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홧병으로 숨쉬기가 힘들다는데 맞는 말인지요?

숨쉬기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09-08-06 20:11:28
언니가 3주전부터 갑자기 숨쉬는 게 힘들다고 그러네요.
(숨쉬기 운동할때 처럼 훅훅 소리를 내면서 숨을 쉬는 증상이 있어요. 계속은 아니고 좀 괜찮다가 어떤 날은 심하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때마침 건강검진을 받을때라 엑스레이 촬영을 했는데 이상없음, 계속 숨쉬기가 힘들어 가슴 mri 촬영까지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왔어요.
의사왈 정신적인 문제, 즉 홧병이다라는 진단을 내렸어요.

다른 내과(그당시 너무 아파서 집근처)를 갔는데 거기서 위의 검사 얘기를 듣더니 홧병이라고 링거에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넣어서 맞았나보더라구요.
그리곤 3번 정도 더 맞았구요./
맞고온 날은 괜찮은데 며칠 지나면 또 힘들어 하구요

어제 저녁에 잠시 봤을땐 숨쉬는 게 힘들다고 얘기를 하고 까스**를 3개 사더군요.
오늘 정오쯤 통화하니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링거를 맞고 있네요.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길만한 홧병 거리가 없었거든요.
올초에 주식문제로 힘들어했지만 올초이구..(3주전 약간의 걱정거리를 듣긴 했지만 홧병까지 올 일은 아니었거든요)
전 심장내과를 한번 가 보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
홧병으로 이런 증상이 있었던 분 계시나요?
혹 이런 증상이 있었거나 아시는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IP : 203.142.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6 8:25 PM (123.98.xxx.96)

    대학병원에 심장검사하러 오는 분중 여자는 80%가 홧병이랍니다....

  • 2. 72ㄱㄱ
    '09.8.6 8:38 PM (125.181.xxx.215)

    우리 사회는 전반적으로 '화'가 많은거 같아요. '홧병'도 많구요. 특히 나이든 세대.. 대화방식 자체가 대개 화가 많고 폭력적이라고 느꼈어요.

  • 3. ...
    '09.8.6 8:45 PM (118.176.xxx.20)

    저도 그런적 있어요 홧병이었구요 근데 그 정도 일이 없으셨다는거 보니깐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언니가 님께 말안한 큰일이 있으신건 아닐까요 저 아는사람도 가끔 이유없이 그럴때가 있긴한데 님언니분처럼 심한건 아니구요 그럴때 옥상 올라가서 심호흡한참 하면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은 병원응급실에도 간적있었는데 과호흡이라고 하더라구요 흥분하는일이나 스트레스받는일 있어서 과호흡으로 숨쉬기가 곤란한거라고...저도 한때 청심환 하루에 한개씩 먹던적도 있었는데 근본적인건 마음인거 같아요

  • 4. 제가
    '09.8.6 8:50 PM (125.176.xxx.66)

    명절때나 시댁행사가 있으면잇으며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숨이 착 막히고 소화도 안되고.. 그 후에도 계속 아프고..
    병원가서 검사하니 신경정신과 가라고하더라구요.
    홧병 무섭습니다. .

  • 5. 측근에..
    '09.8.6 9:46 PM (110.8.xxx.87)

    종합검사받아도 이상없었구요..
    신경정신과에서 상담받고 약먹고 고쳤네요.

  • 6. 맞아요
    '09.8.6 11:01 PM (211.41.xxx.67)

    홧병입니다
    치료는 정신과에서 하셔야하구요
    많이 힘든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 7. 저두
    '09.8.7 1:31 AM (211.243.xxx.52)

    저두 한 이년전에 가슴이 답답하고 자꾸한숨이 깊이 나오고,한숨을 안쉴려해두, 나두 모르게 크게나오드라구요. 그게 홧병이였어요. 스트레스도 없었던거 같은데,다들 애키우고, 남편하구 지지고 볶고 가끔열두 받고 그러고 살쟎아요.
    근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제 성격탓에 쌓이고 쌓였었나 봐요. 그렇게 오래되니까 몸으로 발산한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제 생각에 .
    우연히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한약 두재 먹고.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 졌어요.
    저두 침맞는거 싫어하구 맞아보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진료하실때 침부터 놓드라구요. 혈을 순환시킨대나 어쩐대나.. 근데 맞는 그날 뭔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구나 할까.. 하여간 한 두번 침맞고, 가기두 귀찮구 해서 안가구 약먹었는데 괜찮아졌답니다.
    자신한테 맞는 한의원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오로지 제 경험에 의한 사견입니다.

  • 8. ..
    '09.8.7 8:53 AM (221.146.xxx.46)

    신경정신과 가서 의사와 면담하면서 스트레스를 찾아내서 푸는것도 좋은 방법이구, 한의원도 추천해요. 제가 아는 분도 한의원에 갔는데, 진맥 보시권, 계속 갸우뚱 하다가 그분 집안사정이랑 다 듣더니 고개를 끄덕이시더라네요. 다, 마음에서 오는 병이란 것죠. 침도 맞고 하시면 더 나아지실거에요.

  • 9. 푸른하늘
    '09.8.7 10:32 AM (211.58.xxx.148)

    심장내과검사 권하고 싶습니다. 부정맥이 있어도 숨쉬기가 쉽지 않습니다.

  • 10. 저도
    '09.8.9 8:45 AM (211.59.xxx.141)

    화병이 있어서, 숨을 어깨로 몰아쉬어요.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306 글라스락 vs 락앤락 글라스 15 투표 2007/06/09 2,920
347305 결혼하는데요.. 12 잘하고파.... 2007/06/09 2,524
347304 너무너무 시간이 안가요 ..ㅠㅠ 6 심심~ 2007/06/09 1,239
347303 신촌역에서 연대까지 얼마나 걸려요. 걸어서 (완전 급질) 2 연대 2007/06/09 725
347302 컴맹이 조언좀부탁할께요. 서영맘 2007/06/09 204
347301 노래방 가격이 얼마인가요? 4 노래방 2007/06/09 2,970
347300 가정용 코팅기 유용할까요? 3 고민중 2007/06/09 1,104
347299 냉동고질문 5 ?? 2007/06/09 703
347298 강남원진성형 2 동경희나맘 2007/06/09 926
347297 잣이 좀 있는데 9 파파파 2007/06/09 917
347296 추천좀해주세여!! 쓰리걸맘 2007/06/09 227
347295 쿠친아트 커피메이커로 카푸치노 가능할까요? 2 소심 2007/06/09 849
347294 마루바닥에 스팀청소기~ 4 우리끼리 2007/06/09 945
347293 어느택배사가흥정하기좋나요? 7 흥정 2007/06/09 829
347292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사람..> 17 ... 2007/06/09 3,230
347291 우울케 하네요... 7 아이말이.... 2007/06/09 1,393
347290 일산과 화정지역 추천해주세요 1 치과 2007/06/09 435
347289 소스팬이 스텐 뚜껑으로 나왔다네요 4 Eh 2007/06/09 819
347288 이럴땐 어캐해야하는지?? 2 쓰리걸맘 2007/06/09 621
347287 경제적 차이~어쩌고 글 지울께요. 조언주신분들 다시 한번 감사해요. 글지워요. 2007/06/09 637
347286 제 아이들이 수족구염에 걸렸거든요 4 수족구염 2007/06/09 845
347285 별거중인 남편에게 연락하고 싶은데... 12 참을까요? 2007/06/09 3,533
347284 방문교사해야할지 5 갈등 2007/06/09 1,122
347283 전화번호 전화 2007/06/09 279
347282 <친일재산 환수통지> 이의제기 하려는데요. 8 정의파 2007/06/09 992
347281 생일.. 늦게 하면 안되나요? 7 머리아파 2007/06/09 5,802
347280 한글문서 작성..문의드립니다... 3 지선맘 2007/06/09 348
347279 부산에 조용히 책 읽을 만한 곳 없나요? 커피 2007/06/09 305
347278 제 입이 방정이겠지만.... 6 제가 속이 .. 2007/06/09 2,200
347277 아이 숙제 봐줄때마다 화가 치밀어요 7 엄마 2007/06/09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