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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어라고 때리네요. 방패로 찍고 발로 밟고...

깡패냐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09-08-05 13:18:37


여기가 2009년 대한민국인가요?
저들이 범죄자인가요?
아니, 범죄자라도 저러는건 아니지 않나요 ???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48803

IP : 61.254.xxx.1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패냐
    '09.8.5 1:18 PM (61.254.xxx.129)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48803

  • 2. 깡패냐
    '09.8.5 1:20 PM (61.254.xxx.129)

    스스로 경영을 포기하고 철수한 경영진
    뒤이은 정리해고와 노동자의 투쟁.
    중재와 해결을 해야하는 정부는
    무자비하게 진압.

    이게 정상입니까???

  • 3. 잔잔
    '09.8.5 1:22 PM (119.64.xxx.78)

    저게 저것들이 늘 이야기하는 '법치'입니다. ㅡ.ㅡ

  • 4. 세우실
    '09.8.5 1:22 PM (125.131.xxx.175)

    입에서 튀어나오는게 지금 다 금지어뿐이네요 ㅠㅠ

  • 5. 아휴..
    '09.8.5 1:22 PM (211.199.xxx.247)

    무서워서 보다말았네요..

  • 6. 끔찍해서
    '09.8.5 1:24 PM (119.195.xxx.136)

    다 보지 못했어요.
    베란다 냉동고 청소해야 하는데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 7. 세상에
    '09.8.5 1:25 PM (202.136.xxx.37)

    끊임없이 국민의 규탄을 듣고도 저렇게 한층 강도높여 야만적으로 강제진압하는 건
    국민의 뜻 따위는 개무시하겠다는 거죠? 뭔가 하나라도 나아지는게 없고
    계속 설상가상으로 악화되니 초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 8. ㄷㄷㄷ
    '09.8.5 1:25 PM (203.247.xxx.172)

    저 쉨들도 밖에 나오면 멀쩡한 얼굴로 연애하고 밥 먹고 그러겠지....

  • 9. ...
    '09.8.5 1:25 PM (121.149.xxx.128)

    죽으라고 내려치는 것 같아요.ㅜㅜ
    나라가 희망이 없어 보여요..... 남의 나라 인권 들먹이지 말고
    우리나라 인권이나 신경썻으면...

  • 10. ..
    '09.8.5 1:27 PM (116.120.xxx.105)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저 경영주들과 방관하는 정부도 방패로 때려주고 싶어요!!!!!

  • 11. ..
    '09.8.5 1:28 PM (114.207.xxx.153)

    저도 앞부분 조금 보다 더이상 못보겠어서..
    마치 5공화국 시대의 경찰 모습이에요.
    이 모습이 진짜 지금 현장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안믿겨져요.
    어떻게 이럴수 있나요?

  • 12. 작정하고
    '09.8.5 1:30 PM (202.136.xxx.37)

    살인하려는지 쓰러진 노동자를 계속 발로 차고 뱅패로 찍고 다른
    경찰들 달려와서 또 짖밟고 방패로 찍고 ...진짜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한 것들이네요. 이제 벌건 대낮에 정부 주도하에 인권이
    말살되는 나라군요. 정말 더러워서 떠나야겠습니다.

  • 13. 진압시 대응방식
    '09.8.5 1:30 PM (119.195.xxx.136)

    법으로 정해야할꺼 같아요.

  • 14. 에고
    '09.8.5 1:31 PM (115.139.xxx.242)

    이거이거 유튜브에 못올리는건가요?...
    영어 잘하시는분들....미국방송에라도 보내주세요
    울나라에현실을 세계로 알려야지요
    아~~정말 이누무나라는 희망이 없는건가요?
    정말 이런꼴을 보고도 참고 살아야하는건가요?~~~

  • 15. ...
    '09.8.5 1:33 PM (118.220.xxx.107)

    윗선에서 맘대로 족치라고 했나봅니다..
    그러지 않고 카메라 곳곳에 있는거 알면서 저리 당당하게 팰수있을까요
    분해 미치겠습니다...

  • 16. 아휴
    '09.8.5 1:33 PM (122.202.xxx.125)

    한숨만.............

  • 17. 이게다
    '09.8.5 1:38 PM (59.11.xxx.188)

    야만과 폭력의 나라, 한국에서 태어난 죄

    허기사 겨우 이정도 가지고,
    60년전에는 백만넘게 학살당했는데, 겨우 이정도 쯤이야.
    왜 이렇게 당하고 사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 관계로
    아직 아직 한참 멀었음.

  • 18. 무서워요.
    '09.8.5 1:41 PM (114.201.xxx.126)

    보다 말았는데...
    부인되시는 분들은 심정이 어쩔지...눈물만 나네요.

  • 19. 용산 철거민
    '09.8.5 1:43 PM (59.21.xxx.25)

    사태도 맹박이가 한거잖아요
    그렇게 과잉 진압만 안 했더라도
    그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죠
    이게 다...
    무.지.한. 대한민국 국민이 만든 일입니다
    그 넘을 뽑아 줬으니 휴...
    그런데
    우리는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같은 국민이 저렇게 짓 밟히는데
    우리는 구경만 해야 하는지..

  • 20. 점심 잘먹고
    '09.8.5 1:48 PM (61.254.xxx.173)

    들어왔다가 동영상 보면서 얼마나 놀랐는지.
    제가 소리지르고 우니까 애들이 놀라 뛰어왔어요.
    정말 그분들께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할 뿐입니다.

  • 21. ....
    '09.8.5 1:52 PM (121.139.xxx.69)

    이 꽉 물고 울면서 봤네요.
    저 특공대원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흑흑흑

  • 22. 고기장사
    '09.8.5 1:55 PM (118.130.xxx.153)

    80년대 군사독재시대에 모습을 2000년대에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 정권들어서 너무 많이보내요,,제일 좋은 진압은 진압을 안하는거라고 예전에
    많이 얘기했었는데 오늘 쌍용차를 보면서 너무 가슴아픕니다.]
    먹튀자본가때문에 노동자들이 피해을 봐야하는 현실..
    살아남았다고 해고노동자들을 적대시하는 직원들..
    지금은 해고를 피했지만 언제가 자신에게 그 칼날이 올지
    모르는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 23. ...
    '09.8.5 1:59 PM (211.211.xxx.32)

    지금의 사측 직원들은 어리석다 못해 처량하군요.
    자신들의 내일은 무지개빛깔로 보장된 줄 알고 동료를 짓밟고 천막을 때려 부수는 걸까.

  • 24. 세상에;;
    '09.8.5 2:01 PM (118.218.xxx.145)

    노동자 한명을 몇명이 때리고 있는건가요;;; 저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인데...특공대원들? 당신들 그러고도 가족한테 안부끄러우세요 ㅠㅠ

  • 25. 사측
    '09.8.5 2:03 PM (218.51.xxx.213)

    직원들도 당해봐야죠
    그땐 후회해도 늦어겠지만....

  • 26. 경찰특공대가
    '09.8.5 2:36 PM (222.103.xxx.67)

    용역깡패와 한팀이 되어서 사람을 개패듯이 두들겨패네요..ㅠ.ㅠ

    카메라 수십대가 찍고있는데에도 저렇게 당당하게 몽둥이질을 하는데
    용산 망루안에선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용산에서 불타죽은분들은 왜 가족들에게조차 시신을 보이지 않고 부검을 했을까요..
    왜 불타죽은 사람들이 이가빠져 없어지고 손가락이 부러져있고 두개골이 함몰되어 있을까요..

    아마도 그분들은 화염에 휩싸이기 전에 이미 맞아서 숨이 멎어있었을 겁니다..ㅠ.ㅠ

  • 27. 참으로
    '09.8.5 2:37 PM (121.125.xxx.10)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더니 정말 역사의 시계를 10년 전으로 돌려놓는군요.

  • 28. *
    '09.8.5 2:42 PM (96.49.xxx.112)

    깡패들이네요,
    도대체 진압목적이 뭔가요??
    연행인가요, 집단 폭행인가요??

    잡아서 수갑까지 채웠으면 됐지, 왜 방패로 때리고, 저 멀리서 달려와서 발로 차고,
    방패로 찍고, 집단으로 저게 무슨짓인가요?
    저건 합법인가요???

    명박이가 그토록 울부짖는 '법과 질서'가 저런 집단폭행인가요?
    폭력아래에서 공포에 떠는 사람들의 움추림이 '법과 질서'인가요?
    아,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 29. ..........
    '09.8.5 2:43 PM (118.217.xxx.141)

    숨죽이면서 봤습니다. 단단히 마음먹고...마지막에 쓰러저 있는 사람 한 대 더 때릴때
    헉 하는 소리 저절로 나오네요. 일단 잡았어도 무자비하게 치는군요.
    저기 있는 분들 아내나 부모님, 애들 보면 마음이 어떨까 싶은게 마음이 아파요.
    어휴.....................
    그냥 믿지도 않는데 기도해봅니다. 모두들 무사하기를...........

  • 30. 특공대가
    '09.8.5 2:43 PM (59.8.xxx.105)

    대테러 특공대가 국민을 처리 패는 군요.

  • 31. ㅜㅜ
    '09.8.5 2:43 PM (122.35.xxx.34)

    너무 속상하네요..
    제발 다치지 말아야 할텐데요..

  • 32. ==
    '09.8.5 2:49 PM (121.144.xxx.80)

    분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33. ...
    '09.8.5 2:59 PM (59.11.xxx.188)

    경찰특공대가 공수부대 같군요.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저런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남자들도 많네요.

  • 34. 전쟁터로
    '09.8.5 3:10 PM (218.51.xxx.213)

    보내고 싶네요 저놈들을.....

  • 35. 이게
    '09.8.5 3:17 PM (59.11.xxx.188)

    전쟁이잖아요.

    일종의 내전이죠.

  • 36. ㅉㅉ
    '09.8.5 3:32 PM (211.215.xxx.10)

    완전 막장이네요....헉~~
    정말 개색히들이예요 ....가슴이 벌렁벌렁

  • 37. 도대체 노조들은
    '09.8.5 7:21 PM (203.228.xxx.39)

    회사를 살려보자는 건지 같이 죽자는 건지....

  • 38. 도저히
    '09.8.5 8:36 PM (124.50.xxx.18)

    마음아파서 볼 수가 없어요.
    80년 광주의 폭력과 오버랩됩니다.
    이 분노를 어찌할 수가 없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애가 탈지 다 헤아리지도 못하겠네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게 참 답답합니다.
    지금이 과연 2009년인지 ...

  • 39. ..
    '09.8.5 11:19 PM (115.140.xxx.18)

    아주 죽일려고 작정했네요 나도모르게 애들앞에서 욕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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