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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댓글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글...

ㅎㅎㅎ 조회수 : 7,045
작성일 : 2009-08-06 19:04:01
대중이 광신도들이 제법 있다고는 들었지만, 증상이 심한 분들이 있군요.

[
--  ( 121.144.156.xxx , 2009-08-06 14:48:58 )  

클린턴이 김대중대통령의 말을 듣고 북한을 방문했다는 뉴스는 놓쳤나봐.
정신줄은 놓고 돈에만 목매고 사는구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68&sn=off&...

]

김정일이 클린턴을 보내달라고 요청해서도 아니고,
김정일이 여기자들을 놓아주겠다고 언질을 확실하게 해서 방문한 것도 아니고,
오바마정부와 조율을 해서도 아니고,

떼중이 말 듣고 북한을 방문했답니다. 아니,  뉴스를 놓치지않고 봤다네요..  

어디서 ?  정신병원에서 ?

위 링크글 댓글들에 보면, 오십보 백보 정신나간 글들이 제법있네요..
IP : 123.247.xxx.20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8.6 7:04 PM (123.247.xxx.20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68&sn=off&...

  • 2. ㅗㅗ모
    '09.8.6 7:09 PM (125.181.xxx.215)

    클린턴이 5월 방한때 김대중 만났고 그때 김대중이 방북 권유했다고 뉴스 떴는데 .. 모르는건 님 아닌지?

  • 3. 672
    '09.8.6 7:10 PM (125.181.xxx.215)

    무식하면 남을 씹기전에 부지런히 검색이라도 해보는 성실함이라도 갖추던가..

  • 4. ?
    '09.8.6 7:11 PM (122.43.xxx.9)

    여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08371

  • 5. ㅎㅎㅎ
    '09.8.6 7:12 PM (123.247.xxx.201)

    ? 님.

    어떤사람이 비 좀 내리라고, 또는 이제 그만 그치라고 한 적이 있는데, 어떨때는 비를 내리기도 하고, 그치게도 하고 했는데...

    지 말 듣고 그랬다고 하면, 님은 믿어 주겠어요 ? 맞은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말 듣고 그런 것은 아니란 것쯤은 초등학생이 아니래도 압니다.

  • 6. ?
    '09.8.6 7:15 PM (122.43.xxx.9)

    갸웃...^^ 비내려달라고 하는 거랑...
    친분이 있는 사람,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 자신의 조언을 들어줄 사람에게
    권유했더니 요청을 받아들이는 거랑.... 같을까요?^^;

  • 7. 8333
    '09.8.6 7:16 PM (125.181.xxx.215)

    비는 그렇지만 정치는 다르지요. 클린턴은 김대중이랑 놀고, 부시는 명박이랑 놀고, 유유상종이지요.

  • 8. ㅎㅎㅎ
    '09.8.6 7:19 PM (123.247.xxx.201)

    ? 님.

    아주 간단한 사실관계도 구분을 못하나요 ? 엘고어 부통령과 현직상원위원회 위원장까지 방문하려고 했으나,
    김정일이가 꼭 찝어서 클린턴 정도는 와야 한다고 해서, 그래야 기자들을 석방해주겠다고 해서, 클린턴이 방문한 거랍니다.

    김대중의 의견은 단 1%도 끼어들 틈이 없어요.
    김정일이 클린턴을 지목하지 않았다면, 클린턴이 가지 않았습니다.
    김정일이 놓아주겠다고 선약을 하지 않았다면, 김정일이 지목했다고 하더라도 클린턴이 가지 않았고요.

    여기에 떼중이의 변수는 단 0.1 % 도 없다는 것은 유치원생도 알 수 있어요.

  • 9. ㅎㅎㅎ
    '09.8.6 7:21 PM (123.247.xxx.201)

    떼중이는 김정일이 핵개발 절대안하고, 만약에 하면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했는데.. 어떻게 책임질 건지나 이야기 해보라고 하세요.

    남편인 클린턴이 고생해서 갔다온것도 핵과는 절대 별개라고 선을 확실하게 긋는 미국정부인데, 떼중이가 뭐라고 떠들든 들어나 줄지 모르겠지만....

  • 10. 777
    '09.8.6 7:25 PM (125.181.xxx.215)

    정일이가 클린턴을 고집한것도 클린턴-김대중 커넥션같은 정치적 배경이 있으니까 그런거죠. 정치란걸 잘 모르시나봐.. 단순히 전대통령이면 왜 부시가 아니라 클린턴일가요? 그리고 명박이한테 747 공약은 어떻게 책임질껀지 그거나 좀 이야기해보라고 하세요.

  • 11. ㅎㅎㅎ
    '09.8.6 7:29 PM (123.247.xxx.201)

    777 님.

    현재 미국은 민주당정부입니다. 부시가 거기서 왜 나옵니까 ? 클린턴이 현정부 어떤 자리에 있는 누구의 남편이고, 어느당의 직전 대통령이었고 이런 것은 알고 댓글을 씁니까 ?

  • 12. 777
    '09.8.6 7:48 PM (125.181.xxx.215)

    그럼 미국정치인중에서 김대중과 가장 교감을 잘 나누고 있는 최고위층이 클린턴밖에 없다는것도 잘 아시겠네요. 올해 5월에도 만났을정도니까. 잘 아시는 분이 어째서 김대중-클린턴 커넥션은 부인하시는지?

  • 13. 허?
    '09.8.6 7:48 PM (211.55.xxx.30)

    너 123 이구나
    알바해서 얼마 받니? 내가 줄테니까 제발 정신좀 차려라
    어쩐지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이런 글 안쓸텐데 했더니만 역시나 123이군.

  • 14. ..
    '09.8.6 8:01 PM (121.168.xxx.229)

    떼중이?

    참... 123.. 너가 "떼장이"야...!!!

  • 15.
    '09.8.6 8:24 PM (125.186.xxx.150)

    전직대통령 영삼이라도 보내보든가 ㅋㅋㅋㅋ 한나라당 출신 ㅋㅋㅋ너의 DJ혐오는 아마 태생적인거 아닌가싶다 ㅋㅋㅋㅋ혹시 자랄때, 세상의 나쁜짓은 다 DJ가 사주한다고 배웠니?ㅋㅋㅋ

  • 16. gg
    '09.8.6 8:47 PM (119.198.xxx.29)

    떼중이라는 호칭부터 고쳐라. 123님아!!
    욕은 너같은 거 한테나 하라고 있는 것이다.

  • 17. ㅎㅎㅎ
    '09.8.6 11:33 PM (123.247.xxx.159)

    777님. 5월에야 클린턴 재단에서 주관하다시피하는 기후회의참석하러 왔다가 만난 것이고,(얼마나 만나자고 졸랐을까 ?) 그 자리에서도 9.19 선언 이행 어쩌고 망령난 소리 또 했더군요. 선언이며, 약속을 김정일이 이행을 안하는 것인데, 미국 오바마보고 이행을 하라고 했다니..

    떼중이는 김정일이 약속 안지키는 것은 괜찮고, 약속이행에 대해 상대적으로 당연히 댓가지불하는 것을 중단하는 것은 못 보겠나봐요 ?

  • 18. ㅎㅎㅎ
    '09.8.6 11:34 PM (123.247.xxx.159)

    .. 아 ! gg 야 !
    나도 떼중이라는 표현 잘 안쓰는데, 여기 저질좌파시민단체 앵벌이들의 "쥐새끼니, 국민ㅆㄴ 이니" 하고 떠드는 쓰레기들이 많길레, 내 입이 더러워짐을 감수하고, 수준 맞춰준거란다.

  • 19. ㅎㅎㅎ
    '09.8.6 11:34 PM (123.247.xxx.159)

    o 야 !
    미국에서 미국인 구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누굴 왜 보내야 하는데 ? 그리고, 우리나라는 떼중이가 김정일이 습관을 잘 못 들여놓아서, 맨입으로 안된다는 것은 떼중이가 가장 잘 알 것이다.

    그리 펴주었는데, 떼중이 얼굴 봐서라도 개성공단 직원이라도 좀 놓아 달라고 해보라고 해라 ! 그리 돈을 퍼주고도 개성공단 직원 하나 풀 커넥션도 못 만든 찌질이가, 엉뚱한 헛소리 하지말고 말이다.

  • 20. ㅎㅎㅎ
    '09.8.6 11:40 PM (123.247.xxx.159)

    아 참..
    777 님.. 5월 미팅때, 떼중이가 강력하게 요청한 것들은 미국정부에서 전혀 고려도 되지 않고 완전히 무시된 것은 알고 있지요.

    뭐 하기는 김정일이에게 할 소리를 거꾸로 미국에 대고 했으니, 뭔 헛소리냐 싶었겠지요..

  • 21. 모란시장개장수
    '09.8.7 12:29 AM (121.166.xxx.6)

    위 한 친구 분탕질 보니~~
    보내야겠다.
    그곳에~~~

  • 22. m
    '09.8.7 12:31 AM (121.134.xxx.73)

    벼엉신 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믿어라 ㅋㅋㅋㅋ
    니네 말 맞다나 MB님이 다~~~ 해결해주실꺼다 ㅋㅋㅋㅋㅋ

  • 23. 우와
    '09.8.7 5:50 AM (204.193.xxx.22)

    원글이 되게 무식 ㅋㅋㅋ

  • 24. 아이구...
    '09.8.7 9:25 AM (115.139.xxx.242)

    생계형 앵벌이글이 베스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5.
    '09.8.7 9:41 AM (125.186.xxx.150)

    내가 미국인말했냐? 개성공단직원말야 이바보야 ㅠㅠ. 남들이 제발 읽을만한 글좀 써주라--;니글은 안보고 덧글만 보는 사람 많을거다 나처럼. 죽을때까지 DJ탓만 하다 죽으려무나 ㅋㅋ니가 그렇게 사는것도 아마 DJ탓일거야 ㅋㅋㅋ 에혀. 너때매 학력에 대한 선입견을 못버린다 정말

  • 26. ㅉㅉㅉ
    '09.8.7 9:56 AM (24.155.xxx.230)

    이따위 글이 베스트에 올라 내 아까운 시간을 홀랑 까먹었다뉘.........::
    평생 남의 사업에 악세사리로 살다 갈 인간.............

  • 27. 무식쟁이야
    '09.8.7 10:19 AM (119.196.xxx.23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3204

  • 28. 정말..
    '09.8.7 10:30 AM (211.173.xxx.182)

    이런 말도안되는 말이 맥히는곳이 우리나라...
    지동포 .지민족 붙잡고 안풀어주는 정일이욕은 안하고..
    이상한 괴변.늘어놓는 한심한 인간들...어떻게든 힘모아 잘살려고 머리를 맛대도 시원찮은판에
    ..ㅉㅉ

  • 29. 괜히
    '09.8.7 10:30 AM (211.215.xxx.239)

    클릭했다.. 덴장

  • 30.
    '09.8.7 10:45 AM (125.186.xxx.150)

    ㅋㅋㅋㅋㅋㅋ으이구 위에 정말.. ( 211.173.147.xxx

    북한이 정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하는 한심한 인간도 있네. 김정일 나쁜거 모르는사람있냐? 욕을 해서 뭘얻는데? 그렇게 북한 자극하더니, 이제와서, 동포타령은 왜하냐? 나원참. 걔들도 황당하겠다.

  • 31. 여보세요..
    '09.8.7 10:45 AM (68.122.xxx.9)

    김대중대통령이 5월에 클린턴을 만났을때,
    클린턴 ,당신이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는 뉴스는 보셨지요?

    김정일이 원래부터 클린턴을 요청했든...
    오바마가 본인이 알아서 클린턴을 보내기로 결정했든...
    미리 북한과 미국이 자기들끼리 조율을 했든...
    여기자들이 클린턴이라야 보내준데요.. 하고 전화를 했든...

    ...결국, 클린턴이 가서 일이 성사되었습니다

    미국이 김대중대통령의 말을 듣고 한게 아니라고 해도 좋은데....
    클린턴이 가야 일이 잘 풀릴거라고....바로 그 핵심을 짚고 있었던 분이 김대중대통령이라는 겁니다
    김대중이 시켜서 한 일이 아니라도....
    이명박과 전혀 다른 대북정책을 가진 김대중대통령의 말대로 되었다는건,
    누가 봐도 이명박보다는 김대중대통령쪽이 한 수위라는 뜻이지요 ^^

  • 32. ㅎㅎ
    '09.8.7 10:47 AM (203.249.xxx.21)

    응...그랬구나, 쥐새끼, 국민ㅆㄴ..이 그리 마음 아팠구나...
    아, 그럼 쥐새끼를 쥐새끼라 부르고 ㅆㄴ을 ㅆㄴ으로 부르지 뭐라 부르냐?
    하지만 노밸평화상 수상자를 그리 부르면 쓰겄냐? 니 인격만 드러나지. 그래, 이 댓글로 20원 더 벌어라, 옜다.

  • 33. phua
    '09.8.7 11:04 AM (114.201.xxx.157)

    생계형 앵벌이글이 베스트라니.. 22222
    대문에 걸릴만한 제목도 선정할 줄 알구...
    이제 하산 하시죠???

  • 34. 그래서,,
    '09.8.7 11:36 AM (211.173.xxx.182)

    여보세요님. 한가지만 물읍시다.
    전혀다른 대북정책가지신분 덕택에,, 오늘 우리가 얹은게 뭔지 (핵보따리 지고사는거?)
    한수위이신분 덕택에.햇볓챙챙받았는지 대답좀...

  • 35.
    '09.8.7 12:52 PM (125.186.xxx.150)

    더많이 준나라들은 뭐구, 우리가 대북지원한 돈으로 핵개발 했다는건지. 그리고 그 대북지원의 하나인 개성공단 만든취지가, 통일을 대비해서거든요? 하긴 뭐 중국에 넘어가두 아무상관없을 사람들일테니. 그리고, 자기가 모르면 없다고 생각하는건지....아는만큼 보인다죠??
    평소에 그러니 신문을 보든가, 책을 보든가. 궁금하면 스스로 공부를하세요. 안궁금하면 그냥 입을 다무시고.

  • 36. ..
    '09.8.7 2:05 PM (124.5.xxx.181)

    에이..착한님들..알밥한테 밥 너무 많이 주셨다..
    이제 밥 그만 주세요..쟤 배터지기 일보 직전이네요

  • 37. 웩..
    '09.8.7 2:08 PM (119.67.xxx.157)

    똥밟았다...클릭하지 말았어야했었다........ㅠㅠ

  • 38. 웩.. 2
    '09.8.7 3:58 PM (218.144.xxx.145)

    똥밟았다...클릭하지 말았어야했었다.....ㅠㅠ 22222

  • 39. 참신한~
    '09.8.7 6:28 PM (121.170.xxx.167)

    123 은 워낙 말이 안되는 타령이라 무시하고 그래서님 핵보따리가 누구 책임이라구요 ?
    북한의 핵은 1994년 부터 제작 된겁니다 그래서 카터 대통령 이 급히 방북 했구요 이어 제네바
    협정이 나왔구요 DJ 께서 접촉 한것은 2000년 이니까 6년후 구요 퍼준걸로 핵을 개발 했다는데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가 지원한 20,366억원중 식량차관은 10년간 8715억원, 비료지원은 7872억원이고 이것만 합해도 1조 6587억원입니다 전체 대북지원액의 81.5%가 인도적 지원 이라는 예기 입니다 더구나 식량 지원은 차관 형식이고 (10년거치, 20년 분할상환, 이자율 1% 조건으로 제공) 식량과 비료로 핵을 만드신다고 믿는건 아니시죠 ?
    123아 하도 쓰는 글마다 어이 없어 원래 무대응 답글 안달지만 한마디만 할게
    지난 2월에 힐러리 국무장관 왔을때 김대중 대통령에게 먼저 면담을 미리 요청 했단다
    클린턴 전대통령이 뵙고 싶어 한다고 .... 너무 한심해서 댓글 안달려다가 베스트
    올라간거 보고 혹 혼란 스러워 하는분들 계실까봐 답글 단다 ,,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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