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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부끄러운 글이라 이만 내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민 조회수 : 9,046
작성일 : 2009-08-09 15:47:29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자친구와 끝나지 않는 말다툼 도중에 너무 답답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올렸는데
제 몸을 아끼라는 말씀에는 반성도 되고 따뜻한 마음으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혹여 내용이 보시는 분께 불쾌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원글 내용이 부끄럽고 82게시판에 혹시 미성년자가 있을지도 몰라 본문 내용은 삭제합니다.
그러나 댓글은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IP : 218.53.xxx.21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9 3:48 PM (210.106.xxx.19)

    왜 남의 똥꼬에다 대고..
    치질걸려요..그외에도 큰 위험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그대답은 밑에분들이 해주시겠죠.

  • 2. ..
    '09.8.9 3:49 PM (211.229.xxx.98)

    니똥꾸멍에 오이하나 집어넣었다 꺼내보고 얘기해보라고 하세요!!!

  • 3. ..
    '09.8.9 3:50 PM (210.106.xxx.19)

    지밖에 모르는 나쁜놈...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놈 별로네요...결혼하지 마세요..

  • 4. .
    '09.8.9 3:51 PM (124.49.xxx.143)

    별별 사람이 다 있다고 이해하고 사는 편이지만
    정말 또 하나 배워가네요.

    저같으면 똥꼬가 궁합이 잘 맞는 여자를 알아보라고 하고
    헤어지겠습니다.

  • 5. ..
    '09.8.9 3:51 PM (125.177.xxx.69)

    나쁜 놈입니다.
    자기 즐거움을 위해서 남의 고통을 무시하는 건 나머지 부분도 다 그렇게 나옵니다.
    저기 태평양까지 날아가게 뻥 차 버리세요.
    어디 남자가 없어서 그런 놈 붙들고 지내시나요?

  • 6. 헤어지시죠.
    '09.8.9 3:52 PM (115.143.xxx.107)

    웬만해서 이런 말씀 안 드리는데 그분, 가치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결혼하셔야 할 이유는 있으신지요?

    (아직까지 애널은 남녀관계에선 금기시되고 있지요).

  • 7. 에효
    '09.8.9 3:55 PM (121.151.xxx.149)

    한번 호기심으로 해보자고할수있어요
    거기까지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거부한다면 받아드릴줄도알아야지요
    어디 사랑이란말에 거기에 끼여맞추는지
    제가보기엔 정말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사람도 아니고요
    저라면 뻥찹니다

    그리고 애인이 자신이 아이를 낙태할때
    밖에서 기다리면 안되겠냐고요
    그말듣고도 아직까지 그남자랑 그러고 있는 님
    정신차리세요
    그사람 님을사랑하는것 아닙니다

  • 8. 헤어지세요
    '09.8.9 3:56 PM (114.204.xxx.23)

    애널섹스를 요구하면 결혼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난 애널 섹스가 싫다고 하세요. 그래도 요구하면, 헤어지세요.
    자기 즐거움을 위해 상대의 괴로움을 강요하는 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 9. 저 남자입니다만
    '09.8.9 3:56 PM (118.219.xxx.130)

    딱 보니 글러먹은 사람이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는데.... 어째 그런 사람과...
    더 불행하게 되시기 전에 정리하심이 어떨런지요.

  • 10. ..
    '09.8.9 4:04 PM (59.10.xxx.80)

    저같으면 1년전 그때 헤어졌겠어요

  • 11. 흠....
    '09.8.9 4:05 PM (58.232.xxx.197)

    나를 사랑한다면 참고 해 줄수 있는것 아니냐라는 말은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넌 나를 사랑하니 참고 해도 되지만 난 너를 사랑하지 않으니
    니가 아프건 싫건 간에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겠다 라는것이지요.
    참으로 요강에다 밥말아 먹을 인간입니다.
    일찌감치 정리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12. 구역질난다
    '09.8.9 4:05 PM (122.37.xxx.51)

    변태..이런사람 가까이하긴 싫던데 그만두세요

  • 13. 우와~
    '09.8.9 4:07 PM (59.21.xxx.25)

    결혼도 안하고 이런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의 오픈 공간에
    쓰시는 님 베포에 놀랐고
    세상 참..좋아?졌다..에 또 한번 놀랐고
    우악~하고 뒤로 자빠질 뻔 놀란건
    에널섹*가 항*으로 하는거라는 거에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어떻게 이런 글을 쓰 실 수 있는지..헐.. 헐..

  • 14. ~
    '09.8.9 4:08 PM (119.149.xxx.170)

    50대 아짐입니다. 그 이름도 오늘 알았네요.
    그런데 그거 하면 넘들 거시기에 똥.. 묻지 않나요? 하기 전에 관장이라도 하나요?
    늘 그게 너무 궁금했어요.

  • 15. 입장바꿔
    '09.8.9 4:10 PM (210.97.xxx.65)

    나참 , 싫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것 아니냐고요?
    그남자 참 자기 입장만 생각하내요 그럼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 싫다는걸,
    자기가 이해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거 아니예요?
    사귀는중 그런남자 란걸 안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빨리 헤어지세요
    가치없는 인간 같습니다

  • 16.
    '09.8.9 4:11 PM (211.187.xxx.38)

    저같으면 1년전 그때 헤어졌겠어요 2

  • 17. 에고
    '09.8.9 4:12 PM (121.151.xxx.149)

    저도나이가 먹을만큼 먹어서 이제 내아이가 대학갈만큼 큰아이들이지만요
    이곳에 처자가 이런글쓴다고해서 남의글에대해서 함부로 말하는사람들 너무 싫습니다
    인터넷을 하신지 얼마안되시는분들같아요
    인터넷에서는 예의가있습니다
    아무리 초등이라도 인터넷에서 만나면 **님이라고 부치고 말해야하고
    남의 고민을 가지고 함부로 말하는것이 아니고
    나이따지는것이 아니지요

    어떤글도 올릴수있는 곳이 인터넷이고 82랍니다
    이런글 왜 올리까 짜증나하는생각이들면 그냥 다른글읽으시면됩니다

  • 18. ..
    '09.8.9 4:16 PM (125.177.xxx.69)

    에고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익게니까 그래도 남 몰래 고민 털어 놓는 거겠지요.

  • 19. 이런...
    '09.8.9 4:19 PM (58.143.xxx.42)

    저같으면 1년전 그때 헤어졌겠어요 3

    섹스 외에 나머지 부분에서 얼마나 배려있고 현명한 남자인진 몰라도 암튼 이런 이기적인 타입 정말 짜증 지대로네요.

  • 20. 그 사람
    '09.8.9 4:19 PM (61.103.xxx.100)

    혹시 동성간에도 그런 경험을 해보신 분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정상이 아님 절대로
    어떤 분의 말씀이 참 진리더군요
    어떤 사람이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많이 이상한 거구요(드러나는 부분은 빙산의 윗부분과 같다)
    어떤 사람이 조금 훌륭하구나 싶으면 많이 훌륭한 거라구요
    님아... 그냥 헤어지세요 살아온 날들보다 살 날들이 훨씬 길어요

  • 21. eee
    '09.8.9 4:21 PM (218.237.xxx.18)

    서로 합의하고 만족한다면 무엇인들 못 하겠습니까만
    애널섹스를 하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을 대하는 남자친구의 인성과 태도가 문제네요.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계속 보듬고 사랑할 가치가 있는 남친이라고 말해주실 분은 많지 않을 듯.

  • 22.
    '09.8.9 4:22 PM (121.135.xxx.237)

    저도 오늘 그 용어와 그 내용을 처음 줄긋기 했네요.
    그거 큰일 난다고 들었어요.
    윗분 말씀대로 원글 님 똥귀저기 차여야 할 지 몰라요.

    여자는 그런 일 없어도 출산 후 영 몸이 느슨해지는데
    이게 뭔 일이랍니까.
    진짜 딱 한 번만 오이 사용해 보세요. 나쁜 놈이네요.

  • 23.
    '09.8.9 4:22 PM (221.148.xxx.13)

    원글님, 저도 딸이 있어서 그런지 님이 좀 짠하네요.
    나중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야할 몸이니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이기적인 남자친구 이해 시키지 말고 내 몸부터 돌보세요.

  • 24. .
    '09.8.9 4:30 PM (211.212.xxx.2)

    저같으면 1년전 그때 헤어졌겠어요 4444444444444
    그런인간이랑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게 원글님 인생을 구제하는 길입니다.
    앞으로 여기에 주구장창 속풀이글 올리고 싶으신거 아니면 그런인간이랑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 25. 원글님..
    '09.8.9 4:39 PM (122.44.xxx.196)

    남친 참 비열합니다.

    1년전의 행동 그렇고 '사랑' 들먹이면서 그러는 것도 참..

    그냥 하루라도 빨리 뻥 차버리세요..

  • 26. 정말 아니네요..
    '09.8.9 4:49 PM (110.15.xxx.29)

    정말 그남자 영 아니네요.
    살 날이 훨많고, 세상에 남잔 많습니다.

  • 27. 이런
    '09.8.9 4:54 PM (220.126.xxx.186)

    글에 낚이는 사람도.......참
    딱보니 티가 나느구만 좀 걸러 댓글 답시다.

  • 28. ;
    '09.8.9 4:55 PM (122.43.xxx.9)

    남자친구가 오히려 화를 내며 제게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 우리 관계를 포기할까 봐 걱정이라고 합니다. ...........

    남친이 무척 이기적이네요. 이 댓글들 보여주세요.

  • 29. 헤어지세요
    '09.8.9 4:57 PM (118.220.xxx.58)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취향이라고 해서 비난 받을 이유는 없겠죠.
    csi에서 그리섬 반장이 성의 형태는 개개별로 고유하며
    세상의 유일한 변태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말한 것에 동의하거든요.
    하지만!!
    그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다니.. 정말 어리석고 이기적이고 찌질한 놈이네요.
    자기 쾌락을 위해 남의 고통을 강요하다니 정말 나쁜 놈이에요.

    저같으면 1년전 그때 헤어졌겠어요 55555

    결혼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나이가 있을 텐데,
    이건 뭐... 엄마젖 못 뗀 유아 수준의 이기심이네요.

  • 30. g
    '09.8.9 5:01 PM (218.148.xxx.222)

    원글님 분명히 조언안구해도 본인이 아실텐데요. 당연히 헤어짐밖에는 수가 없는 남자입니다. 애널섹스 좋으면 할 수 있지요. 근데 싫다는 사람에게 사랑을 들먹거리고 1년전 낙태이야기는 도무지 평생의 반려자로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네요. 당장헤어지세요. 평생을 그 남자와 무엇을 믿고 사실겁니까?

  • 31. 저도
    '09.8.9 5:11 PM (114.203.xxx.208)

    항문괄약근은 한번 잘못되면 절대로 회복이 될수 없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래서 똥기저귀를 차게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 같아요.
    그런 굉장히 위험한 일을 자기를 사랑한다면 위험을 감수하고 참아달라는 ....
    너무 나쁜 사람이네요.
    만약 남친이 하고싶어하는것 같아 애인이 하라고 해도
    너무 위험하다고 남친이 참는게 정말 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아휴~~~
    저도 저 위에 분처럼 혹시 동성간에도 그런 경험을 해보신 분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 32. 흐미
    '09.8.9 5:16 PM (82.35.xxx.149)

    헐....입니다
    남자친구분 정말.. 아닌데요.
    애널섹스뿐 아니라 뭔들 서로 좋다면야 못하겠습니까마는(그래도 콘돔은 필수)
    남친분은 애널섹스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안 됐네요
    정말 1년전에 헤어지셨어야 했어요...

    참 위에 똥묻지 않느냐고 물어보신 님.. 항상 항문 끝까지 대변이 차있는게 아니라
    변의를 느끼지 않을 때에는 직장(항문에 직접 연결된 부분)은 비어있고,
    대변은 결장부분에 있다가 화장실에 가야 할 때 직장으로 내려오는 거라고 하네요.
    저도 지금 찾아봤다눈..;;;

  • 33. 에휴
    '09.8.9 5:26 PM (114.129.xxx.88)

    남편도 아니고 남자친구인데 뭘 그리 고민하세요!!!!!!!!!

    저라면 냉큼 뺨 한대 후려갈기고 "그렇게 하고 싶음 니 후장에 오이나 하나 쑤셔 박아!!!"
    하고 끝냅니다.

    원글님도 좀 답답하시네요. 고민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는 상황이구요.
    아기 보낸 일도 그렇고 참..........그리 귀하고 좋은 남자가 아닌 사람이에요.
    그냥 버리세요. 아 진짜 보는 내가 답답해서 정말~~~~~~~~~~~~

  • 34. 에휴
    '09.8.9 5:30 PM (114.129.xxx.88)

    그리고 원글님도 진지하게 한번 말해보세요.

    "사실 난 남자를 피가 터지도록 때릴때 성적 흥분을 느껴.
    자기가 날 위해 한번 맞아줬음 좋겠어. 오늘은 야구 배트, 망치, 사시미칼을
    준비했어.^^ 뭐가 좋아? 골라봐~~~~~~~~"

    아마 그 남자 그리 좋아하는 똥-_-꼬가 빠져라 도망갈겁니다.

    과연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그 애널인지를 요구하는거랑 여자가 날 위해
    피터지게 맞아줘~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정말이지 폭력적이군요!

  • 35. 듣보잡
    '09.8.9 5:47 PM (116.123.xxx.147)

    이해시킬 수 있는 사람의 답이 아니네요.
    원글님 몸을 지킬 수 있는건 원글님 뿐이에요.

  • 36. ...
    '09.8.9 5:51 PM (121.168.xxx.229)

    어떻게 남자친구에게 제 마음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

    정녕 원글님 심정을 남친에게 이해시키고 싶으세요?
    이해시킬 방법이 있다면 그 남친과 계속 사귀실건가요?

    제 보기엔.. 낙태수술건이나 지금 갈등으로 보나
    그런 남친에게 이해를 구하면서까지
    계속 만나야 할 가치가 없어보입니다

    님을 존중해주지 않는 아니.. 그냥 섹스 대상으로
    보고 있는게 분명해 보이는 그 남자 곁에 남으려고 하는
    님의 마음이 답답합니다.

    내 행복과 사랑은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님이 찾아가는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 37. 왜 하필
    '09.8.9 6:07 PM (122.46.xxx.118)

    낚시글이 아니기를 바라며 한마디 합니다.

    왜 그런 저질,4류,F급을 사귑니까?

    그것도 결혼전에 ...낙태는 했고,,,

    애널 섹스를 할까 말까 꺼려지는데...라고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듣기 싫으면 그런 놈 당장 차 버리세요.

    요실금이라는 병병 들어 보셨죠.

    변실금이라는 병도 있어요.

    오줌 줄줄 새듯이, 떵이 시도 때도 없이 저 혼자 실실 나오는 병... 걸리고 싶어요?

    그 남친인가 하는 사람 보나 안보나 포르노 광입니다.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되어 평생 나락에 빠져 허우적 되기 전에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 38. selak.s
    '09.8.9 6:13 PM (91.32.xxx.207)

    남자분이 자기 여자를 소중하게 아껴준다면 그런 우격다짐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저 같으면 그냥 헤어지겠습니다.

  • 39. ...
    '09.8.9 6:28 PM (221.159.xxx.94)

    마이클럽에 가서 글 한번 읽어 보세요. 전에 님처럼 글을 올린분이 있어서 읽어 봤습니다. 거기 회원님들이 나이가 들면 변실금 위험이 많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씻고 해도 세균의 위험도 많고요. 남친이 나빠요

  • 40. 일각
    '09.8.9 6:45 PM (121.145.xxx.12)

    나쁜새끼

  • 41. 원글님
    '09.8.9 6:52 PM (122.34.xxx.16)

    제발 헤어지세요. 최악으로 이기적인 놈입니다.

  • 42.
    '09.8.9 8:07 PM (118.6.xxx.200)

    점한개님.
    아무리 열받아도 반말은 삼가하심이...--;;;;;;;;

  • 43. ....
    '09.8.9 8:48 PM (124.49.xxx.28)

    아까 글 읽었는데 이제야 댓글다네요..

    우선 수술건부터 아주 싸가지 제대로인 놈이구요.. 사실 그때 헤어지셨어야 했는데... 사람맘이 그리 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에요...

    그리고 그 남친분 포르노 꽤 많이 보시는 분이구요..

    그런건 사창가여자들도 왠만하면 안해주는거라네요...예전에 창이라는 영화인가 에서 신은경이 나중에 가는 그런 허름한 곳에서나 할까 하는 그런거에요...

    포르노에서 보는 여자들은 다 관장한 후에 하는거구요...게이인 사람들이 윗분들 말씀처럼 변실금에 자주 걸린다네요.. 원래 그런 용도가 아니잖아요?-.-;;;;

    사실 어떤게 정상적인 방식이고 아니고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긴 하지만..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하려는 관계는 올바른게 아닙니다. 싫다면 안하는겁니다...
    어디서 사귀는 여자에게... 욕 나오려다 마네요..

  • 44. 푸하하하~~~
    '09.8.9 9:33 PM (222.233.xxx.42)

    에휴 ( 114.129.218.xxx )님!
    웃겨서 죽는 줄 알았네요!

  • 45. 두둥..
    '09.8.9 10:21 PM (121.152.xxx.101)

    제 남편이 저한테 그렇게 하고싶어합니다..
    저 그럼 죽는다 했습니다. 환상에서 깨던지 아님 정말 하고싶음 돈줄테니까
    나가서 하고 오라했습니다..몇번 시도하려할때면 저 소리쳐 버립니다..
    뽀로노 보고 호기심 생기는것 같은데... 제 남편 지극히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하구 나름?지식인이라 하지만 성부분은 불문인것 같습니다.. 전 정말 싫다구 말합니다.. 아예 부부생활도 안할거라구 협박하니 좀 수그러지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두 그 환상을 버리지 못한 것 같아요..
    저 결혼하지 십삼년됬습니다. 근데 남친이 그럼 아예 쳐다두 안볼것 같아요..
    건전하구 즐거운 성관계가 아닌 정말 가학적인 방법입니다.. 진정 생각하구 사랑한다면 참아달라구 말하세요... 애낳다가두 똥꼬가 빠질 것 같은데 ...

  • 46. 저기요
    '09.8.9 10:44 PM (222.111.xxx.196)

    그냥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세요
    병에 걸립니다.
    지금은 잘 모르지만
    나중에 내 몸을 잘 아끼지 않은 결과가 나중에 나타납니다.
    요즘 젊은이들 성에 관한 얕은 지식만 가지고 성생활을 너무 일찍부터 갖는것이 걱정입니다
    제대로 알면 이사람 저사람 또 다른방식의 성생활
    이런것들이 나중에 어떤 질병으로 나타날수 있으니 내 몸을 사랑하세요

  • 47. 예언
    '09.8.9 11:49 PM (122.35.xxx.14)

    앞으로 점점더 심한거 요구하게된다....분명히

  • 48. 아니
    '09.8.10 10:30 AM (115.136.xxx.24)

    그런 남자들은 포르노만 보고
    건강에 관한 지식은 도무지 접할 길이 없답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에 관한 문제인데,,
    내 건강을 생각해 주지 않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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