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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 옆집 아줌마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옆집 현관문앞에 박스하나와 자루 하나가 있더라구요
옆집 아줌마 시댁이 시골이여서 감자,양파등등 농산물이 자주 올라와서..오늘도 농산물 왔나보다..했어요
헌데 그 성격 괄괄한 옆집 아줌마..갑자기 튀어나오더니
2호..2호..(제가..12층 2호에 살아요) 옥수수좀 갖고가..이러더라구요..
그순간..제가 옥수수 너무 좋아해서 반갑기도 했지만 조금 불안해지더군요
그래서..'네?..시골에서 옥수수 왔나봐요?'했더니..'응 옥수수 왔어..헌데 우리가 이번에는 시골에서 옥수수 안오는줄 알고 저번주에 강원도 갔을때 한자루를 샀거든..그래서 너무 많아 가져가서 먹어..잠깐 기다려봐'
하더니..집으로 들어가서 쟁반에 옥수수를 하나 가득(10개정도) 담아 오더군요..
쟁반을 보던 제 눈이..일순간 ㅡ,ㅡ..이렇게 되고..(왜냐면 온통 껍질이 말라비틀어진..옥수수..)
그 아줌마 현관앞에 있던 자루를 풀더니 그 안에 들어있는 오늘 시골에서 올라온 싱싱한 옥수수를 자랑스럽게 꺼내더니..딸랑 한개를 그 위에 얹어놓고는 저에게 하는 말..
'시골에서 온거랑 맛 비교해보라고..옥수수는 싱싱해야 맛있는거거든..'................????????????????
휴...그러니까..자기네가 저번주에 산 말라비틀어진 옥수수 무더기에 오늘 올라온 맛난 옥수수를 한개 주면서..
맛없는걸 느껴봐라..이말인가보다..하고는 입으로는 고맙습니다.하고는..갖고 들어와서
던져 버릴려다가^^....아이 데리고 와서 황급히 쪘습니다.(먹는걸 버리면 쓰겠습니까..허허)
'한시간 이상은 쪄야 부드러울거야~~'하던 옆집아줌마의 가르침에 한시간이나 푹 쪄서...
씨...한시간 쪄도 딱딱하고..오늘 올라온건..참 맛나네요..
아이랑 반 잘라서 나눠 먹고..나머지는 알 빼서 알은 음식쓰레기에 버리고 나머지는 쓰레기봉투에 넣고..
지금 손가락 아파 죽겠습니다.
그러고는..저 쟁반에 뭘 올려 가져가서 복수할까..이 궁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일이 처음도 아닌것이..
저번엔..양파가 한자루 올라왔다면서 지네집에서 먹다 남은 오래된 양파 준적도 있었답니다.
까보니 반이상은 물러버린..고린내나는 양파..우쒸..
또..울 노짱 서거하시고..제가 2주동안 물 밖에 못먹을 정도로 슬퍼하고 있을때..자기마음대로 우리집에 들어와서는..노무현 죽은거 아냐고..그놈 자살해서 지옥불에 떨어졌을 거라는..개독 아줌마..
그땐 제가 워낙 흥분 상태여서
'당신들 하나님은 왜 그리 잔인하냐..그 말씀이 자살을 막으려고 하신 말씀으로 난 이해하고 있다..
하느님은 망자를 심판하기 위해 그리 말씀하신게 아닐거다!!'하고 소리질러 버린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하고 아줌마 쫓아내고 얼마나 대성통곡을 했던지..
지금도 그 아줌마보면 정말 복수해주고 싶은데..
에효..성격상..이꼴이니..그냥 피해다닙니다.
헌데 정말 저 쟁반을 보면서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저 쟁반에 어떤 물건을 담아서 주면..고맙다고 이야기는 해야겠는데..입맛은 쓸까..그게 어떤 물건일까..계속 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저보고..밴뎅이 속이다...하셔도 전 할말 없어요
헌데 울 노짱 저리 욕보인 개독 아줌마..이번 기회에 복수하고 싶어요
돌덩어리 옥수수를 맛보여준 아줌마..어떤 돌덩어리를 갖다 안길까요?
1. ...
'09.8.5 11:07 PM (221.140.xxx.169)솔직하게 말하세요.
앞집이라 마음에 걸리기는 하겠지만...
저런 사람에게 좋은 평가 받아서 어따 쓸까요?2. 사실대로
'09.8.5 11:10 PM (58.234.xxx.45)말하세요. 너무 딱딱해서 못 먹고 버렸다라고. 그리고 그냥 빈 쟁반 주면
욕먹겠지만 그러면 다음에는 그런 허세 부리지 않을거 같아요.
무슨 쓰레기처리나 잔반 처리반도 아니고 이제는 상대를 안해야 할듯...3. ㅋㅋ
'09.8.5 11:10 PM (125.187.xxx.166)다 필요 없어요.
조용해서 잘 들릴 시간 정하셔서...
불경 독송 서너시간씩 장기적으로 틀어주세요.
그런 양반들은 수양이 덜되서 자기 비위에 안맞는거 나오면 거의 발악수준입니다.4. 냉장고
'09.8.5 11:15 PM (114.202.xxx.184)냉동실 뒤져 보셔서 오래되서 먹을뚱말뚱한거 갖다 드리세요~
할수도 없고..
먹을꺼 이웃들께 드릴때는 좋은거만 골라서 드리게 되는데..
그 아주머님.. 생각할수록 고약 하시네요5. 복수....
'09.8.5 11:18 PM (121.170.xxx.89)부침개를 두어장 부쳐다 주세요....소금을 듬뿍 넣어서리.....음식갖고 장난하면 하나님께 벌받을라나....그래도 복수라면....ㅋㅋㅋ
6. 버럭씨
'09.8.5 11:20 PM (122.35.xxx.14)옥수수 넘겨주는 그순간에 우리집에도 옥수수가 넘 많다고 거절하시지 그러셨어요
옥수수쪄도 딱딱한거 쟁반에 담아서 그댁에 나눠드리세요
이 옥수수는 원래 이런가봐~~왜 이런거야? 이러면서요7. .
'09.8.5 11:22 PM (211.58.xxx.171)완전히 맛이 하나도 없는 참외나 자두, 수박 같은 과일이나
깜박 잊고 오래 놔두었던 채소 찾아서 드리세요
그리고 딱 봐서 영~ 아니다 싶은 음식 주면서 생색내려하면요
그냥 거절 하시고 아예 받지 마세요...
음식쓰레기 처리 하는건지 참 알 수 없는 사람들 많네요8. 00
'09.8.5 11:26 PM (115.137.xxx.111)어떻게 심보를 그렇게 쓴답니까? 옥수수도 옥수수지만
노통 그리되신걸 너무 충격받은 사람앞에서 할소리랍니까?
인간이 정말 못됐다. 진짜
읽는 제가 약이 올라 복수하고픈 맘이 생기네요9. 이궁,
'09.8.5 11:28 PM (114.207.xxx.169)쪄놓은 딱딱한 것, 남은 것 모두 쟁반에 담아 되돌려주시징...맛있게 드시라구...
10. ㅠㅠ
'09.8.5 11:31 PM (222.236.xxx.247)실화예요?;;
11. 아니?
'09.8.5 11:47 PM (122.46.xxx.118)아니. 아파트 사시면서 윗층, 아래층, 옆호, 또 그 옆호 ...
그렇게 다 알고 지내세요.
그 무개념 싸이코 아줌마 원글님에게 반말 하는 것 보니
꽤나 친하게 지내시는 것 같은데..
아파트 사시면서 이웃과 무작정 친하게 지내시는 것 절대 금물입니다.
1년 이상 엄밀 검정 거쳐 아주 안심이다라고 확신드는 이웃외에는...
그래야 야리꾸리한 일 겪지 않습니다.12. 원글이..
'09.8.6 12:27 AM (121.88.xxx.238)저기..저 아줌마랑 친하지 않아요
저 글에 썼다시피..피해다니는 편이구요
한라인에 두집밖에 없어서 그냥 얼굴이나 알고 지내면 되는데..저 아줌마..그 기독교 특유의..친화력으로 저에게 다가오려해서 제가 도망다닙니다.
그리고 저 옆집아줌마..이사오면서부터 반말 하네요. 참 무식해보이죠13. ..
'09.8.6 1:09 AM (125.131.xxx.235)저희친정 냉동고에서 말라 비틀어진 미국산 쇠고기 뼈부분으로 골라서 한자루 보내드릴까요?
14. ㅅㅅ
'09.8.6 6:42 AM (123.213.xxx.132)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고통 때문에 특히 여름에 그런거 주는 사람 너무 싫어요
뭉태기로 앵기는 사람..것도 먹지도 못할거라면 전 아마 싸웠을듯15. ^^
'09.8.6 11:13 AM (222.98.xxx.230)우리집에 오래돼 냉동실냄세 배서 못먹을 떡이 잔뜩있는데 그거 줄깝쇼?
16. 정말
'09.8.6 12:00 PM (210.117.xxx.166)개독이군요
어떻게 사람같지 않은 행동을 하는 폼이 이명박을 닮았을까
혹시 소망교회인가요 아님 모든 개독들의 생활양식일까요
교회 못 다니겠네요.17. 무개념
'09.8.6 12:45 PM (58.225.xxx.38)참 무개념인 사람많네요.
뭣하러 손아프게 가서 버리세요? 못먹는것만 다시 쟁반에 담아 돌려보내세요.
그리고"한시간 넘게 쪄서 울신랑줬더니 욕만 얻어먹었어요." 그러고 담부턴 뭐주면
어제 샀다 그러세요.18. 정직
'09.8.6 6:03 PM (211.210.xxx.102)그냥 정직하게 말씀하세요. 옥수수 경우도 딱 보고 이 옥수수는 못 먹을 것 같네요.
시골에서 올라온 것만 감사하게 받을께요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고
그것만 집어 오세요. 다음에도 뭘 주면 잘 보고 이거는 제가 못먹고 버릴 것 같네요,
용기 있으시면, 계속 못 먹을 것만 주셔서 이제는 좀 가려서 받을려구요 하고 덧붙여서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정직이 최고입니다.19. 빈그릇에
'09.8.6 6:52 PM (121.162.xxx.153)마음의 양식으로 드시라고 불경을 한권 사서 얹어 주세요.
(저도 기독굔데 이런 발상이나 하고 참...)20. 그런 사람 있어요.
'09.8.6 6:56 PM (125.135.xxx.225)제가 겪었던 사람 중에는
시골 사는 누가 준거라면서 마늘쫑을 주는데
말라비틀어져서 버려도 한참 전에 버려야할 것이었어요..
지금 옆집 아줌마는..
냉장고에서 한달은 있었든 것 같은 토마토를 주더군요..
음식물 쓰레기통에 바로 버렸어요...
버리기는 아깝고
자기도 못 먹는 것을 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 그런 사람들 하고는 될수 있으면 멀리 해요..21. 반야심경
'09.8.6 7:29 PM (211.212.xxx.229)한권 올려보내세요. 무식 철면피 개독들 넘 싫어요.
22. ㅅㅅㅅ
'09.8.6 7:39 PM (125.181.xxx.215)그러니까 새거 새로 들어왔으니까, 자기네는 새거 먹어야 하니까, 기존에 있던 재고를 이웃에게 선물로 처리한다는거군요..
23. 음
'09.8.6 7:43 PM (203.229.xxx.234)미국산 사골 2키로쯤 구해서 선물 해 주세요.
푸욱 고아 드시라고...24. ㅠㅠ
'09.8.6 8:21 PM (121.153.xxx.126)반야심경 및 불경이 무슨 죕니까? 받자마자 찢어버릴텐데... ㅠㅠ
그냥 이번에도 꾹 참으세요. 복수하고 욕해서 내맘 편하다면 하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잖아요.
담번부터는 그냥 "있어요~" 하고 받지마세요.
토닥 토닥~~25. 반야심경 아까워요
'09.8.6 9:24 PM (125.141.xxx.23)미국산 소고기 사골국 원츄!!!
봉지봉지 얼려서 많이 갖다주세요.
교차오염 염려되니까 재활용품 내놓는 곳에서 냄비 하나 구해서 푹 끓인다음에 냄비 다시 갖다 버리시구요.
너네 이장로님이 가져오신거니까 먹고 미친 힘 더 많이 내라고 (속으로만) 말씀하시구요.26. 저도 비슷한 경험.
'09.8.6 9:36 PM (218.51.xxx.74)있어요..
아랫층 아줌마.. 작년 가을.. 5개월짜리 재우고 있는 저녁시간에.. 문 두드려 애아빠가 나갔더니.. 밤이 너무 많다고.. 밤 삶아먹으라고 갖다줬는데.. 왠걸요.. 딱 보기에도 다 말라 비틀어지고 썩어있구요.. 내참.. 신랑한테 이걸 왜 받았냐고.. 울집에도 밤 많다고 하지.. 하며..그냥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그리고 어제 제가 아파트 엄마중에 개념 물말아먹은 아주 이상한 애엄마 있다고 글썼다가.. 조회수가 베스트는 아니나 1300 이 넘어서.. 소심한 맘에.. 좀전에 원글은 지웠는데요..
암턴.. 그 엄마..울집에 책구경온다고 첨 왔는데 글쎄.. 감자1개, 당근1개.. 비닐봉투에 달랑달랑 들고왔는데.. 냉장고에 한달은 썩었을.. 둘다 말랑말랑한것이.. 너무 기분 나빴어요.. 나도 너무 착해! 면상에다 대고 이게 뭐냐고? 한마디 할껄.. 그리고는 저녁때까지 가지도 않고 있길래.. 밥까지 먹였는데..불고기에 밥도 딸래미랑 두그릇씩 싹싹 비우고 가더군요.. 내참..
동네에 동냥밥으로 유명한 엄마에요..
어제 썼던글엔 깜빡잊고 내용을 못썼는데.. 다른 집에 가면서..고기반찬 있냐고 전화로 물어보고.. 없음 자기네 집에 있는 고등어 한토막 덜렁 갖고가서 이거 구워달라고 요구(?)한답니다.
그엄마 딸 5살 20킬로 넘는 우량어린인데.. 그 한토막갖고 밥을 먹나요? 집에 있는 갈치며..채소반찬까지 더해서 줬더랍니다.. 정말 언제..이엄마 일화 시리즈쓸까바여..
참! 이엄마도 개독이에요.. 말끝마다..문자끝마다.. 무교인 제게 기도해준다는 둥.. 이게 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둥.. 새벽기도를 매일가서 그렇다는 둥.. 아주.. 담부터 저 입은 어찌 막을까요.. 요즘은 대면대면 합니다만..얼굴도 마주치기 싫어요.. 필요할땐 아는체..전직 교사라는데.. 사실이라면 수업받은 애들도 불쌍하고..27. 원글이..
'09.8.6 9:53 PM (124.5.xxx.181)댓글들 고맙습니다.
남편이 그냥 빈 쟁반 주라네요^^;;
그래도 그럴순 없으니 냉장고에 있는 복숭아나 갖다주려구요
저희 옆집 아줌마 같은 사람들이 꽤나 많은가봐요
과연 그게 어떤 심리인지 궁금하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니까..저러는거겠죠?28. 원글이..
'09.8.6 10:05 PM (124.5.xxx.181)아이고 218님..님이 겪으신 일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제가 글에 쓴 옆집 아줌마 아들 두명에 딸하나인데요 큰아들이 고3인데 신학대학 목표로 공부한다네요
온가족이 저녁기도하고 11시쯤 매일 들어오는 독실한 집안인데..
그 목사되겠다는 큰 아들놈이..하는짓이 영 어이가 없어요
한번은 찍찍..철판 긁는소리가 나서 문구멍으로 내다보니 그 놈이가..
송곳인지 칼인지로..엘리베이터에 뭐라고 쓰고 있더라구요
전 처음엔 그냥 펜으로 낙서하나보다..했는데..글쎄..외출할때보니까 날카로운 송곳같은걸로..
여자 생식기..보*..(어이쿠..)라고 써놨네요..어찌나 기가 막히고 소름이 돋던지..
또한번은 큰아들이 남녀공학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같은 학교에 다니는 우리 동 여자아이를 상대로 이상한 소문을 낸거예요 그 여자애가 남동생이랑 이상한 사이라구요
그 소문을 추적한 여자애가 우리 층 비상계단에와서 남자애한테 악다구니 쓰고 따귀 때리고 난리났었네요
참..온 집안이..너무나 이상하죠..그 엄마는 전혀 모르는것같던데, 정말 친하고 싶지않은 집이에요29. @.@ 띠용~~
'09.8.6 10:20 PM (218.51.xxx.74)위위 비슷한 경험한 218이어용~~ 다시 등장요^^;;
정말 그 옆집아들넘이 신학대학가서 목사된다면.. 과거 시사프로그램에 등장했던 아주 수상하고 요상한 목사들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용.. 정말 어린애도 아니고..그런 저급한.. 관리실에 확! 시고해버리시지.. 지인들 오셨을때 보실까봐..제가 다 걱정되네요..
소문은 또 뭐구.. 대단한 싸이코 집안이네요.. 그집안 부군 되시는 분의 성향은 모르겠으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선인들의 말씀이 진리임을 다시한번 절감하게되네용..
저도 저런사람들과 멀~~리 하고 싶지만.. 저런 사람들이 눈치는 또 없더라구요.. -.-;;30. 엥
'09.8.6 10:20 PM (122.34.xxx.54)헐 그런 낙서 초등학생때나 하는거 아닌가요?
고3이 엘리베이터에 송곳으로 그런 낙서를 새기고 있다니...넘 엽기적이네요 ..--;;
그 놈이 목사되면 변태목사될듯...우웩31. 농심
'09.8.6 10:44 PM (222.113.xxx.183)진짜
너무했다.!!!
시골에서도 남들 한테 주는것은
제일로 좋은것으로 주는데>>>
원글님.서운하게 생각하지말아요~ ~~~
주소 알려주면 보내드릴수도 있답니다.
농심의 마음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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