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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왜 이런가요?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에요.
그런데 창문열고있으면 추워요. 계속 그러네요. 지금도 창문 꽁꽁닫아놓고 있어요.
긴바지와 반팔입고있는데 추워서 팔뚝에 자꾸 소름이 돋네요.
다른곳도 그런가요?
동생사는 서울쪽엔 덥다고 하는데..정말 덥나요?
한창 에어컨 켜고 있을 8월초인데 대구에서 10면넘게 살았지만 여름에 이런날씨 첨이예요.
1. 낮엔
'09.8.5 8:47 PM (222.111.xxx.233)엄청 더운데요 아침, 저녁에는 바람이 가을날씨 같아요.
저만 그런가?
형님이 대구에 사시는데 목욕탕하셔요, 더울것같아서 휴업하셨는데 선선하다고 속상해하세요2. 여기는
'09.8.5 8:48 PM (116.41.xxx.77)대전입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붑니다.
밖에 나가면 햇빛이 뜨거워 덥긴하지만 집에 있으면 선풍기 안틀어도 되요.
가을날씨 같습니다.3. 저도
'09.8.5 8:50 PM (219.251.xxx.114)대구인데 추워요.
초가을 날씨같아요.
물놀이 갈래도 추울까봐 못가요~~
올 여름 계속 이럴려나 모르겠네요.
에어콘 초기에 딱 한번 틀었어요~~4. 정말...
'09.8.5 8:52 PM (218.37.xxx.151)한여름인가 싶어요.... 모기도 없고.... 여름분위기 안나요...ㅋ
5. 낮엔
'09.8.5 8:52 PM (220.88.xxx.254)좀 더운데 그래도 견딜만 하고요.
에어컨 켜는거 참을 정도로요...
밤엔 선선하니 좋은데 농사엔 지장있는거겠죠?6. 근데
'09.8.5 8:52 PM (125.186.xxx.26)서울인데요..어젠 저녁에 추웠는데 오늘은 좀 덥네요~^^
7. 대구
'09.8.5 8:53 PM (59.23.xxx.109)풀벌레 울고, 완전 가을입니다.
8. 걱정
'09.8.5 8:54 PM (210.98.xxx.135)확실히 작년하고는 많이 틀리네요.
괜히 들판이 걱정되네요.
곡식들이나 과일들이 잘안익으면 어쩌나하고요.
올해는 거의 에어컨 안틀었어요.
밤에도 문 약간 틈 내고 자면 시원하네요.
우선 시원한건 좋은데 여름은 여름같고 가을은 가을 같아야하는데
딱 가을 날씨네요.9. ..
'09.8.5 8:54 PM (121.166.xxx.88)밤에 선선하세요? 여긴 서울인데요, 전 밤에도 후덥지근하다 여기는데.. 더위를 많이 타나봐요.
하긴 밤에는 예전같은 열대야는 못느꼈지만 그래도 에어컨 없으면 못삽니다.
하루에 다섯번씩 물샤워를 해도 목에 땀띠가 생기거든요.
오늘은 완전 폭염같았는데, 그늘에 들어가니 약간 선선하긴 했었어요.. 그래도 더운데요..
친구가 어제 전라북도에 다녀왔는데, 거긴 추웠다고 하네요. 지역차가 있는걸까요? @.@ 아리송~10. ,,,,
'09.8.5 8:55 PM (119.69.xxx.24)오늘은 다른날에 비해 좀 덥긴 했는데 예전에 비해 너무 시원한거 같아요
딱 사람살기 좋은 날씨 같아요 봄 가을이 낫긴 하지만..
농사에만 지장 없다면 여름이 항상 이정도만 되면 좋겠네요
끈적끈적하고 불쾌지수 높은 여름만 보다가 유럽여름날씨 비슷한 올해
여름날씨 보니 좋네요11. 낮엔2
'09.8.5 8:57 PM (222.111.xxx.233)일산이예요..
..님 그래요? 일할때는 무지~~더운데 창문옆에 있으면 가을바람 같아요
에구, 저희 형님을 8월18일까지 휴업하셨다는데 어쩌나..12. 날씨가
'09.8.5 8:58 PM (220.126.xxx.186)작년부터 이상해져서 에어컨을 안 틀게 되네요.
대구는 지금쯤 40도 폭염에 노인들 막 세상 뜨고 그래야 되는데 맞죠?^^
요번엔 대구에서 일사병으로 사람 숨졌다는 소식이 없어서...
날이 추운건 맞고 이겐 올해가 아니라 작년에도 그랬어요
덥긴하다 습도가 낮아서 별로....끈적이지가 않네요13. 그렇죠
'09.8.5 9:01 PM (122.34.xxx.54)제가 더우면 기진맥진해서 맥을 못추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덥긴 하지만 살만해요
특히 분명하게 차이나는게
열대야가 아직 없지않나요?
작년까지만해도 밤새 선풍기틀고 자도 더웠는데
요즘에도 잠들무렵 잠깐 틀었다가 끄고 자거든요
여름이 이정도면 무난한데..지구온난화가 문제라든데 왜이러지??14. ..
'09.8.5 9:04 PM (115.143.xxx.145)저도 대구인데 요즘 추울지경이죠?
선풍기 켠지가 언제인지도 기억도 안나네요..
이러다가 가을이 오면 섭섭할것같기도 해요..15. 여긴 창원
'09.8.5 9:11 PM (112.149.xxx.70)인데요
여기도 마찬가지에요.....진짜 넘 추워요
전 제가 추위를 워낙타서 그렇다 생각했는데 다들 그러시군요..
올해들어 선풍기는 커녕 에어컨 한번도 안켜봤어요
해마다 이쯤이면 에어컨 거의 밤에도 살짝 틀고 시간맟춰놓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여름이 윤달이 껴서 그런거지 늦더위가 계속있다던데 정말 그럴까요
10월도 더울꺼라 던데 믿을정보인지;;16. .
'09.8.5 9:15 PM (121.153.xxx.126)대전도 해지면 추워요.
지금도 찬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거실 커튼이 마구 휘날려요.
어젯밤엔 보일러를 틀어야 하나 생각했답니다.
낮엔 햇볕만 쨍쨍이지 무더운 여름과는 사뭇 달라요.17. 이상하다
'09.8.5 9:16 PM (116.124.xxx.27)저도 요즘 날씨가 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여름날씨 답지않게 견딜만 하네요.18. ...
'09.8.5 9:24 PM (125.131.xxx.248)오늘은 그래도 더워요...
그렇지만 저도 요즈음...견딜만은 하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밤되면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기도 하구요...19. 그래도
'09.8.5 9:27 PM (114.205.xxx.28)어제 그제는 좀 덥더라구요
저녁할때쯤 에어컨 2시간정도 틀었어요20. 정말
'09.8.5 9:33 PM (123.248.xxx.32)여름이 이정도면 괴롭지 않아요. - 농사짓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쥐정부들어서 한맺힌 죽음이 너무 많아 대한민국하늘에 한이 서렸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터무니없나요? 왜,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내린다는 말처럼...21. ...
'09.8.5 9:43 PM (220.120.xxx.54)안그래도 날씨 얘기 쓰려고 자게 들어왔더니 이 글이 있네요..
요즘 날씨 정말 여름날씨 같지 않죠...
여긴 용인인데, 올여름 최고로 더울거네 뭐네 해서 각오하고 있었는데 정말 견딜만해요..
근데 농사가 걱정이죠..22. 정말
'09.8.5 9:51 PM (210.123.xxx.199)이상하네요.
서울인데 밤에 10시 되어도 덥거든요. 어제는 새벽 네 시까지 깨어 있었는데 새벽에도 하나도 시원하지 않았어요. 하루종일 에어컨 켜는데...전 너무 더워서 죽겠어요. 더위 많이 타는 체질도 아닌데.23. ..
'09.8.5 10:09 PM (218.145.xxx.58)정말님이란 전 뭘까요? 넘 간사해서 예전 더위는 잊어먹은 건가..저도 넘 더워요.
전 에어컨 안 틀면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나요.-_- 저도 더위 많이 타는 체질 아님. 땀도 정말 더워야 나지..남들 같이 다니면 별로 안 나는 쪽이거든요. 이상..24. 대구
'09.8.5 10:15 PM (124.54.xxx.18)가 안 덥다니 놀랍네요.
저는 대구보다 아랫동네에 사는데 아침 저녁으로 딱 가을 날씨 같고,
오늘은 태풍이 온대서 그런지 낮에도 바람 많이 불어 춥더라구요.
작년에 너무 더워서 9월까지 산후조리할 때 힘들었던 거 생각하면 좋은데
그래도 좀 이상해요.제일 더울 때인데..25. 지나다...
'09.8.5 10:46 PM (218.50.xxx.94)서울인데요...아주 습하진 않지만,,, 움직이면, 땀이 줄줄줄 나요.
금방 저녁 먹으면서 에어컨 돌렸네요.
어제는 재활용 버리고, 택배 받은거 정리하고 에어컨 돌렸어요.
지역별로 차이가 많네요.26. 경기도 더워요
'09.8.5 10:46 PM (58.236.xxx.192)여긴 경기도인데 어제 오늘 낮에는 집에만 있어도 넘 덥네요.
바람이 안 불어서 더 덥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자정쯤 되면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살만하구요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와보면 춥게 느껴지네요.
일교차가 심한거 같아요.
원래 여름에는 선풍기도 잘 안트는데 어제 오늘 낮에는 선풍기 좀 틀었어요.27. 여름실종
'09.8.5 10:58 PM (122.37.xxx.51)부산도 가을날씨 쭈욱입니다 물놀이는 물건너갔어요
28. ..
'09.8.5 11:07 PM (121.88.xxx.238)저도 서울인데 낮에 집에있음 선풍기만으로도 괜찮아요
에어컨 없어도 될정도의 더위..물론 햇빛에 있음 엄청 덥지만..집은 그리 안 더워요
그리고 지금..쓸쓸해요..선풍기 돌리면 춥구요
정말 날씨가 가을 날씨같아요..그래서인지 과일도 정말 맛없네요29. 분당인데요
'09.8.6 12:06 AM (125.252.xxx.94)오늘 낮에 너무 더워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오늘이 올해 가장 더운 날이인 것 같아요.
지금 자정넘었는데 바람이 후덥지근 해서 숨이 턱턱 막혀요.
선풍기 바람마저 뜨뜨미지근 해요 ㅠ.ㅠ30. 부산도추워
'09.8.6 1:30 AM (119.198.xxx.29)낮에도 집에 있으면 더운지 몰라요. 저 엄청 땀 많고 더위 많이 타서 밤새도록 에어콘 틀고 자곤 했는데 작년 여름부터 아니네요. 지금도 창문 다 닫고 집에 두 군데 환기모드로 살짝 문 열어놓았어요.
31. ㅅㅅ
'09.8.6 6:48 AM (123.213.xxx.132)대구인데 전기장판 켜고 자요 이런 여름은 평생 없을듯
32. ㅎㅎ
'09.8.6 8:52 AM (222.98.xxx.175)경기인데 낮에 햇볕이 뜨거워도 그늘에 있으면 선풍기 안틀어도 괜찮고요.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창문 꼭 닫고 이불 덮고 잡니다.
친정이 서울인데...한번 갈때마다 너무 더워요.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열섬현상때문인가? 하고 생각중입니다만...33. phua
'09.8.6 10:07 AM (114.201.xxx.157)이런 날씨가 일주일만 계속 되면
올 해 농사가 안 좋다고 경향이에서 말하더 라구요.34. ?
'09.8.6 10:30 AM (118.103.xxx.213)이상하다
전 인천인데 며칠 동안 낮에 너무 더웠어요 제가 올해엔 선풍기를 많이 튼 축이었어요
땀띠 올라오고 있구요
우리 나라에서 제일 덥다는 대구가 춥다니 이해가 안가고 있어요35. 저도 대구
'09.8.6 2:05 PM (121.181.xxx.108)요즘 밤에 추워서 베란다 문 다 닫고 자요
그리고 낮에도 선풍기 안틀고 더더구 에어콘은 무슨..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기온 자체가 너무 낮아요
올 한해 농사가 걱정되네요36. 과학자曰
'09.8.6 2:10 PM (59.86.xxx.96)전에 라디오에서인가.. 과학자들이 지구의 온도는 주기적으로 변화하는데.. (빙하기가 중간중간 있었던 것처럼) 요즘은 좀 전체적으로 내려가는 주기에 있다...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온난화 온난화 하긴 하는데... 이렇게 다들 말씀하시는 것 보니 그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해요..
37. 서울
'09.8.6 2:29 PM (211.61.xxx.22)전 밤에는 춥던데... 어제는 낮에는 무지 더웠거든요. 퇴근하면서 지금까지 제일 더웠거든요.
근데도 밤에 누우니까 싸하던데..38. ..
'09.8.6 3:11 PM (118.45.xxx.61)포항...잘때 양쪽 베란다문 다 닫고자요
너무 추워요....39. 서울이랑
'09.8.6 3:16 PM (218.236.xxx.36)인천이랑 너무 더워요 밤엔 인천 낮엔 서울...ㅠ ㅠ 열대야 심하네요. 작년에는 에어컨 몇 번 안틀었는데. 요즘은 계속 틉니다.. 전기세 걱정되네요 ㅠ ㅠ
40. 경북구미
'09.8.6 3:30 PM (121.151.xxx.149)여기도 밤뿐아니라 낮에도 선선해요
에어컨이 아니라 선풍기바람도 춥네요41. 포항
'09.8.6 3:51 PM (118.41.xxx.99)여기도 낮에 그늘에 바람 불면 완전 초가을,선풍기 필요 없고 지금 비오니 긴팔 꺼내요
42. ^^
'09.8.6 3:52 PM (125.135.xxx.225)울산에서 차로 완도까지 가서 배 타고 제주도 다녀왔어요..
울산은 선선한 가을날씬데..
완도 쪽은 후덥지근했어요..
제주도는 선선한 날씨였어요..
전남 지방 음식점 반찬도 많고 맛도 좋고 저렴했어요..
강원도나 동해로 휴가갔을때랑 비교됐어요..43. 미투
'09.8.6 3:53 PM (114.206.xxx.104)여기 울산도 너무 시원하다 못해 밤에는 추워요
해마다 열대야에 시달려 잠도 못잤는데 올해는 아직
에어컨도 한번 안틀고 선풍기도 언제 틀었는지~~
우선 생활하긴 좋긴한데 여름인데 뭔가 이상...44. 매년
'09.8.6 4:22 PM (222.111.xxx.196)7월말 정도 되면 장마끝나고 무더위에 늘 에어컨을 3주에서 4주 켜고 살았는데
올해는 정말 이상하네요
아직 에어컨 한번도 가동 안했네요
추수하는 계절에 곡식들이 잘 여물지 걱정입니다.
덥지 않아서 좋기는 하지만요45. 이곳은 인천
'09.8.6 4:34 PM (115.41.xxx.51)올 여름만 같으면 살것 같아요. 낮에도 선풍기 가끔씩만 돌리고 밤엔 서늘해서 창문도 닫고 자거든요. 그런데 위에 인천사시는 분들 더우시다는걸 보니 인천안에서도 지역차가;;;
하긴..저희집이 올해 계양산 밑 아파트로 이사온거라.. 산 밑이라 시원한걸수도 있겠네요
농사 흉작일걸 생각하면 걱정이긴한데, 저처럼 여름에 죽어나는 사람은 이런날씨가 좋네요 ㅠㅠ46. 동해안
'09.8.6 4:41 PM (202.136.xxx.230)동해안쪽으로 무슨기압이어쩌구해서(듣는순간 까먹었음) 바닷물도 냉해라 엄청 차 사람들 들어가기힘들다 그러구 그 영향인가 동쪽은 대체로 선선한가봐요, 버뜨,,, 전 서울인데 떠죽갔어요. 지금 제방 온도 36도 ㅋㅋㅋ 웃는게 웃는게아니랑께요.. 울 강쥐 지혼자 살겠다고 그늘진 구석어딘가 들어가서 불러도 안나오고 이사하고 에어컨 안달았더니 하루종일 사우나실에 있는것같네요. 백수라 어디 갈데도 없구 ㅠㅠㅠㅠㅠㅠ
47. 윤달
'09.8.6 4:44 PM (119.64.xxx.140)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그런가 싶네요. 오늘이 음력으로 6월 16일이에요.
넘 선선해서 피서 가기가 좀 그랬네요.
장마도 길고...48. 대구
'09.8.6 5:08 PM (211.251.xxx.2)대구 살면서 이렇게 시원한 여름은 처음이네요.. 으레 여름은 죽을듯이 더운줄만 알고있었는데..시원해서 지내기는 더 좋은데.. 왠지 섭섭한감도 있고..ㅋㅋ
그나저나 농사짓는 분들이 걱정이에요..울 사무실에 직원하나도 집이 청도에서 과수원하는데
올해 농사 다 망했다고 걱정이 한걱정이더라구요...
과일들 당도도 많이 떨어지고.. 이래저래 참 이상한 여름입니다..ㅋㅋ49. 여름이라
'09.8.6 5:11 PM (121.147.xxx.151)에어컨 싫어하지만 7.8월 두 달은 저 혼자 열심히 참아주고
식구들 시원하게라도 해주려했는데
에어컨 한 번도 안 틀었네요.
저녁만 되면 시원하고 밤엔 추워서 문 닫고 자요50. 흠
'09.8.6 5:56 PM (211.192.xxx.229)곡식이 제대로 안 익을까 걱정입니다.
51. 인천이요~
'09.8.6 5:57 PM (211.236.xxx.228)며칠 계속 너무너무 더웠어요. 습하기도 하구.
해질녘에 집에 햇빛이 많이 드는편이라 초저녁부터 새벽 두시까지는 에어컨을 켜지 않음 찜질방 수준이에요.
오늘은 좀 덜 덥긴 하지만 지금 시간은 역시나 후끈 하네요52. 서울,,,
'09.8.6 6:13 PM (58.230.xxx.25)7월중순까지는 별로 안더웠는데 요즘들어서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워요
게다가, 습도까지 60-70% 여서, 불쾌지수도 높아요 짜증만 나요53. 요즘
'09.8.6 7:15 PM (124.49.xxx.130)위쪽이 훨씬 더워요..거의 7도 가량 차이나는듯..
부산 시댁에 며칠 있다 올라왔는데 후덥지근~
위쪽만 이리 더운게 이상하긴 해요54. ㅠㅠ..
'09.8.6 7:49 PM (221.148.xxx.163)대구에 계신 시어머니..
여름마다 일기예보 보면서 대구 전국 최고 불볕더위..이런 뉴스 보면 마음아파서..
몇년을 벼르다가..올해 에어콘 사드렸더니..
웬일이래요?? 제 에어콘이 빛을 봇보네요..55. 오창
'09.8.6 8:46 PM (59.31.xxx.183)도 넘 시원하네요. 언제쯤 예년같은 열대야가 시작될까 조마조마 기다리고있어요. 열대야 안 오면 좋지만 올거라면 얼른 오고 가라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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