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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지아보다 류시원연기가 ㅠ.ㅠ

^^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09-08-04 20:32:44
더 꼴보기 싫으네요..
연기며 머리하며 옷하며 10년이 지나도 항상 똑같아요..
이번 드라마에서 옷스타일이 영..
위에 남방에 자켓까지 입고 밑에 반바지 ㅠ.ㅠ
멀입어도 왜그렇게 촌스러운지..반면 신인 이용우인가는 멀입어도 멋지고..
둘이 같이 있는거 진짜 못봐주겟더만..
어릴땐 그 눈이 착하고 진지하고 바른 모범생 같은 모습이었는데
이제 눈가 주름하며 눈도 작고 왜그리 답답하다 못해 더워보일까요..
맛대맛할때까진 괜찮게 보았는데..
37살 나이에 아직도 너무 왕자역활만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연기의 변신은 거의 없는..저러다 평생 연기 할수 있을라나..
이번 드라마 끝나면 어쩌실건지 레이싱이라도 하면 되나??

반면에 나이 어린 현빈이는 참 다양한 캐릭을 잘 소화하는것 같아요.
걔는 밝은 여기를 해도 슬픈 연기를 해도 보고있으면 맘이 아프네요.
전 장동건보다 더더 동수를 잘 표현하는것 같아요..특히 눈빛연기가..
참 나이먹어도 변함없는 연기자들 공부 좀 했으면 좋겟어요..
IP : 211.179.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4 8:40 PM (218.209.xxx.186)

    류시원 김혜수 막상막하예요.
    똥폼 잡는 연기.. 십수년이 지나도 그대로.. 아마 앞으로도 쭉 그러지 싶어요.
    전 류시원이 연기자라는 생각 해본적도 없네요

  • 2. 추억만이
    '09.8.4 8:46 PM (118.36.xxx.185)

    류시원 10년이상 째 싫어하는 1인 ㅡ,ㅡ

  • 3. 저는
    '09.8.4 9:18 PM (210.221.xxx.59)

    다른건 몰라도 스타일은 각 커플들이 진짜 안어울리게 보여요...
    류시원+ 김혜수가 사귀었던 사이라는것도 너무 안어울려서 설정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이지아가 나머지 남자 둘중 누군가와 연결되는것도 안어울려서...
    환+은성 커플처럼 커플이라면 둘이 잘어울린다 이런게 좀 없네요..

  • 4. ...
    '09.8.4 9:46 PM (122.32.xxx.3)

    저도 휴가때 친정식구들이랑 어쩌다 모여서 같이 스타일을 보면서..

    김혜수씨 의상에 제가 다 몸둘바를 모르겠던 장면도 있었고..(이번 드라마에서 김혜수씨 의상.. 너무 뜨아..하는것이 많아요.. 정말 세월엔 장사 없다고.. 이젠 혜수씨도..볼륨 글래머가 아니라.. 그냥 나이살이 붙은 그냥 퉁실한 혜수씨...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절대 외모 가지고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그치만 의상 코디가 어찌 잘못 되었는지 전부 하나같이 몸매를 영 볼륨있게 살려 주는것이 아니라 세월엔 어느 누구도 장사 없다.. 그것만 부각 시키는것 같아서 저는 보면서 안타깝더라는...)

    또 시원씨도..
    이젠 제발 저런 역활에서 벗어날 나이가 된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저런 역활에 집착 하는 시원씨가.. 안습이공...(친정오빠는 류시원은 어찌 아직도 날로 먹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막말도 하든뎅....)

    거기에 이번에 편집장은 채시라씨 친 여동생 맞죠?
    정말 오랜만에 나온것 같든데...
    뭔가 어설픈 연기에...
    화장이나 머리가 전문적인 사람이 만진것이 아니라 그냥 본인이 대충 하고 나온듯한 그런 컨셉이여서 좀 적응이...
    편집장 치고는 너무 촌시러운것 같아서..

    그냥 전반적으로 다 부족한것 같아요..드라마 자체가..

  • 5. 류숀
    '09.8.4 9:50 PM (218.152.xxx.105)

    전 바이크 경주?? 하는 장면 보고 허걱.. 했어요

    오바해서 엉덩이 들고 막 어깨 씰룩거리면서 타던데
    최고더군요 ㅎㅎㅎㅎ;;

  • 6. 저두
    '09.8.4 11:11 PM (118.220.xxx.171)

    류시원얘기하려고 들렀네요. 공감백입니다. 자켓에 반바지는 십년전 프로포즈때 그스타일! 그때도 싫어했는데 이제는 늙어가지고 저러니 더 싫어요~ 그리고 정말 나름 자상한 스타일 탈피한답시고인지 인상을 쓰니 왜이렇게 얼굴이 짜는상인지 보면서 계속 짜증! 하지만 김혜수는 화이팅!이네요.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언제나 김혜수는 실물보다 쪄보이는 스타일이었으니깐 감안하고 봐주세요~ ^^

  • 7. ^^
    '09.8.4 11:28 PM (211.179.xxx.250)

    아 채시라씨 동생이셧군요..
    전 그분만 나오면 왜 홍콩영화분위기가 나지요..
    김혜수도 넘 타짜랑 똑같은 분위기..
    당당이 지나치신듯..
    그리고 치마는 괜찮은데 스키뉘는 애둘 낳은 저보단 못하던디요..

  • 8. 으~~
    '09.8.5 12:01 AM (203.239.xxx.182)

    저도 류시원 윽............싫어라 하는데요
    피부도 엉망이고 옷도 너무 촌스럽던데요
    자켓은 자기가 직접 제작했다던데.. 차라리 그냥 협찬을 받지........
    캐 안습........
    드라마도 내용이 뭔지.. 하긴 지나가다 몇컷만 봐서
    드라마 안나왔음 좋겠어요 류시원은..

  • 9. 이제
    '09.8.5 12:17 AM (119.64.xxx.227)

    나이에 맞는 역을 고르셔야할듯..

  • 10. 드라마는
    '09.8.5 12:32 AM (118.6.xxx.200)

    안 봐서 모르겠지만,
    사진보니까 혜수씨가 좀 살이 오른거 같더라구요.
    김혜수 너무 좋아요!!!!!!!!!!!!!!!!!!

  • 11. ***
    '09.8.5 2:04 AM (115.137.xxx.8)

    저도 잠깐 봤는데 김혜수는 오그라드는 느낌, 류시원은 팍삭 늙은 느낌....
    이지아는 집중은 되는 것 같아요...

  • 12. 얘는
    '09.8.5 5:22 AM (72.193.xxx.239)

    왜 아직도 나와요?
    유가족들이 보면 얼마나 마음아플지...

    그리고 김혜수는 참 연기 안느네요.
    목소리부터 엔지....

    암튼 비호감에 연기 못하는 애들만 모아놨어요.

  • 13. 제목
    '09.8.5 7:40 AM (115.143.xxx.210)

    제목이 스타일이라는 게 어이없죠?? 잡지사 편집차장이면 정말 죽게 일해야 합니다. 편집장도 아니고. 전 그래서 김혜수가 편집장인 줄 알았어요. '스타일'이 '싸가지 없다' 말의 동의어인 줄 알았네요.;;-.-류시원은 일본 가서 엔화나 벌었으면 합니다. 이지아도 허구헌날 같은 연기. 제발 캐릭터 분석이나 연기 연습 좀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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