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홍 YTN 사장 전격사퇴 "몸과 마음이 지쳤다"

[세우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315082461939







오지 말라고 떠미는데 지가 와서 지가 갈등 만들어서 지 몸과 지 마음이 지쳤다는 데에는

대체 뭐라고 위로를 해 줘야 하는겁니까? -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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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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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80315082461939

[뭔가]

꼼수가 있는것 같아
내심 불안한데요.....

[아니]

지가 왜 지친답니까...
진짜 지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진짜 어이없네요..

대체, 왜 하나같이 하지말라는 짓 해놓고 힘들고 지친다고 징징거리는지...

이정권 바라보는 제가 더 피곤하고 지쳐요..

[여태]

열심히 일 잘하던 직원들 하루 아침에 빨갱이로 만들어놓고 잘만 버티더니
이제와 지치긴 개뿔. 헛소리 그만해라. 혹여나 마봉춘으로 옮긴다던지 하는 날엔 가만 안둔다 진짜.

[징해~]

오래도 버텼네 다시는 방송국 근처도 오지 말기를......

[광팔아]

애시당초 길이 아니면 가지말거늘...
한치앞도 못보는 소경이라...

[...]

조직을 장악하지 못했으니 팽당하나 봅니다.
더한 놈을 내려보낼 텐데... 근데 저 분 낯짝이 두꺼우시네요.

[ㅠ.ㅠ]

빵구가믄 똥온다는데... 무서버요...이노무 정권.

[ㅋ]

이놈 지놈 앉힌 그조직에서도 제대로 못한다고 눈치받았을것이고
회사에서도 그랫을것이니 갈곳도 설곳도 없어겠지요

그런데 저도 그다음놈이 더 걱정이되네요

[..]

국민의 재산을 국민의 위임을 받아 가서, 제대로 일을 못했으니, 물러나야지요..

사장간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아무 권한도 권리도 없는 목소리만 큰 떼쟁이들에게 아직도 휘둘렸으니..

[허..]

모든 직원들 다~~등골빼도록 괴롭히고
지 돈 쓸꺼 다~~~쓰고 빼먹을꺼 다~~빼먹고 나니까
이제 흥미가 떨어졌나??참나...

[더한놈]

저도 더 징한놈 올까봐 그게 더 걱정

[요리배워사랑받자]

흠, 돌발영상땜에 청와각 주방장 엄청 망신당해 주방에서 식칼들고 협박했으니 지칠 수 밖에, 더 쏀 놈으로 대령하리오

[다시오지마]

ytn노조의 승리네요 정의가 불의를 이긴다!!

[요리배워사랑받자]

승리?, 더 지독한 넘이 올겁니다.

[불안]

왠지 불안합니다. 뭔가 더 무서운 게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맞아요]

더한놈이 올걸요

[음...]

걱정이 될만도 한게요..
그나마 YTN 선방했잖아요..
사장 바뀌어도.. 뉴스기조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던듯..
그래서 지치고 힘들다는 건..
정부의 압박을 말하는 게 아닐까요?
노조원들이야 원래.. 맘대로 자르고.. 무시했던거니까..
MBC처럼 뉴또라이들 대표가 올까... 겁납니다..

[더한놈]

올까봐 걱정인 사람 여기도 있네요

[분명]

더한놈 올껍니다. 이눔의 정권은 말하는대로 믿었다가는 큰일 나는 것들입니다.