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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해요..

ㅠ_ㅠ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9-08-04 15:05:32

  전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데

  일요일에 우연히 충무로 애견센터를 지나가다가

  한 요크셔 작은 한마리가 눈에 띄어서..

  저를 자꾸 쳐다보는거에요..그래서 분양받았어요 ㅠ_ㅠ

  사실 즉흥적으로 결정한거긴 하지만

  너무너무 이쁘고요. 이럴줄 몰랐는데 강아지 똥도 하나도 안드러워요.

  싸면 열심히 닦아주고 치우고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애지중지 중인데

  일단 좀 작은놈이라 더 걱정입니다.


  아 제 걱정은요..

  몰랐는데 인터넷을 검색하니 충무로에서 절대 애견을 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산곳은 강아지도 다해서 3마리 있었고요..

  여러마리 모와두고 파는곳도 아니었고..주인이 만지지도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약간은 믿음이 가서 분양받았는데요..

  근데 그곳에서 사면 거의다 죽는다니 ㅠ_ㅠ 지금 심장이 막 떨리네요.

  
  그곳 아주머니 말로는 두달 반됐다는데

  이빨이 살짝 난거 같은데 가려운지 제 손가락을 자꾸 물어요.

  근데 크기가 작아서 혹시 개월수를 속인건 아닌지 하는 의심도 들고요..

  밥도 잘먹고 잘 돌아다니기도 하고

  오줌과 똥을 일단 아무대서 싸서 그렇지 잘 싸고 있고요 -.-;;;


  이놈을 위해 거실을 통채로 내줬구요 ㅎㅎ

  로얄 캐닌이라는 사료를 먹이고 있고 (강아지 분양받은곳에서 준거에요. 원래 이걸 먹였다네요)

  사료랑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있어요 .

  6시간 간격으로 4번주고있거요.. (20알정도)

  밥은 아주 잘먹어요. 똥도 설사도 아니고 아주 된똥도 아니고 잘싸는것같고요..

  잠도 잘자고 절 쫒아다니기도 하고요...



  아 근데 걱정이 갑자기 막 되네요..

  일부러 팔기전에 팔팔해지는 주사를 놓기도 한다고 하고..

  할튼 ㅠ_ㅠ

  병원에 한번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2주동안 데리고 나가지 말고 에어콘 바람도 쏘이지 말래서 에어콘도 다끄고

  선풍기 틀어놓고 있고...또 공기청정기 24시간 풀가동에 물도 삼다수만 먹이고 있는데 ㅠ_ㅠ


  어디아푸기라도 하면 저 아마 너무 힘들것같아요.

  너무 작거든요. 한생명이 온전히 저한테 의지하고 있는 느낌이라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병원에 가서 혹시 무슨 바이러스나 이런게 있나 검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2주동안 데리고 나가지 말랬는데 데리고 나갔다가 안좋은일이 있어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

  아 -_- 힘들어요~~~



  제가 오바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ㅠ_ㅜ

  저도 강아지 냄새 싫어하고 별로 개한테 애정없었는데

  앤 정말 조그마한 아가에요

  애견이여서 이쁜마음보다

  저 작은 생명체가 아프기라도 하면 얼마나 힘들까,

  또 먹이주는 절 바라보는 눈빛이며

  할튼 책임감이 막중하게 느껴져요. 정말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어떡해야할까요? 지금이라도 병원에 데려다서 혹시 모를 바이러스 이런걸 미리 예방해야할까요

  아 ~ 충무로란 곳이 그렇게 무서운곳인지 몰랐는데

  정말 아무일없었으면 좋겠어요 ㅠ_ㅠ
IP : 114.201.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4 3:13 PM (61.78.xxx.159)

    2주동안 데리고 나가지말라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늘 집가까운 좋은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검사해보세요~

  • 2.
    '09.8.4 3:14 PM (220.126.xxx.186)

    강아지도 5개월만 되면 얼굴 변하고 몸도 커집니다.
    아기 강아지는 다 이쁘죠
    충무로 개 1주일도 못 되어서 파보 코로나 장염으로 세상 많이 뜹니다.
    그리고 충무로 근처 병원도 사이비 병원 많아요.
    병원 가실거면 동네 믿을만한 병원으로 한번 가서 정기검진 받아 보시는게 좋구요...
    근데 며칠 됐는지 모르겠는데 반응이 3일내로와요....

    저희 엄마도 10년전에 명동에서 박스에서 아주머니가 장사하길래 3마리 입양해왓는데
    다 장염이었고 병원에선 안락사 시키자고 했는데

    포대기에 아부지랑 업고 와서는 주사기로 사골 뼈국물 만들어놔 밤새 넣어줘서
    살았어요..한마리만 겨우........

    조심해서 나쁠건 없고 만약 안 좋은 결과가 온다고 해도끝까지 간호해주시면 나을 수 잇습니다~

  • 3. ^^
    '09.8.4 3:14 PM (115.139.xxx.242)

    우선 동네 애견센터에 가셔서 진찰 받아보시고 예방접종및 궁금한것 물어보세요
    강아지상태를 봐야 판단이 빠르니깐요
    그리고 어린강아지 너무 예쁘다고 주물럭거리면 스트레스받으니 너무 만지지 마세요~~

  • 4. ㅠ_ㅠ
    '09.8.4 3:18 PM (114.201.xxx.58)

    지금 당장 일단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가서 뭘 해야하는건가요?

  • 5. ^^
    '09.8.4 3:20 PM (115.139.xxx.242)

    강아지 건강한지 몇개월된건지...예방접종 뭐 이런거 원글님이 궁금하신거 다 물어보세요
    그리고 애견 병원이랑 친해지면 나중에 전화로 물어봐도 대답 잘해줘요

  • 6. ...
    '09.8.4 3:20 PM (141.223.xxx.189)

    일단 병원 데리고 가세요. 때맞춰 맞혀야 하는 예방접종이 있답니다.
    그리고, 물...은 굳이 생수 안 먹이셔도 돼요 ^^;
    밥도 지나치게 정량 먹이실 필요 없구요.
    배고파 하면 좀 더 먹이시고 대신 많이 놀아주시면 되죠 ^^
    이쁘게 잘 키우세요.

  • 7. ..
    '09.8.4 3:21 PM (121.124.xxx.207)

    예방접종은 하셨는지요? 그것부터 먼저 하세요. 일단 병원에 데리고 가시구요. 상황을 말씀하시면 의사선생님이 조언해주실겁니다.

  • 8. ^ㅅ^
    '09.8.4 3:24 PM (118.127.xxx.200)

    예쁜 강아지와 동거 시작하신거 우선 축하드려요~ ^ㅅ^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제일 먼저 집 근처 동물병원 부터 데려가세요.
    이거저거 검사도 하고, 예방 접종이나 사료나 기타 주의할 점 같은거
    미리 생각해 두셨다가 다 물어보고 오시고요.

    이거 저거 묻는데 원장님이 귀찮아 하는 분위기면 가차 없이 다른 병원 알아보세요.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말이 안 통하니 어디 아픈 듯 해도 직접 물어 볼 수도 없고 ^^;;;;
    그냥 단골 의사 선생님 말씀에만 따라야 하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이 얼마나 친절하지, 얼마나 직업의식 가지고 잘 살펴주는지가 중요해요.

    그리고 2주 동안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라는 얘기는 처음 들어요.
    혹시 나쁜 일이라도 생기면 그 말을 빌미로 후처리를 안 해주고
    원글님께 책임을 물으려고 괜히 한 말은 아닐까도 싶네요.

    어서 동물병원부터 데려가세요.

  • 9. ㅋㅋ
    '09.8.4 3:25 PM (211.187.xxx.244)

    저희집 말티즈도 충무로에서 분양받았어요
    지금 10살이라죠.. ^^

  • 10. ㅎㅎ
    '09.8.4 3:25 PM (218.39.xxx.13)

    주인님 맘이 넘 이뻐요
    무럭무럭 잘자라길 바랄께요^^

  • 11. ㅠ_ㅠ
    '09.8.4 3:26 PM (114.201.xxx.58)

    분양받은곳에서 2차 예방 접종까지 했다고 했고요 2주후에 3차 맞히러 오라고 했어요.
    제가 들은건 이것뿐이라 병원가면 의사샘이 다 아시나요? 할튼 당장 병원가봐야겠네요.
    혹시 서초나 반포에 좋은 동물병원 아시나요?

  • 12. ...
    '09.8.4 3:26 PM (121.137.xxx.205)

    너무 미리 겁부터 먹지마시구요 ^^
    일단 개가 평생다닐 동물병원부터 물색하세요 (실력있고 인간적인...)
    그리고 찾아가셔서 개을 입양했는데 전체적인 건강검진을 해보고 싶다고하시면서
    진료도 하시고 얼굴도장도 찍으시고 궁금했던것을 물어보세요
    (오래 다니실거니깐 이 병원이 괜찮은지 선생님 인품도 살펴보시구요)
    별일없고 3개월령이 지났다면 예방접종도 하고 그에 따른 스케줄도 언질받으실 겁니다.

  • 13. 갸웃
    '09.8.4 3:30 PM (220.90.xxx.223)

    부정타는 것도 아니고 이제 막 낳은 강아지도 아닌데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라니...
    오히려 더 의심스럽네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 데려가보세요. 원래 강아지 분양하면 일단은 병원 가서 기본적인 검진을 해야 합니다. 장염이 있으면 하루라도 더 빨리 가야 어떤 조치라도 할 수있는 거고요.
    어서 데려가세요

  • 14. 저는
    '09.8.4 3:30 PM (113.10.xxx.20)

    저두 처음 말티즈 분양 받았는데 일주일만에 하늘나라로 갔답니다.
    그 휴유증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구요..
    그리고 일년이 지난후 다시 말티즈 분양받았써요....
    정말 데리고 오자마자 혹시 아프지 않을까 노심초사 기침이라도 하거나 밥을 잘 안먹는다거나
    활발하지 않다거나 하면 바~~~로~~~병원으로 데리고 갔답니다..

    그래도 홍역 걸려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병원비 200~300만원 드셨는데
    지금 8살인데 아직 감기한번 안걸렸답니다.

    건강하게..이쁘게 잘키우세요....

  • 15. ..
    '09.8.4 3:59 PM (121.139.xxx.14)

    애견은 그냥 이쁘다고 분양받는게 아니죠..
    분양받기전에...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키우겠다는.. 그런 고민을 하고나서.. 충분히 생각하시고 분양받으시지....
    더구나 좋아하지도 않으신 분이라니...

    어쨌든.... 이미 분양 받으셨으니..
    그 맘 변치마시구... 여기저기 잘 알아보고 강아지 교육시키는거 꼭 배우셔서...
    현명한 애견인이 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넘 걱정하지마세요.제 아는분도 충무로에서 분양받으신 분이 계시거든요.
    지금도 잘 살고있어요 6년째..
    충무로도 로또인거같아요. 정말 아무이상 없이 잘 쑥쑥 ^^ 자라는 견이 있는 반면,, 잔병치레 많이하는 견도 있고.....
    님께서 분양받으신 강아지는 분명 건강한 강아지일거예요~~^^

  • 16. 화이팅이요
    '09.8.4 4:04 PM (220.117.xxx.113)

    저희집 개 충무로서 분양받았는데 지금 12살입니다.

    처음 데리고 왔을 때, 영양실조여서 돈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커줬네요.
    집에 와서 아직까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면 괜찮다고 볼 수 있을 듯.

    병원에 꼭 충무로서 데리고 왔다고 얘기 자세히 해주시구요.

  • 17. 사랑으로
    '09.8.4 4:17 PM (125.131.xxx.206)

    예쁘게~ 끝까지 함께 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일단 분양 받으셨으니 "충무로가 어떻다더라~"라는 말은
    이제 훌훌 털어버리시고 아가랑 행복하게 살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다른 님들께서 조언해 주셨듯이 동물병원에 가셔서 검사와 예방접종
    철저하게 받으시고 강아지를 키울 수 있도록 공부도 열심히 하셔요~
    20년 넘게 키우던 요키 하늘로 보낸지 삼년이 지나고 나니
    저도 다시 예쁜 강아지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 18. 참 잘하셨어요.
    '09.8.4 4:30 PM (211.173.xxx.182)

    우선 강아지든 사람이든 만남은 인연이있다고 생각해요.
    분양받으신것. 축하드리구요. 너무 겁내지마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심..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다 안답니다.
    저의집에도 둘째성화에 못 이겨 애들아빠가 시쥬데려와서 벌써 13살이랍니다.
    요즘뉴스에 휴가간다고 키우던 강아지를 버려서. 동물보호소에 방이모자란다 더군요.
    책임질수 없다면.. 아예 처음부터 키우질 말던가... 이런 뉴스보면 가슴이 아프구요.
    생명이 소중한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사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사랑으로 돌봐주심 아무탈 없이 잘 자랄거라고 말씀드립니다.

  • 19. ..
    '09.8.4 4:40 PM (125.128.xxx.123)

    저희언니가 4년전 충무로에서 푸들을 데리고 왔어요. 저희강아지도 2개월이란 말이 미심쩍게 작았구요. 개월수를 속이는 느낌... 사람들이 작은 강아지를 좋아하니까ㅠㅠ.. 2주정도 지난후 언니가 목욕을 시켰는데 그날부터 콧물이 조금 나더니 다음날엔 콧물색이 진해졌더라구요. 사료도 아주 잘 먹었는데.. 먹지도 않고..너무 놀라 바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선 홍역 같다고 했고... 가망이 없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조그만 녀석이 누런 콧물에 눈꼽을 한가득 달고.. 얼마나 애처롭던지... 이틀에 한번꼴로 병원에 다니고 주사 맞고 약먹고 환자식통조림 먹고... 데려온 가격보다 병원비가 더 들었네요.. 지금은 무럭무럭 자라 잘 뛰어다닙니다. 언니네가 키우려고 데리고 왔었는데.. 제가 압수(?)해 버렸어요. 제가 좀 개사랑이 별나서.. 잘키울 자신 없으면 시작을 말라고... 언니한테 소리소리 했었는데...
    어미젖도 너무 일찍 뗐을테고, 강아지도 마음이 있을텐데... 애견센터에서 한참을 지냈으니 맘에 상처도 있을꺼예요. 잘 보듬어 주시고 잘 살피시고... 어디가 아파도 일찍 발견해서 치료받으면 금새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코가 마르거나 열이 있거나, 기운이 없으면.. 또 강아지들은 식욕이 좋은 편인데 잘 먹지 않는다면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나 조언을 받는게 좋습니다. 어떤분은 작게 키우려고 사료양을 줄여서 주던데 적정량을 먹여 주시고요... 좀 크게 자라면 어때요. 건강한게 제일이지...
    사람이든 동물이든 어릴때 영양섭취를 잘 해야 건강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걱정을 하시는 걸 보니 잘 키우실 것 같습니다. 강아지와 더불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 추억만이
    '09.8.4 8:07 PM (118.36.xxx.185)

    믿을만한 수의사분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좀 멀지만 신뢰는 확실합니다.
    이성준동물병원이라고 검색하면 나오고요
    미리저에게 이야기 드리면 조금 더 잘 부탁 드린다고전해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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