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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바람난 남편 , 상간녀를 혼내줄수있을까요.....
정말 용서가 되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게된지도 1년 반이 지난는데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지옥을 오가면서 살고 있는것 같아요
증거로 상간녀가 보낸 메일과 상간녀의 주민등록번호와 그년이 일하고 있는 학원을 알고 있는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도저히 참을수 가 없어서 ....... 복수를 하고 싶은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어서 너무 지옥이에요
네가 여기서 이혼을 하면 둘다 너무 해피하니깐 어떻방법이 있을 까요
그애는 12살이나 어린 처녀입니다
너무나 편하게 살고 있는 그애를 보고 있는 네 마음이 터질껏 같아요....
당신이라면....
저의집 아이가 너무 불상해요....
고소를 하고 싶은데 고소를 해보신 분이 계시면 저에게 조언을 해 주세요......
1. 무슨행동
'09.8.3 5:28 PM (211.237.xxx.124)이던지 간애.. 그 행동을 했을 때 정말 아이가 행복해 할까요?
예를 들어, 부부간의 소송, 부부산의 싸움, 부부간의 이혼 등등등...
어쩌면 그럴 때일 수록 남편을 더 사랑해 주는게 진짜 아이가 행복해 지는 방법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울화야.. 치밀겠지만...2. 저라면..
'09.8.3 5:42 PM (211.208.xxx.182)그 증거자료 잘 갈무리했다가 그* 시집갈때 상대남 시댁에 보내겠습니다....
3. 저라면님~
'09.8.3 6:21 PM (218.154.xxx.52)최고십니다.
4. 울
'09.8.3 8:33 PM (211.212.xxx.222)친구가 정말 견디기 힘들어 정신과 병원을 지금도 다니고 있고, 상대녀한테 못할짓도 했는데
...복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혼 하지않은 이상 바람핀 남편보다 친구가 한 일이 더 문제가
되어 같이 살기가 쉽지않고, 시댁에서도 친구편 들다가 상대녀한테 한거 보고는 정이 뚝 떨어
졌다고 하고요. 성대녀 보다 남편 먼저 해결을 보시는게 좋을듯 ..............5. 에구 참...
'09.8.3 9:01 PM (122.36.xxx.11)누구보다 큰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속풀이 하면 정떨어질까봐 걱정해야 되니..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지옥일지... 제가 답답하군요. ...
도움은 못되고 그저 마음만... 토닥토닥.
여기서도 많이 권했던 책 '내 남자가 바람났다' 보세요.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거예요.
이 악물고 버티세요. 언젠가는 좋은 방법도 생각나고...
원글님이 강해지면 여러가지 대책들이 나올거예요.
그때까지 이 악물고 버티세요. 지금 방법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요.6. 상상
'09.8.3 9:36 PM (211.207.xxx.62)저라면님 글 보고 제 상상을 덧붙인다면
그 증거자료 복사본을 가지고 결혼 앞둔 그여자를 만납니다.
봉투를 휙 던져 줍니다. 열어보고 사색이 되어 파르르 떠는 여자한테
그거 원본 니네 시댁에 보낼려구 한마디 해주고 시크하게 나옵니다. ㅋㅋㅋㅋ7. //
'09.8.4 8:30 AM (165.141.xxx.30)저라면 님,,,,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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