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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왜 뜨는 걸까요?

한가한 오늘~~ 조회수 : 12,362
작성일 : 2009-08-04 18:15:20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욘사마가 나온다는 태왕사신기에 여주인공으로
짜~~잔 나타나서는
하는 역마다 주인공이네요.

주인공도 그냥 주인공도 아니고
상대역이 다들 초특급 연기자들과
동등한 주연급이니..



태왕사신기는 안봐서 모르겠구요.

베바에서 두루미역으로 나왔을때도
딱히 연기력이 좋다거나
스타일이 좋다거나
이런거 전혀 느끼지 못했구요.

얼굴도 사실 좀 부자연스럽다고 할까?
전체적으로도 부자연스럽고,
하나 하나 뜯어서 봐도 그렇고.

베바나 스타일이나 다 똑같은 연기이구요.

심지어 스타일에서는 지나치게 오버하는것이
귀엽지도 않고 그렇다고 예쁘지도 않고...

솔직히 친구할때 진숙이 역할 하는 여배우가
훨씬 예쁘더라구요. 제 눈에는..


그 머리도 좀 어떻게 하면 좋으련만..
왜 옆에 커텐처럼..
날씨도 더운데..


제 친구가 예전에 공채 탤런트를 했었는데
결국은 그만두더라구요.
대학다닐때 교수님도 인정한 연기력에
신체적 조건도 너무 좋았거든요.


그럼에도 안되더라구요.

전에 엄친아에 대해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할때 나온 서울대 나온 여자분.
연기가 하고 싶어서 서울대 법대 나와서
요즘 연극극단에서 연기 지도 받고
요가 하고 재즈댄스에 발성연습 그렇게 무지하게 연습하던데...
얼굴도 예쁘더라구요.


제 친구가 이 바닥은 실력으로 되는 바닥이 아니다.
그 이상은 이야기 하지 않던데..


여튼 이지아씨는 당췌 왜 하는 역마다 주인공인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어떤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어딘가 모르게 끌리는 구석이 보여야 할텐데.
못생겨도 연기가 안되어도 사람이 끌리는 구석이라도 있을 수 있잖아요.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매력이나 호감보다는 바닥을
드러내는 느낌이...


학벌도 사실 위조일 가능성이 높다고 그러고.

뭐 하여간에 미스테리...



IP : 211.178.xxx.12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8.4 6:16 PM (110.9.xxx.98)

    미스테리하면서도 뭔가 수상하기도 하죠
    뜬금없이 나타나서 주인공만 꿰차고 있으니말이죠
    그렇다고 미모가 김희선이나 김태희 전지현급도 아니면서요 ㅋ

  • 2. 제 믿음..!
    '09.8.4 6:17 PM (203.232.xxx.3)

    기획사의 능력입니다.

  • 3. 수다
    '09.8.4 6:17 PM (115.139.xxx.242)

    난 발연기 박재정 소속사에서 팍팍 밀어주는것도 이해가 안되요
    상상플러스에 고정으로 나오더니...뭐 다른프로에도 나온다는것 같아요~~

  • 4. -_-;'
    '09.8.4 6:18 PM (211.189.xxx.103)

    좋아하는 연예인도 싫어하는 연예인도 없었는데 그녀는 좀 싫어요..
    일단 얼굴이 뭔가 이상하고. 연기도 뭔가 이상하고.. 호감상도 매력도 없는 데 계속 대작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도 의심스럽고..
    맘에 안들어요.
    얼굴이 뭔가 너무너무 맘에 안드는데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어요.

  • 5. ㅋㅋㅋㅋ
    '09.8.4 6:19 PM (121.186.xxx.91)

    이해안되는 한고은 제 2의 인물
    한고은도 발음 안되고 연기 안되도 주인공만 좔좔 차더니...
    후에 소문이...(아실분은 아실듯..)
    이지아분도 발연기에 인물도 김희선급도 아닌것이...
    집안이 아주 빵빵하던지..
    아니면 한고은의 제 2의 인물이겠죠~

  • 6. ..........
    '09.8.4 6:19 PM (211.211.xxx.67)

    돈많은 집 딸....아닐까 ㅋㅋ...이지아 싫어서 베바도 안보고...스타일도 볼까 말까입니다.

  • 7. 한고은
    '09.8.4 6:22 PM (124.51.xxx.120)

    한고은은 그래도 이쁘긴하잖아요...

  • 8. 취향
    '09.8.4 6:23 PM (115.143.xxx.27)

    정말 취향차이가 있음을 실감하네요. 저는 이지아 특별히 팬은 아니지만 진숙이로 나오는 아가씨 보다는 얼굴이 나아 보이거든요. 진숙이 입술 너무 이상하고 팔자주름에 아줌마 필 나는 분위기가 참 촌스럽고 답답하고 탁해 보여요. 그렇다고 이지아가 상큼하고 좋다는 얘기는 아닌거 아시죠?

  • 9. 하여튼
    '09.8.4 6:23 PM (59.24.xxx.194)

    얼굴은 정말 맘에 안들어요...
    탈렌트라고 하기엔...너무 일반인같은...평범한 얼굴...

    연기력도 그저그런것 같고...

  • 10. 한고은은
    '09.8.4 6:28 PM (121.165.xxx.30)

    예쁘기라도 하죠... 몸매도 좋고...

    이지아는 얼굴도 크고.. -_-;;
    진짜 그 커텐같은 머리가락 좀 걷어 주고 싶습니다..
    일반인보다도 안이쁜 그 얼굴하며... 이해가 진짜 안되죠..

    물론.. 연기라도 잘하믄... 외모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마는...
    연기도 발연기 겨우 벗어난 정도 -_-;;;
    (박재정보다야 낫지만... 어찌 기준이 박재정이 되서야...-_-;;;)

    놀라운건 진짜 어느날 나타나서 주연만 꿰차는거...
    요즘 스타들은 진짜 단역도 많이 하다가 나오던데...
    이해하기가 힘들죠...

  • 11. 어?
    '09.8.4 6:28 PM (121.153.xxx.126)

    그녀의 등장 배경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구나.....

  • 12.
    '09.8.4 6:28 PM (121.151.xxx.149)

    어?님
    배경이 어찌되는데요

  • 13. 한가한 오늘~~
    '09.8.4 6:28 PM (211.178.xxx.120)

    맞아요,, 취향은 확실히 다른가봐요.
    제가 진숙이로 나오는 그런 얼굴을 좀 좋아하나봐요. 눈크고, 얼굴 하얗고..

    그런데, 이지아는 얼굴이 사이버틱하다고 해야 하나.
    뭐라고 탁히 말은 못하겠는데 진짜 얼굴이 너무 길고 이상하구요.
    게다가 제일 보기 싫은건 바로 그 머리.
    왠지 머리 심은것 처럼 이상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김아중이 왜 뜨는지 몰랐는데 시사인에서인가에서 대놓고 김아중에 대해서 썼었잖아요. 스폰서설과 관련해서...그래서 알았다는.
    그래도 김아중 몸매는 정말 환상이더구만.

    이지아는 얼굴도 보면 볼수록 점점 이상하고, 머리도 심은것 같고. 신체적 비율도 상체가 더 긴것 같던데. 도대체 스폰서가 누구일까 궁금하다는..

  • 14. 응?
    '09.8.4 6:29 PM (110.9.xxx.98)

    어님 뭘 알고 계시나보다 궁금해요

  • 15.
    '09.8.4 6:31 PM (124.53.xxx.113)

    배용준과 관계있는 거 아닌가요? 욘사마가 작정하고 키워준다.. 이런 얘길 들은 1인...
    그나저나 그 커텐머리는 정말 좀 걷어주고 싶어요.
    얼굴에 흉터도 없던데.. 얼굴크기 가리려고 그러나.......

  • 16. 한고은은
    '09.8.4 6:35 PM (82.61.xxx.194)

    그래도 그 전에 모델이었잖아요... 나름 단역도 하고 어쨌든 배우 하려고 걸어온 행적?이 있는데 이 이지아라는 여인은 아무 것도 없는게 신기... 뭣보다 요즘같은 시대에 인터넷에서 같이 학교 다녔다거나 건너서 안다거나 하는 사람 한 명 안 나온 것도 신기해요.

  • 17.
    '09.8.4 6:36 PM (211.181.xxx.54)

    저도 욘사마 관련얘기들었어요..욘사마가 일본에서 픽업한거라는얘기......

  • 18. 한가한 오늘~~
    '09.8.4 6:39 PM (211.178.xxx.120)

    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봤던 걸로는 이지아가 일본의 룸싸롱 아가씨였는데 김종학 감독이 일본에 갔을때 그 룸싸롱에서 이지아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뭐 호주인가 미국인가에 4개월간 가있으라고 해서는 유학파인것 처럼 속이고 완전히 과거를 세탁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의 네티즌 수사대가 이지아가 나왔다는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고 졸업생 중에 이름은 달라도 한국인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아무리 뒤져봐도 이지아 같은 여학생은 없다고 해서 한번 난리 났었다죠. 그때 해명하고 어쩌고 했지만, 왠지 네티즌 수사대의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더군요. 그리고 베바에서의 의상은 약간 니뽄삘이 좀 나더라는. 이지아가 미국인지 호주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오랜동안 유학생활을 했음에도 영어를 유창하게 하거나 하는 액션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거죠.

  • 19. 그렇게 따지면
    '09.8.4 6:44 PM (112.167.xxx.181)

    은지원 영어 못하는거나 이지아 영어 못하는거나 뭐....
    근데 재밌는거 이지아가 주인공은 아닌데요.. 베바도, 스타일도.....
    태왕도, 베바도, 스타일도 그녀는 준주연이었음에도 꼭 주인공으로 나오는..
    광고시장에서도 신인으로 취급받는데
    사람들은 그녀를 벼락스타로 생각하고 있다는거.. 신기하죠....ㅎㅎ

  • 20. 지아
    '09.8.4 6:44 PM (220.91.xxx.186)

    미쿡이죠~

  • 21. ...
    '09.8.4 6:47 PM (118.220.xxx.58)

    이지아 한테 아무 관심도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머 많이 들었지만;;
    영어는 잘하는 거 맞던데요.
    영어로 인터뷰 영상 뜬 거 봤어요.

  • 22. ?
    '09.8.4 6:48 PM (116.41.xxx.184)

    작정하고 이지아 안티를 오늘 판 벌인거 같은데요...
    이지아가 님에게 뭐 잘못한거 있나요...?
    스타일은 한번도 안봐서 잘 모르겠구....
    개인적으로 태사기도 좋았구...베토벤에서두 좋았던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정말 왜 뜨는지..이상한 사람이 한두명인가요....
    처음 태사기 시작하기전 선전할때 난 진짜 이쁘고 참신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대체적으로 그느낌 그대로 받은거 아니겠어요..
    그후에야.그배우 이미지 관리탓이겠죠...

  • 23. 은지원은
    '09.8.4 6:50 PM (82.61.xxx.194)

    철 없을 때 가서 놀다 왔으니 그렇다 쳐도 이지아는 소속사 측에서 뭐 어릴 때 이민을 갔느니 하는 헛소리도 잠시 하고 이민이 아니었다 해도 거기서 그 학교 다닐 정도면 영어를 기본적으로 좀 해야 하는데... 하는 거 들어보면 잘 하는 건 아니고 일본어고 영어고 발음을 기본적으로 잘 따라하는 것 같아요. 개그맨들 보면 영어 하나도 못 해도 발음은 그럴싸하게 흉내내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것처럼 영어 실력이랑은 별개로 감각이 있어서 발음을 잘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억양이랑... 이지아는 그런 것 같더라구요.

  • 24. ㅋㅋ
    '09.8.4 6:53 PM (124.49.xxx.249)

    태왕도, 베바도 안 봤지만

    전혀 안 이쁜 얼굴이라서

    연기를 아주 잘하고,

    극 중에서는 매력이 있나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 25. 한가한 오늘~~
    '09.8.4 6:56 PM (211.178.xxx.120)

    116.41님..왜 그러세요?
    여긴 자게이고요. 연예인에 관한 이런글 많지 않나요?
    님은 이쁘고 참신하다고 한것에 대해서 제가 딴지 안걸테니 제가 이상하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아주시길..
    전 그냥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들 많고 많은데,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주인공만 하고 그렇다고 예쁘지도 않은것 같고 아무래도 이상하다 이런 생각에서 올린글이예요.

    정말 왜 뜨는지 이상한 사람 그 한두명이 아닌 사람들 중에는 상당수가 어둠과 연결이 많이 되어있긴 하죠.

  • 26. ?
    '09.8.4 7:01 PM (116.41.xxx.184)

    할수있어요...싫을수도 있구...하지만 님은 너무 한사람을 매장 시키는 발언을 하니 눈에 거슬린다는거죠..원글은 그렇다고 쳐도..댓글조차도..
    ""이지아는 얼굴도 보면 볼수록 점점 이상하고, 머리도 심은것 같고. 신체적 비율도 상체가 더 긴것 같던데. 도대체 스폰서가 누구일까 궁금하다는.. ""
    뭐 이렇게 까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나해서....이건 단순 호기심을 넘은거 같아서...
    이정도면 노골적으로 판 벌인거 아니겠어요..

  • 27. 연예계
    '09.8.4 7:07 PM (202.136.xxx.103)

    프러덕션회사 운영하는 지인이 이지아 태왕사신기 첫회로 나왔을때 말하길,, 김종학감독이 일본가서 픽업해왔고(룸싸롱얘긴 없었음) 나이는 79년생이라고,, 김종학감독이 팍팍 밀어서 여주에 집어넣어 말많았다고하데요.

  • 28. .
    '09.8.4 7:07 PM (118.6.xxx.200)

    한가한 오늘님의 말씀은 저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납니다.
    배씨께서 키워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근데, 보는눈이 너무 낮아서 실망......;;;;;;;;)
    그 능숙하다는 일본어 좀 들어보고싶군요.

    ?님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듯.
    전 오히려 대문에 걸려있던글이 무섭던데요.
    얼굴이 흘러내린다던......헉
    호러찍는것도 아니거늘.
    대부분의 시청자가 이 ㅈ ㅇ 씨에 대해서는 의문스럽게 생각할거에요.
    저도 늘_----------------------
    어떻게 저런 여배우가 매번 주연급으로 나오지????????????
    의심스러웠던 사람이거든요.
    여러분 말씀하신대로 한고은씨는 얼굴이나 받쳐주지요.
    이정도 얘기는 자게에서 늘 벌려지던 판이 아니던가요?
    그녀를 인격적으로 모욕한것도 아니고, 발연기한다.
    또 보이는대로 얼굴도 별로다.
    또 그녀의 학력이 미스테리다..................
    있는그대로인데 뭐가 그렇게 거슬리시는지..........?

  • 29.
    '09.8.4 7:17 PM (121.151.xxx.149)

    은지원 영어 할줄압니다
    하지만 못하는척하는것이라고 봐요

  • 30. 스폰의
    '09.8.4 7:24 PM (211.58.xxx.91)

    능력 믿고싶지 않지만

  • 31. ..
    '09.8.4 8:18 PM (123.215.xxx.159)

    그래도 누구처럼 전업이 광고, 연기가 부업은 아니니..
    아직까지는 거부감은 않듭니다. 베바때 연기 좋았고..외모도 그만함 괜찮았고..
    뭐 갑자기 나타나서 매번 주연만 하는거...그거 이지아만 그런거 아니죠.
    모르죠. 또 어느날 갑자기 싫증나고 실망스러울지도..

  • 32. 아아..
    '09.8.4 8:31 PM (58.234.xxx.240)

    진짜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스타일 봐야할까 말아야할까도 고민할 지경으로요.
    울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그래도 이쁘잖아! 그러네요.

  • 33. 스폰의 힘!
    '09.8.4 9:29 PM (218.156.xxx.229)

    ...프롬 니뽄.

  • 34. 연예계
    '09.8.4 9:40 PM (59.11.xxx.188)

    문소리씨같이 연극계에서 실력을 쌓아 특별한 연기로 뜬 사람 아니면 그바닥이...

    괜찮게 사는집에서 딸이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뻐서 그 아버지가 아는 피디한테 딸의 연예계진출에 대해 상담했더니...
    아예 말리더랍니다. 치마벗고 다녀야한다고...
    스폰-돈-인맥의 세계
    누구처럼 아버지가 끗발있는 피디같으면 아버지빽으로 치마벗지 않고도 할수있겠지만,
    그렇지않으면 엄청난 부자이거나
    스폰 돈의 힘 아닐까요.
    근데 아무리 부자라도 재벌아닌 다음에야 그렇게 지속적으로 돈바치기도 힘들거고
    본인 연기력문제도 있어서 그런가, 재벌급중에 연예인 진출한 여자는 별로 없죠.
    남자는 있던데..

  • 35. 잘모르지만
    '09.8.4 10:44 PM (211.49.xxx.116)

    그녀가 어떻게 픽업됐는지, 배경이 어떤지는 잘모르지만,
    태왕사신기때 보니 매력있던데요.
    전 연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 36. 저도
    '09.8.4 11:08 PM (121.131.xxx.41)

    기획사의 능력에 한표올시다

    능력있는 기획사가
    왜 발탁했는가
    가 어느 배우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긴 합니다만
    인맥이 정말, 매우, 심하게 중요한 바닥인지라..

  • 37. 엑스파일에는..
    '09.8.4 11:33 PM (119.64.xxx.78)

    이렇게 나왔더군요.

    미국에는 과거 세탁 위해 잠깐 다녀온거고,
    일본의 텐프로 에이스였다구요.
    뭐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나왔어요.
    그래서, 일본어는 꽤 잘한다고 해요.

  • 38. asdf
    '09.8.5 2:10 AM (66.250.xxx.212)

    그녀가 나왔다고 주장하는 학교에 실제로는 한국 학생 많습니다.
    정말 그 학교 나왔다면 주위에서 그 학교 학생 맞다고 얘기 해줬을거예요.
    그런학교를 나왔다고 거짓말한 건 정말 큰 실수였네요..

    엘에이 살아도 영어 못할 수는 있으니까 영어 실력은 그냥 넘어간다고 쳐도...

    요즘은 송혜교, 한가인, 김태희처럼 열사람에게 물으면 열사람 다 이쁘다고 하는 연예인이 아니어두 드라마 주연 하드라구요.. 이지아는 열사람에게 물으면 넷, 다섯만 이쁘다고 할 것 같은 평범한 얼굴..

  • 39. 정말 이상
    '09.8.5 5:04 AM (72.193.xxx.239)

    요즘 나오는 두명.
    이지아 박재정 정말 이해불가에요.

    이지아는 너무 오바스러운 연기에... 허리도 통짜 몸매도 평범, 코가 너무 길어서 트렌스젠더같구요.
    그리고 엘에이 글렌데일이었나? 거기서 학교 나왔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한인이 얼마나 많이 사는 곳인데, 지금까지 동창이라는 사람이 한명 없잖아요.
    참 이상하죠.

    박재정은 돌아이같고 변태같은데 자꾸 나오네요.

    둘다 빽이 아주 든든한 듯.

  • 40. .......
    '09.8.5 6:03 AM (124.51.xxx.239)

    드라마는 잘보는 편은 아니지만 카더라 통신을 믿고 대놓고 한사람 까는 글이네요
    원글님은 댓글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나요??
    친구랑 하는 담화를 대놓고 까니깐 보기 안좋네요 참 닉넴처럼 한가하세요..

  • 41. 어머
    '09.8.5 7:07 AM (58.226.xxx.32)

    저는 이지아를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어
    두번째 보면서
    나는 왜 쟤가 마음에 드는 걸까... 스치듯이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러면서 이요원은 왜 싫은 걸까.... 같이 생각했죠.

  • 42. .
    '09.8.5 7:23 AM (221.163.xxx.100)

    저도 X파일에서 일본 텐프로였다고 봤는데,,
    지난번 케이블에서 그녀의 과거 어쩌구 하면서 방송했었는데,
    결국엔 그 제작진들도 과거를 밝힐 수 없었고 소속사에서 인터뷰도 안한다고,,

  • 43.
    '09.8.5 9:43 AM (221.148.xxx.13)

    과거는 잘 모르겠지만 이지아가 갑자기 뜬 것과 그럴만한 인물은 아니란 것에 동감합니다.
    우연히 태사기때문에 일본에 가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일어하는 동영상 봤는데요,본토발음이었습니다.
    인삿말 수준도 아니고 잠깐 배운 일본말도 아니더군요.

  • 44. 스타일
    '09.8.5 10:10 AM (218.157.xxx.33)

    김혜수때문에 드라마 보고싶은데
    이지아가 나와서 못봅니다.
    성질이 별난지 어쩐지 싫어하는사람나오면
    아무리 재미있어도 안봅니다.
    그냥 뭔가 불편합니다. 말하는 입모양도 그렇고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 45. 다른 건 모르겠고,
    '09.8.5 10:52 AM (218.153.xxx.230)

    영어 인터뷰 동영상 보았는데, 몇 개월 살아서 될 실력이 아니던데요. 유창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대학원 등을 다니느라 5년 정도 살았는데, 하여튼 5년 이상 살아도 그 정도 인터뷰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 46. 윗분말씀하시니
    '09.8.5 11:45 AM (116.127.xxx.71)

    그렇다면
    한효주는 왜 주연을 맡는지 도통 알 수 없는 1인 여기있습니다.
    얼굴이 너무 특색없죠. 한효주양이나 이지아양이나..
    연기하는거 보면, 저런 사람을 주인공에 왜 캐스팅했나 의문스런 사람 또 있습니다.
    당대최고의 배우였던, 정윤희씨와 최민수씨
    드라마에서 첫 연기하는거 보셨습니까?
    완전 국어책 읽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래도 뜨잖아요.
    요즘은 저렇게 밋밋한 얼굴이 대세인가보죠..
    마치 본것처럼 텐프로 출신이고, 머리를 심었고....익명이고 안보인다고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 47.
    '09.8.5 11:53 AM (220.117.xxx.104)

    이지아 옛날에 한국에서 cf 모델 같은 거 하면서 있었어요. 그땐 한국말 잘 못했구요. 미국 이름도 있었어요. 한국말 못 하는 게 컴플렉스였어요. 그때 LG TELECOM에 배용준과 같이 모델이었는데 아마 그때 배용준이 픽업한 모양.

    그 다음에 몇 년이 비는데 그동안 뭘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다시 만났을 때는 한국말이 유창하게 되어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이유는 알수없지만 한국에서 CF모델하던 과거를 숨기고싶어하던데요.

  • 48. 저는..
    '09.8.5 11:54 AM (218.238.xxx.55)

    베바때 괜찮게 봤는데요...오히려 평범한듯보여서...여기저기에서 콜이 들어오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있네요...

  • 49. 나원참
    '09.8.5 12:01 PM (115.95.xxx.66)

    TV에는 김희선등 미끈한 뭐 이런 사람만 나와야 하나요 ?

    나름 개성 있고 연기 잘하고 평범 한 듯 친근한 사람들이 나오면 더 좋지 않나요 ?

    만약 김희선 나오면 어딜 고쳤다 또 말들이 많으시잖아요

    참 입맛들을 못 맞추겠네요

  • 50. 간단히
    '09.8.5 1:26 PM (58.226.xxx.57)

    이지아=합죽이

    찬란한유산 열심히 보면서
    저 맹한 느낌의 여주인공은 뭐냐?? 했더니
    갸가 한효주??
    이름만 들어 알고 있던 그녀?
    전~~혀 느낌 없는 맹한 그연기자가..ㅎㅎ

  • 51. ㅇㅇ
    '09.8.5 1:40 PM (218.39.xxx.13)

    어떠한 매력을 발견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쁘지도 않고 대중적이지도 않고
    신비주의도 이영애 심은하급은 되야 먹히지
    첨부터 넘 비호감으로 데뷔했는데
    막상 뚜껑열어보니 연기도 그닥,이미지도 그닥;;

  • 52. 답은요
    '09.8.5 1:48 PM (121.173.xxx.87)

    너보다는 뭔가 나은 점이 있기 때문에 그 위치에 있는 거겠죠.


    부러운면 지는 겁니다?!

  • 53. 지나가는 길에
    '09.8.5 1:54 PM (124.49.xxx.248)

    이분의 소문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어 상당히 잘하더라구요.
    홍보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에서 무슨 기자회견할때 하는거보고 너무 잘해서 놀랬어요.
    예전에 보아가 처음 일본에 진출했을때 했던 어색한 말투가 아니었어요.
    몇년 살았다는게 사실인가... 란 생각이 들었어요.

  • 54. 이럴수가
    '09.8.5 1:56 PM (220.88.xxx.246)

    전 ...이지아 좋던데요..
    태왕기때 사이버틱한 외모가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고...신인답지 않았지만
    신선함도 있었고...성형스럽지 않은 외모가 전 좋던데요..
    베바때 얼굴이 더 못했다고 느꼇구요...
    스타일에선 김혜수 보다 매력있다고 느꼇어요.
    김혜수...많은 드라마 했지만...글쎄요...항상 스타일 괜찮은 배우라는 생각은
    했지만 매력적이란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배우같아요.
    암튼 난 이지아 괜찮던데...

  • 55. 이러니 저러니
    '09.8.5 2:07 PM (211.187.xxx.71)

    해도..과거가 명확하지 않으니 계속 가쉽거리인거죠.
    거짓말이 맞는 ...그런 과거의 시간이 드러나니...계속 이런 문제가 대두되는거고...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이야 ...... 어떤분 말 처럼.... 계속~궁금할 뿐이고~

  • 56. ~
    '09.8.5 2:10 PM (128.134.xxx.85)

    전 이지아 좋아요.
    그정도 안정된 연기하는 그정도 나이 배우 흔하지 않잖아요.
    잘 아시면서.. 외모가 되면 연기가 심하고
    연기 되면 외모는 그저..
    이지아 정도면, 대단하지 않아도 괜찮은 캐릭터 연기를 해내죠.

  • 57. 원글이...
    '09.8.5 2:17 PM (118.36.xxx.247)

    그럴듯한 호기심을 담아 누군가를 자게라는 도마에 올려 놓으면,
    오늘같은 패턴의 칼질이 시작되지요.

    천박한 호기심이 번득이는 칼들의 성찬이 벌어지는거죠!
    한 사람의 인격과 진실이 피를 철철 흘리며 나딩굴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다가 자성을 촉구하는 방패도 간혹 나타나긴 합니다만
    칼춤의 난무에는 늘 역부족이었죠 아마도...

    그리고 애꿎은 사람 하나 만신창이가 되어 버려지는거죠...

    그러다 훗날 간혹, 최진실 씨의 죽음 같은 실제적인 결과가
    또다른 말의 성찬을 만들기도 하지요......

    어때요? 이런 일이 재밌나요?

  • 58. ...
    '09.8.5 2:19 PM (121.168.xxx.229)

    음... 이지아에 대해서는 과거가 궁금하구요.

    바로 주연급 드라마 데뷔했지만...
    여기 댓글 보면 인기는 절대 주연급 인기는 아니구.

    그러나.. 작품 3 개밖에 안한 것 치고는 연기는 아주 못한다 생각은 안드는데..
    세 개 다.. 캐릭터가 비슷해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이 가능할지가 궁금해요.

    그래도 인기는 주연급인데... 연기는 엑스트라감인 김태희보다는 연기면에서는
    좀 나은 것 같아요.

    일어 영어는 잘 하는 거 맞구...

    그런데... 연예인 얘기만 나오면..

    너 질투해서 그러지? 라고 댓글 다는 거 보면 ... 좀 웃깁니다..

    간혹 그럴 수도 있지만...

    연기나 스타일에 대해서는 그 연기자의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말 할 수 있는 건데...

    비판적인 말만 나오면... 너 질투하지...? 하는 거 좀 유치하지 않나요..

  • 59. ㅅ.ㅅ
    '09.8.5 3:45 PM (118.36.xxx.247)

    talent terrorist?!

    거의 직업 수준이군요..ㅎㅎ

  • 60. 음...
    '09.8.5 4:01 PM (119.67.xxx.157)

    다른건 다 제쳐두고.......태사기는 안봤고...베바때나 지금이나...이마쪽 헤어라인이 넘 수상해여...
    베바때는 당연히 가발쓴줄 알았어여...앞머리 가발같은거...헤어라인이 완전 부자연스럽고 극의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제 경우엔...

    근데...스타일 보니까...지금도 역시 헤어라인은 그렇더라구여....원래 그렇게 생겼나봐여...

    그래두...자꾸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궁금한건 사실....--;;;

  • 61. ㄱㅊ
    '09.8.5 5:52 PM (211.210.xxx.102)

    신인배우가 갑자기 주연급 역을 맡을 때에는 몸로비가 있었다는 게 많이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이지아도 그런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테러 운운 하시는데 그러기 전에 어떻게 썩은 물을 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십은 좋은 것 아니지만 이런 수준의 가십을 통해서라도
    아 이러면 안 될텐데 라는 의견을 형성해 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거지요.

  • 62. 121.184보셔.
    '09.8.5 9:08 PM (121.173.xxx.87)

    121.168.64.xxx , 2009-08-05 14:19:51 ) 보세요.

    저는

    달린 입이라고 만만한 연예인들에게 이러쿵 저러쿵 근거없는 이야기 해대는 사람들에게

    니들 질투해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말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더러운 리플 단 이들..
    즉, 건전한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에 어디서 들은 이야기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

    자기들 본인들의 구질주질한 삶에는 만족이 안되니까
    남들, 특히 만만해 보이며 사생활 거의 오픈되다시피한 연예인들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도덕적인 우월감이라든지 분풀이 대상이 필요하신 분들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네, 같은 인간이지만 그런 면들은 참 더럽고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기 삶에 대해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굳이 다른 사람의 인격과 사생활에 이러쿵저러쿵 깎아내리면서 만족하거나 하지 않거든요.


    지금 원글과 일부 덧글들에 보여지는 태도가..

    건전하 비판이라고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일방적인 인격 모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말을 이해 하시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저는 님들 같은 사람들 보면 한심스러워요..

  • 63. 아주..
    '09.8.5 9:12 PM (121.173.xxx.87)

    ㄱㅊ ( 211.210.216.xxx , 2009-08-05 17:52:18 )

    님도 보세요.


    물을 갈아요? 아 이러면 안되는데 의견을 형성해요?

    그걸 이런 글 하나 가지고 방안에 컴퓨터 앞에서 자기 삶에 만족 못하고 만만한 연예인들 확인되지 않은 루머나 퍼뜨리는 님들이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구요.

    더욱이 이지아. 라는 님과 동등한 인격체. 에 관한 글에
    (솔직히 님과같은 사람들은 먹는 밥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확인할 수 없는 루머를 이지아씨에게 같다붙여서 토론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그게 바로 잘못됐다는 겁니다.


    님같은 사람들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알아먹지를 못하시던데..
    뭐 말해봤자 입만아프지기도 싶네요.

  • 64. 참나
    '09.8.6 5:37 AM (124.51.xxx.239)

    입장바꿔서 생각해서 이지아가 이글을 본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배테랑 연기는 아니지만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눈에 보입니다
    그냥 쉽게 올라간 자리는 아닐꺼예요..제발 남 비방하기전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님도 어느한순간 화살의 과녁이 되어 있을꺼예요.
    아직 삭제 안하고 논란의 여지를 남겨 두는 당신의 심보가 참 찌찌하네요!

  • 65. 의혹
    '09.8.6 7:10 PM (211.178.xxx.120)

    윗님... 무려 댓글을 세개나 다시고, 남 비방하기전 다시 한번 생각하라는 둥 삭제안한다고 찌질하다고 하시니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왜 삭제를 해야 하죠?
    이 게시판에 수많은 연예인, 기타 유명인들에 대한 이런 글은 하루에도 몇건씩 넘쳐나는데, 님처럼 댓글을 열심히 다시고, 심지어 삭제까지 운운하시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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