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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온 국민이 뭉쳐야 하는데..답답"

verite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09-08-06 09:49:44
김장훈님의,,,,  솔선수범하는 행동에  감동과 감사를 보내고 있는데,,,
이 인터뷰 기사는,,,,  좀,,,,
(요즘엔,  조중동보다  더 오버하는  연합뉴스의  언플에 당한거는 아닌지,,,)

독도 문제에 대한 무감해지는 분위기의,,,, 절박감으로 표현 했는지는 몰라도,,,
이것이,
우리나라 내의  좌냐? 우냐?의  사상 대립이 문제일까요?
(독도를 이야기하면서,,,, 이것을 거론한것은 부적절한것은 아닌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독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문제는,,,
정권이죠.
대통령이죠.

한 나라의 대표인,,, 대통령의  의지를,,,  국내외적으로 어떻게 표시하느냐에 따라,,,,
국민들의  응집이나,
상대국의  자세가  달라지는 거죠.

이명박 정권의,,,,,,,,  집권 후,,,,, 독도에 대한,,,, 대일본에 대한,,, 자세를 봐오지 않았습니까?
그 유명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그런 모습을 정권에서 보여야,,,,,  국민들을 마음을 흔들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뭉치고,,,,  상대국은  움츠려 들게 되지요.
이게,
순서 아닌지요?

김장훈님,,,
네티즌과 국민들에 대한,,,,  모금운동도 중요할지 모릅니다......
그 전에,,,,
이명박 정권을 먼저 깨우쳐줘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국민들을 싸우는 것은,,, 사상의 싸움이 아닙니다,,,,
민주주의 찾기 입니다........


##############################################################################    


김장훈 "온 국민이 뭉쳐야 하는데..답답"


연합뉴스 | 입력 2009.08.06 09:00 | 수정 2009.08.06 09:15


"동해.독도 알리기에 힘 결집해야..다른 도움도 받겠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090806090...




  
IP : 211.33.xxx.22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rite
    '09.8.6 9:49 AM (211.33.xxx.224)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090806090...

  • 2. 세우실
    '09.8.6 9:54 AM (125.131.xxx.175)

    뭐 단순히 국론이 분열되고 갈라져 싸우는데 대한 아쉬움을 피력한 것일수도 있지요.
    솔직히 저도 그건 무척 안타까운 점입니다.

  • 3. 언론의
    '09.8.6 9:54 AM (119.71.xxx.23)

    교묘한 물타기라고 생각해요

  • 4. 왜 지금 독도를?
    '09.8.6 9:55 AM (59.11.xxx.188)

    815가 다가오니 애국심 마켓팅할 때가 되었나...
    동해광고는 뭐랄까, 일본해가 아니고 동해라고 주장한다는거죠?
    그래서?
    안으로 쌍용차같은 노동자들 생존권도 나몰라라 하면서
    무슨 자부심을 자랑해요?

  • 5. verite
    '09.8.6 9:56 AM (211.33.xxx.224)

    김장훈씨의 순수한 아쉬움을 이용하는 것같은 느낌이라,,, 아쉬운 겁니다,,,,,
    언론이 무섭습니다...
    에효,,,,,,,

  • 6. 그렇게
    '09.8.6 9:58 AM (59.11.xxx.188)

    국론분열이 안타까우면
    쌍용차 파업현장에 가서 지지 시위라도 하지.
    누구는 굶어죽을판에 목숨 걸고 시위하는데, 그거 잔인하게 진압하는 폭력특공대에 대해
    김장훈씨는 뭐라고 한마디 해야하지 않을까요.
    안그러면 김장훈이 추구하는 가치가 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 7. 장하다
    '09.8.6 10:02 AM (119.196.xxx.239)

    그냥 김장훈씨의 의도를 순수하게 받아 들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여기 저기 토를 달면 애국적차원에서 추진하는 김장훈이 너무 맥이 빠질것 같아요.

  • 8. 세우실
    '09.8.6 10:03 AM (125.131.xxx.175)

    김장훈씨는 김장훈씨대로 뜬금없는 일도 아니고 자기가 하던 일 하고 있는 겁니다.
    김장훈씨가 왜 쌍용차 파업사태에 대해 뭔가 의견을 내고
    그 부분과 김장훈이 추구하는 가치가 굳이 연결이 되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9. verite
    '09.8.6 10:06 AM (211.33.xxx.224)

    장하다님,,,,,
    김장훈씨의 의도를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모금을 한다면,,,,,,,,,,,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동참 할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인터뷰 기사를 보고,,,,,,, 맥이 빠졌습니다....

  • 10. 세우실님~~
    '09.8.6 10:07 AM (115.139.xxx.242)

    쌍용사태가 안타까워서 누구라도 노조원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하는마음에서 그러는거 겠지요
    힘없는 노조원들이 너무너무 안타깝고 답답하잖아요~~

  • 11. 그냥..
    '09.8.6 10:10 AM (125.186.xxx.205)

    저렇게 많은 기부도 하고.. 동해나 독도를 알리기 위해 애쓴다는 것 자체가 벌써 대단한 사람 아닌가요? 굳이 쌍용차를 왜 들먹이는지요..? 덧글들도 참.... 그러신 분들은 김장훈씨의 그릇만큼 되는 분들인지요?

  • 12. 세우실
    '09.8.6 10:12 AM (125.131.xxx.175)

    예...... 저도 알고 있어요.
    쌍용차 사태가 지금 가장 큰 이슈이면서 가장 절박한 문제라는 거......
    하지만 김장훈씨가 좀 의욕이 앞서고 무리하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해도
    그렇다고 어느날 갑자기 안하던 짓 하는 것도 아니고,
    또는 갑자기 물타기용 이슈메이킹에 동원된 것도 아니고,
    평소에 하던 일을 하던 겁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기사가 나고 있는 것이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중에서
    국론분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김장훈씨의 저런 말들이 굳이 어디에도 발담그지 않으려고 중립 지키면서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하는것처럼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저는.
    저도 걱정돼요. 국민들이 왜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그건 다 안타까운 거 아닌가요?
    쌍용차 문제가 절박한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러는 사람이 왜 쌍용차 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느냐"는 욕을 먹는 건
    조금 생뚱맞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데요.

  • 13. 이어.
    '09.8.6 10:13 AM (125.186.xxx.205)

    쌍용차 사태 안타까운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선행 자체만으로 칭찬 받아야 할 사람이 쌍용차 언급 안했다고 비난받지는 말아야지요

  • 14. verite
    '09.8.6 10:13 AM (211.33.xxx.224)

    사회 문제와 사회현상은,,, 무척 복잡다단합니다.......
    제가 쓴 의도는,,,,,,
    독도문제는 국민도 중요하지만,,,, 정권의 의지도 더 중요하다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이글로,,,,, 김장훈씨와 쌍용차사태를 연관 지으신다면,,,,,, 그것도 오버입니다.....

  • 15. ...
    '09.8.6 10:16 AM (59.11.xxx.188)

    이래서 세우실님의 주장은 허무하다는 겁니다.

    당장 생존권이 위협받는 사람들 처참하게 패는걸 보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을까요?
    외국인이 보면, 쟤, 왜저래? 할거같은데요.

  • 16. 과도한
    '09.8.6 10:18 AM (211.189.xxx.250)

    김장훈씨가 이 시국에 독도이야기하면서 좌/우 분열을 걱정하는것과, 쌍용차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연결해 말하는건 과도한 엮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장훈오빠 과 후배인 사람인데요. (저 1,2학년때 학교를 같이 다녔으니 그냥 지나치며 얼굴만 아는 사이도 아니구요) 항상 사회문제에 관심많고 학내 집회때도 참석하면서 1학년 아이들에게 세상 보는 이야기도 많이해주던게 생각나서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소신있게 독도 관련해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 망정...그 사람은 가수입니다. 정치인이 아니에요. 사회 모든 문제에 대해 언급해야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7. 세우실
    '09.8.6 10:19 AM (125.131.xxx.175)

    하루아침에 제가 해왔던 일이 허무한 주장이 되는군요.
    말씀하신대로 허무하네요.

  • 18. dma
    '09.8.6 10:20 AM (121.151.xxx.149)

    지금 쌍용에대한 국민들의 마음 다 하나일겁니다
    저쪽인간들만 빼고는요
    하지만 모든사람들이 다 거기에만 매달릴수없는겁니다
    김장훈은 여지껏 자신의 신념을 독도라는것으로 표출하며 살아왔고
    그일을 열심히하는것이지요
    쌍용이든 용산이든 안타깝고 속상한 일이지만 우리모두 그곳에만 매달릴수없어요
    자신이좋아하는일 자신이할수잇는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쌍용으로 달려가지 못하시는분들 대부분이지요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이정권과 싸우고 잇다면
    그것만으로도 잘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러기에
    김장훈인터뷰를 가지고 쌍용사건으로 말하는것은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김장훈이 어떤생각을하는지도 모르는체 말이죠

    내가 지금 이슈라고 생각하는것을 다른사람들이 못따라가준다고해서
    화내고 속상할필요없어요
    나도 다른이슈에는 모자를수잇으니까요

  • 19. dma
    '09.8.6 10:23 AM (121.151.xxx.149)

    세우실님 신경쓰지마십시요
    각자 자기자리에서 자신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면되는겁니다
    나갈수잇는사람은 나가고
    쌍용에 있을수있는사람은 쌍용으로 가고
    용산에 있을수잇는사람은 용산으로가고
    독도문제로 말할수있는사람은 독도에 매진하고
    다른문제로 말하는 사람은 또 그문제로 말하면 되는겁니다
    그러다 뭉칠수잇을때 뭉쳐서 저들을 무너뜨리면되지요
    신경쓰지마시고
    여지껏 하시던데로 해주세요
    언제나 감사하고있습니다

  • 20. 쌍용차문제는
    '09.8.6 10:23 AM (59.11.xxx.188)

    여러가지가 복합된 문제지 단순한 파업이 아닙니다.

    가장 분명한건, 한국국민은 노예상태다 라는것,
    그저 정권의 뜻에 따라야지 아니면 저렇게 개같이 얻어맞는 나라라는것,

    그래서 한국국민은 그런 폭력에 대체로 조용히 침묵하며 노예근성에 젖어들고 있다는 현실.

    상황이 이럴진대,
    웃기게 노예가 노예처지를 벗어날 생각은 안하고 우린 자랑스럽다고 동해 광고를 한다는게 얼마나 어이상실입니까.

  • 21.
    '09.8.6 10:26 AM (121.151.xxx.149)

    쌍용차문제님
    님생각 존중합니다
    하지만 모든사람들이 다 쌍용차에만 매달릴수는없습니다
    님이 먼저 그문제에대해서 인지하셧으니 거기서 열심히 하십시요
    그리고 퍼트려 주십시요 이런 문제다라고

    하지만 남이 이하는일을가지고 판단하지마십시요
    다 님은 그곳이 중요하다고 생각할지모르지만
    다른사람들은 그것보다는 다른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수잇는겁니다
    그러니 남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에 맞출려고하지마세요
    그건 오만이고 영웅주의 빠진겁니다

    님이하는것이 중요하든 다른사람들이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 22. verite
    '09.8.6 10:26 AM (211.33.xxx.224)

    이거 참,,,,,, 난처한 상황이네요.....
    저는,,,,, 독도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한건데,,,,,,,,,
    비판은,,,,,,,,,,, 이명박 정권의 대일본에 대한,,,, 자세인데,,,,,,,,,,,
    그ㅡ것이 아쉬운 거지,,,,,,,
    쌍용차까지,,,,, 거론되면,,,,, 저부터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인터뷰기사로,,,, 김장훈은,,,,, 쌍용차에 대해서 말 한마디도 없냐고 하신다면,,,,
    쩝,,,,,,,,,,

  • 23. 청라
    '09.8.6 10:28 AM (218.150.xxx.41)

    59.11.220님....
    쌍용차에 대한 마음은 다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원마다 자게에 그 마음 풀어 놓지는 않습니다.
    김장훈도 우리와 같은 마음 입니다...우리나라 국민이니까요...

    대문글도 그렇고 좀 생각이 좁으신듯 하군요....

  • 24. 쌍용차의 문제
    '09.8.6 10:31 AM (59.11.xxx.188)

    1. 세계적 자동차 과잉생산이라는 불황에서 미국GM차 대신 억울하게 망해야 하는 회사,

    원래 군납용이 메인인 회사입니다. 그러던게 최근들어 갑자기 군납수주가 저조해지고
    돈 70억땜에 부도위기에 몰렸습니다.
    군납은 수요가 일정합니다. 갑자기 정권에서 바꾸지않는한.
    왜 그럴까,
    세계적으로 기름많이 먹어 경쟁력없는 미국GM차를 쌍용차대신 군납용으로 들여온다면 이거 웃기는거 아니겠습니까.

    2, 노무현정권이라면 쌍용차를 없애겠습니까?
    이정권에선 왜 이런 일이...

    3. 한국노동자들은 소모품신세, 저항하면 몽둥이, 방패로 찍히는걸 각오해야한다.
    무지막지한 계급사회,
    한마디로 민주주의국가가 아니고 소수만을 위한 다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라는것

    4. 이런 사회를 위해 경찰력과 특공대라는 조직이 동원되는 나라,

    5. 그럼에도 대다수는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나라.

    6. 이미 언론이 제기능을 못하는 나라,

    7. 그럼에도 소수 30%의 인구는 외국나가서 한국인으로서 뿌듯함을 느끼고싶어하는 괴물같은 존재라는것.

  • 25. ㅎㅎ
    '09.8.6 10:34 AM (203.218.xxx.224)

    여기다대고 김장훈 왜 쌍용사태에 대해 입다물고 있냐고 비난하면...정말 김장훈 말이 딱 맞네요.

    "온 국민이 뭉쳐야하는데...답답"

    언론의 물타기에 열심히 동참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왜요? 가서 온 몸으로 막지 않는 사람 다 비난 받아야겠네요.

  • 26.
    '09.8.6 10:34 AM (121.151.xxx.149)

    이런일이 일어나면 이런문제에대해서 확 쏠리고
    저런일이 일어나면 저런문제에대해서 확 쏠리고
    자신들처럼 쏠리지않고 좀더 시간을 두고 쳐다보면
    그문제에대해서 생각이없는것처럼
    난리치고

    그냥 좀더 객관적으로 조금은 멀리내다보면 안되는것인지

    내나이가 40이 넘어가니 나도 이런 여유가 생기는것이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확 쏠리는것은 좀 아닌듯

    한번에 쏠리고 또 잊어버리고 무관심해지는것보다는
    좀 자세히 쳐다보고 냉정하면서 끝까지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끈질기게 하지만 냉정하게 바라보면 참 좋겠다

  • 27. 이룬
    '09.8.6 10:37 AM (222.236.xxx.108)

    물타기는아닌데여.. 계속이런일을 해오고있었는데.. 물타기라고보시면 안될텐데여.. 이가수가 쌍용에대해서 무슨말을 하며 어떤일을할수있을지.. 그냥 좋은일하는구나라고생가하심안될까요

  • 28. verite
    '09.8.6 10:43 AM (211.33.xxx.224)

    휴,,,,,, 댓글의 흐름은 제가,,,어찌하지를 못하겠습니다.....
    독도.
    김장훈의 노력,,, 현 정권의 자세,,,,언론의 인터뷰기사 제목뽑기,,,에 대한,,, 제 소견입니다.
    그런 제 생각에 대한,,,,, 비판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회는 복잡다단합니다.......... 중요한 일이 무수히 많습니다.

  • 29. 김장훈
    '09.8.6 11:00 AM (114.207.xxx.169)

    엄마가 목사라고 하던데..그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 30.
    '09.8.6 11:07 AM (59.11.xxx.188)

    기본적 생존권이나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안되는 나라에서

    동해 표기로 한국인의 자부심을 광고한다는게 얼마나 기가차는 일인지...

    그것도 외국언론에다 광고를 실어줘요?

    동해가 일본해이든 한국해이든, 세계는 그나라를 평가할때 인간적 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하지요.
    엘지나 삼성 테레비 냉장고, 휴대폰으로 한국을 평가해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 못지않게 인간적 가치, 인권존중, 자유, 평등이라는 가치로 그 사회를 평가합니다.

    김장훈씨 몰라도 너무 몰라요.
    그러게 가수가 노래외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이미지를 줄려면 최소한 뭐가 최소한 지켜야할 가치인지 인문학적인 소양은 공부를 하고 나서야지요.
    아니면 다른 연예인처럼
    자신을 상품화해서 잘먹고 잘사는 데다 의미를 두던가.

  • 31. 예전부터
    '09.8.6 11:21 AM (210.117.xxx.166)

    궁금했는데 30억 기부는 어디어디 언제 한건가요? 그 후에 태안에 했다던지 하는건 나오던데그냥 궁금하군요.
    솔직히 말하면 못미더운 구석도 있고.

  • 32. 아니
    '09.8.6 11:26 AM (211.189.xxx.250)

    세금체납도 아니고 그게 못미더운건 또 뭐랍니까.
    궁금하시면 김장훈씨 사이트에 가서 문의해 보시던가요.

  • 33. ...
    '09.8.6 11:38 AM (124.169.xxx.248)

    59. 11님

    어제부터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보기 싫은데 워낙 많이 쓰시고 그 글들도
    모두 도발적이니 자연스레 님의 아이피를 외우게 되는 군요. 어쨌거나 남에게
    훈수 두시기에 님은 너무 처참할 지경의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계십니다. 정
    신차리세요. 의도적으로 이러시는게 아닐까... 사실 그쪽이 더 의심스럽네요.

  • 34. 124. 169.
    '09.8.6 11:47 AM (59.11.xxx.188)

    님같이 인문학적으로 무식한 사람이 뭘 알겠습니까?
    내 그러려니 이해는 하지요.
    다만, 자식의 무식과 뻔뻔스러움을 창피한줄 모르고
    나보고 처참할 지경이란 표현을 쓰는거보니 좀 딱하네요.
    공부하세요.

  • 35. 에고
    '09.8.6 11:48 AM (173.77.xxx.156)

    59님.
    삭이기 힘든 분노, 거기까지는 이해합니다.
    그래도 여기저기 재뿌리며, 투정하는 투의 이런 행동은 이해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쌍용에 대한 님의 답답한 마음, 그리고 님의 투정이 미치지 않을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묵묵히 자연보호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
    묵묵히 장애우 인권쟁취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
    묵묵히, 비정규직노동자 권리쟁취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
    묵묵히, 그렇게 묵묵히들, 묵묵히들.......

    분노를 표출하여 얻을 수 있는 사람. 있습니다.
    그 분노를 차분하게 설명하면 더 많은 사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분노를 이성화하고 논리화하면, 하나의 사회의제가 됩니다.
    우리 모두가 풀어가야하는 문제!!!!

    저 역시 힘들어하는 부분인데,
    전 그냥 원칙을 따라가려구요..... ^%^

  • 36. 124.169 님도
    '09.8.6 11:49 AM (59.11.xxx.188)

    어제부터 줄기차게 따라다니고 있네요.
    쌍용차가 왜 이지경이 되었는지 말도 안되는 차가 GM보다 후지다는둥
    헛소리하더니 어디 정부관계자십니까?
    아니면 국정원 관계자세요?
    국정원도 무식하면 못한다는데 나를 이기려면 나이상으로 공부해야 할겁니다.

  • 37. 173.77.님의
    '09.8.6 11:53 AM (59.11.xxx.188)

    원칙은 뭔지?
    침묵과 묵묵히 가만있는것?
    그럼 초지일관 가만히 계세요.

    남이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 감히 반박은 한소리도 못하면서 그저 투정한다는둥 마치
    위에서 내려다보듯 철부지 대하듯하는 그 역겨운 위선이 가관이네요.

  • 38. 에효
    '09.8.6 12:19 PM (173.77.xxx.156)

    59.님
    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반성하겠습니다.
    아직도 격앙되어 계신것 같군요.
    제가 같이 분노하지 않는다고 제 속은 편한 줄 아십니까?
    이해합니다. 이런 표현이 부족하다면, 같이 있지 못해서 죽을 심정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쓴글을 다시 한 번 읽어봐 주세요.
    제가 말한 원칙, 그거요?
    나 이해해주는 사람 만드는 원칙.
    나 힘들었을 때 최소한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만드는 원칙.
    설령 힘들어서 다들 나를 떠나더라도
    나 무너지지 않고, 사람에 대한 희망 자체를 놓지 않는 원칙.....
    등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쓴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님의 모든 감정이 다 이해되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성적으로
    독립적인 글을 남겼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는 게 이해 안되세요?
    님의 마음이, 님의 의사가 왜곡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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