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힘들어 보이는데도 저에게 이야기 하지 않아요...
분명 문제가 있을 텐데..
그저 신랑은 여러일(?)때문에 신경쓰기 너무 힘드니깐 저는 투정하지 말아야 하지요?
여기에서 여러일이란?
우리가 너무나 가치롭게 생각하는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일이랍니다....
신랑이 평소에 제가 참 고맙다고 하니 ..(아무 소리 없이 지지해주니)
저는 가만히 있어야 하지요?
힘들어요...
어쩌다 억눌려진 감정이 작은 물꼬로 올라오면
그 작은 구멍으로 엄청난 압력으로 폭발을 합니다
그러면 그사람은 너무 당황합니다...
자기를 너무 목조른다구요,,,
저 결혼 11년차 입니다 ..
아직 갈길을 잘 모르고 있어요
착한 딸 콤플렉스와 현모양처 콤플렉스를 벗어나고 싶어요...
객관적으로 남들이 보기엔 너무 좋은 신랑,,,
하지만 살아보니
가족보다는 개인의 가치관과 사회적 정의에 목숨을 걸어요..
그외에 사항은 전부 참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네요
저도 사회적 정의에 대한 가치관 있어요...
거기에 관련된 여러활동도 하고 있구요
신랑도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저도 존경해요
하지만 부부만 있을때는 다르잖아요 ....
남들에게 보이지 못하는 자신만의 힘듦과 여러 일들을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울 신랑은 절대 자신의 힘든점 이야기 하지 않아요
그러니 저는 그냥 에구 힘들겠네... 하고 말아요
그러고 저가 힘들어도 그냥 에구 나도 힘드네....하고 말아요
저는 그냥 같이 사는 식구일 뿐이네요 ......
저는 그사람에게 격려를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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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심한 듯 해야 하지요?
술한잔...했어요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9-08-07 01:04:56
IP : 59.22.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09.8.7 2:07 AM (121.151.xxx.149)말하세요
우리끼리 있을때만은 그런일은 잊고싶고 나는 당신의 여자이고싶다고
그런 이야기만하고싶고 내가정일 내아이들일 그리고 당신과 나에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고싶다고요
당신이 무슨말을하는지 알지만나는 그저 당신에게서 내남편으로써 내아이들의 아버지로써 느끼고싶다고 말하세요
남편분은 님이 그런생각하는지 모르고 살수도있습니다
그러니 님이 생각하는것들을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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