그 이상의 확대해석은 삼가하자구요.44. 750
'09.8.10 2:39 PM (125.181.xxx.215)노산하면 자식들은 멀쩡해도 손자손녀들에게서 문제가 나타날수 있다? 참나... 이런걸 말이라고 씨부렁거리는지.. 어이가 없네. 여자들 왜케 무식해요.
45. 648
'09.8.10 2:48 PM (125.181.xxx.215)그럼 유전자 싱싱할때 태어난 장남이랑 가려서 결혼해야겠구만요. 막내아들은 완전 결혼시장에서 하자 취급받고, 부실한 아기 낳을 가능성이 많으니까 피해야겠구요?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셔요...
46. 684
'09.8.10 2:49 PM (125.181.xxx.215)장남 장녀끼리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막내끼리 결혼해서 낳은 아이보다 나은가요? 막내끼리 결혼해서 애기낳으면.. 와... 아주... 죽을 쑤겠네요.. 무섭네요.
47. 윗님 동감.
'09.8.10 2:55 PM (121.133.xxx.238)27살쯤에 낳은 아이가 똑똑한 경우가 많고
친구,친척 통계내 보신거라면
첫째가 젤 똑똑하고 두번째가 덜 똑똑한거도 눈으로 확인하셨겠어요?
쇼 야노(천재) 엄마가 쓴 책을 보니
30대에 낳은 아이가 똑똑하다던데...
(그 엄마도 30대에 첫 출산)
그 집도 아이 둘다 천재긴 한데
오빠가 좀더 똑똑하더라고요
동생이 덜 천재인 이유가 있었구만 앙~~48. 댓글 무서워요
'09.8.10 3:16 PM (125.177.xxx.172)원글님 기분 푸세요. 무섭긴하네요. 더워서 그런가요, 너무들 예민하시공.
49. 노화?
'09.8.10 3:38 PM (67.102.xxx.106)이글 여기서 예전에도 본 것 같아요. 황당한 논지, 전혀 설득력 없는 전개, 말꼬리 잡는 자기 변명 댓글... 82수준 떨어뜨리는 글이네요.
여자들한테 컴플렉스있는 덜배운 마초 남자가 쓴 글 아닐까 짐작합니다.50. 진짜로
'09.8.10 4:02 PM (58.224.xxx.7)82젊은 언니야들 너무 까칠하시다. 그냥 이런 정보도 있구나 하고 그렇지만 난 꼭그렇게 생각지 않는다하고 좋게 보시면되지 뭐 원글님이 나쁜의도가 있는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3333333
51. 엥
'09.8.10 7:01 PM (211.58.xxx.189)날이 더워서 그런가 넘 난리들이세요.
그냥 28부터 피부노화처럼 노화된다 뭐 이런정도로 들리는데...
뭔 말도 못하겠어여.52. ㅎㅎㅎㅎ
'09.8.10 7:19 PM (221.146.xxx.74)여자 피부 노화는 25세 이전에 시작됩니다.
그렇다고 피부 관리를 안하진 않지요
아기를 낳는 것
소중한 일이지만
적정 연령은
개인에게 달린 일이고
자연이 준 섭리를 거스르지 않되
자연이 규정한 이상을 살려는게
인간의 본능인 거죠
알아되서 나쁠 건 없어도
안다고 별로 달라지는게 없달까...
근데 정자 계속 배출되면 뭐합니까?
그렇다고 늙도록 애만 낳을 것도 아닌걸요53. ..
'09.8.10 8:29 PM (124.53.xxx.175)하하하..배가 산으로 갔다가 강으로 갔다가 다시 바다로 가고...그러네요..
재밌어요.
근데 젤 재밌는 분은 저기 "아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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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2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39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19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2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0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5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09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2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8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6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3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0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7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27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5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3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7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0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3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4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5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6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9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8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